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토 야스히로
[image]
2010년 사진.(좌)
참고로 중앙은 사카모토 마아야, 우측은 오노사카 마사야.[1]
'''内藤泰弘''' / '''Yasuhiro Nightow'''[2]
일본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피규어 기획자. 1967년 요코하마 출신. 트위터 트위터 2[3]
트라이건이 출세작이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 출세작[4] 이 맞지만, 그 이전에도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관련 코미컬라이징으로 나름대로 이름을 알리고 있던 작가다.
미국 만화 스타일과 일본 만화 스타일을 조합하여 적절한 중2병 요소를 비롯하여 간지나는 남캐 & 메카닉 디자인, 크리쳐 디자인과 박력있는 연출 및 특유의 개그센스만큼은 상당한 레벨이라서, 그 때문에 팬이 된 이들도 있다.[5][6] 그리고 자신의 첫번째 장편작인 트라이건도 자신의 장점과 이야기의 주제를 잘 살리면서 깔끔하게 결말을 매듭을 지었기에, 완결 즉시 '''성운상 수상'''을 한 바 있다. 의외로 청년 대상 만화를 그림에도 서비스신이나 색기담당과 같은 노골적인 섹스어필 요소가 적고[7][8] 작품 내에서 비중이 적다고 해도 역할 내에서 충분히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외로 스토리의 세밀한 설정이나 복선 짜는건 약해도, 그와 별개로 깊은 개연성과 흡입력이 상당하다. 한국 독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발매된 단편 모음집 S.Flight를 보면 작가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모음집에 실린 단편들은 대부분 작가가 아마추어 시절 일본 코믹 이벤트에서 판매한 동인지들이며. 이 단편들이 당시 현지 덕후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얻었기 때문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작가의 아마추어 시절 판매했던 단편 동인지들의 초판은 상당히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고 한다.
가독성이 매우 좋지 않은 작가 중 하나로 칸의 배분이나 연출이 상당히 난해하고 산만해서 처음보는 이들을 비롯해서, 좀 만화를 봤다는 사람들도 한번에 해당 장면의 흐름을 이해하기가 어렵다.여기에 묘하게 지저분한 그림체[9] 도 이해하는 데 지장을 줄 정도로 적어도 두세 번이상 곱씹어 봐야지만 작품의 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중론. 장르는 다르지만 묘하게 우미노 치카와 단점이 비슷하다. 무엇보다도 '''여캐를 잘 못 그린다는 점과 작품 내에서 여캐의 비중이 적다는 점''' 때문에 대중성이 떨어지는 면도 있다. 그밖에 작품 내 설정을 세밀하게 짜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장점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미키모토 하루히코나 Oh!Great와는 다르게, 그림만 예쁜 게 아니라 별도의 스토리 작가 없이도 스토리도 끌고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전부터 만화보다 리볼텍 기획과 같은 피규어쪽에서 활동이 두드러진 분이긴 한데, 이미 오래전부터 카이요도와 협력해서 '''토이트라이브'''라는 별도의 피규어 제작팀도 만든 경력이 있다.[10] 트라이건도 이곳을 통해 액션 피규어가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막판에는 오리지날 캐릭터(가젤 더 피스메이커)도 내놓았다.''' 현재는 앞에서 언급한 만화 연재외에 Assemble Borg에 올인하고 있고, 일본에서 2010년 6월 15일에 발매한 리볼텍 트라이건 시리즈를 '''자신이 직접 감수까지 할 정도로''' 본업보다 더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피규어쪽이 본업일지도. 그 때문인지 만화의 팬과는 별개로 피규어 팬들은 건그레이브와 건그레이브 O.D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리볼텍으로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다. 이 아저씨의 행보를 보면 건그레이브 코믹화보다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혈계전선 TVA화하면서 이쪽도 리보 미니 시리즈로 피규어화를 진행 예정이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동방신기, 오마이걸의 팬'''이라고 한다. 덕질용 트위터를 따로 만들어서 팬 일러스트도 직접 그릴 정도. 그 트위터에서 유노윤호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하는 등 정말 열성 한류 팬이다. 그 덕에 만화를 잘 모르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동방신기의 팬들도 나이토에겐 매우 호의적이다. 덕질 계정주소 자체가 SNSD.였다가 OMGG로 변경했다. #
현재는 오마이걸에 한창 빠져있는 것으로 보이며 2017년 4월 8일 아침 음악중심에서 하는 오마이걸의 미니팬미팅부터 저녁의 팬싸인회까지 참석할 정도. 이런 작가의 팬심(?) 덕분인지 혈계전선 애니메이션 시즌 2에서 오마이걸이 OST에 참가했다!! Oh My Girl - Eternalism 성공한 덕후.
2018년 비밀정원 활동을 시작하자 음악방송 1위 투표방법까지 리트윗해가며 투표를 독려하고 1월 23일 오마이걸이 첫 1위를 한 날에는 감격에 겨워 신주쿠역에서 혼자서 울고 있는 아저씨라고 트윗까지 할 정도.
# 오마이걸의 리얼예능을 보다가 자신이 선물한 직접 만든 아크릴 피규어가 숙소에 장식된 것을 보고 기뻐하기도.[11]
또한 이달의 소녀와 모모랜드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K-POP 팬을 자처하는 타 일본 유명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리얼 진성 덕후질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트윗을 잘 체크하다보면 한국에서 하는 오마이걸 팬사인회나 사녹에서 그를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오마이걸 콘서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K-POP Girls 2019년 4월호에 오마이걸에 대한 글을 쓰기도 했다. #
건 스미스 캣츠의 작가 소노다 켄이치처럼[12] 일본 만화가로서는 독특하게도 자국 내에서는 마이너 작가에 속한 반면[13] 북미쪽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가 중 한 명이다. 애초에 그의 작품 성향이 북미 만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걸 감안하면 당연한 반응일지도. 그 덕분인지 북미 쪽의 아니메 관련 행사의 단골손님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자주 초청을 받는다고 한다.
오너캐로 '''나이토'''[14] 가 있으며, 권말후기를 보면 엄청난 수집욕을 자랑한다는 걸 엿볼 수 있다.
덤으로 왕좌의 게임 덕후인 듯. 혈계전선 B2B 2권 후기 만화에서 인증했다.
크로노 크루세이드 작가의 모리야마 다이스케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꽤 깊은 모양이다. 당시 진로로 방향성 고민을 많이하던 모리야마가 나이토와 상담을 한 후 첫 연재작으로 크로노 크루세이드를 그렸다고 한다. 그 후 월드 엠브리오의 띠지 등에도 코멘트를 남겼다.
2019년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도쿄에서 데뷔 25주년을 맞이해서 '''나이토 야스히로의 세계전'''이라는 이름으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2019년 8월에는 오사카에서도 열렸고 12월에는 후쿠오카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력에 비해 작품 활동은 정말 적은 편이지만, 활동한 작품마다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고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15]
2010년 사진.(좌)
참고로 중앙은 사카모토 마아야, 우측은 오노사카 마사야.[1]
1. 개요
'''内藤泰弘''' / '''Yasuhiro Nightow'''[2]
일본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피규어 기획자. 1967년 요코하마 출신. 트위터 트위터 2[3]
트라이건이 출세작이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 출세작[4] 이 맞지만, 그 이전에도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관련 코미컬라이징으로 나름대로 이름을 알리고 있던 작가다.
2. 특징
2.1. 장점
미국 만화 스타일과 일본 만화 스타일을 조합하여 적절한 중2병 요소를 비롯하여 간지나는 남캐 & 메카닉 디자인, 크리쳐 디자인과 박력있는 연출 및 특유의 개그센스만큼은 상당한 레벨이라서, 그 때문에 팬이 된 이들도 있다.[5][6] 그리고 자신의 첫번째 장편작인 트라이건도 자신의 장점과 이야기의 주제를 잘 살리면서 깔끔하게 결말을 매듭을 지었기에, 완결 즉시 '''성운상 수상'''을 한 바 있다. 의외로 청년 대상 만화를 그림에도 서비스신이나 색기담당과 같은 노골적인 섹스어필 요소가 적고[7][8] 작품 내에서 비중이 적다고 해도 역할 내에서 충분히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외로 스토리의 세밀한 설정이나 복선 짜는건 약해도, 그와 별개로 깊은 개연성과 흡입력이 상당하다. 한국 독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발매된 단편 모음집 S.Flight를 보면 작가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모음집에 실린 단편들은 대부분 작가가 아마추어 시절 일본 코믹 이벤트에서 판매한 동인지들이며. 이 단편들이 당시 현지 덕후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얻었기 때문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작가의 아마추어 시절 판매했던 단편 동인지들의 초판은 상당히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고 한다.
2.2. 단점
가독성이 매우 좋지 않은 작가 중 하나로 칸의 배분이나 연출이 상당히 난해하고 산만해서 처음보는 이들을 비롯해서, 좀 만화를 봤다는 사람들도 한번에 해당 장면의 흐름을 이해하기가 어렵다.여기에 묘하게 지저분한 그림체[9] 도 이해하는 데 지장을 줄 정도로 적어도 두세 번이상 곱씹어 봐야지만 작품의 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중론. 장르는 다르지만 묘하게 우미노 치카와 단점이 비슷하다. 무엇보다도 '''여캐를 잘 못 그린다는 점과 작품 내에서 여캐의 비중이 적다는 점''' 때문에 대중성이 떨어지는 면도 있다. 그밖에 작품 내 설정을 세밀하게 짜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장점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미키모토 하루히코나 Oh!Great와는 다르게, 그림만 예쁜 게 아니라 별도의 스토리 작가 없이도 스토리도 끌고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3. 피규어
예전부터 만화보다 리볼텍 기획과 같은 피규어쪽에서 활동이 두드러진 분이긴 한데, 이미 오래전부터 카이요도와 협력해서 '''토이트라이브'''라는 별도의 피규어 제작팀도 만든 경력이 있다.[10] 트라이건도 이곳을 통해 액션 피규어가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막판에는 오리지날 캐릭터(가젤 더 피스메이커)도 내놓았다.''' 현재는 앞에서 언급한 만화 연재외에 Assemble Borg에 올인하고 있고, 일본에서 2010년 6월 15일에 발매한 리볼텍 트라이건 시리즈를 '''자신이 직접 감수까지 할 정도로''' 본업보다 더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피규어쪽이 본업일지도. 그 때문인지 만화의 팬과는 별개로 피규어 팬들은 건그레이브와 건그레이브 O.D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리볼텍으로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다. 이 아저씨의 행보를 보면 건그레이브 코믹화보다 이쪽이 더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혈계전선 TVA화하면서 이쪽도 리보 미니 시리즈로 피규어화를 진행 예정이다.
4. 한류 팬
'''소녀시대, 원더걸스, 동방신기, 오마이걸의 팬'''이라고 한다. 덕질용 트위터를 따로 만들어서 팬 일러스트도 직접 그릴 정도. 그 트위터에서 유노윤호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하는 등 정말 열성 한류 팬이다. 그 덕에 만화를 잘 모르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동방신기의 팬들도 나이토에겐 매우 호의적이다. 덕질 계정주소 자체가 SNSD.였다가 OMGG로 변경했다. #
현재는 오마이걸에 한창 빠져있는 것으로 보이며 2017년 4월 8일 아침 음악중심에서 하는 오마이걸의 미니팬미팅부터 저녁의 팬싸인회까지 참석할 정도. 이런 작가의 팬심(?) 덕분인지 혈계전선 애니메이션 시즌 2에서 오마이걸이 OST에 참가했다!! Oh My Girl - Eternalism 성공한 덕후.
2018년 비밀정원 활동을 시작하자 음악방송 1위 투표방법까지 리트윗해가며 투표를 독려하고 1월 23일 오마이걸이 첫 1위를 한 날에는 감격에 겨워 신주쿠역에서 혼자서 울고 있는 아저씨라고 트윗까지 할 정도.
# 오마이걸의 리얼예능을 보다가 자신이 선물한 직접 만든 아크릴 피규어가 숙소에 장식된 것을 보고 기뻐하기도.[11]
또한 이달의 소녀와 모모랜드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K-POP 팬을 자처하는 타 일본 유명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리얼 진성 덕후질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트윗을 잘 체크하다보면 한국에서 하는 오마이걸 팬사인회나 사녹에서 그를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오마이걸 콘서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K-POP Girls 2019년 4월호에 오마이걸에 대한 글을 쓰기도 했다. #
5. 기타
건 스미스 캣츠의 작가 소노다 켄이치처럼[12] 일본 만화가로서는 독특하게도 자국 내에서는 마이너 작가에 속한 반면[13] 북미쪽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가 중 한 명이다. 애초에 그의 작품 성향이 북미 만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걸 감안하면 당연한 반응일지도. 그 덕분인지 북미 쪽의 아니메 관련 행사의 단골손님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자주 초청을 받는다고 한다.
오너캐로 '''나이토'''[14] 가 있으며, 권말후기를 보면 엄청난 수집욕을 자랑한다는 걸 엿볼 수 있다.
덤으로 왕좌의 게임 덕후인 듯. 혈계전선 B2B 2권 후기 만화에서 인증했다.
크로노 크루세이드 작가의 모리야마 다이스케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꽤 깊은 모양이다. 당시 진로로 방향성 고민을 많이하던 모리야마가 나이토와 상담을 한 후 첫 연재작으로 크로노 크루세이드를 그렸다고 한다. 그 후 월드 엠브리오의 띠지 등에도 코멘트를 남겼다.
2019년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도쿄에서 데뷔 25주년을 맞이해서 '''나이토 야스히로의 세계전'''이라는 이름으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2019년 8월에는 오사카에서도 열렸고 12월에는 후쿠오카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력에 비해 작품 활동은 정말 적은 편이지만, 활동한 작품마다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고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15]
6. 작품 목록
6.1. 만화
- S.Flight[16]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코미컬라이징)
- 트라이건-트라이건 맥시멈
- 혈계전선
6.2. 캐릭터 디자인
- 건그레이브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17]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쿠사레게도
- AKB48 멤버가 등장하는 특촬물 균형전대 베지 레인저 슈트 디자인
6.3. 기타
[1] 트라이건 Badlands Rumble 관련행사에서 촬영한 것으로, 사카모도는 여주인공인 아멜리아, 오노사카는 주인공인 밧슈 더 스탬피드를 연기했다.[2] 본래 Naito로 표기하는게 맞는데, 작가로서 임팩트를 주기 위한 목적인지 표기를 Nightow로 하고 있다.[3] 아래에 언급되는 K-POP 관련 덕질용 트위터(...).[4] 다만 상업적 출세작은 혈계전선쪽이 맞다.[5] 활동하는 영역 자체는 남성 독자를 타겟으로 한 청년 만화쪽이지만 여성 팬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6] 국내에서는 미약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트라이건때부터 BL 층이 생겼고 혈계전선부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정도로 부녀자 팬덤이 폭발했다.[7] 체인 스메라기 항목을 보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섹스어필 요소의 비중은 상당히 적다.[8] 되려 레가트의 과거 동성강간씬 등, 다소 하드한 BL계층을 노리는 연출을 종종 보였다.[9] 이게 만화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도''' 특유의 지저분함(?)이 돋보인다.[10] 스폰의 원작자인 토드 멕팔레인이 멕팔레인을 만든것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11] 아마도 미라클 원정대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12] 참고로 2010년대 중반 이후론 만화가에서 잠정 은퇴한 상태다. 고향인 구마모토에서 집안 대대로 전통 화과자집을 경영하고 있던터라 가업을 물려 받았기 때문. 다만, 화과자집에서 파는 살품에 본인 일러스트를 넣는다거나, 만화관련 행사에 얼굴을 비추는 식으로 간접적 활동은 하는 중이다.[13] 트라이건 연재 당시 한정. 2010년대에 혈계전선이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대박이 텨저 현재는 일본내에서도 거물급이 되었다.[14] 참고로 2013년 5월에 코토부키야에서 발매하는 니콜라스 D. 울프우드 스케일 피규어에, 나이토 피규어도 덤으로 들어있다(...). 그리고 2013년 7월에 원더 페스티벌 행사 한정과 12월 코토부키야 샵에서 판매하는 블랙 밧슈에도 다른 조형의 나이토 피규어가 들어있다.[15] 작품성은 트라이건과 트라이건 맥시멈이 더 높지만, 상업성은 혈계전선 쪽이 애니메이션의 대성공으로 더욱 높다.[16] 단편 모음집: 국내에는 2019년 소미미디어에서 정발했다.[17] 캐릭터 원안. 하지만 게임의 분위기는 딱 나이토 풍, 그밖에 애니메이션 DVD 수납 박스 일러스트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