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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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맨은 초대 플레이스테이션의 마스코트'''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플레이스테이션의 인쇄 광고에 나올 예정인 캐릭터였는데, 발매되기 얼마 전에 삭제되었다고 한다.
前 SIE 유럽 퍼블리싱 사업부 책임자인 필 해리슨의 언급에 의하면 1995년 E3에 참가했을 당시 부스에 방문했는데 前 CEO 쿠타라기 켄이 부스 옆에 있는 폴리곤맨의 디자인을 처음 보고 엄청나게 화를 내었다고 한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다른 브랜드에 제한된 예산을 함부로 지출하고 있어서 그렇고. 더 중요한 이유는 폴리곤맨의 디자인이 '''고러드 쉐이딩이 아닌 그냥 평면 쉐이딩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 후 폴리곤맨은 플레이스테이션이 발매되기 전에 조용히 사장되었다고 한다. 안습.
그렇게 잊혀지는 듯 싶었으나 소니의 대난투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올스타즈 배틀 로얄에 '''최종 보스 캐릭터'''로 등장했다.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 모드 최종보스로써 나타나 캐릭터들을 제거해서 자신만이 플레이어 스테이션의 유일한 마스코트가 되고 싶다는 설정 또한 있다고 한다.[1][2]
능력은 본 게임 참전 캐릭터들을 폴리곤 형태로 소환하여 싸우게 하거나 본 게임에 나오는 보스 캐릭터들로 변신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올스타전 게임의 최종 보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데다 머리 형태로만 있는 것으로 인해 2차 창작에서는 닌텐도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의 최종 보스인 마스터 핸드 및 크레이지 핸드와도 주로 엮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이들은 모두 특유의 사악한 웃음소리를 내기도 하며 이 두 핸드가 폴리곤맨의 손처럼 나올 때도 있다.
1. 개요
폴리곤맨은 초대 플레이스테이션의 마스코트'''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플레이스테이션의 인쇄 광고에 나올 예정인 캐릭터였는데, 발매되기 얼마 전에 삭제되었다고 한다.
前 SIE 유럽 퍼블리싱 사업부 책임자인 필 해리슨의 언급에 의하면 1995년 E3에 참가했을 당시 부스에 방문했는데 前 CEO 쿠타라기 켄이 부스 옆에 있는 폴리곤맨의 디자인을 처음 보고 엄청나게 화를 내었다고 한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다른 브랜드에 제한된 예산을 함부로 지출하고 있어서 그렇고. 더 중요한 이유는 폴리곤맨의 디자인이 '''고러드 쉐이딩이 아닌 그냥 평면 쉐이딩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 후 폴리곤맨은 플레이스테이션이 발매되기 전에 조용히 사장되었다고 한다. 안습.
2. 그 후
그렇게 잊혀지는 듯 싶었으나 소니의 대난투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올스타즈 배틀 로얄에 '''최종 보스 캐릭터'''로 등장했다.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 모드 최종보스로써 나타나 캐릭터들을 제거해서 자신만이 플레이어 스테이션의 유일한 마스코트가 되고 싶다는 설정 또한 있다고 한다.[1][2]
능력은 본 게임 참전 캐릭터들을 폴리곤 형태로 소환하여 싸우게 하거나 본 게임에 나오는 보스 캐릭터들로 변신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올스타전 게임의 최종 보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데다 머리 형태로만 있는 것으로 인해 2차 창작에서는 닌텐도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의 최종 보스인 마스터 핸드 및 크레이지 핸드와도 주로 엮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이들은 모두 특유의 사악한 웃음소리를 내기도 하며 이 두 핸드가 폴리곤맨의 손처럼 나올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