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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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TAG[1]
'''프라이탁'''은 1993년 마커스 프라이탁,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에 의해 설립되었다. 버려진 천막, 자동차 방수포 등을 가방으로 재활용하는 스위스 업체.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버려진 천막을 재활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똑같은 제품이 없다. 각 제품은 이케아처럼 이름이 붙어있다.
재료의 특성상 제품 하나 하나 사람 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2] 업사이클링 제품이라 새상품도 상태가 안좋은것이 간혹 있다. 올블랙 같은 인기색상은 그 희소성 때문에 매물가격으로 정가의 3~4배에 이르기도 한다.

다만 헌 재료들을 재활용 한 것이라 경우에 따라 냄새가 굉장히 난다.
매거진 B의 첫 타자로 나왔다.
만화가 나이토 야스히로가 이 브랜드의 팬이다. 트라이건 맥시멈 12권 후기 참조.
NE 능률 고등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 2단원 본문에 업사이클의 사례로 이 브랜드가 나온다.

[1] 회사 설립자의 이름이자 독일어로 금요일을 뜻한다.[2] 쇼핑백 하나에 46,000원 정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