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에이전트 집단

 

1. 개요
2. 구성원


1. 개요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에 등장한 조연 집단.
구성원은 넷으로 시노다 치아키와 접촉하여 판도라 중추의 기밀 정보를 유출하려고 했으나, 헤이의 방해로 루이가 살해당하고 셋이서 시노다 치아키를 잡아서 ME를 이용해서 물건을 다시 빼돌리나, 조직이 다른 루트로 그것을 점유한다.[1]
이후 시노다 치아키를 이용. 헤이를 낚으나, 헤이의 코트가 방탄 코트라는 사실을 몰라 방심한 틈을 타서 헤이가 죄다 살해한다.

2. 구성원


  • 루이 - 계약자. 메시에 코드는 GR-544. 능력은 중력 차단으로 임의의 물체(인간만 나왔지만)를 거꾸로 자유낙하시키거나(즉, 공중으로 띄워버린다) 스스로에게 중력을 없애 공중을 날아 움직일 수도 있다. 경찰로부터 추적을 피할 정도로 오래 유지가 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강력한 능력의 반동인지 대가는 손가락 부러뜨리기이로 상당히 끔찍하고 치루기 어렵다. 경찰의 추적을 피한 후 대가를 치루더니 헤이에게 걸려 제압 당한다. 헤이가 목표물을 지닌 시노다 치아키의 위치를 묻자 함구하다가 고문 끝에 결국 실토한다. 헤이가 계약자다운 합리적인 판단을 내럈다고 평가한 후 역겹다는 말과 함께 끔살시킨다.
비교적 허무하게 죽었지만 상당히 실력있는 에이전트였는지 팀원 모두 고평가를 내린다. 사실 의심성 많은 시노다 치아키의 신뢰를 얻는 등 헤이만 없었으면 일은 잘 풀렸다.
  • 알랭 - 일반인. 방탄 코트 걸친 헤이를 쏘고 훗하다가 와이어에 묶이고 헤이의 능력에 끔살. 이후에 장의 능력을 피할때 고기방패로 파괴된다.
  • 폴 - 계약자. 메시에 코드는 역시 불명. 능력은 물체를 폭발시키며 그 파편을 경화하여 비산시키는 것으로 추정. 처음 이용한 콩은 속도만 붙는다면 충분한 살상력을 보이지만 두번째인 인간의 시신은 그러지 못하므로 어느 정도 경화하는 것으로 추정되나 근처에 있던 시노다 치아키의 돌에게는 그저 피가 묻는 것으로 보아 그리 대단한 수준은 아닌 듯하다. 대가는 야생화 먹기로 보인다. 알랭이 사망하자마자 계약자답게 시체 재활용. 그러나 역시나 방심한 틈에 헤이의 능력에 사망.
  • 장 - 계약자. 메시에 코드는 불명. 능력은 물체와 물체의 위치를 바꾸는 능력이다. 한마디로 A와 B라는 물체의 위치를 서로 바꾸는 능력이라고 보면 된다. 대가는 돌을 일정한 법칙으로 배열하는 것. 이후 헤이와의 싸움에서 능력을 써서 헤이를 죽일 뻔하지만 시노다 치아키의 돌이 그것을 저지. 물로 도망쳤지만, 바로 추적해온 헤이가 그가 도망치던 물위에 손을 집어넣으면서...

[1] 이들은 모르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