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야 크레센츠

 


[image]
2. 외전에서
2.1.1. 어빌리티
2.1.2. 패시브 어빌리티
2.1.3. 전용 장비

파이널 판타지 9의 등장인물. 영문 표기는 '''Freya''' Crescents, 즉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이후의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1. 파이널 판타지 9


부르메시아의 용기사로 여성. 일단은 인듯 하다.파이널 판타지 9의 세계가 워낙 수많은 종족들이 어울려 사는곳이다보니까 아주 자연스럽게 넘어가긴 하지만. [1]
연인이자 같은 부르메시아의 용기사인 프래틀리[2]가 행방불명되고, 프라이야는 프래틀리를 찾기위해 부르메시아를 떠난다.
지탄일행과 함께 여행을 하던중 프래틀리를 다시 만나게 되지만, 프래틀리는 기억이 홀라당 날아간 상태. 프라이야는 이에 절망하지만 곧 마음을 다 잡고 다시 지탄일행에 합류한다.
스토리상으론 중반 이후론 비중이 제로에 가깝다. 부르메시아 멸망이후에는 언급조차 잘 안되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일단은 용기사고 하니 전통의 점프를 사용할수 있는데, 점프를 하고 내려오는데 두 턴정도 걸리는 데다가, 정작 점프의 데미지 자체도 지탄이나 스타이너가 평타 후려치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 단 이 점프는 기력에 의존하여 타격하는 방식이여서 성장보너스를 신경써서 기력육성을 시행하면 트랜스시엔 무적상태로 일방적인 딜링이 가능하다.[3] 그러나 평타 데미지는 쿠이나보다 떨어진다.[4] 믿어야할 건 리제네를 걸어주는 레제의 바람 하나뿐. 아군 전체의 MP를 회복시켜주는 화이트드로우도 유용하나 회복량이 랜덤이라는 것이 아쉽다. 단 초반 베아트릭스 3차전동안 팀의 생존을 담당하는게 바로 점프다. 비비 지탄 스타이너가 쓰러진 상태에서 점프만 주구장창 하고있으면 극악무도한 강함을 자랑하는 베아트릭스전을 쉽게 넘길 수 있다.
그러나 디스크 3 시점에서는 최강의 데미지 딜러로 각성한다. 홀리 랜스를 통해 '용의 문장'을 배울 수 있기 때문. 잡은 용족 몬스터(그랜드 드래곤, 드래곤 좀비) 수에 따라 데미지가 상승하는 기술인데 용족답게 꽤 강한 편이지만 이중 그랜드 드래곤은 경험치도 많이 주는 데다가 쿠이나가 배우는 레벨 5 데스가 통하기 때문에 조금만 노가다하면 레벨이 뻥튀기된 파티원들과 용의 문장을 사용할 때마다 9999 고정데미지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초반부 필드(린드블룸 북쪽의 평원 등)에 나오는 저레벨 몬스터인 무슈후슈도 용족이기 때문에 처치수를 쌓기는 아주 쉽다. MP 소모량도 16으로 적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기술. 계산식은 용을 처치한 수의 2승으로 100마리 처치시 카운트 스톱한다. 다만 초반이 워낙 암울한 캐릭터다 보니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공략을 보지 않았다면 십중팔구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
엔딩에서는 기억을 잃은 프래틀리와 함께 여행을 떠난듯 하다. 추억이 없으면 다시 만들면 된다는 명언을 남기면서.
여담으로 흔치 않은 쥐 수인 속성때문에 해외 팬아트 사이트에서의 소재로써의 생명력이 다른 FF9 캐릭터들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옛날 게임임에도 새로 그린 팬아트가 아직까지도 근근히 나온다. 그런데 프래틀리는 자주 안 보이고 지탄과의 커플링이 많은 편.

2. 외전에서



2.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image]

행방불명된 연인을 찾아 여행을 계속하고 있는 화려한 용모의 네즈미족 젊은 여성 용기사.

조국의 위기에 대해 알게 되어 오래된 친구인 지탄과 함께 나선 것을 계기로 세계를 둘러싼 음모에 휘말려든다.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 무모한 행동을 하는 동료를 저지하는 경우가 많다.

'''참가시점'''
'''크리스탈 컬러'''
'''무기타입'''
'''공격타입'''
이벤트
적색

근접 물리
2부 3장에서 추가. 2부의 특성상 초반부터 동료가 되기 때문에 빠르게 편히 사용할 수 있다. 일행과 조우하면서 스스로를 마테리아의 사명을 따르는 용기사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마테리아와 대면한 뒤 내려온 모양. 다만 이렇게 되면 대면없이 그냥 막 뿌려버린 다른 캐릭터들이 도대체 뭐가 되는지 알 수가 없다. 사실 이렇게 추가되긴 했지만 2부 3장의 주인공은 지탄비비인 터라 특별히 눈에 띄는 활약은 없다. 관련 이벤트 중에서는 용기사 토크가 눈에 띄는 편. 여기에 직업상은 용기사가 아니지만 용기사의 기술을 쓰는 시드가 껴서 소소한 재미를 준다.
기본 어빌리티는 버프를 걸어주는 레제의 바람과 전체 공격을 내는 드래곤 브레스. 레제의 바람은 자신의 BRV를 회복하는 어빌리티이지만, 아군 전체에게 HP 리제네를 걸어주는 특수 버프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이것은 프라이야에게만 걸리는 버프이기 때문에 리제네 자체의 효과 관리가 용이, 전반적으로 아군 전체의 HP 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성능이다. 드래곤 브레스는 전체 BRV에 객체 HP 공격을 주는 간단한 효과. 또한 각 어빌리티는 각각 BRV 공격과 HP 공격을 점프 계열의 공격 어빌리티로 변경시켜준다. 전체적으로 어빌리티의 사용횟수가 적은 편이라 추가로 받게되는 점프를 적시에 이용하며 지속력을 가져가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익스텐드를 통해서는 레제의 바람이 아군 전체의 BRV 회복+HP 공격 어빌리티가 되고, 드래곤 브레스는 최대 BRV의 150%까지 축척되는 전체 HP 공격기술로 변화한다. 양자 모두 대체로 환영받는 형태의 어빌리티이며, 특히 드래곤 브레스는 BRV 초과 축척의 효과로 높은 레벨의 크리스탈 이벤트 회차에도 매우 크게 도움이 되는 편.
EX 어빌리티는 애석하게도 함께 등장하지 않았다. 2부 3장의 주인공인 비비에게 양보된 듯 보인다.

2.1.1. 어빌리티


  • 레제의 바람 (3회)
자신의 BRV를 최대 BRV에 의존한 만큼 회복한 뒤, 특수 버프 레제의 바람을 부여한다.
특수 버프 레제의 바람은 자신의 최대 BRV 상승과 아군 전체의 HP 리제네 효과. 자가 버프 1칸만을 사용해 아군 전체에게 HP 리제네를 부여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HP 관리에 유리한 속성의 어빌리티이다. 사용 횟수가 적은 편이니 만큼 개시와 동시에 1회 사용하여 준비를 마치고 전투에 들어가는 쪽이 좋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재블린 [IX]. 재블린 [I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브루메시아에 부는 바람의 효과는 BRV 회복량 증가, 버프 레제의 바람의 효과 상승과 지속시간 3턴 연장.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BRV 회복량 증가(小)와 효과 아군 전체화, 사용 후 즉시 HP 공격 발동.
  • 드래곤 브레스 (7회)
5히트 전체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객체 HP 공격. 자신에게 특수 버프 용의 문장을 1단계 부여한다.
특수 버프인 용의 문장은 5단계까지 축척되는 버프로써, 공격력과 속도를 상승시킨다. BRV는 전체 공격이지만 HP는 객체이므로 타겟팅에 신경쓰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 이쪽은 사용횟수가 넉넉한 편이긴 하지만 레제의 바람을 아끼면서 사용하다보면 순식간에 소모해버릴 수도 있다. 익스텐드 버전은 최대 BRV 돌파 효과에 전체 공격화하므로 아주 매력적인 어빌리티로 변화한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미스릴 스피어 [IX]. 미스릴 스피어 [I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화려한 용의 기술의 효과는 위력 상승, 대상이 객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용의 문장 획득 단계 +1.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中,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최대치가 150%, 대상 이외에도 50%의 HP 데미지 부여. 추가로 대상을 브레이크 시키거나, 브레이크 된 적을 공격할 경우 용의 문장 1단계 추가 획득.
  • 점프
원거리 물리 BRV 공격.
자신에게 특수 버프 레제의 바람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아주 노멀한 점프형의 어빌리티. 일반 BRV 공격에 비해서는 위력이 높다.
재블린 [IX] 혹은 패시브 어빌리티인 브루메시아에 부는 바람을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한다.
레제의 바람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히트수가 2히트로 증가하고 공격 전에 자신의 BRV를 공격력에 의존한 만큼 회복시킨다.
  • 하이 점프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특수 버프 용의 문장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HP 공격 앞에 1히트의 BRV 공격이 붙어 안정감이 생기는 편.
미스릴 스피어 [IX] 혹은 패시브 어빌리티인 화려한 용의 기술을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한다.
드래곤 브레스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공격 후의 입힌 HP 데미지를 기반으로 한 만큼 아군 전체의 BRV를 회복시킨다

2.1.2. 패시브 어빌리티


'''각성 어빌리티'''
'''이름'''
'''획득 각성 레벨'''
'''CP'''
'''효과'''
레제의 바람 라이트
5
10
레제의 바람의 사용 후 딜레이 감소
추격 보너스
10
5
추격 참가 시, BRV 데미지 상승 小
리시브 힐 업
15
10
자신이 받는 HP 회복효과를 상승 小
드래곤 브레스 파워
25
10
드래곤 브레스의 BRV 데미지 상승 小
브레이크 보너스 업
30
10
자신이 적을 브레이크시켰을 경우, 자신이 획득하는 브레이크 보너스 상승 小
레제의 바람 챠지
35
15
레제의 바람의 사용횟수 +1
점프 파워
40
10
점프와 하이 점프의 BRV 데미지 상승 小
드래곤 브래스 챠지
45
10
드래곤 브레스의 사용횟수 +1
브루메시아의 용기사
50
20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 아군 전원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 小
버프 부스트 스피드 올
54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아군 전원의 최대 BRV 상승 中/속도 상승 小
레제의 바람 익스텐드
55
15
BRV 회복량 증가 小 + 효과 아군 전체화
+ 사용 후 즉시 HP 공격 발동
점프의 히트 수 2히트로 증가
+ 공격 직전에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자신의 BRV 회복
버프 어택 스피드
58
5
자신의 버프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자신의 공격력 상승 中/속도 상승 小
드래곤 브레스 익스텐드
60
15
위력 상승 中
+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최대치가 150%
+ 대상 이외에도 50%의 HP 데미지 부여
+ 대상을 브레이크 시키거나, 브레이크 된 적을 공격할 경우 용의 문장 1단계 추가 획득
'''장비 어빌리티'''
'''이름'''
'''획득 장비'''
'''CP'''
'''효과'''
브루메시아에 부는 바람
재블린 [IX]
20
레제의 바람의 BRV 회복량 증가
+ 버프 레제의 바람의 효과 상승과 지속시간 3턴 연장
화려한 용의 기술
미스릴 스피어 [IX]
20
드래곤 브레스의 위력 상승
+ 대상이 객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 용의 문장 획득 단계 +1
용기와 파괴의 의지
드래곤 리스트 [IX]
20
초기 BRV 110 상승 + 최대 BRV 220 상승
생명과 수호의 의지
프라이야의 모자 [IX]
20
HP 680 상승 + 방어력 84 상승

2.1.3. 전용 장비


'''이름'''
'''전용 유무'''
'''초기 등급'''
'''타입'''
'''CP'''
'''패시브 어빌리티'''
재블린 [IX]
X
5

15 / 20 / 25 / 30
브루메시아에 부는 바람
미스릴 스피어 [IX]

5

35 / 40 / 45 / 50
화려한 용의 기술
드래곤 리스트 [IX]

5
방어구
35 / 46 / 58 / 70
용기와 파괴의 의지
프라이야의 모자 [IV]

5
방어구
90 / 100 / 110 / 120
생명과 수호의 의지
[1] 파판9는 아종족(데미 휴먼)이 널부러지게 많은 세계관이다. 당장 주인공 파티만 해도 비비, 프레이야, 쿠이나는 인간이 아닌 아종족이며 처음 시작하는 마을인 알렉산드리아만 해도 생선인간, 하마인간 등등이 자연스럽게 인간이랑 살고 있는 걸로 대놓고 나온다.[2] 역시 쥐이고 남성이다.애초에 부르메시아/크레이라에 사는 아인종은 쥐인간[3] 트랜스 상태에서는 점프가 연속점프로 바뀐다. 다만 이 게임에서 트랜스를 의도적으로 활용하기는 상당히 어렵다.[4] 애초에 창 계열 무기 자체의 공격력이 상당히 낮게 책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