폭식초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



'''한글명'''
폭식초
[image]
'''영문명'''
The Voraxx
'''카드 세트'''
운고로를 향한 여정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4
'''공격력'''
3
'''생명력'''
3
'''효과'''
내가 이 하수인에게 주문을 시전한 후에 1/1 식물을 소환하여 그 하수인에게 동일한 주문을 시전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무엇이든 남김없이 먹어 치우고 성장합니다.
''(I am the Voraxx. I speak for the weeds.)''
소환 시 음악은 잘라제인의 몰락. 8분 5초부터.

'''한글명'''
식물
[image]
'''영문명'''
Plant
'''카드 세트'''
운고로를 향한 여정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기본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황금 폭식초의 효과
'''비용'''
1
'''공격력'''
1
'''생명력'''
1
'''효과'''
-

2. 상세


운고로를 향한 여정 공용 전설 카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
서풍의 신령과는 달리 이 하수인 본체에게 주문을 시전하면 식물 1개를 소환하고 그 식물들에게도 주문의 효과를 부여하는 능력이 있다. 도발을 부여할 경우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보호벽이 생기고 적응을 시킬경우 적응 능력의 특성을 이용하여 필드를 유리하게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밖에 성기사가 가시가 돋친 탈것을 바르면 잠재능력이 어마어마해진다!
그러나 이 카드의 큰 단점은 부실한 공체합. 심지어 전설이라 카드 한개만으로는 사용하기에 애매하다. 더구나 버프 형식의 카드를 의도한다고해도 상대 필드를 역전하는데는 부족한 부분이 매우 많다. 사실상 내가 먼저 필드를 선점했을 때 사용할 경우가 좋긴 하지만 4코부터는 3/3을 이기는 하수인들이 너무 많다. 제압하기 쉬운 카드들도 많아서 그냥 꺼내기에는 정말 부실하다. 더구나 버프에 한계가 높지 않을 때가 많은데 통크게 버프를 주는 경우도 적고, 적의 디버프 효과에 당하면 쓸모가 없다.
퀘스트로 주문 시전을 받은 성기사가 제일 쓰기 좋아 보이는데 4코스트에 생으로 던지기 보단 5코스트에 이 카드와 적응카드를 이용해 은신 또는 체력 +3을 찾고 6마나 때 가시가 돋친 탈것을 쓰는게 가장 이상적일 것으로 보인다. 마침 4코스트에는 신성화나 진은검 등 성기사가 이 카드 말고 할 행동들이 꽤나 많은게 위안점.
토큰에 주문을 시전한다는 효과로 인해 착각할 수도 있지만 토큰에 시전되는 주문은 퀘스트로 카운트되지 않는다. 또한 광란 등의 조건부 버프 등도 식물에게 정상적으로 버프가 된다.
운고로 메타 초창기 대회에 사제 덱에 이 카드를 넣은 적도 있었는데, 신의 권능: 보호막과 연계하면 5코스트에 3/5, 1/3을 깔고 카드를 두 장 뽑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3. 기타


이름, 종족, 영문 플레이버 텍스트 등으로 보아 모티브는 닥터 수스의 로렉스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