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서 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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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Genki(겐키 교수)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등장 인물. 첫 등장은 세인츠 로우: 더 서드. 분홍색 고양이 인간의 생김새에, 이름답게 말쑥한 학자용 복장과 커다란 안경을 걸치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작중 나이트 블레이드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이다. 다만 나이트 블레이드가 캐릭터로서 유명하다면 이쪽은 주로 게임쇼의 마스코트로서 유명한데, 이름하여 겐키 교수의 '초 윤리적 리얼리티 클라이맥스(Professor Genki's Super Ethical Reality Climax)'[1] 문제는 그 게임쇼라는게 살인쇼(...)[2] 라서, 인형 옷 입은 사람들을 죽여야 되고 온갖 살인적 트랩을 지나가야 된다. 이 외에도 겐키 보울(Genki Bowl)이라는 전국구 럭비대회 같은걸 주관하기도 하는데 어김없이 살인쇼... 심지어 본판보다 더 큰 스케일과 그만큼 더 미친 구성을 자랑한다.
이를 보아도 알 수 있듯 순하게 생긴 생김새와는 달리 '''희대의 살인광 싸이코패스'''이다. 주요 모토는 "Murder time, Fun time!" 주인공도 이걸 좋아하는지 가끔 외치고 다닌다.
와패니즈 컨셉인건지, 이 존재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다보면 종종 일본어 문구가 지나가기도 한다. 애초에 겐키부터가 일본 이름이기도 하고.
그외에 쭉빵 미녀 조수들을 두고 있는 모양인데[3] 정작 본판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고 DLC Genki Bowl에서 언급된다. 각자 특정 게임의 운영을 전담하고 있으며 클리어하면 이 미녀 조수들을 동료로 소환 가능하다. 이 조수들은 전용 차량도 있는 모양인데, 이건 다른 DLC로 제공되는 형식인지라...
DLC 유무와 상관없이 게임을 하다보면 매우 낮은 확률로 길거리에서 이 캐릭터가 지나가는걸 볼수 있는데...'''꼭 죽이자.''' 왜냐하면, 죽이면 최소 '''$10,000에서 $100,000'''정도 돈이 나오며 DLC Blood sucker Pack을 가지고 있을경우 최대 $1,000,000까지 입수 가능하다 .[4] 거기다가 레벨업은 덤! 제작진 말로는 약 100분의 1 확률로 나온다는데... 운 좋으면 하나 죽이고 얼마 안돼서 또 하나 잡을수 있다. 게임상 무대가 엄청 넓은 오픈 월드이다보니 차 하나 뺏어서 열심히 달리다보면 하나 찾는건 의외로 일도 아니다.
다만 체력도 꽤 돼서 맨주먹으로 싸워보면 정말 안죽는다. 그때그때 차이가 있긴 하지만 운 좋으면 주먹질이나 권총으로 깨작대는 겐키를 만날 수 있으나, 운 없으면 '''테이저 건'''이나 '''로켓 런쳐'''를 쏴대는 겐키가 나오므로 죽이기가 까다롭다. 하지만 저 보상만으로도 충분히 고생할 가치가 있다. 초중반은 까다롭지만 권총 스팸 플레이를 할 생각으로 권총 풀업이라도 하거나, 어나이얼레이터(로켓 발사기)또는 DLC인 M2수류탄 발사기라도 있다면 이 무기만 가지고도 쉽게 잡을수 있다. 풀업 기본 권총으로 쏴대면 치명타시 넉백되는 특성상 겐키를 막 띄우면서 가지고 놀수있다(...) 뭐하면 맨주먹으로 온갖 QTE와 레슬링 기술을 퍼부어 죽을때까지 땅바닥을 기게 만들수도 있으나 역시 가장 쉬운 방법은 차로 계속 깔아뭉개는 것. 바퀴로 몇번 왔다갔다(...) 하면 알아서 죽는다.
여하튼 몇명만 잡고 나면 자금이 하늘을 찌르므로 게임이 急 쉬워진다. 남아도는 자금들로 건물도 사고 무기 풀업도 하고 능력 업그레이드도 하고 씡나는 인생이 기다리고 있다. 질러라!
덤으로, 무시하고 지나치면 급 돌변하여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상대로 공격을 가한다. 그리고, 겐키를 공격하면 왜인지 모르게 갱단 어그로가 올라간다! 따라서 겐키와 싸우던 구역을 점거한 갱단이 달려와서 겐키와 함께 주인공을 신나게 다굴한다...다만 주인공이 해당 구역을 100% 점령한 상태라면 오지 않으니 만사 오케이.
4편에서도 등장, 지냑이 꽤나 마음에 들어한 모양.[5] 바이러스를 심는 미션에서 겐키 코스프레를 한 놈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 세인츠 갱들의 복장에도 겐키 교수 복장이 있는 걸로 봐서는 세인츠 로우의 마스코트격 존재.
자유모드에서 등장하는 놈은 초능력을 사용한다. 방어막은 없지만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도 하고 초능력도 은근히 강해서 상대하기 까다로우나 다행히 체력은 3편에 비해 많이 줄었다. 드롭되는 돈의 양은 3편과 동일. 다만 4편은 무기 업그레이드 비용이 워낙 무지막지 한데다, 전작의 흡혈팩 처럼 돈을 뻥튀기 시켜주는 dlc도 없어서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그나마 스페셜 슬롯 무기 하나를 장만할수 있는 정도.
Professor Genki(겐키 교수)
1. 개요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등장 인물. 첫 등장은 세인츠 로우: 더 서드. 분홍색 고양이 인간의 생김새에, 이름답게 말쑥한 학자용 복장과 커다란 안경을 걸치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2. 설명
작중 나이트 블레이드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이다. 다만 나이트 블레이드가 캐릭터로서 유명하다면 이쪽은 주로 게임쇼의 마스코트로서 유명한데, 이름하여 겐키 교수의 '초 윤리적 리얼리티 클라이맥스(Professor Genki's Super Ethical Reality Climax)'[1] 문제는 그 게임쇼라는게 살인쇼(...)[2] 라서, 인형 옷 입은 사람들을 죽여야 되고 온갖 살인적 트랩을 지나가야 된다. 이 외에도 겐키 보울(Genki Bowl)이라는 전국구 럭비대회 같은걸 주관하기도 하는데 어김없이 살인쇼... 심지어 본판보다 더 큰 스케일과 그만큼 더 미친 구성을 자랑한다.
이를 보아도 알 수 있듯 순하게 생긴 생김새와는 달리 '''희대의 살인광 싸이코패스'''이다. 주요 모토는 "Murder time, Fun time!" 주인공도 이걸 좋아하는지 가끔 외치고 다닌다.
와패니즈 컨셉인건지, 이 존재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다보면 종종 일본어 문구가 지나가기도 한다. 애초에 겐키부터가 일본 이름이기도 하고.
그외에 쭉빵 미녀 조수들을 두고 있는 모양인데[3] 정작 본판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고 DLC Genki Bowl에서 언급된다. 각자 특정 게임의 운영을 전담하고 있으며 클리어하면 이 미녀 조수들을 동료로 소환 가능하다. 이 조수들은 전용 차량도 있는 모양인데, 이건 다른 DLC로 제공되는 형식인지라...
2.1. 세인츠 로우: 더 서드
DLC 유무와 상관없이 게임을 하다보면 매우 낮은 확률로 길거리에서 이 캐릭터가 지나가는걸 볼수 있는데...'''꼭 죽이자.''' 왜냐하면, 죽이면 최소 '''$10,000에서 $100,000'''정도 돈이 나오며 DLC Blood sucker Pack을 가지고 있을경우 최대 $1,000,000까지 입수 가능하다 .[4] 거기다가 레벨업은 덤! 제작진 말로는 약 100분의 1 확률로 나온다는데... 운 좋으면 하나 죽이고 얼마 안돼서 또 하나 잡을수 있다. 게임상 무대가 엄청 넓은 오픈 월드이다보니 차 하나 뺏어서 열심히 달리다보면 하나 찾는건 의외로 일도 아니다.
다만 체력도 꽤 돼서 맨주먹으로 싸워보면 정말 안죽는다. 그때그때 차이가 있긴 하지만 운 좋으면 주먹질이나 권총으로 깨작대는 겐키를 만날 수 있으나, 운 없으면 '''테이저 건'''이나 '''로켓 런쳐'''를 쏴대는 겐키가 나오므로 죽이기가 까다롭다. 하지만 저 보상만으로도 충분히 고생할 가치가 있다. 초중반은 까다롭지만 권총 스팸 플레이를 할 생각으로 권총 풀업이라도 하거나, 어나이얼레이터(로켓 발사기)또는 DLC인 M2수류탄 발사기라도 있다면 이 무기만 가지고도 쉽게 잡을수 있다. 풀업 기본 권총으로 쏴대면 치명타시 넉백되는 특성상 겐키를 막 띄우면서 가지고 놀수있다(...) 뭐하면 맨주먹으로 온갖 QTE와 레슬링 기술을 퍼부어 죽을때까지 땅바닥을 기게 만들수도 있으나 역시 가장 쉬운 방법은 차로 계속 깔아뭉개는 것. 바퀴로 몇번 왔다갔다(...) 하면 알아서 죽는다.
여하튼 몇명만 잡고 나면 자금이 하늘을 찌르므로 게임이 急 쉬워진다. 남아도는 자금들로 건물도 사고 무기 풀업도 하고 능력 업그레이드도 하고 씡나는 인생이 기다리고 있다. 질러라!
덤으로, 무시하고 지나치면 급 돌변하여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상대로 공격을 가한다. 그리고, 겐키를 공격하면 왜인지 모르게 갱단 어그로가 올라간다! 따라서 겐키와 싸우던 구역을 점거한 갱단이 달려와서 겐키와 함께 주인공을 신나게 다굴한다...다만 주인공이 해당 구역을 100% 점령한 상태라면 오지 않으니 만사 오케이.
2.2. 세인츠 로우 4
4편에서도 등장, 지냑이 꽤나 마음에 들어한 모양.[5] 바이러스를 심는 미션에서 겐키 코스프레를 한 놈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 세인츠 갱들의 복장에도 겐키 교수 복장이 있는 걸로 봐서는 세인츠 로우의 마스코트격 존재.
자유모드에서 등장하는 놈은 초능력을 사용한다. 방어막은 없지만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도 하고 초능력도 은근히 강해서 상대하기 까다로우나 다행히 체력은 3편에 비해 많이 줄었다. 드롭되는 돈의 양은 3편과 동일. 다만 4편은 무기 업그레이드 비용이 워낙 무지막지 한데다, 전작의 흡혈팩 처럼 돈을 뻥튀기 시켜주는 dlc도 없어서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그나마 스페셜 슬롯 무기 하나를 장만할수 있는 정도.
[1] 한글 정발판에서는 '겐키 교수의 초 윤리적 리얼리티 쇼'라고 나오며, 스팀에서는 관련 도전 과제에 '겐키 교수의 초윤리 리얼리티' 라고 나온다...[2] [image][3] 성난 호랑이(Angry Tiger), 섹시한 새끼 고양이(Sexy Kitten), 슬픈 판다(Sad Panda)로 둘은 초 윤리적 리얼리티 쇼 판자에서 볼 수 있는 그것이 맞다.[4] 다만 자동적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고, 다른 NPC들이 죽을때 돈을 떨구듯이 사망한 자리에서 돈을 떨군다. 폭파형 화기로 신나게 쏴제끼다보면 돈이 날아가버리는 경우도 있고, 풀숲이 우거진 지형에서는 못찾을수도 있으니 주의.[5] 오죽하면 겐키 교수의 학살쇼의 진행자들도 납치해서 시뮬레이션 내에서 게임 진행을 맡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