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화염의 해방자 프로미넌스 코어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연옥염무에 등장하는 골드 팰러딘의 그레이드 3 유닛.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의 메이트인 맹세의 해방자 아그로발과 레기온하는 또 하나의 유닛이며, 레기온 시 자신의 뱅가드 서클에 있는 아그로발이나 이 카드가 덱에서 리어가드에 콜되면 파워 3000과 크리티컬을 플러스 할 수 있다. 1턴에 1번 제약이 없어서 아그로발이나 이 카드가 덱에서 2장 콜 되었다면 파워 6000 & 크리 2가 펌핑된다. 또한 카운터 블래스트 1과 리어가드 1장을 코스트로 총사처럼 자신의 덱 4장을 오픈해 해방자 1체를 슈페리얼 콜 하는 스킬도 보유해 카운터 블래스트만 확보되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리어가드를 교체할수 있게 되었으며, 이 스킬 덕분에 파워 펌핑 스킬도 발동이 용이한 것이 장점. 또한 연옥염무의 메인 카드인 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와 함께 레기온 레어로도 수록된다.
나온뒤 평가는 대체로 미묘하다는 평이다. 2014년에 새로 나온 해방자의 슈페리얼 콜 효율이 굉장히 좋아진 반작용이라고 생각될 정도다. 다른 카드의 보조를 받아가면서 파워 크리티컬 펌핑이 된다는 점은 좋은 점이지만 1번째 문제는 이 카드의 스킬은 총사의 스킬과 방식이 같고 같은 이름의 카드, 즉 페르소나 블래스트를 요구하는데 아그로발의 경우는 스킬의 효율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지만 이 카드 본룡은 안타깝게도 그레이드 3에 리어가드 스킬도 없다. 즉 레기온의 기본스킬인 덱에 4장 되돌리기에 포함시키기도 심히 뭣하고 패에 잡힌다면 그 기분은 배가 될 것이다.
2번째 문제는 코스트 대비 효율인데, 카운터 블래스트 1과 리어가드 1장 퇴각이다. 둘 중 하나만 있었다면 그나마 납득할 만 한 스킬이였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런일은 없었다. 당장 메이트 유닛인 아그로발과 비교해봐도 얼마나 효율이 부족한 스킬인지 확인할 수 있다. 카운터 블래스트 1은 그렇다쳐도 리어가드 1장을 반드시 퇴각시키는 것은 1대 1 교환 스킬이기 때문에 자체 어드밴티지가 벌리지 않는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이는 물론 풀필드 상황에서도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게 해주는 장점도 가진 조건이지만, 그거라면 필수 코스트가 아닌 선택 코스트로 했어도 문제 없었을텐데 어찌 이렇게 대놓고 애매하게 내 줄 수가 있는지 황당할 수준.
게다가 스킬 자체가 '매 턴 안정적인 리어 교체'에 의의가 있는데, 이게 그렇게 안정적이지도 않다. 막상 4장을 확인하면 4장 다 트리거일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
3번째 문제는 단독 돌파력인대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보조를 굉장히 잘 받을 수 잇지만 뒤집어 얘기 한다면 보조가 없으면 쓰기도 힘들고 스킬 자체가 다른 리어가드 퇴각을 요구하기 때문에 리어가드와 패를 다 털리면 답이 없다는 얘기가 나온다. 물론 리어가드나 패가 다털리면 다들 힘들지만 최근 나오는 레기온 스킬들을 보면 어느정도의 단독 돌파력을 갖고 잇지만 이 카드는 그런 거 없다 당장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만 해도 트라이얼 출신임에도 도박이지만 어느정도 어드밴티지 차이를 내게 해줄 수 잇고 단독 돌파력을 가진 유닛이다. 거기다 다른 레기온 유닛들은 개나소나 들고있는 어택시 파워 +3000내지는 2000 스킬 '''조차도 없어서''' 부스트를 받지 못하고 스킬 조차 발동 못했을 경우는 20K의 파워로 때릴 수 밖에 없는데, 요새 환경에 V라인에서 20K는 우스운 수준이라...
패와 리어가드가 그렇게 쉽게 털릴 수 잇냐고 이야기 하지만 최근의 환경은 레기온들이 강력한 스킬들로 무장하고 트리거를 덱으로 되돌리면서 돌격해오기 때문에 패와 리어가드가 굉장히 쉽게 털린다. 당장 이 카드와 같은 팩에 수록된 카드군은 성휘병과 싸움꾼 그리고 연옥인대 이 셋이 얼마나 리어가드를 손쉽게 관광 태우는지를 생각하면 이쯤되면 악의가 느껴진다. 아닌게 아니라 진짜 대놓고 해방자만 괴롭히는 느낌이다.
여기까지는 단점만 실컷 적어놨지만, 그건 이 카드가 나온 팩이 연옥염무이기 때문이다. 이 카드 자체는 그렇게 나쁜 카드는 아니다. 다만 단순히 강한 다른 RRR의 에이스 유닛들이 문제인거지(...) 업그레이드된 해방자 카드군 보조를 굉장히 잘받는 카드이기는 하나 요새 환경치고 컨트롤이 굉장히 어려운 축에 속하는 카드이므로 덱을 짤 때는 최대한 스킬 연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것이 좋다.
이런 카드로 문제의 심플하게 강한 에이스 카드들을 쓰는 카무이와 나오키[2] 그리고 카이를 상대로 관광을 태우거나 압박을 가한 가야르를 찬양해야한다.(...)
그리고 프로미넌스 코어와 일러스트가 이어지는 아그로발은 레기온 레어로만 나오기 때문에, 레기온 레어 세트가 없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일러스트 안 이어지는 퍼시벌용 아그로발과 레기온해야 한다(...) 하지만 둘 다 비슷한 파란 배경에 달을 반씩 등지고 있는 일러스트인 덕분에 퍼시벌용 아그로발과 레기온해도 큰 위화감은 없으니 위안으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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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는 4기 레기온 메이트 편에서 카트르 나이츠의 리더인 올리비에 가야르의 또다른 에이스 카드로 등장했다. 레기온한뒤 카츠라기 카무이와의 파이트에서 사용해, 카블 1을 사용하고 패에서 퍼시발을 버리는 것으로 덱에서 맹세의 해방자 아그로발을 콜한뒤 스킬로 파워와 크리티컬을 플러스, 여기에 이 효과로 리어가 콜되면 파워 업하는 코로나갈 해방자와 이른 장마의 해방자 브루노 2체가 동시에 파워 업. 카무이에게 레기온 어택을 날리고 드라이브 체크로 크리티컬 트리거까지 겟해 크리티컬 3의 일격을 먹여 카무이를 패배시키고 메모리 저지먼트했다.
이후 카이와의 파이트에서도 라이드 된뒤 레기온하여 레기온 스킬로 카이를 몰아붙혔고, 그 다음 턴에선 자기 효과로 덱에서 아그로발을 콜한뒤, 아그로발의 스킬로 프로미넌스 코어를 콜하여 레기온 스킬이 중첩되어 파워 26000에 크리 3으로 카이를 공격했지만 막혀버리고, 다음 턴 카이의 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의 트리니티 크림슨 플레임에 의해 불린 리어가드가 다 털리고 데미지 1을 강제로 맞은 뒤 최후의 레기온 어택에 의해 무릎을 꿇는다.
카운터 블래스트 1로 덱에서 리어가드를 슈페리얼 콜 하는 스킬의 이름은 '''페르소나 블루 플레임 링케지'''.
여담으로 183화 예고편에 레기온할때는 아그로발의 일러스트가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에 대응하는 사양이었는데, 184화 본편에선 수정되어 이 카드에 이어지는 일러스트로 나왔다. 또한 일러스트만 공개되었을 때는 퍼시벌과 똑같은 갑옷을 착용하고 있는지라 퍼시벌의 크로스 라이드로 추정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실제 카드는 크로스 라이드가 아니었다. 다만 설정상으로는 퍼시벌이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의 힘을 빌려 용의 모습을 변한 형태이다.
과거의 정사 세계에서 소환된 수호룡 「싱 세이버 드래곤」에게서 빌린 힘을 바탕으로 용으로 변한 「퍼시벌」의 모습, 잃어버린 기술의 집대성인 특수병장[3] 「프로미넌스 오션」의 힘을 최대한으로 꺼낼 수 있게 되었다. 조용히 관찰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던 그도 진정한 적이 표면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지금, 힘을 억제하고 싸울 필요가 없어졌다. 덮쳐 오는 절망에 맞서 푸른 화염의 용이 울부짖어, 푸른 화염의 기사는 날뛴다. 별의 운명을 건 두 번째 대전이, 다시 막을 연다.
1. 개요
'''"축복받은 빛의 용이여, 푸른 화염으로 쇠사슬을 끊어버려라! 라이드! 푸른 화염의 해방자, 프로미넌스 코어!"'''[1]
2. 설명
연옥염무에 등장하는 골드 팰러딘의 그레이드 3 유닛.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의 메이트인 맹세의 해방자 아그로발과 레기온하는 또 하나의 유닛이며, 레기온 시 자신의 뱅가드 서클에 있는 아그로발이나 이 카드가 덱에서 리어가드에 콜되면 파워 3000과 크리티컬을 플러스 할 수 있다. 1턴에 1번 제약이 없어서 아그로발이나 이 카드가 덱에서 2장 콜 되었다면 파워 6000 & 크리 2가 펌핑된다. 또한 카운터 블래스트 1과 리어가드 1장을 코스트로 총사처럼 자신의 덱 4장을 오픈해 해방자 1체를 슈페리얼 콜 하는 스킬도 보유해 카운터 블래스트만 확보되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리어가드를 교체할수 있게 되었으며, 이 스킬 덕분에 파워 펌핑 스킬도 발동이 용이한 것이 장점. 또한 연옥염무의 메인 카드인 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와 함께 레기온 레어로도 수록된다.
나온뒤 평가는 대체로 미묘하다는 평이다. 2014년에 새로 나온 해방자의 슈페리얼 콜 효율이 굉장히 좋아진 반작용이라고 생각될 정도다. 다른 카드의 보조를 받아가면서 파워 크리티컬 펌핑이 된다는 점은 좋은 점이지만 1번째 문제는 이 카드의 스킬은 총사의 스킬과 방식이 같고 같은 이름의 카드, 즉 페르소나 블래스트를 요구하는데 아그로발의 경우는 스킬의 효율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지만 이 카드 본룡은 안타깝게도 그레이드 3에 리어가드 스킬도 없다. 즉 레기온의 기본스킬인 덱에 4장 되돌리기에 포함시키기도 심히 뭣하고 패에 잡힌다면 그 기분은 배가 될 것이다.
2번째 문제는 코스트 대비 효율인데, 카운터 블래스트 1과 리어가드 1장 퇴각이다. 둘 중 하나만 있었다면 그나마 납득할 만 한 스킬이였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런일은 없었다. 당장 메이트 유닛인 아그로발과 비교해봐도 얼마나 효율이 부족한 스킬인지 확인할 수 있다. 카운터 블래스트 1은 그렇다쳐도 리어가드 1장을 반드시 퇴각시키는 것은 1대 1 교환 스킬이기 때문에 자체 어드밴티지가 벌리지 않는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이는 물론 풀필드 상황에서도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게 해주는 장점도 가진 조건이지만, 그거라면 필수 코스트가 아닌 선택 코스트로 했어도 문제 없었을텐데 어찌 이렇게 대놓고 애매하게 내 줄 수가 있는지 황당할 수준.
게다가 스킬 자체가 '매 턴 안정적인 리어 교체'에 의의가 있는데, 이게 그렇게 안정적이지도 않다. 막상 4장을 확인하면 4장 다 트리거일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
3번째 문제는 단독 돌파력인대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보조를 굉장히 잘 받을 수 잇지만 뒤집어 얘기 한다면 보조가 없으면 쓰기도 힘들고 스킬 자체가 다른 리어가드 퇴각을 요구하기 때문에 리어가드와 패를 다 털리면 답이 없다는 얘기가 나온다. 물론 리어가드나 패가 다털리면 다들 힘들지만 최근 나오는 레기온 스킬들을 보면 어느정도의 단독 돌파력을 갖고 잇지만 이 카드는 그런 거 없다 당장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만 해도 트라이얼 출신임에도 도박이지만 어느정도 어드밴티지 차이를 내게 해줄 수 잇고 단독 돌파력을 가진 유닛이다. 거기다 다른 레기온 유닛들은 개나소나 들고있는 어택시 파워 +3000내지는 2000 스킬 '''조차도 없어서''' 부스트를 받지 못하고 스킬 조차 발동 못했을 경우는 20K의 파워로 때릴 수 밖에 없는데, 요새 환경에 V라인에서 20K는 우스운 수준이라...
패와 리어가드가 그렇게 쉽게 털릴 수 잇냐고 이야기 하지만 최근의 환경은 레기온들이 강력한 스킬들로 무장하고 트리거를 덱으로 되돌리면서 돌격해오기 때문에 패와 리어가드가 굉장히 쉽게 털린다. 당장 이 카드와 같은 팩에 수록된 카드군은 성휘병과 싸움꾼 그리고 연옥인대 이 셋이 얼마나 리어가드를 손쉽게 관광 태우는지를 생각하면 이쯤되면 악의가 느껴진다. 아닌게 아니라 진짜 대놓고 해방자만 괴롭히는 느낌이다.
여기까지는 단점만 실컷 적어놨지만, 그건 이 카드가 나온 팩이 연옥염무이기 때문이다. 이 카드 자체는 그렇게 나쁜 카드는 아니다. 다만 단순히 강한 다른 RRR의 에이스 유닛들이 문제인거지(...) 업그레이드된 해방자 카드군 보조를 굉장히 잘받는 카드이기는 하나 요새 환경치고 컨트롤이 굉장히 어려운 축에 속하는 카드이므로 덱을 짤 때는 최대한 스킬 연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것이 좋다.
이런 카드로 문제의 심플하게 강한 에이스 카드들을 쓰는 카무이와 나오키[2] 그리고 카이를 상대로 관광을 태우거나 압박을 가한 가야르를 찬양해야한다.(...)
그리고 프로미넌스 코어와 일러스트가 이어지는 아그로발은 레기온 레어로만 나오기 때문에, 레기온 레어 세트가 없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일러스트 안 이어지는 퍼시벌용 아그로발과 레기온해야 한다(...) 하지만 둘 다 비슷한 파란 배경에 달을 반씩 등지고 있는 일러스트인 덕분에 퍼시벌용 아그로발과 레기온해도 큰 위화감은 없으니 위안으로 삼자.
3.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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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는 4기 레기온 메이트 편에서 카트르 나이츠의 리더인 올리비에 가야르의 또다른 에이스 카드로 등장했다. 레기온한뒤 카츠라기 카무이와의 파이트에서 사용해, 카블 1을 사용하고 패에서 퍼시발을 버리는 것으로 덱에서 맹세의 해방자 아그로발을 콜한뒤 스킬로 파워와 크리티컬을 플러스, 여기에 이 효과로 리어가 콜되면 파워 업하는 코로나갈 해방자와 이른 장마의 해방자 브루노 2체가 동시에 파워 업. 카무이에게 레기온 어택을 날리고 드라이브 체크로 크리티컬 트리거까지 겟해 크리티컬 3의 일격을 먹여 카무이를 패배시키고 메모리 저지먼트했다.
이후 카이와의 파이트에서도 라이드 된뒤 레기온하여 레기온 스킬로 카이를 몰아붙혔고, 그 다음 턴에선 자기 효과로 덱에서 아그로발을 콜한뒤, 아그로발의 스킬로 프로미넌스 코어를 콜하여 레기온 스킬이 중첩되어 파워 26000에 크리 3으로 카이를 공격했지만 막혀버리고, 다음 턴 카이의 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의 트리니티 크림슨 플레임에 의해 불린 리어가드가 다 털리고 데미지 1을 강제로 맞은 뒤 최후의 레기온 어택에 의해 무릎을 꿇는다.
카운터 블래스트 1로 덱에서 리어가드를 슈페리얼 콜 하는 스킬의 이름은 '''페르소나 블루 플레임 링케지'''.
여담으로 183화 예고편에 레기온할때는 아그로발의 일러스트가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에 대응하는 사양이었는데, 184화 본편에선 수정되어 이 카드에 이어지는 일러스트로 나왔다. 또한 일러스트만 공개되었을 때는 퍼시벌과 똑같은 갑옷을 착용하고 있는지라 퍼시벌의 크로스 라이드로 추정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실제 카드는 크로스 라이드가 아니었다. 다만 설정상으로는 퍼시벌이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의 힘을 빌려 용의 모습을 변한 형태이다.
4. 설정
과거의 정사 세계에서 소환된 수호룡 「싱 세이버 드래곤」에게서 빌린 힘을 바탕으로 용으로 변한 「퍼시벌」의 모습, 잃어버린 기술의 집대성인 특수병장[3] 「프로미넌스 오션」의 힘을 최대한으로 꺼낼 수 있게 되었다. 조용히 관찰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던 그도 진정한 적이 표면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지금, 힘을 억제하고 싸울 필요가 없어졌다. 덮쳐 오는 절망에 맞서 푸른 화염의 용이 울부짖어, 푸른 화염의 기사는 날뛴다. 별의 운명을 건 두 번째 대전이, 다시 막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