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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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
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nurse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간호조무사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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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ス・フラレ(미스 프라레) /Miss Puran[1] / 간호조무사
미스 프란(5성), 미스 프란느(6성), 미스 프란시스(7성)의 하위호환.
2.2. 프란시스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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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느의 5성 버전. 프란느와 마찬가지로 전투력은 약하지만 힐 스킬의 효율이 매우 높다.
마리의 5성인 줄리아가 힐이 없다보니 5성에서의 성능은 훨씬 앞지른다. 과거 665 꼼수덱을 사용할때 공버프와 힐이 모두 있어서 악명 높았던 몬스터였으나 팀대 점수 개선 패치로 인해 꼼수덱이 막혀서 힘이 바랬으나, 이제 새내기 대전에 활용할 수 있게됨에 따라 기존의 악명을 다시 이어나갈 수 있을 듯 해 보인다.
2.3. 간호사 프란시스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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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6성으로 뽑은 자들의 73.5%가 접게 만들었다는 전설의, 첫 6성 최악 캐릭터로 불렸던 캐릭터.[4]'''"첫눈에 당신에게 반했다는 게 믿어져요?"'''
그래도 팀 모두에게 주는 20% 공격력 버프와 쿨타임 30초에 50%라는 압도적인 힐이 있다보니[5] 강한 동료를 받쳐주는 서포터 역할은 그럭저럭 해냈던 편이다.
2월 22일 패치로 스탯이 굉장히 올라갔다. 특히나 공격력은 294로서 전의 241에서 약 20% 오르고 공격 스킬들의 계수가 많이 올라 공격면에서는 확실히 좋아지게 되었다. 헌신 덱의 일원으로서도 상당히 훌륭했었던 몬스터. 미스 프란시스의 하위호환.
대사
- 첫눈에 당신에게 반했다는 게 믿어져요?
- 어으... 나 화나면.. 엉덩이에 주사 콕! 아웅~아웅
- 남자는 제멋대로야~
2.4. 백의의 프란시스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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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프란시스의 상위호환.'''"당신이 믿는것이 무엇이죠? 난 사랑이에요~"'''
공격적인 스킬 계수가 많이 올라갔다. 주사찌르기(60%→70%), 독액주입(65%→100%)로 증가했고 공격력 버프 스킬인 아드레날린도(20%→25%)로 계수가 증가했다. 하지만 패시브 스킬은 특정 조건을 그것도 '''일정 확률'''인 주제에 고작 좋아지는게 속도에 영향을 주는 해로운 효과다. 이거 대체 어디다 쓰라는건지 모르겠는 패시브. [8] CC기가 난무하는 팀대에서 고작 속도에 대한 해로운 효과를 일정확률로 방어하는게 도움이 될지나 모르겠다. 당장 스턴 풀리면 동결 날아오는게 현 팀대 주소이건만. 공격버프에 대한 밸런스 조절인건지, 공격력은 모든 7성중 가장 낮다. 방어력도 간신히 최하위는 면하는 수준. 그리고 지원형중에서는 최하위의 스탯을 가지고 있다.[9]
7성이 되면서 평타 광역이 되었기에 모험 성능이 상승했다. 특히 공버프와 평타 광역, 짧은 쿨타임의 힐에 힘입어 지원형 중에서는 유일하게 '''영웅 지역 버스 기사가 가능'''하다. 단, 강화가 잘 되어있지 않으면 6-11 이상 지역을 돌기에는 무리가 있다.
팀대에서는 순삭이 현 메타라는 점에서 이에 힘을 더해줄 수 있는 공버프로 인해 평가가 좋다. 특히 8월 중에 추가된 신 캐릭터 지원과의 궁합이 매우 좋고 상향을 받은 안나와의 조합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7성 시절의 헌신덱으로 불리우는 안프지 덱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으며 카이얀, 비비안, 크로피안과도 궁합이 좋은 편이다. 도트힐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최근 지원과 같이 사용하는 등 투힐러덱이 유행하고 있어 이전보다는 많이 부각되지 않는다.
그러나 카이얀이 하향당하면서 프란시스의 위치도 흔들렸었다. 카이얀이 사기급 어글러 시절이었을 땐 둘이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었으나 카이얀의 패시브 수정 이후 팀대 최상 어글러에서 상위 어글러 정도로 떨어지면서 이전만큼의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었다. 이 때문에 유틸성이 공버프 빼면 그리 좋지 않았던 프란시스 역시 평가가 떨어지게 되었었고 프란시스를 포함하는 1%덱을 찾기 어려워졌던 셈이다.
허나 한계돌파와 전템이 보급되는 2015년 3월 기준으로 프란시스 평가가 다시 한번 올라가기 시작한다. 카프지, 파프지, 비올프지 등 한때 팀대를 주름잡았던 프란시스 + 지원 조합이 다시 한번 유행하는데, 이는 요목으로 해제에 취약하던 단점을 보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요목을 찬 공버프받은 카이얀은 혼자 팀대를 섭렵하는 호랑이로 복귀하니까. 게다가 세라가 지원만큼이나 핫한 시점에서, 세라가 시작과 동시에 봉쇄로 요목을 죄다 터뜨려놔 용반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점도 한 몫한다.
거기다 한때 요목이 상태이상을 막는 것 뿐 아니라 반사하기까지 하는 버그가 생기자 안그래도 강하던 카프지가 무려 골드리그에서 성행했다. 물론 요목 버그는 곧 수정되었다. 그뒤로도 비올레, 카이얀, 파우스트를 위시로 하는 프지조합은 여전히 상승세. 이 경우 지어글인 프란시스에도 요목을 채우는 것을 추천.
그리고 프란시스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보스대전. 활용하기 쉬운 쿨타임 30초의 50% 전체힐과 전체공버프를 바탕으로 점수벌이의 핵심이 된다. 다만 이것은 컨트롤이 좋은 유저에 한정. 일단 각성상자와 패시브로 짧은 시간에 엄청난 점수를 끌어올릴수 있는 용사 클라우드나 가렌 총사와 조합시 무시무시한 딜량을 자랑한다. 용사 클라우드나 풍월주하고는 궁합이 미칠듯하지만, 프란시스의 공버프는 가렌 총사의 패시브와 중첩이 되지 않는 단점이 있는 것이 아쉽다. 용사 클라우드의 활력 증가하고는 '''공격력 중첩이 되기 때문에''' 용사 클라우드의 입지를 굳이는 결정적 이유.
의외의 단점이 있는데 비비안과 사용 시 비비안이 술렁~!을 발동시키고 그 뒤에 프란시스의 패시브가 발동 시 '''프란시스의 패시브 면역이 비비안의 면역을 덮어버린다.'''[10] 비비안과 프란시스를 팀대에 쓸 경우 이 점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팀대에서 자주 쓰이는 다비의 패시브 설상가상을 프란시스의 패시브로 막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다비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 조합이 재대로 연구되지 않아 보통의 팀대에서 사용하기 힘들기에 상대의 조합이 무엇인지 미리 알 수 있는 영웅 대전같은 곳에서 활용하자.
대사
- 당신이 믿는것이 무엇이죠? 난 사랑이에요~
- 사랑을 배신하는 사람은, 용서할 수가없어요.
- 사랑은 아낌없이 빼앗는것 이랬어요~
2.4.1. 구원의 프란시스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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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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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게임
초월 예고 문양의 위치는 허벅지.'''「 힘이 나는 주사에요♥ 」 '''
7성 백의의 프란시스의 초월버전
초월캐끼리 1:1로 남는 경우가 부지기수인 대격변 초창기 액티브 힐, 패시브 힐, 거기다 늪방 힐까지 자체적으로만 2~3힐로 무장한 프란시스는 그야말로 좀비였다. 비올레, 베르나, 용클과의 1:1 상황에선 밀리는 기색이 역력하지만, 크로피안이나 가렌(...) 상대로는 승률이 무척이나 좋았다.
중독과 주사 찌르기의 딜 누킹은 상당히 강력하며 30%나 되는 강력한 공증 버프로 인해 팀대 필수 초월캐로 각광받았다.
여담으로 초기 출시 당시 인게임 모델링이 심히 OME하여 한번 패치된 적이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일러스트에 비해 인게임 모델링이 한참 모자르다는 의견이 많다. 성형수술과도 같은 After, Before 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그러나 2016년 5월 19일 패치로 '''스킬 힐량 감소, 패시브 구원시간 증가 및 쿨타임 감소'''하는 너프를 당했다.
120%힐(패시브 60%+ 액티브60%)이 40%(패시브 삭제+액티브 40%)힐로 1/3토막이나 지원형 중 가장 작은 힐량을 보여준다. 그런데다가 쿨타임도 30초에서 45초로 늘어나 초월활을 착용한 상태였다면 그것을 없애버린 효과나 다름없었다.
패시브 힐 삭제까지는 밸런스 조정이라고 하지만 기존의 지원형들 모두 50% 가 넘는 엑티브 힐을 보유 했었다는 점을 돌이켜 보면 몬길 개발팀이 상/하향을 얼마나 아무 생각없이 하는가를 알 수 있다. 심지어 초월캐로 대놓고 추천까지 해놓고 1주일도 안 돼서 너프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기도 했다.
그래도 팀대 2~ 3군에서 활약하고 있다. 좋게 말하면 너프를 먹었는데도 2~3군안에 든다. 힐이 너프 되었을 지라도 20초 지속에 30% 공증은 무시무시 하기에 여전히 미코, 로아노 덱에 넣어도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며 가나시, 렌 조합일 경우 그야말로 최강의 창을 보여준다.
에리카 출시 이후 팀대/영대에서는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 에리카가 프란을 완전히 밀어냈다, 에리카가 없다면 프란을 팀대에 넣어도 좋지만 상위호환이 있는 이상 팀대에서 프란의 입지는 극히 좁다. 그래도 에리카는 10초 지속이니 보대에서만큼 프란의 입지를 따라올 서포터는 마우가 있다.
어떤 의미로는 초대 메타의 중심이던 도로시보다도 메타의 중심이 어울리는 캐릭터였다. 프란시스는 출시 이후 너프 이전까지 무려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 단 한번도 메타덱에서 나온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안나, 미코 출시이후 도로시가 메타에서 밀려날 때에도 프란시스만큼은 건재했다. 현재 팀대의 감초격 입지는 가나시가 이어받는 중이다.
현제 로제상향과 마우의 등장으로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사용하던 사람은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초월은 추천되지 않는다.
지원 초월의 등장이후 헌신덱의 멤버로서 자리를 잡았다.
3. 설정
4. 대사
[1] 5성의 프란은 '''Miss Fran'''이다.[2] 업데이트 이전에는 미스 프란.[3] 업데이트 이전에는 미스 프란느.[4] 원래 지원형 몬스터는 스탯이 원체 낮아 그럴 수밖에 없지만 특히 얘는 그 정도가 좀 심했다. 마리는 그나마 보정 대미지가 높은 스킬 보유로 그래도 딜이 어느정도 나오는 반면, 프란느는 공격 버프 스킬을 갖고 있어 그에 대한 조정인지 공격 스킬 두 개가 정말 별로라 첫 6성으로 나온다면 다음 6성을 뽑기까지가 상당히 버거웠다.[5] 마리는 즉시 50%에 60초, 레베카는 30%에 60초, 여왕벌은 35%에 60초, 아이샤는 즉시 100%에 75초. 클라리아와 미나는 파티원 전체가 아닌 개인 힐이다.[6] 업데이트 이전에는 미스 프란시스.[7] 쿨타임이 길어 화력이 별로일 것 같지만 중독 지속시간이 10초다! 독은 .5초당 공격력 7%의 피해를 입힌다.[8] 팀대에서 방어력을 고려한 아드레날린의 성능은 대미지를 최소 1.5배에서 2배까지 뻥튀겨준다.[9] 지원형중 스탯괴물은 에리카로 공격력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다른 지원형들에 비해 월등하다.[10] 프란시스의 패시브 발동 시 '면역'이라고 뜨며 비비안의 술렁~! 역시 면역이라고 뜨기에 발생하는 문제.[11] 특히 3대 활쟁이들인 용클/풍월주/레그루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가렌 패시브의 공증은 프란시스의 공증과 중첩이 되지 않지만, 20초 공증은 10초 밖에 안되는 가렌의 공증을 어느정도 커버해주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