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키스카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한손 도끼. 이름으로 볼 때 기원은 프랑시스카인 듯하다.
등장하자마자 그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한손무기+방패 조합의 장비에서 다른 한손무기를 모조리 밀어내버린 장본인. 자이언트가 양검+방패를 하는 것에 빗대어, '''인간과 엘프가 양검방패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도 불렸었다.[1]
크기는 1x3. 기본적으로 페카 중급에서 드롭된다. 하지만 한손무기+방패 조합의 마이너함과 키트 등으로 인한 매물의 증가로 인해 그렇게 구하기는 어렵지 않으며, 마족표 무기 상점에도 팔카타 옆에 자리하는 무기.
상점표 옵션은 공격력 10~41, 밸런스 30%, 크리티컬 22%, 내구력 18.
개조식으로는 특히 232식 절충형 개조가 유명한데, 이전까지 한손무기 최강의 자리에 서 있던 200식 절충형 해머의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 한손무기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아이데른식(80)>담금질2(18)>담금질3(24)>트레보식(50)>엔포리움 특수 개조(60)[2] 으로 개조하며, 보석 개조까지 모두 332의 숙련도를 쏟아낼 경우 무기 공격력은 10~90. 크리티컬은 42%에 달하는 괴이한 '''한손''' 무장이 완성된다[3] . 굳이 이 성능을 다른 무기로 비교하자면...'''양손검''' 중 보석개조가 끝나지 않은 '''클레이모어.'''
또한 한손 도끼이므로 소형 도끼 전용 접두 9랭크 인챈트인 '''광폭한(버서크)'''을 바를 수 있는데, 이 인챈트의 성능은 최대 대미지 10 증가/크리티컬 10 증가/레벨 30 이상 솜씨 20 감소. 한손무기용으로는 충분히 정신나간 인챈트다. 접미에 도끼/둔기류 최강 마이트를 바를 수도 있으며, 영 아니다 싶으면 수리비가 그럭저럭 싸니 칼리번을 발라도 되고, 마족표를 사용할 경우엔 또 한손 접미 최강 인챈트 '''건달'''이 존재. 이래저래 인챈으로는 고민거리가 없는 무기이다.
말이 필요없는 보조장비의 최고봉. 방없돌 아이템이 없는 경우 주로 등짝에 한손무기+방패를 달아 위급시 윈드밀 공격력과 돌진에 의한 기동력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 경우 보조 무장으로 쓸 만한 무장은 방어력 세팅의 방어의+감미로운 한손도끼가 있으며, 공격력 세팅으로는 프랑키스카가 존재한다[4] . 또한 액스 마스터리 특유의 크리티컬+무기 자체의 크리티컬+광폭한 인챈트의 크리티컬로 인해 매우 높은 크리티컬률을 자랑하며, 그렇기에 클레이모어와 마찬가지로, 알비 상급이나 각종 하드 던전 등 높은 크리티컬 수치를 요구하는 던전을 공략하는 데에도 쓸 만하다. 방패를 착용하고도 양손검급 화력을 낼 수 있게 해 주는, 말 그대로 인간과 엘프가 양검방패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덤으로 심해 인챈트가 발린 냄비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무장이므로 윈드밀의 손쉬운 수련용으로 사용되는 무장이기도 하다.
역시 그 어딜 내놔도 꿀리지 않는 초고성능이 장점. 달리 인간과 엘프가 양검방패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평을 듣는 물건이 아니다. 방패의 인챈트까지 포함하면 웬만한 양손검과 공격력에서 맞상대할 수 있는 괴랄한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도끼 특유의 크리티컬 덕분에 맥뎀세팅을 해도 풀크리가 뻥뻥 터져대는 물건이다. 패스트핑 등을 사용할 경우 자이언트는 평타-스매시가 가능하므로 일부 손맛에 빠진 자이언트 유저들도 가끔 사용한다. 느린 속도 2타 무기라 콤보에 전혀 장해가 없는 것도 강점이다.
단점이라면 '''한손 도끼'''라는 점. 자이언트의 경우는 둔기가 아니므로 쌍수가 안 되어 애매하고, 인간이라면 역시 쌍검이라는 공전절후의 전투장비가 있다. 극데미지의 경우 양손검 쪽이 스매시 추가 대미지로 인해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또 마스터리 맥뎀에선 블런트 마스터리에 밀리고[5] ...이래저래 콩라인. 방어력이 늘어난다는 점은 충분히 높이 살 만하지만...물론 엘시노 소드나 브류나크 등의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엘프 전사가 착용할 수 있는 최강의 근접무기라는 점엔 이견이 없을 듯하다[6] .
어찌되었든 그 성능 하나만큼은 일품이며, 손맛도 꽤 괜찮은 고성능무장. 평소에 매일같이 쌍검이나 양손검만 사용했다면 한 번쯤 사용해보는 것도 신선한 기분이 들 것이다.
애초에 한손무기+방패 스타일이 암울한 상황인 데다가 대체할 수 있는 종결급 무기가 새로이 추가되었다. 한손무기+방패만의 메리트 있는 상향은 그 어디에도 없었던 레노베이션 패치 덕분에 잠시 상향을 먹을 거라 기대했던 한손무기+방패 스타일의 전사들이 눈물을 머금고 무기를 내려놓고 다른 무기로 갈아탈 정도다. 인간 쌍검 전사의 대대적인 상향, 자이언트 풀스윙의 소소한 상향, 강력한 스킬인 배쉬 추가 속에서 공격속도도 느려 배쉬2타를 활용할 수도 없고 대미지도 켈틱 로열 배틀 액스에 비해 낮은 프랑키스카는 이제 그 누구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과거의 영광으로 남아 킷똥, 정령밥 취급을 당하고 있다.
등장하자마자 그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한손무기+방패 조합의 장비에서 다른 한손무기를 모조리 밀어내버린 장본인. 자이언트가 양검+방패를 하는 것에 빗대어, '''인간과 엘프가 양검방패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도 불렸었다.[1]
1. 개요
크기는 1x3. 기본적으로 페카 중급에서 드롭된다. 하지만 한손무기+방패 조합의 마이너함과 키트 등으로 인한 매물의 증가로 인해 그렇게 구하기는 어렵지 않으며, 마족표 무기 상점에도 팔카타 옆에 자리하는 무기.
상점표 옵션은 공격력 10~41, 밸런스 30%, 크리티컬 22%, 내구력 18.
개조식으로는 특히 232식 절충형 개조가 유명한데, 이전까지 한손무기 최강의 자리에 서 있던 200식 절충형 해머의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 한손무기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아이데른식(80)>담금질2(18)>담금질3(24)>트레보식(50)>엔포리움 특수 개조(60)[2] 으로 개조하며, 보석 개조까지 모두 332의 숙련도를 쏟아낼 경우 무기 공격력은 10~90. 크리티컬은 42%에 달하는 괴이한 '''한손''' 무장이 완성된다[3] . 굳이 이 성능을 다른 무기로 비교하자면...'''양손검''' 중 보석개조가 끝나지 않은 '''클레이모어.'''
또한 한손 도끼이므로 소형 도끼 전용 접두 9랭크 인챈트인 '''광폭한(버서크)'''을 바를 수 있는데, 이 인챈트의 성능은 최대 대미지 10 증가/크리티컬 10 증가/레벨 30 이상 솜씨 20 감소. 한손무기용으로는 충분히 정신나간 인챈트다. 접미에 도끼/둔기류 최강 마이트를 바를 수도 있으며, 영 아니다 싶으면 수리비가 그럭저럭 싸니 칼리번을 발라도 되고, 마족표를 사용할 경우엔 또 한손 접미 최강 인챈트 '''건달'''이 존재. 이래저래 인챈으로는 고민거리가 없는 무기이다.
2. 용도
말이 필요없는 보조장비의 최고봉. 방없돌 아이템이 없는 경우 주로 등짝에 한손무기+방패를 달아 위급시 윈드밀 공격력과 돌진에 의한 기동력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 경우 보조 무장으로 쓸 만한 무장은 방어력 세팅의 방어의+감미로운 한손도끼가 있으며, 공격력 세팅으로는 프랑키스카가 존재한다[4] . 또한 액스 마스터리 특유의 크리티컬+무기 자체의 크리티컬+광폭한 인챈트의 크리티컬로 인해 매우 높은 크리티컬률을 자랑하며, 그렇기에 클레이모어와 마찬가지로, 알비 상급이나 각종 하드 던전 등 높은 크리티컬 수치를 요구하는 던전을 공략하는 데에도 쓸 만하다. 방패를 착용하고도 양손검급 화력을 낼 수 있게 해 주는, 말 그대로 인간과 엘프가 양검방패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덤으로 심해 인챈트가 발린 냄비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무장이므로 윈드밀의 손쉬운 수련용으로 사용되는 무장이기도 하다.
3. 장단점
역시 그 어딜 내놔도 꿀리지 않는 초고성능이 장점. 달리 인간과 엘프가 양검방패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평을 듣는 물건이 아니다. 방패의 인챈트까지 포함하면 웬만한 양손검과 공격력에서 맞상대할 수 있는 괴랄한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도끼 특유의 크리티컬 덕분에 맥뎀세팅을 해도 풀크리가 뻥뻥 터져대는 물건이다. 패스트핑 등을 사용할 경우 자이언트는 평타-스매시가 가능하므로 일부 손맛에 빠진 자이언트 유저들도 가끔 사용한다. 느린 속도 2타 무기라 콤보에 전혀 장해가 없는 것도 강점이다.
단점이라면 '''한손 도끼'''라는 점. 자이언트의 경우는 둔기가 아니므로 쌍수가 안 되어 애매하고, 인간이라면 역시 쌍검이라는 공전절후의 전투장비가 있다. 극데미지의 경우 양손검 쪽이 스매시 추가 대미지로 인해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또 마스터리 맥뎀에선 블런트 마스터리에 밀리고[5] ...이래저래 콩라인. 방어력이 늘어난다는 점은 충분히 높이 살 만하지만...물론 엘시노 소드나 브류나크 등의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엘프 전사가 착용할 수 있는 최강의 근접무기라는 점엔 이견이 없을 듯하다[6] .
어찌되었든 그 성능 하나만큼은 일품이며, 손맛도 꽤 괜찮은 고성능무장. 평소에 매일같이 쌍검이나 양손검만 사용했다면 한 번쯤 사용해보는 것도 신선한 기분이 들 것이다.
4. 레노베이션 패치 이후
애초에 한손무기+방패 스타일이 암울한 상황인 데다가 대체할 수 있는 종결급 무기가 새로이 추가되었다. 한손무기+방패만의 메리트 있는 상향은 그 어디에도 없었던 레노베이션 패치 덕분에 잠시 상향을 먹을 거라 기대했던 한손무기+방패 스타일의 전사들이 눈물을 머금고 무기를 내려놓고 다른 무기로 갈아탈 정도다. 인간 쌍검 전사의 대대적인 상향, 자이언트 풀스윙의 소소한 상향, 강력한 스킬인 배쉬 추가 속에서 공격속도도 느려 배쉬2타를 활용할 수도 없고 대미지도 켈틱 로열 배틀 액스에 비해 낮은 프랑키스카는 이제 그 누구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과거의 영광으로 남아 킷똥, 정령밥 취급을 당하고 있다.
[1] 켈틱 무기의 추가로 그러한 의미가 없어졌다.[2] 최대 공격력 15, 크리티컬 5 증가. 장인 개조의 운을 믿을 수 있거나, 장인 개조 키트가 있을 경우 장인 개조를 해서 옵을 체력 37.5, 행운 25 이상 띄우면 이 성능과 같아진다. 장인 개조 최대치는 체력 53, 행운 35.[3] 겸사겸사 내구도와 밸런스까지 200식 해머보다 높다. 뭐 200식 해머는 풀개조시 밸런스가 상점표 기준 0%니 이거보다 높아야 정상이긴 하지만...어찌됐든 광폭한 인챈트의 페널티를 생각하더라도 충분히 염두에 둘 만한 밸런스가 나온다.[4] 여기에 특수 세팅으로 사프힐러셋이 존재. 이 경우는 돌진 기동력과는 무관히 스태미너의 고속회복을 위해 장착한다.[5] 이 경우는 광폭한 인챈트로 커버는 가능하다. 보석개조까지 마친 상점표 200식 해머의 맥뎀은 86, 크리티컬은 32%. 232식 프랑키스카는 위에서 말했듯이 맥뎀 90에 크리티컬 42%. 해머가 광폭한 프랑키스카를 맥뎀에서 이기려면 라이온헌터나 새도우 헌터를 발라야 하는데, 이게 잘 발리냐면 라이온헌터는 키아 상급 하드모드에서 보상으로 나와서 구하기가 빡세고, 새도우 헌터는 랭제는 없다지만 5랭크라서 것도 아니고...바른다손쳐도 밸런스와 내구, 그리고 결정적으로 크리티컬은 밀린다. 것도 좀 크게.[6] 최근에 나온 거래 가능한 고성능 한손 무장이라면 칼 계열의 팔카타나 빔 소드 정도인데, 빔 소드는 공격력만큼은 우수하지만 빠른 공속이라 경직이나 콤보에 조금 지장이 있다... 팔카타는 아무래도 쌍검용이고...또 이전까지 이 위치를 지키던 해머의 경우 엘프의 높은 솜씨를 활용하여 밸런스를 충분히 충당할 수 있으며 블런트 마스터리의 최대 대미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도끼의 광폭한 인챈트에 의해 크리티컬 및 최대 대미지의 조화를 기대하기는 조금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