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모드/빌리징/자원

 



1. 수자원
1.1. 시설 개선
1.2. 수자원 추가
1.3. 오버홀 추가
2. 식량
2.1. 작물 및 관련 시설 개선
2.2. 작물 추가
2.3. 비작물 식량 추가
3. 자원
3.2. 수집소 및 관련 시설 개선
3.3. 수집소 추가


1. 수자원



1.1. 시설 개선


깨끗한 병이나 더러운 병을 소지하고 있다면, 워터 펌프에서 깨끗한 물, 더러운 물을 제작할 수 있다. 다만 이게 기존 워터 펌프 외에도 산업용 정수기에도 적용되는지는 불명. 덤으로 요구 전력과 식수 생산랑을 변경해준다.
수자원 설치 제한을 완전히 풀어버린다. 이게 있으면 물 정화기도 맨땅이나 콘크리트 위에다가 지어버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당연히 치트에 가까운 물건이니 취급에 주의하자.
볼트 텍 아이템 개선 모드로, 동쪽에 있는 거대 정수기를 제작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소다 제공기에도 식수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베데스다넷 제공.

1.2. 수자원 추가


정착지에 크고 아름다운 급수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하는 모드. 굳이 물가에 짓지 않더라도 전력만 공급하면 대량의 물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가, 약간의 응용을 거치면 공중에도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과학퍽을 lv3까지 요구하며, 물 이외에도 어디든시 설치 가능하고 스냅이 가능, 물 생산량이 125나 되지만 전력을 10 잡아먹고, 기본 장판(2x2 사이즈)을 4개 붙인 분량의 사이즈를 자랑한다는 단점이 있다.
정착지에 에버나티 농장 근처에서 볼 수 있었던 크고 아름다운 급수탑을 제작하게 만들어주는 모드다. 콩코드 마크가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이 있으며 생산량 차이는 없다. 과학퍽 lv 4을 요구하지만 어디에든지 설치 가능하다는 이점과 1대당 물을 160이나 생산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현재는 밸런스 문제로 lv3으로 약화된 대신 생산량이 80으로 반토막이 난 듯 하다.
볼트-텍 워크샵에 추가될 뻔했던 볼트텍 정수장을 복구시켜준다. 전력을 20 소모하는 대신 '''물 100을 뽑아버리는 미친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물가에만 설치 가능한데다, 사이즈도 엄청 크고 요구퍽이 과학 4 외에도 화학자 퍽 2를 요구하는 등 티어가 높은 편.
땅에 박을 수 있는 물 정화기를 추가한다. 황무지 워크샵에 추가되는 그것과 동일하나 20, 40, 100을 제공한다.
다양한 실내 수자원을 추가해준다. 본편에 등장하는 싱크대(볼트/인스티튜트), 정수기, 아이스박스 등이 추가되며, 싱크대는 2, 정수기는 5, 아이스박스는 전력 연결을 요구하는 대신 10을 생산한다.
식수를 퍼올리는 파이프를 추가한다. 별도 제작 가능하며, 각각 물 2를 제공한다. 도심에도 설치 가능한지는 불명. 차후 업데이트로 스냅 및 파이프라인 제작과 정착지 방어전 시 파괴 가능하도록 제작한다고 한다.
도심에서 볼 수 있는 소화전을 추가한다. 원래 세계와 달리 파이프 구멍이 엄청 달려있다는 게 특징, 벽걸이형 3종, 바닥형 3종을 제공하며 공통적으로 수자원 10을 생산한다.
  • 특수 수자원 시설 - 일반적인 수자원과 다른 프로세스를 지닌 수자원들.
인스티튜드의 그 식량 공급기를 설치하게 해준다. 식수 10과 식량 10을 제공하며, 24 게임시간 주기로 인스티튜드 식량 4개와 물 4개를 제공해준다.
정착민을 지정해서 생산할 수 있는 정수 스테이션을 추가한다. 그러나 큰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은데 각각 1과 3만 제공하기 때문. 대신 작업장 대용으로도 쓸 수 있어서 더러운 물을 깨끗한 물로 바꿀 수 있다.

1.3. 오버홀 추가


수동적인 수자원 추가 모드. 왜 수동적인 수자원 모드인가 하면 이 모드로 추가되는 수자원 시설들은 대부분 식수 탱크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정수 시설(물 펌프 혹은 공업용 정수기 등)을 설치해놔야 효력을 발휘한다. 즉, 물받이용 수자원 추가모드. 좀 더 정착지를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해당 탱크에서 식수 채취도 가능하다. 총 세 종류 22종이 추가된다. 11종의 물탱크는 말 그대로 물탱크로 하루에 해당 수량만큼 물을 생산하나, 그만큼의 식수가 소비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공급을 필요로 한다. 식수탑은 행복도 및 작물에 영향을 주는데 공업용 타워는 전용 펌프가 있어 더 많은 양을 생성할 수 있다. 비를 받는 아이템도 있는데 실제로 비가 올때마다 점점 물이 차오르는 애니메이션도 구현되었다. 반대로 비가 오지 않으면 무쓸모한 아이템이지만, 컨트랩션 DLC가 있다면 날씨 변환 폭죽을 통해 물을 채워줄 수 있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은데, 1A. 능동 수자원(펌프, 정수기)를 먼저 설치하거나 1B. 보급로를 통해 그만큼의 물을 공급하거나 1C. 직접 워크샵에 수동 수자원만큼을 공급하게 되면 2. 모든 수동 수자원은 1일마다 1 식수를 제공하고, 그 이상의 식수가 공급될 경우 2배의 식수를 제공한다. 3. 만약 파괴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0이 되면 수동 수자원에서 제공되는 물의 양이 0이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창도 지원되므로 참고. 이렇게 확인할 수 있다.
PWR' - Passive Water Resources vol. 1의 애드온으로, 수로를 추가한다. 정확히는 PWR' - Passive Water Resources vol. 1에서 추가되는 수동 수자원이 비에만 의존하지 않고 본편 및 모드의 능동 정수 시설들을 연결하여 정기적으로 식수를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수자원의 메커니즘을 좀더 다양하게 해주며, 이걸 통해 좀 더 전문적인 수자원 공장을 차려볼 수도 있다. 작동 메커니즘
건설 방법은 능동 수자원 옆에 추출 파이프를 설치하고 공급 파이프를 통해 다른 탱크로 옮길 수 있다. 해당 파이프는 다양한 모듈을 제공하므로 문제는 없다. 또한 수동, 전력 자동밸브를 통해 흐름 제어도 가능하며 펌프를 통해 파이프 위쪽으로 물을 끌어올려줄 수 있다. 주입 파이를 통해 매설이 가능하며 이 때는 방사 송전과 같이 주변에 방출 파이프가 있다면 다시 물을 끌어올리는 게 가능해진다. (사실상 지하 매설과 같은 형식).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탱크로 다양하게 연결할 수 있다. 각 탱크마다 노즐이 요구되니 참고. 기타로는 탭을 통해 물병에 물을 받는 것도 가능하고, 보일러 설치 시 5~10의 행복도를 제공한다. 브라민 물받이는 식수 3 제공과 함께 브라민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그외에 배수 시설또한 존재해 식수 1을 제공하게 된다. 설치 방법
또한 관개 시스템 및 스프링클러도 구현되어있어 스프링클러의 경우 작물 위에 뿌리게 되면 식량 자급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그 외에 모듈화된 탱크도 있어 원하는 사이즈의 탱크를 구현할수도 있으니 참고. 연결 관계도

2. 식량



2.1. 작물 및 관련 시설 개선


모든 작물을 10cm 가량 파묻게 해주는 모드. 특히 레이저그레인의 경우, 사이즈는 더럽게 크지만 충돌 범위가 뿌리 끝부분이라 약간 경사진 부분에 심기만 해도 뿌리까지 다 보이게 설치되기 때문에 성가시던 걸 해결해준다.
황무지 워크숍에 추가된 가든 플롯을 스냅되게 만들어준다.
작물을 심을 수 있는 화단을 추가로 제공한다.
작물을 발광시켜준다. 야간에 조명 없이 작물이 자랐는지 안 자랐는지 분간이 어려워 식물 줄기가 아닌 열매 자체응 발광시켜 수확을 쉽게 해주는 물건. 다만 발광성이 그렇게 센 편은 아니다. 일반 작물 외에도 야생 작물도 적용되며, 누카월드의 야생 작물은 적용되나 파 하버는 불명.
심은 작물이 열리는 시기나 작물 종류를 랜덤하게 바꿔버린다. 대신 심은 장소 그대로 수확할 수 있으므로 참고. 핍보이에서 온/오프가 가능하다.
일일히 하나하나 수확하는 게 아닌 한 방에 수확하는 모드. 정확히는 해당 종류의 작물을 클릭 시 정착지에 설치된 해당 작물들을 싸그리 수거해버리도록 만들어주는 모드로 일일히 수확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단, 너무 수확하면 행복도 유지에 지장을 줄 수 있다. [1]

2.2. 작물 추가


농사 관련 요소 특화 모드로, Food Planter들은 기본이고 Tarberries나 Brain Fungus, Plant Carrot Flower등 별의 별걸 다 심어서 키울 수 있게 해준다. 확률적으로 썩은 걸 채집하게 되며, 비어있는 화분 등도 추가된다. 업데이트로 다양한 조합재료가 추가되었는데, 화분의 경우 이 조합재료를 혼합해서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초기 업데이트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업데이트되지 않았기 때문에 충돌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의.
위 모드와 같이 식량 종류의 제한을 확 풀어버리는 모드로, 야생식물, 신선한 야채 등등 본편 및 DLC에 등장하는 모든 야생 작물을 추가하며, NX Pro Farming과 같이 본편의 화분을 추가한다. 그러나 그러나 NX Pro Farming과 달리 전문적으로 농업을 개편하는 모드가 아니라 본편에 있는 작물들이 박힌 상태인데다 스냅되는 테이블도 없어서 활용성은 애매.[2] 대신 잡템을 수확하는 아이템을 추가하는데, 무덤과 관에서는 뼈를, 시체나 가방에서는 전쟁 전 돈을, 금고에서는 금을, 누카콜라 쿨러에서는 누카콜라를 수확하는 등, 정신나간 컨셉의 작물(?)도 추가한다.
야생식물 추가모드. 본편 및 DLC에 등장하는 야생식물을 모두 추가해준다. 그 외에도 슬로그의 타르베리도 추가될 뿐만 아니라, 파 하버의 안개 응축기도 추가된 듯 하다.
마리화나 추가 모드. 다만 원 식물종인 의 식용성도 적용되는지 무려 식량을 5씩이나 추가한다. 거기에 덤으로 행복도도 올라간다.(...) 거기에 채취도 가능한데, 채취하게 되면 소량의 방사능을 제거함과 동시에 주변에 진정시키는 오오라를 방출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범위 내의 적들을 비적대로 바꾸는 듯하다. 다른 버전의 모드. 이건 다양한 대마초 종류를 심을 수 있다.
볼트텍에 어울리는 식량 채집과 식량시설을 추가하는 모드. 대부분 인스티튜트에서 따온 아이템들이 대부분이며, 이외에도 넌루트, 버섯 등을 추가해준다.
단 볼트-텍 워크샵퀘스트를 한후에 설치해야한다. (볼트텍 워크샵퀘스트의 프로토타입 아이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퀘스트를 해결할 수 없음.)
전쟁 전 작물들을 일부 추가한다. 변종이 테이토 외에도 감자, 토마토, 딸기, 장미[3] 등등이 추가되었다. 일반 작물과 같이 0.5~2를 제공하며 해당 작물을 사용한 전용 식품도 제작 가능한데 파이나 잼 등도 제작 가능하다.
수경재배를 추가한다. 현재 하나만 추가되었으며, 재배원에는 옥수수와 테이토가 열려있다. 전구와 같이 최소전력치를 요구하면서 식량을 7이나 뽑아주는 효자템. 참고로 모더 왈 저 수경재배 선반 등은 파 하버에서 구현되었다고 한다. 업데이트로 소규모의 풍차나 수자원이 추가되었다.
12종의 화단 및 10종의 화분, 8종의 장식용 식물과 20종의 작물이 제공된다. 그 외에 30종의 커스텀 식물이 제공되며, 2종의 화단 테이블이 추가된다. 모더 실력이 꽤나 좋아 안정적인 모드.
프리드웬에서 키우고 있는 실험용 식물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 조합을 통해 차를 끓일 수 있는데 회복 150 외에도 최대 체력 +50과 인내력 +2를 5분간 지속시켜준다.
본편 및 dlc 작물들을 추가해주는 모드로, 위 모드와 달리 나름의 밸런싱을 가해 요구 퍽이 존재한다. 과학 퍽과 화학자 퍽을 1~2단계를 요구하니 참고.

2.3. 비작물 식량 추가


'''동물농장 모드.''' 가축을 추가하는 모드로, 각 가축마다 '''식량을 제공한다.''' 일일히 농사지을 필요 없이 이걸 설치해 식량을 확보할 수도 있다. 현재 추가된 동물은 브라민, 라드스택, 몰랫, 마이어러크(기본), 라드래빗, 라드 치킨 등이 있다. 컨트랩션 dlc 모드중 하나인 Manufacturing Extended와 호환되며, 차후에는 전용 농장을 짓거나, '''새끼를 치거나''', 야생에서 길들이는 등의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상당히 괜찮은 모드로, 바닐라로 추가되는 브라민이나 황무지 워크샵으로 추가되는 동물들과 달리 '''배치한 장소 주변만 행동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즉, 동물농장 짓기가 매우 수월하다. 업데이트로 랜덤한 확률로 동종의 다른 몹으로 바뀔 수 있다. [4] 머신건 터렛이 랜덤하게 mk1~7로 바뀌는 걸 생각하면 된다.
두 가지 자동 음식 제공기를 추가한다. 하나는 인스티튜트의 그것으로, 전력 20을 먹는 대신 식량을 5 제공하며, 하나는 핑크빛 죽 만드는 그 물건으로 전력을 15 먹는 대신 3 제공한다. 각자 핑크빛 죽과 영양 바를 제공한다. 업데이트로 인스티튜트 식물 및 싱싱한 작물 재배시설, 버섯 2종이 새로이 추가되었고, 서바이벌 모드 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설 2종이 새로 추가되었다.
원래는 소량의 식량 아이템을 추가하는 모드였으나, 현재는 어업 관련 아이템을 추가하는 모드로 발전하였다. 5종의 어업 관련 시설이 추가되는데, 그 중 하나는 무려 고래를 잡아서 먹는 시설이다. 각자 식량 제공도는 1.5, 2, 2.25, 3, 5 제공. 업데이트로 3종의 도축 시설이 추가되었다.

3. 자원



3.1. NorthlandDiggers Crafting - Resources - Jobs


더 이상 정착민들이 할 줄 아는 거 없이 좀비처럼 벽에 머리박고 배회하는 귀찮은 피부양인들이 아니게 만들어주는 모드. 자원 수집소로 시작해서 이제는 직업 부여 모드로 성장했다. 자원 채집소 모드로는 끝판왕급이며, 넥서스 다운로드 7만 5천 건에 Endorse 4천 7백 건에 달하는 준수한 모드. 얼마나 이 모드가 인기가 있었는지 제작자가 1.4 업데이트를 기해 자신의 다른 비인기 모드들을 이 모드에 다 얹어버렸다.
2016.7.5 현재 이 모드로 추가되는 제작소, 아니 정착민용 직업은 다음과 같다. 잡템이 아닌 잡템에서 뽑을 수 있는 핵심재료들만 제공해준다.
  • Heavy Metal - 철이나 알루미늄을 수집해서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이하 "생산한다"로 통일).
  • Botanist - 각종 꽃과 씨앗 등을 생산한다. 모드 제작자가 1.4 업데이트로 자신이 원래 만들었던 조경 모드를 이 모드에 얹어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제작자의 다른 모드 설치 없이도 이 모드 하나만으로 여기서 생산하는 꽃과 씨앗을 심을 수 있게 되었다.
  • Hammertime - 콘크리트나 세라믹을 생산한다.
  • Oh so Shiny things - 구리나 전기회로를 생산한다.
  • Settlement Butcher - 두 종류가 있는데 공통적으로 가죽과 뼈를 생산하며, 하나는 식량을 +6해주고 하나는 안 해준다.
  • Forester - 나무나 비료를 생산한다.
  • DIY Ammo - 탄알을 생산한다. 진짜 탄알만 생산한다. 퓨전코어, 2mm, 미사일, 소형 핵은 없다.
  • Nuclear Waste - 핵물질이나 산(acid)을 생산한다.
  • Mc Mechanic - 기어, 스프링, 납, 가스통 등등을 생산한다. 거리에 널린 자동차나 기계들을 모아다 냅다 뜯어내는 듯. 설치해서 정착민 지정하면 일하는 모습이 딱 오토바이 분해하는 모습이다. 참고로 직종은 Mechanic으로 지정되는데 설치되는 시설 이름은 Wasteland Garage이다.
여기서부터는 생산이라기보다 진짜 직업이다.
  • Undertaker - 장의사로 만들어준다. 사후세계에 대한 걱정이 해소된 주민들의 행복도가 오른다.
  • Tax Collector - 세금징수원으로 만들어준다. 캡이 없으면 맥주나 위스키를 대신 받나보다.
  • Wasteland Mail Service - 우체부로 만들어준다. 그런데 사실 하는 내역 보면 수입상이다. 책이나 원더글루, 테이프(?), 기타 등등을 수집하며, Mojave Import랑 같이 설치시 연동하여 이전 폴아웃들의 아이템도 얻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 업그레이드 잡템 수집소.
마지막 이건 직업이라기보다는...
  • Sandpit - 어른이들을 위한 모래놀이터. 행복도가 10 오른다.
2016 7월 12일자 1.4 업데이트로 medical botany(대마초), sweeper, 어업관련 직종, 주류생산업 등이 추가되었다. 어업관런 직종이 4개나 되는 걸 보면 파 하버를 노린듯. 파 하버에서 추가된 생선 해체 모션이 적용되며, 각종 어업 생산품을 생산하게 되었다. 대마초는 다른 대마초 모드의 기능과 동일. 또 1.4 업데이트로 모드 제작자의 다른 모드(정원 꾸미기 모드)가 다 이 모드에 얹혀 버렸다. 그러니 다른 모드와 충돌을 주의하자.
이것들 중 장의사와 모래놀이터를 제외하면 24시간 후 해당 재료들이 생산되는데 이를 수집하는 것은 바닐라의 농산물 생산 룰을 따르며, 바닐라의 농산물 생산 규칙과 동일하게 24시간이 지나 생산이 된 후 재배하지 않고 또 24시간이 지나 다시 생산될 때까지 기다리면 바닐라의 식량들처럼 워크벤치로 일정량 자동 적립이 되고, 이 자동 적립량에 제한이 있는 것 또한 농산물과 같다. 농산물 재배 시스템을 자원으로 확대한 결과물. [5] [6]
이 모드를 설치하면 배회하는 좀비였던 정착민들이 당당한 생산직이 된다. 주간에는 각각 지정해둔 작업대에 가서 테이블 별 고유 모션을 보여주며 작업하고 퇴근시간만 되었다 하면 전원 동작을 멈추고 퇴근하며 바닐라 상점 중 바나 음식점을 설치했다면 거기로 몰려가 한 잔 씩 하시고 퇴근하여 주무신다. 밤에 다들 퇴근했을 때 작업대를 순회하며 제작된 템을 쫙 수집하다보면 운영할 맛이 마구 샘솟는다. 탄약 제작소가 특히 꿀인데, 세금 징수원이 걷는 세금보다 탄약 제작소에서 걷은 탄알을 파는 게 캡이 더 된다. 한계가 있는 물장사나 양심에 부담이 걸리는 제트 장사를 대체 가능. 핵물질 생산 직종 종사자에게 볼트 81에서 구할 수 있는 볼트 텍 실험복이나 인스티튜트 실험복 등 입혀 주고, 도살업자에게 요리사 모자랑 실험복 입혀주고, 세금 징수원에게 깨끗한 양복과 모자로 전문직 분위기 내주며, 다른 생산직들에게도 적절히 어울리는 옷을 맞춰 주면 정착지 잉여들 꼴보기 싫었던 마음이 전문직 종사자 마을로 변하면서 같이 변한다. 추가된 작업대 모양도 분위기에 맞기 때문에 분위기 살리면서도 정착지를 쓸모 넘치게 꾸밀 수 있는 추천 모드.
참고로 각종 직업에 대한 요청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전문직 의사 계열과 요식업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7] 영어가 되면 요청해봄직도 하다. 폴아웃 버전 업으로 CTD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다 현 모드의 경우 일부 직종은 설치가 불가능한 버그[8]가 있으니 설치시 참고할 것.
채집시설에 정착민을 지정했는데 공중에 붕 뜬 채로 일하는 경우, 바닥을 짓고 그 위에 시설을 올려주면 제대로 앉아서 일한다.

3.2. 수집소 및 관련 시설 개선


스캐빈저 성능을 향상시키는 모드로, 최대 노멀 버전의 하루 수집량을 10배 가량으로 늘려주는 모드다. 다른 버전의 모드.
이제 스캐빈저들이 주변 던전을 순회하면서 아이템을 채취하는데, 두 배 가량의 아이템을 챙겨오는대신 4분의 1 확률로 허탕을 치고, 약물이나 야생 식물도 간간히 챙겨온다고 한다.
스케빈저 수집소를 개선해준다. 다양한 형태의 수집소를 5종 추가해주며, 배정된 인원이 여기를 떠나지 않게 해주고 수집 확률도 높여준다. 물도 수집하며 확률적으로 더러운 물도 수집해준다.
기존의 고물 수집대에서 잡템뿐만이 아니라 정말 잡다하게 수집하도록 만들어준다.
오토매트론에 추가되는 아이봇 포드의 아이봇이 복수의 아이템을 찾도록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바닐라처럼 표시만 해주지 가져오지는 않으니 주의.
스캐빈저 스테이션에 지정시 무기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버그를 고친다. 다른 버전.
기존 잡템 수집소를 강화하는 모드로 본편에서는 조합재료 자체를 수집하게 되지만 이 모드를 설치하게 되면 잡템을 수집하게 된다. 현재 31종의 잡템을 수집 가능하며 차후 추가 예정이라고 한다. 덤으로 배수를 늘리는 옵션도 있는데 2배, 5배, 10배로 늘릴 수 있다.
스캐빈저 수집소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사전 옵션으로 다양하게 제공된다.

3.3. 수집소 추가


접착제를 만드는 농작물을 추가하는 모드다. 한 정착민인 접착제 30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 농작물은 흙 외에도 어디든지 설치 가능하다. 심으려면 녹말풀의 재료랑 비슷하게 옥수수, 타토, 뮤트푸르트가 필요하며, 물은 필요하지 않다. 저 셋이 일정량 있어야 한 그루를 심을 수 있으며, 24시간 주기로 재배할 수 있고 워크벤치에 일정량 자동저장되는 건 농산물과 똑같다.
철을 채집하게 해준다. 당연히 광산이 아니라 철만 집중적으로 수거해온다고 보면 된다. 건축 재료로 철과 목재가 가장 많이 빠져나가고, 제작에도 소비되기 때문에 꽤나 골치 아팟던 점을 해결해준다. 1인당 매일 30개씩 수거한다고 한다. 다만 사이즈가 꽤 크기 때문에 주의하자.
나무를 심어 채집하게 해준다. 빌리징을 하게 되면 목재 소비량이 겁나 많아지는데 막상 공급하려면 애버나티 농장에서 소량 구매하느 것 외에 목재만 죽어라 수집하거나, 정착지에 있는 목재를 전부 스크랩하는 것 외에는 없기에 굉장히 유용하다. 생산량을 옵션에서 조절할 수 있다. 당연히 여기에다가도 정착민을 배정해야 한다. 좀 더 개선된 모드가 등장했다.
다양한 스캐빈저 수집소를 설치하게 해준다. 카펫만 깐 거나, 제작소 모델을 사용한 수집소도 있다.

또 다른 잡템 수집소 추가 모드. 좀 더 다양한 형태와 정착민들의 애니메이션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쓰레기통 잡템 수집소는 주변을 청소하고, 주방 잡템 수집소의 경우 설거지를 하는 등등, 실제 삶과 비슷하게 구현시켜준다. SKE 패치
탄환을 수집하는 수집대를 추가한다.
현재는 6종의 수집대를 추가한다.더러운 정수 펌프에서 정수기를,고무 펌프에서 고무를, 브라민 분뇨 처리장에서 비료를, 브라민 도축장에서 브라민 고기를, 더러운 화장실에서 거대 파리 고기를, 미트백에서 야생 들개 고기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꽤 불안정한 듯하며 모더도 세이브 파일을 미리 백하라고 거듭 강조한다.
오리지날 아이템인 물고기를 채집하는 작업장을 추가한다.
본격적인 세금을 걷는 모드. 누카 월드의 공물함을 정착민 버전으로 개수한 모드로, 두 가지 아이템을 제공한다. 하나는 세금을 걷는 표지판을 추가하는데, 하루에 캡을 얼마나 긁어낼 수 있는지 설정 가능하다.[9]
또 다른 아이템은 공물함으로, 누카 월드의 그 공물함 맞다. 차이점이 있다면 행복도에 따라 아이템이 차등 지불된다는 것인데 행복도 20 이상에서는 건축재와 시가, 40 이상일 경우 탄과 약물, 60 이상이면 무기와 주류, 80 이상이면 아머, 100까지 채우면 파워 아머와 스텔스 보이, 동/은/금괴를 얻을 수 있다. 해금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행복도가 높을수록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단, 누카월드처럼 레전더리도 받을 수 있는지는 의문.

[1] 계산 방식이 심은 작물 = 정착민 요구치가 아닌 현재 있는 식량 아이템 - 정착민 수로 계산되는 거라 아무리 심어놔도 워크샵에 잉여 작물이 없으면 행복도가 감소하게 된다.[2] 사실 NX Pro Farming에도 있던 문제지만, 이게 그레이가든에만 있는데다, 핸디용으로 설치되어 있는탓에 테이블 위에 올려놔봤자 정착민들이 그 위에 올라가 농사를 짓는 한심한 모습이 나온다. 덕분에 재수없으면 끼이는 부분도 있어 매우 애매한 부분.[3] 장미 항목을 보면 나오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장미를 잼 등으로 만들어 식용으로 쓰인다고 한다.[4] 몰랫→몰랫 브루드마더로, 라드스택→알비노 버전, 마이어러크→마이어러크 킹, 헌터 등으로 랜덤하게 바뀐다.[5] 이 모드 제작자의 원래 모드가 꽃 재배 모드였다. 넥서스의 설명에 따르면, 꽃 재배 모드 만들다가 콜럼부스의 달걀급 발상의 응용을 해서 만든 게 이 모드. 그런데 7월 12일 1.4 업데이트로 원래 만들었던 정원 꾸미기 모드를 여기에 얹어버렸다! 직업 부여를 위해 정원 꾸미기까지 강제로 업데이트하는 게 싫다면 1.3a 버전을 설치하자.[6] 1.3a 버전은 24시간 주기로 생산품이 없다가 나타나서 생산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지만 정착지 건설 한도를 무지 잡아먹었으며, 1.4 버전은 정착지 건설 제한을 기존 대비 40% 잡아먹는 걸로 제한되는 반면 기존에 없다가 생산되면 생기고 가져가면 없어지던 생산품이 언제나 보이는 걸로 바뀌었다. 장단점이 분명하므로 골라서 설치하자.[7] 다만 모드 제작자가 1살 짜리 아이의 아빠라서 언제 추가될지는 모른다고. 이번 1.4 업데이트에서도 이건 안 되었다.[8] 아이템은 뜨는데, 평평한 곳이어도 붉은색으로 뜬다. 이럴 경우 이미 지은 건물의 바닥 위에 올릴 때 바닥을 인식하지 못하고 땅을 인식한 다음, 다시 바닥을 설치 장해물로 인식해서-_-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니 snap 설정을 조절하거나 모드 충돌을 체크하거나 재시작 또는 재설치를...[9] 근데 이게 하루에 한 번씩 긁어모으는 시스템이다보니 9캡만 걷어도 정착민이 15명정도 되면 하루에 135캡을 긁어낼 수 있다. 세금을 많이 거둘수록 행복도에 영향이 있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