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 인 리버스

 

[image]
'''그룹 이름'''
'''폴링 인 리버스
Falling in Reverse'''
'''링크'''
'''공식사이트, 공식 유튜브, , '''
'''소개'''
'''(현 구성원) 로니 래드키, 데릭 존스, 라이언 시먼, 잭 샌들러, 크리스티안 톰슨'''
'''결성'''
'''2008년'''
'''장르'''
'''포스트 하드코어''', '''글램 메탈''', '''하드락''', '''팝 펑크''', '''메탈코어''', '''랩 록'''
1. 개요
2. 여담


1. 개요


2008년 미국 네바다 주에서 결성된 포스트 하드코어 록밴드. 전 이스케이프 더 페이트의 보컬리스트였던 로니 래드키가 살인 방관죄 및 마약 혐의로 감옥에 있던 중, 여러 뮤지션과 접촉을 가지며 결성되었다. 첫 앨범《The Drug in Me Is You》때까지만 하더라도 시원스런 포스트 하드코어 사운드에 화려한 기타솔로 로니 특유의 허스키한 멜로디 보컬[1]로 인기를 구가하였으며, 첫 앨범 내에 내포된 로니의 수감 시절의 이미지가 나름 독특한 철학과 해학으로 묻어나와 전과 뮤지션의 성공적인 재기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빌보드 200에서 19위를 기록.
물론 현재에도 활동을 이어가고는 있으나 첫 앨범만큼의 카타르시스를 느끼지 못한다는 평이 중론. 특히 뉴메탈밴드인 Hollywood Undead와 같이 투어를 돌 때 발매한 Alone은 최악 그 자체. 음악 스타일 자체도 할리우드 언데드의 사운드카피인데다가 로니의 랩이 썩 좋지 않기 때문. [2]
쿨리오의 Gangsta's Paradise도 커버하기도 했는데, 당연하게도 평은 상당히 안 좋다.
상당한 침체기를 겪으며 완전히 잊혀진 밴드로 남을듯 했으나 2019년에 발매한 Popular Monster란 곡이 2020년 9월 애플뮤직 하드락&메탈 부문 TOP 10에 드는 등 나름 재기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여담


보컬리스트 로니의 성격 등이 개막장인 경우로도 유명하다. 무대에서 노래하던 도중 한 관객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그 관객을 지목하여 "나가라. 꺼져."라고 말하였고, 해당관객이 나가질 않자 그 관객을 항해 마이크 스탠드를 집어던지는 행위를 하는 등 [3] 사생활적인 부분에서도 안좋은 평이 많고, 전 소속 밴드를 비롯한 수많은 유명인사에 대한 비방과 화해의 반복으로 인간관계도 순탄치만은 않은 편이다.
로니 래드키의 잘못된 인성에는 불우한 가정 환경 탓도 존재한다. 마약 중독자인 어머니는 집을 나갔으며 아버지는 3D 업종 노동자라서 굉장히 바빠 아이들과 같이 보낼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로니는 동생과 서로 의지하며 살았다고 한다. 그런 동생마저 현재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난 상태.
3집의 "Just Like You"와 같은 곡의 메시지를 보면 사람들의 의견과 걱정에 "뭘 어쩌라고"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정말 신경 안쓰는 듯.(...) 딸의 출산 이후론 많이 얌전해진 편이다.

[1] 브루털 창법도 쓰긴 쓴다.[2] 원래 로니 래드키는 닥터 드레의 앨범을 접하며 어렸을 때부터 래퍼를 지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권유로 락을 하게 되었다는데 아직까지도 그에 대한 앙금이 남아있는 듯.(...) 개인 랩 믹스테잎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오래전부터 랩 연습을 해온 터라 속사포와 텅 트위스팅같은 스킬 자체는 훌륭한 편이다. 하지만 전형적인 스킬만 좋은 백인 래퍼들 사이에서 자주 보이는 아마추어스러운 딕션과 에미넴 카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편이다.[3] 해당 관객은 부상까지 입었다. 근데 꽤나 쿨한 사람인지 로니와 화해했고, Just Like You의 뮤비에도 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