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브라운 스타디움
1. 소개
1970년에 지어져서 신시내티 레즈와 공동으로 사용하던 미식축구와 야구 겸용구장인 '''리버프론트 스타디움'''[2]을 대체해서, 2000년에 리버프론트 스타디움 주차장 부지에 지어진 신시내티 벵골스의 홈구장이다.
경기장 이름은 팀의 창시자이자 감독이였던 '''폴 브라운'''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터치다운 라인(골라인) 방향 스탠드가 경사진 형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2007년에 발표된 '''America's favorite 150 buildings and structures'''에 NFL 경기장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링크
인근에 내셔널리그 프로야구팀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가 있다.
팀 이름부터가 벵갈스인지라, 경기장은 '''더 정글(The Jungle)'''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 기타
- 경기장 개장 이후 4번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있었으며 뱅갈스가 전부 졌다... 안습.
[1] 자세히 보면 간판에 '''Cinergy Field'''라고 쓰여 있다. 1970년~1996년까지는 '''Riverfront Stadium'''으로, 1996년~2002년까지 명명권을 팔아 '''Cinergy Field'''이란 이름을 사용했다. 2001년부터 철거 전까지 좌중간쪽 관중석을 헐고 야구 전용으로 바뀌었다.[2] 2002년 폭파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