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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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i
헝가리 원산의 견종으로 17세기 혹은 18세기에 풀리와 독일, 프랑스에서 들여온 테리어 종의 교잡을 통해 생겨났다. 키 33~48cm에 무게는 8~15kg 정도 나가는 중형견이다.
곱슬거리는 털이 특징으로 처음에는 풀리와 구분되지 않았다가 1920년 이후 풀리와는 다른 견종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색은 하얀색, 회색, 검정색, 갈색 등으로 다양하다.
성격은 활발한 편이며 수명은 12~15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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