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맑고 선명한 색을 뭉뚱그려 이르는 말로, 주로
파란색과
녹색을 가리킨다. 파란색과 녹색이 섞인
청록색도 여기에 해당된다.
- 파란색으로 쓰인 예시 - 푸른 하늘, 푸른 바다 등
- 녹색으로 쓰인 예시 - 푸른 들판, 푸른 숲 등
- 맑고 선명함으로 쓰인 예시 - 푸른 청춘, 푸른 인생 등
일상에서
파란색,
녹색,
푸른색이 혼동될 때가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면,
파란색⊂
푸른색,
녹색⊂
푸른색,
파란색≠
녹색.
국립국어원의 의견 참조
청색과
녹색을 구분하지 않고 '푸르다'고 표현하는 것을
일본어의 잔재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으나, 16세기 문헌인
훈몽자회에서도 '푸를 청'과 '푸를 록'으로 구분하지 않고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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