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턴 터커/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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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레스턴 터커의 2021 시즌을 다룬 문서. 올 시즌 마치고 결혼한다고 한다.
2. 시즌 전
훌륭한 활약을 해줬기 때문에 이미 구단에서 재계약 대상자로 검토되었고, 본인도 KIA 잔류를 강력히 희망하는 만큼[1] 무난하게 12월 9일 총액 105만 달러(계약금 35만, 연봉 70만)의 금액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1루수 전향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 주전 1루수 유민상의 성적이 좋지 못했고 본인의 외야 수비력도 떨어지고 있는 만큼, 터커가 1루를 맡게 하고 외야수를 다양하게 기용하여 전력 밸런스를 맞출 계획이라고 한다. 실제로 KIA의 외야수가 최원준, 이창진 등 타격에서 기대주들이 많아서 1루를 보면 더 많이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1루수로 뛴 적이 있는 만큼 무난히 전향할것으로 보인다.
이제 결과적으로 1루는 전쟁터가 되었다. 직전 시즌은 1루 주전 유민상과 백업 황대인이 맡았다. 터커의 수비력이 아직 변수이지만 1루수 주전이 된다. 유민상과 황대인은 좌우 대타로 활용할 것이다. 다만 터커가 전년도 풀타임을 뛰고도 리그 극상위권의 타격을 보였기에 변수가 없다면 풀타임으로 뛰게 하는게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