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 타이폰 헌터
[각주]
E3 2018에서 공개된 프레이(2017)의 무료 멀티플레이 DLC로, 2018년 12월 11일에 출시되었다. 문크래시를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기본적인 게임 컨셉은 술래잡기 및 프롭 헌트와 유사한데, 6인 플레이로 1명이 모건 유로, 나머지 5명이 미믹으로 플레이하여 모건 유는 미믹을 전멸시키고, 미믹은 모건 유를 쓰러트리는 게임이다. 공개 시 VR도 제공된다고 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컨텐츠로는 최대 10가지의 게임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며, 시연된 데모로 봐서는 모건 유는 처음부터 무기가 주어지지 않고, 위장한 미믹을 주의하며 자원을 수집, 최종적으로는 사이코스코프를 해금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컨텐츠가 대폭 바뀌었다. 자원 수집 요소가 '''완전히 사라지고''' 렌치를 기본 무기로 하여 원거리 무기인 피스톨과 월핵 장비로 탈바꿈된 사이코스코프를 주워 쓰는 식으로 바뀌었다. 맵은 현재 연구실, 모건의 아파트, 옐로우 튤립[1] 3종을 제공하고 있다. 로비 내는 시뮬레이션처럼 구성되어있고 게임이 시작되면 모건과 미믹 파트 중 하나의 위치로 이동해 각 역할을 맡는 식으로 진행된다.[2] 총 5분동안 모건이 5마리의 미믹을 전부 사살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게 된다.
총 5명이 플레이를 하게 되며, 기본적으로 어떤 물건으로든 변장할 수 있다. 그러나 변장 중에는 스태미나[3] 를 도트사이즈로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존버는 불가능하다. 거기에 도주 시 달리기도 가능하지만 본편에 비하면 속도가 느리고 이것도 스태미나를 쓰기 때문에 너무 존버하다 걸리게 되면 당장 도망가려고 해도 스태미나가 없어서 결국 렌치 맞고 절명하게 된다.[4]
이 스태미나를 채우는 방법은 두 가지로 주기적으로 무작위로 스폰하는 스태미나 오브(타이폰 물질이 둥굴게 뭉쳐져 오렌지 색으로 빛난다.)를 먹거나, '''모건을 사살하면''' 바로 풀로 채워진다. 모건은 변장 중에만 사살이 가능한데, 일정 사거리에 모건이 있으면 바로 공격이 가능하다. 이 공격은 즉사기로 한 번 성공하면 모건은 10초 후 재부활하게 되므로 바로 숨을 수도 있다.
문제는 미믹의 체력이 너무 허접하다는 점이다.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렌치 두 방에 '''저승으로 사출되므로''' 한 번 제대로 들켰다면 끝이라고 봐야 한다. 한 놈이라도 5분간 생존하게 되면 미믹이 승리하게 된다.
모든 미믹을 5분 내로 잡아야 승리한다. 맨 처음에는 무기가 렌치 밖에 없지만 어차피 두방이면 미믹 한 놈은 골로 보내므로 렌치로만 싸워도 문제없다. 다만 접근해서 갈겨야한단 점에서 역관광당할 여지가 많으므로 주의. 미믹과 달리 리스폰이 가능하지만 대기시간을 10초나 써야 하므로 주의.
아이템으로는 현재 핸드건과 사이코스코프가 있다. 핸드건은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딱 5발밖에 안 주므로 주의해서 써야 한다. 사이코스코프는 단시간동안 '''합법 월핵이 되는''' 아이템으로 변모하는데, 이 아이템을 먹자마자 바로 작동되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워낙 사기스러운 물건인지라 미믹한테도 사이코스코프를 먹었다[5] 는 경고문이 뜬다.
타이폰 헌터 안에 포함된 싱글 플레이 VR 전용 캠페인이다. Prey 사건이 벌어지기 며칠 전을 배경으로 하며, 다양한 TranStar 직원의 역할을 맡아 목표를 완료하고 Talos I의 퍼즐을 해결해야 한다.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출시 며칠만에 스팀에서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라는 평이 뜰 정도. 이유를 나열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개요
E3 2018에서 공개된 프레이(2017)의 무료 멀티플레이 DLC로, 2018년 12월 11일에 출시되었다. 문크래시를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기본적인 게임 컨셉은 술래잡기 및 프롭 헌트와 유사한데, 6인 플레이로 1명이 모건 유로, 나머지 5명이 미믹으로 플레이하여 모건 유는 미믹을 전멸시키고, 미믹은 모건 유를 쓰러트리는 게임이다. 공개 시 VR도 제공된다고 한다.
2. 발매 전
현재까지 공개된 컨텐츠로는 최대 10가지의 게임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며, 시연된 데모로 봐서는 모건 유는 처음부터 무기가 주어지지 않고, 위장한 미믹을 주의하며 자원을 수집, 최종적으로는 사이코스코프를 해금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3. 발매 후
컨텐츠가 대폭 바뀌었다. 자원 수집 요소가 '''완전히 사라지고''' 렌치를 기본 무기로 하여 원거리 무기인 피스톨과 월핵 장비로 탈바꿈된 사이코스코프를 주워 쓰는 식으로 바뀌었다. 맵은 현재 연구실, 모건의 아파트, 옐로우 튤립[1] 3종을 제공하고 있다. 로비 내는 시뮬레이션처럼 구성되어있고 게임이 시작되면 모건과 미믹 파트 중 하나의 위치로 이동해 각 역할을 맡는 식으로 진행된다.[2] 총 5분동안 모건이 5마리의 미믹을 전부 사살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게 된다.
3.1. 미믹
총 5명이 플레이를 하게 되며, 기본적으로 어떤 물건으로든 변장할 수 있다. 그러나 변장 중에는 스태미나[3] 를 도트사이즈로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존버는 불가능하다. 거기에 도주 시 달리기도 가능하지만 본편에 비하면 속도가 느리고 이것도 스태미나를 쓰기 때문에 너무 존버하다 걸리게 되면 당장 도망가려고 해도 스태미나가 없어서 결국 렌치 맞고 절명하게 된다.[4]
이 스태미나를 채우는 방법은 두 가지로 주기적으로 무작위로 스폰하는 스태미나 오브(타이폰 물질이 둥굴게 뭉쳐져 오렌지 색으로 빛난다.)를 먹거나, '''모건을 사살하면''' 바로 풀로 채워진다. 모건은 변장 중에만 사살이 가능한데, 일정 사거리에 모건이 있으면 바로 공격이 가능하다. 이 공격은 즉사기로 한 번 성공하면 모건은 10초 후 재부활하게 되므로 바로 숨을 수도 있다.
문제는 미믹의 체력이 너무 허접하다는 점이다.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렌치 두 방에 '''저승으로 사출되므로''' 한 번 제대로 들켰다면 끝이라고 봐야 한다. 한 놈이라도 5분간 생존하게 되면 미믹이 승리하게 된다.
3.2. 모건 유
모든 미믹을 5분 내로 잡아야 승리한다. 맨 처음에는 무기가 렌치 밖에 없지만 어차피 두방이면 미믹 한 놈은 골로 보내므로 렌치로만 싸워도 문제없다. 다만 접근해서 갈겨야한단 점에서 역관광당할 여지가 많으므로 주의. 미믹과 달리 리스폰이 가능하지만 대기시간을 10초나 써야 하므로 주의.
아이템으로는 현재 핸드건과 사이코스코프가 있다. 핸드건은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딱 5발밖에 안 주므로 주의해서 써야 한다. 사이코스코프는 단시간동안 '''합법 월핵이 되는''' 아이템으로 변모하는데, 이 아이템을 먹자마자 바로 작동되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워낙 사기스러운 물건인지라 미믹한테도 사이코스코프를 먹었다[5] 는 경고문이 뜬다.
3.3. TranStar VR
타이폰 헌터 안에 포함된 싱글 플레이 VR 전용 캠페인이다. Prey 사건이 벌어지기 며칠 전을 배경으로 하며, 다양한 TranStar 직원의 역할을 맡아 목표를 완료하고 Talos I의 퍼즐을 해결해야 한다.
4. 평가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출시 며칠만에 스팀에서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라는 평이 뜰 정도. 이유를 나열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바뀌어버린 엔진
크라이엔진이 VR 작업에 적합하지 않았던 것인지 언리얼 엔진으로 갈아탔다. 그러나 그로 인해 기존에 있던 프레이의 UI효과나 각종 모션, 애니메이션들이 죄다 리셋되어버려 같은 회사가 만든 게 아니라 어디 듣보잡 인디 회사에게 하청을 맡겨 만든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UI 그래픽과 연출이 막장이다. 그나마 배경과 캐릭터는 원판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었으니 다행.
- 모건의 허접한 타격
스팀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문제 중 하나.
- 지나치게 단순화되고 엉성한 게임 룰
- 베데스다 계정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