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모탈컴뱃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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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은 사냥꾼(Hunter), 전사(Warrior), 히쉬-큐-텐(Hish-Qu-Ten)이 있다. 전사와 사냥꾼은 영화 프레데터 1편과 2편에 나온 존재들. 성향은 중립.
플레이 가능 날짜는 컴뱃 팩은 2015년 7월 7일, 단독 DLC는 2015년 7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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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열 감지 시야
- 사냥꾼(Hunter): 리스트 블레이드 (Wrist Blade), 콤비 스피어 (Combi Spear) 착용, 레이저 지뢰 착용, 스텔스 기능, 설치형 스마트 디스크 (Smart Disc) 착용, 바이오 마스크 착용
전사 열 감지 시야(마스크를 쓴것처럼 섬새하게 보이지 않는다)
- 전사(Warrior): 리스트 블레이드 (Wrist Blade), 콤비 스피어 (Combi Spear) 착용, 리스트 붐 (Wrist Bomb), 스텔스 기능, 설치형 스마트 디스크 (Smart Disc) 착용, 맨얼굴
히쉬-큐-텐 열 감지 시야(사냥꾼 열 감지 시야랑 비슷하지만 삼각형 조준점이 추가 되었다.)
- 히쉬-큐-텐(Hish-Qu-Ten): 리스트 블레이드 (Wrist Blade), 콤비 스피어 (Combi Spear) 착용, 스텔스 기능, 설치형 스마트 디스크 (Smart Disc) 착용, 플라즈마 캐스터 착용, 바이오 마스크 착용
에론 블랙이 프레데터에게 X-레이를 쓸때.[1]
승리 포즈는 상대를 척추뽑기한 후 우주선으로 돌아와서 상대의 유골을 보관해놓는것. '''스트라이커와 더불어 일반 승리 포즈가 페이탈리티다.''' [2]
첫 번째 페이탈리티 Certain Death는 숄더 캐논으로 상대의 복부쪽을 뚫어버린 후 두 번째 발사로는 한쪽 팔을 날려버리고, 마무리로 머리를 쏴서 터트려버린다.[3]
두 번째 페이탈리티 Ghostin' Us는 리스트 블레이드를 상대 복부에 꽂아 허공에 들어올린 후 스마트 디스크를 상대 이마에 꽂아버린다. 그리고 상대를 바닥에 떨어트리면서 상대는 이마의 머리 부분을 깔끔하게 절단.
브루탈리티 El Diablo는 리스트 블레이드를 상대 턱에 꽂은 후 그대로 머리를 상대 몸에서 뽑아낸 후 바닥에 떨어트리며 마무리. 브루탈리티 이후 투명화로 사라지면서 배경 뒤쪽으로 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4] 그리고 사냥꾼 바리에이션 한정 '''가죽벗겨 거꾸로 메달기 브루탈리티 Skinned Alive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라이벌인 에일리언에게 사용시 살은 거의 안벗겨지고 머리가 없어진 채로 그냥 메달려 죽는다. 시리즈 최초의 브루탈리티 패널티인 셈.
X-레이 What The Hell?은 숄더 캐논으로 헤드샷을 한뒤 점프후 스마트 디스크를 던져 상대의 목에 명중시키고 그후 리스트 블레이드로 상대의 콩팥을[5] 관통한다.
처음 네 판은 프레데터간의 미러 매치. 동안 히쉬-큐-텐과 헌터의 고유한 특수 능력(플라즈마 캐스터 vs. 레이저 지뢰) 차이와 이로부터 비롯되는 다른 플레이 방식을 볼 수 있다.
아케이드 엔딩은 모탈 컴뱃 전사들을 죽이는 스포츠 끝에 신녹의 아뮬렛을 탈취 후 이를 분석해 마법의 힘을 얻어 아웃월드를 정복하고 최고위 프레데터로 등극한다는 내용이다. 그 과정이 흠좀무스러운데, 밀레나는 콤비 스피어에 꼬치가 되고, 고로는 플라즈마 캐스터에 머리가 날아가고, 코탈 칸은 그냥 전기구이가 된다. 프레데터 한 명에게 아웃월드를 통치하는 군주들이(물론 정사에선 코탈칸이 다른 둘을 제치고 아웃월드를 통일하지만) 전부 몰살당한 것.
여담으로 제이슨 부히스 대전에서 버그가 있다. 끌고 오는 여성 시체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녹색이라던지... 목에 꽂힌 칼을 빼내는데 나올 때 튀는 피는 붉은색이지만, 상처 부위가 녹색으로 나오던지.
본편의 연장선인지 유독 다른 캐릭터들에게 못생겼다고 까인다.[6] . 그리고 컴뱃 팩 2에서 라이벌 에일리언이 마침내 공식 참전을 확정하면서 모탈 컴뱃판 에일리언vs프레데터가 성사되었다.
[1] 참고로 Mofo는 슬랭이다. 그리고 그 뜻은 무려 '''마더 X커'''. 프레데터 1편에서 앨런 더치 쉐퍼가 가면을 벗은 프레데터에게 '이런 못생긴... (ugly motherfu...)'이라고 하는 장면의 오마쥬다. 그리고 에론 블랙의 X-레이에서 프레데터만 유일하게 탄환에 본명이 쓰여지지 않았다. 가령 같은 게스트 캐릭터인 제이슨은 제이슨 부히스라는 본명이 적혀져 있는 식인데 프레데터는 그렇지 않다. 애초에 프레데터 시리즈에서도 이 종족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고, '프레데터'라는 것도 별명이나 다름 없는데, 여기서 종족명 또는 개체 본명이 적히는것도 이상하긴 하다.[2] 다만 스트라이커는 폭탄이 상대쪽에 터지긴 하는데 육편 연출이 안나온다.[3] 프레데터 영화 1편의 오마주로 프레데터가 희생자들 중 세명한테 숄더 캐논을 맞춘 부위가 각각 복부, 팔, 머리다.[4] 브루탈리티 이름인 El Diablo는 악마라는 뜻인데, 프레데터 1편의 배경인 남미에서 현지인들이 'El Diablo que hace trofeos de los hombres'라고 프레데터를 부른거에서 따온듯 하다.[5] 좀 애매한것이 심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밑으로 내려와있고 콩팥이라 하기엔 위치가 좀 애매하기 때문[6] 특히 컴뱃팩2에 추가된 보라이쵸의 경우는 본편에도 나온 'ugly motherfucker!' 드립을 '''진짜로'''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