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트너즈
아머드 코어 2에 등장하는 특수부대. Frighteners.
과거 레이븐으로 활동했던 자들로 구성된 특수부대로 리더는 나인 브레이커였던 레오스 클라인이다. 원래는 다른 지역에서 활동했지만 화성의 지배권을 공고히 하고 지오 매트릭스와 엠로드를 영향하에 두려는 LCC에 의해 화성으로 소환된 것으로 보인다. 부대의 스폰서는 발레나.
레오스 클라인이나 보일 포트너, 레밀 포트너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프라이트너즈 일반 대원들은 듀얼 플라즈마 캐논을 장비한 푸른색의 역각형 AC에 탑승한다. 일종의 표준기인 듯.
전원 옛 레이븐 출신들이라 구성원 전원의 실력은 확실히 평균적인 레이븐 이상.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그 누구에게도 패배했다는 언급이 없다. 덕분에 LCC는 의도대로 거대 기업인 지오 매트릭스와 엠로드를 관광태우고 화성의 지배권을 완전히 장악할 '''뻔''' 했다.
그런데 LCC가 화성을 완전히 지배하기 직전, 프라이트너즈는 갑작스레 반란을 일으켜 LCC의 리더를 암살하고 수많은 디소더를 가동시켜 기업들을 공격한다. 그리고 내세운 모토는 '''레이븐의 나라를 건설하자'''는 것.
아무래도 지구정부가 세워진 뒤 워낙 레이븐에 대한 규제라든가 감시가 심해졌기 때문인지 너브스 콩코드 소속 레이븐들은 프라이트너즈에 열광적으로 호응했고 프라이트너즈의 세력은 급속도로 성장, 화성 전역을 거의 장악하게 된다.
하지만 레오스 클라인은 사실 레이븐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고, 이들 대다수는 포보스에서 레오스 클라인에 의해 전원 끔살당한다. 결국 프라이트너즈는 레오스 클라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장기말이었던 것.
과거 레이븐으로 활동했던 자들로 구성된 특수부대로 리더는 나인 브레이커였던 레오스 클라인이다. 원래는 다른 지역에서 활동했지만 화성의 지배권을 공고히 하고 지오 매트릭스와 엠로드를 영향하에 두려는 LCC에 의해 화성으로 소환된 것으로 보인다. 부대의 스폰서는 발레나.
레오스 클라인이나 보일 포트너, 레밀 포트너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프라이트너즈 일반 대원들은 듀얼 플라즈마 캐논을 장비한 푸른색의 역각형 AC에 탑승한다. 일종의 표준기인 듯.
전원 옛 레이븐 출신들이라 구성원 전원의 실력은 확실히 평균적인 레이븐 이상.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그 누구에게도 패배했다는 언급이 없다. 덕분에 LCC는 의도대로 거대 기업인 지오 매트릭스와 엠로드를 관광태우고 화성의 지배권을 완전히 장악할 '''뻔''' 했다.
그런데 LCC가 화성을 완전히 지배하기 직전, 프라이트너즈는 갑작스레 반란을 일으켜 LCC의 리더를 암살하고 수많은 디소더를 가동시켜 기업들을 공격한다. 그리고 내세운 모토는 '''레이븐의 나라를 건설하자'''는 것.
아무래도 지구정부가 세워진 뒤 워낙 레이븐에 대한 규제라든가 감시가 심해졌기 때문인지 너브스 콩코드 소속 레이븐들은 프라이트너즈에 열광적으로 호응했고 프라이트너즈의 세력은 급속도로 성장, 화성 전역을 거의 장악하게 된다.
하지만 레오스 클라인은 사실 레이븐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고, 이들 대다수는 포보스에서 레오스 클라인에 의해 전원 끔살당한다. 결국 프라이트너즈는 레오스 클라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장기말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