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기가스
1. 개요
실버리오 사가의 설정. 신서력 1035년, 고도 프라가에서 발발한
2. 상세
수령은 제이스 더 오버드라이브. '고도의 기계 기술에 의한 인체의 사이보그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으며, 단원들은 예외 없이 사지나 내장 중 하나, 혹은 전부 강철로 교체하고 있는 중증 개조병들로 구성돼 있다.
그러한 이념에서 구 일본을 숭상하는 야마토 신앙을 과거의 유물로 단정하고, 그 본토인 켄터베리 성교황국에 적극적인 적대 행동을 개시, 국력을 조금이라도 깎기 위해 밤낮으로 충실한 테러 활동을 하고 있다.
전쟁터에서 팔다리가 결손된 전직 상이군인이 구성원의 대부분을 차지해서인지 심기체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각각의 전투력은 절대적이다.
사지를 수없이 빠져나온 경험치를 갖고 있으면서 최신 기계화병으로 부활한 전귀의 무리는 때론
또한 언뜻 보면 무궤도한 파괴마로 보이지만, 고도로 훈련된 연계를 바탕으로 작전 행동을 취하는 등 불가해한 점도 있다.
장비의 충실이나 광기에 가까운 사명감 등, 어떤 거대 조직과의 은밀한 배후 관계가 엿보이지만, 아직 전모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3. 진실
정체는
진정한 정체는 군사제국 아들러의 제9 북부 정압부대
부대장 제이스 더 오버드라이브가 이끄는 켄터베리 성교황국 최고 지도자 계급 성진주자 신조 토벌 작전 특수부대다.
작전으로서는 한계 돌파한 유지성을 갖는 것으로 불로불사를 얻은 성진주자, 신조를 토벌해 아들러의 국익 내지 신조가 실시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저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 작전에는 제이스의 동지이기도 한 성교황국의 간자, 안젤리카 폰 악틀레이테와의 협력, 그리고 상국의 협력자인 리베라티 일족과 용병, 또 한 명의 신조 살해 가능 능력을 보유한 성진주자, 라그나 니드호그와 협력하여 신조를 토벌하는 작전이다.
부대의 성질로는 제국에 황금기를 가져온 제37대 군사제국 아들러 총통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를 구성원이 받들고 있다. 그로 인한 무고한 백성에 대한 멸사봉공을 주제로 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켄터베리의 군속인 기사와의 교전에 의한 살해만이 나오고, 그 이외는 나오지 않지만 그들이 비록 적국이라고는 하지만 무고한 백성들에 대한 인적 피해를 초래하는 행동을 했는지는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