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 로우 시리즈

 


1. 개요
2. 시리즈 일람
2.1. 메인 시리즈
2.1.1. 세인츠 로우
2.1.2. 세인츠 로우 2
2.1.5. 세인츠 로우: Gat Out of Hell
2.1.6. 세인츠 로우 신작
2.2. 스핀오프
3. 등장인물 및 지역
4. 기타


1. 개요


비행형 FPS 디센트스핀오프 시리즈인 디센트 프리스페이스와 FPS 게임(최신작은 샌드박스 액션) 레드 팩션 시리즈를 제작한 바 있는 볼리션이 2006년에 제작한 GTA 아류의 샌드박스 범죄 액션 게임 시리즈.
전체적으로 GTA와 대동소이한 느낌이지만 GTA 클론중에서는 타도 GTA를 외치다 다시 드라이빙 액션 게임으로 방향을 되돌린 GTA 클론 드라이버 시리즈나 사라져버린 비운의 트루 크라임 시리즈 보다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주로 액션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극렬 GTA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핸드폰 시스템이나 맵에 위치를 찍어주면 자동으로 미니맵에 길을 안내해주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은 '''오히려 GTA가 세인츠 로우에게 영향을 받은''' 부분. 1은 확실히 GTA 짝퉁이래도 반박이 불가능했지만 2에 들어서 상당한 발전을 거쳐서 3편부터는 GTA와는 차별된 독자적인 영역으로 나아갔다. GTA에서 되는 게 세인츠로우에선 안 되기도 하고, 세인츠 로우 시리즈에서 되는 미친 요소는 '''GTA에선 절대 안 된다.''' GTA도 맛이 간 게임으로는 나름 이 바닥을 주름잡고 있으나, 그 정도 매운 맛으로는 각 잡고 약 빨면서 만든 게임에 비견될 리가 없다(...) 무엇보다 세인츠 로우 시리즈는 GTA 온라인과 1편을 제외하고 GTA 시리즈에서 불가능한여캐로 플레이 가능하다! 서브 퀘스트만 봐도 세인츠 로우 시리즈는 맛이 갔다. 하지만 1편 시점에선 그나마 자제하고 있'''었'''다. GTA같은 게임을 신나게 즐기려면 세인츠 로우 하라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니다.
간단히 비교를 하자면 '''GTA는 갱스터 느와르, 세인츠 로우는 갱스터 코메디'''. 그런데 세인츠 로우 시리즈가 좀 맛이 가서 그렇지 내용 자체는 상당히 자비심이 없다. GTA에선 그래도 동료들은 잘 안 죽이는데 세인츠에선 신나게 죽이기도 하고... 특히 2편은 병맛스러우면서도 느와르적 분위기에 훌륭한 연출까지 더해져 스토리면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개발사가 같아서 그런지 레드 팩션과 세인츠 로우가 자주 엮이는 편인데 두 시리즈 모두 얼터 코퍼레이션이 악역으로 등장하고 레드 팩션: 게릴라에서는 세인츠 로우의 캐릭터인 숀디(2편 버전)가 등장하며 세인츠 로우 3 DLC에서는 레드 팩션 3편의 차량이 등장하고 주인공 대사중에 레드 팩션 3의 주인공인 알렉 메이슨을 언급하는 대사가 나온다. 이런 점 때문에 한때는 세인츠 로우와 레드 팩션 세계관이 같은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으나 볼리션 측에서 공식적으로 두 시리즈는 서로 연관이 없고 단순 이스터 에그일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3편부터 게임내에서 작성한 캐릭터를 홈페이지 서버에 올려 등록한뒤, 언제든지 새게임할때 다시 불러와 활용하거나, 타 유저와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2018년 2월부터 중단되었다. 이용 유저가 너무나도 줄어들었기때문. 허나 저 서비스가 단순히 타 유저와 커마 데이타 공유만이 아니고, 이용자 본인의 커마 저장, 불러오기 기능으로도 활용되던 기능이었지라, 서비스 중단과 더불어 그 기능도 사용할 수 없게 됨으로써, 이전에 저장된 캐릭터를 불러오기만 가능할뿐, 새롭게 작성하거나 수정하여 다시 저장시키는 일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DLC로 주어진 커마프로그램 또한 동일 업로드 기능은 아직 살아있지만, 업로도 한 캐릭을 해당 홈페이지에서 사용가능하도록 셋팅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셋팅 메뉴자체가 사라짐으로 인해서 사실상 업로드가 의미없게 되었다.

2. 시리즈 일람




2.1. 메인 시리즈



2.1.1. 세인츠 로우


[image]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XBOX 360만으로 나왔고, 반향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으나[1] 당시 차세대 게임기의 HD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샌드박스 액션 게임이라는 메리트가 있었다. 주인공이 정해진 GTA 시리즈와 달리 이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주인공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스맥다운 시리즈처럼 세세한 항목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사실 다른 GTA 클론들과 달리 GTA가 아닌 척하지 않았고 대신 게임 플레이를 잘 만들었기 때문에 호평받은 예다.[2]
첫 번째 작품이라 그런지 유일하게 주인공이 보스가 아닌 말단으로 시작한다. 후속작들도 그렇지만 갱단간의 전쟁이 주된 스토리이기 때문에 플레이 하다보면 아군 세인츠들을 불러서 전투에 데려갈 수 있다.
샌드박스류 게임중 최초로 웨이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다. 그전에는 맵에 목표를 찍어도 미니맵에 길을 안내해주는 기능이 없어서 이동중에도 수시로 전체맵을 봐야 했으나 웨이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해서 그런 불편을 해소하였고 후에 나오는 GTA 4등에도 이 시스템을 사용하였다.
역대 시리즈 중 유일하게 PC, 플스판이 없다.

2.1.2. 세인츠 로우 2


[image]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자 명실상부 '''시리즈를 GTA급 유명 프렌차이즈로 승격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 명작'''
XBOX360, 플레이스테이션 3, PC의 멀티플랫폼 출시가 되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콘솔 발매판의 경우 GTA류 샌드박스 게임 중에서 처음으로 '''한글화''' 타이틀이었기 때문에 확실히 원조 GTA 시리즈에 꿀리지 않는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3]
PC판은 1년후인 2009년에 위쳐 제작사인 CD PROJEKT에서 이식을 했으나 판매량이 저조했기도 했고 악명높은 발적화로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던 수준이라 한글화로 나오지 못했다.
이번 작에서는 여성으로도 주인공 캐릭터를 만들 수가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의 설정 항목들도 늘어났다.[4] 대학가, 교외 확장지구, 호텔 & 마리나 여행지, 교도소 섬, 원자력 발전소 섬 등 맵이 전작에 비해 2배 가까이 확장되었지만 아쉽게도 전철은 탈 수가 없다. 또한 주변의 사물들 일부[5]를 들어올려서 던지고 휘두르거나 사람을 붙잡아 인간방패로 내세우는 액션이 이 때부터 추가되었다.
조직원들의 패션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고 아지트도 꾸밀 수도 있다. 훔친 차를 저장해 놓는 것도 가능. GTA 3 하면서 느낀 아쉬운 부분을 긁어 준다는 느낌. 그래픽이나 물리엔진 등도 GTA 4에는 못 미치지만 오히려 가볍게 움직일 수 있어서 답답한 GTA 4하다가 이거 하면 시원시원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전작보다 막장스러운 면이 더 많아져서 다른 차를 칠락 말락한 정도로 지나가거나 역주행하면 '''명성이 오른다.''' 명성치가 높아야 다른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는 걸 감안하면 대놓고 막장스러운 행동을 권유하는 셈.
플레이 타임은 35~40시간 정도인데 지도가 넓고, 주 미션을 하기 위해 명성을 올려야 하는 시간도 들고 보조 미션이 많아서 그렇다. 다만 보조 미션을 6단계까지 완수하면 주 미션에 도움을 주는 요소[6] 들이 개방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플레이 타임이 더 짧아질 수도 있다. 주 미션만 하면 짧다고 욕 먹은 3편하고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정도.
PC판의 경우 최적화가 가히 발적화 수준이라 사양이 끔찍하기로 유명한데, 사양이 높기로 유명한 GTA 4가 훨씬 낮아 보일 정도. 어느 정도냐 하면, 후속작인 3편보다(!) 사양이 높으며, 마찬가지로 나중에 발매된 게임인 '''스카이림 중상옵 정도는 돼야''' 원활한 사양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할 정도다. 메트로 2033처럼 그래픽 관련 문제는 아니고, 게임에 담긴 커스터마이징 관련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메모리를 엄청나게 잡아먹기 때문이다. 또한 '''자주 튕긴다''' 특히 옷가게나 보석가에서 자주 일어나니 커스터마이징이 자주하고 싶은 위키니트는 세이브를 생활화하자. 때문인지 후속작인 3편에서는 이런 부분이 좀 줄었고, 최적화도 어느 정도 되었다.
GTA 시리즈를 하면서 한 번씩은 해보는 뻘짓들까지도 대부분 게임화시켰다. 남의 자동차 지붕 위에 올라타는 거에도 점수가 매겨지고 심지어 바바리맨이나 발가벗고 거리를 달리며 시민을 놀래는(...) 류의 미니 게임도 있을 정도. 대충 GTA보다 간지는 안 나지만 막장스러움은 더하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이 막장스러움이 세인츠 로우 시리즈가 성공한 이유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트레일러에서 GTA 4 를 깠다. GTA 4라고 딱 지칭하진 않았지만 누가 봐도 GTA 4.[7] GTA 4가 워낙 전작보다 현실성을 강조해서 좀 차이가 나다보니 '''세인츠 로우가 더 GTA SA의 후속작 같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8]
2016년 4월 리눅스로 이식되었다. 윈도우판과 달리 쿼드코어상에서 속도가 미칠 듯이 빨라지는 버그는 없어졌으나 마우스가 미칠 듯이 반응하는 등의 버그가 제보되고 있다.
2017년 4월 21일 스팀에서 일일 할인으로 다른 시리즈들은 75% 할인중이지만 이 시리즈만은 기간 한정 '''무료'''로 배포한 적이 있다.[9]

2.1.3. 세인츠 로우: 더 서드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3번째 작품. 2보다 진지함은 줄어들고 더 유쾌해졌다. 세인츠 로우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조.

2.1.4. 세인츠 로우 4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4번째 작품. 항목 참조.

2.1.5. 세인츠 로우: Gat Out of Hell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5번째 작품. 20달러로 출시. 보면 알겠지만 'Like Bat out of Hell(지옥을 벗어난 박쥐처럼, 뜻은 "아주 빠르게, 갑자기")'라는 관용어를 비틀면서 사망설을 작살내고 지옥에서 돌아온 쟈니 겟을 동시에 의미한 제목이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세인츠가 분신사바 놀이 하다가 그게 리얼이라서 악마가 대통령 각하를 지옥으로 끌고가자 이에 빡친 쟈니가 킨지와 함께 지옥에 쳐들어가는 이야기다. 아주 오랜만에 세인츠 로우 2에서 비명횡사한 보겔이 지옥에서 사업가로 재등장한다. 다만 이번 작품은 정식 후속작이 아닌 20달러짜리 스탠드얼론이라, 게임성에 딱히 큰 변화는 없으며, 메인 스토리도 매우 짧다. 대신 만렙이 20이고 돈도 제법 잘 벌리게 되어 있어 강해지기 위해 초반에 지루하게 노가다할 필요가 별로 없어서 좀 하다보면 알아서 강해지고 주력무기군에 무한탄창과 재장전 제거도 금방 달 수 있다. 그래서 마구 때려부수면서 달성률 100% 찍는게 메인 컨텐츠인 확장팩.
쟈니 겟 혹은 킨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그래서인지 커스터마이징이 안된다. 떄문에 주인공은 NPC로 나온다.
그리고 하늘의 빨간색은 세인츠로우의 취소된 외전인 Enter the dominatrix의 하늘색과 같은 에셋이라고 한다
4편의 초능력 글라이딩을 좀 더 다듬어서 날개를 이용한 비행으로 내놓았는데, 이 비행능력을 활용하는 미션과 더불어 꽤 잘 뽑혔다는 평. 고도를 높이면 속도가 떨어지고 고도를 낮추면 가속되며, 속도가 너무 느려지면 추락한다. 초반에는 좀 제한적이지만 벽타고 달리기 능력과 일종의 부스터인 날갯짓을 언락하면 신나게 날아다닐 수 있다. 비행과 아케인 파워[10]는 지옥 곳곳에 위치한 소울 클러스터를 모아서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이리저리 날아다니면서 모으다보면 금방 모여서 이쪽도 부담이 적은 편.
단 PC판의 경우 이런저런 버그가 문제되는 모양. 일례로 엔딩 분기 선택후 엔딩이 나오지 않고 에러코드 41을 내뱉으며 튕기는 현상이 있다.
세인츠 로우 4와 함께 리눅스로 출시되었다. 최적화가 안좋아서 윈도우 버전보다 사양은 높다.

2.1.6. 세인츠 로우 신작


현재는 직원들 대부분이 세인츠로우 모드 커뮤니티 관리와 트위치를 통해 게임 실황 방송을 즐겨하고있다. 한동안 실황 방송 뿐만 아니라 트위터를 통해 한정판 게임을 뿌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곧 volition 스튜디오 확장과 함께 새로운 직원을 뽑는다는 내용이 홈페이지에 올라오기시작했다.
팬들은 volition이 세인츠로우 스타일에서 아주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거나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일 것이다라고 예상하고있지만 정식으로 타이틀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며 구직란을 통해서만 추측하고있다. 애니메이터 란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애니메이션을 구현 할 수 있는 사람, 월드 빌더 란에서는 이전에 3인칭 오픈월드 게임 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요구하고 결정적으로 3인칭 슈팅게임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고하니 대충 게임의 스타일은 3인칭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라고 추측하고있다. 또한 , rpg게임 개발경험자를 모집하는 걸로 보아서 롤플레잉 게임 요소도 가미 될 것으로 추측하고있다.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이 쪽박을 침에 따라 후속작 개발이 불투명해졌으나, 2018년, THQ 노르딕의 코흐 미디어 인수 후, 볼리션의 세인츠 로우 신작의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딥 실버의 입김이 닿지 않았던 2, 3편의 분위기로 되돌아갈지 기대할수도 있는 부분.

2.2. 스핀오프



2.2.1. Agents of Mayhem


세인츠로우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한 볼리션의 신작 게임.
배경이 심지어 '''대한민국 서울'''이다!

3. 등장인물 및 지역



4. 기타


GTA 시리즈와 가장 큰 차이라면 단연 '''막장의 수준.''' 하지만 그럼에도 스토리 구성은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주인공이 여러 사건을 겪어나가다 보니 종종 정규미션임에도 주인공과 별로 관계 없는 내용이 등장하는 GTA 시리즈에 비해, 세인츠 로우 시리즈는 갱전쟁이 주제라서 이전 미션의 내용이 현재 미션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갱전쟁이라는 주제 때문에 GTA에 비해 더욱 잔인한 측면이 부각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GTA 시리즈와는 다르게 주인공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로워서 이것때문에 세인츠 로우를 택한 팬들도 많다. 특히 2편부터 성별선택이 가능해진 것 때문에 GTA류의 샌드박스 게임은 플레이하고 싶은데 플레이어블 여캐가 없어서 불만이었던 사람들은 거진 다 세인츠 로우로 갈아탄 상황. 그 외에도 유명인과 닮은 외모를 만들어서 플레이할수 있다든지, 개성 넘치는 외모를 만들어 플레이할수 있다든지 등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부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GTA 시리즈보다 그래픽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지만 3편부터는 그럭저럭 봐줄만하게 만든다는 평.
묘하게 동료들의 생존율이 낮다. 등장한 작품내에서 죽는건 흔한 일이고 전작에서 멀쩡해도 후속작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3편의 경우는 특정 동료가 죽는게 분위기가 진지해서 정식 루트가 아닌데도 진엔딩스럽게 보이기도 하고….[11] 그래도 그나마 3편이 동료들의 수나 생존율이 다른 시리즈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다만 과거부터 함께한 올드비들이 죽어나가서 문제). 그리고 작중 죽은 동료를 '''좀비로 소환해''' 쓸 수 있는 게 전통인데 시민들이나 주인공의 대사, 3편의 메인미션을 보면 '''단순한 보너스가 아니라 정식 설정인 듯 하다.''' 3편부터는 '''좀비떼를 부를 수도 있다!'''[12] 4편에선 3편에서 등장했던 동료들의 일부가 한꺼번에 사망한다. 전편에서 죽은 줄 알았던 동료가 돌아오긴 한다만.
주인공만이 아니라 주변 인물의 성우진이 의외로 빵빵한데 2편까진 대니얼 대 김이나 일라이자 두쉬쿠 같은 배우들이 기용되었지만 3편에서 대놓고 막가려고 했는지 사샤 그레이(前 '''포르노 배우''')나 '''헐크 호건''' 같은 인물을 성우로 기용하였다.[13] 거기다가 성우장난도 매우 강해서 4편에 등장한 키스 데이비드가 화성인 지구침공에 등장한 것을 이유로 난데없이 로디 파이퍼가 등장하질 않나, 키스 데이비드가 줄리어스 리틀 역을 맡았던 것을 상기하는 듯한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라디오의 일렉트로니카 채널중 EDM의 안배를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일렉트로니카 계열 채널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는 느낌. 특히 이 현상은 GTA 5와 세인츠 로우 4에 배정된 각각 일렉트로니카 계열 채널의 성향을 비교하면 확연해진다. [14]

[1] 그래도 여러 잡지에서 나름 괜찮은 평을 받기는 했다. 기본기는 된 셈.[2] 사실 디센트 프리스페이스의 경우도 전작들인 윙 커맨더와 엑스윙의 장점을 잘 버무려서 호평 받은 케이스다.[3] PC판은 한글화되지 않았지만 콘솔판의 데이터를 추출하여 만든 스팀용 한글화 패치가 있다.[4] 게다가 1편처럼 성형외과에 가면 언제든지 성형 수술로 새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가 있다. '''이번엔 성전환도 자유자재.''' 3, 4편에서는 없어진 항목들도 있는데, 평상시 표정이나 걸음걸이, 격투 스타일 같은 것부터 여자 체형의 남자 만들기(...) 같은 요소들이다.[5] 길거리 표지판이나 쓰레기통, 의자, 심지어 '''소화전'''까지 뽑아서 휘두를 수 있다![6] 여기엔 무한 탄창 권총(경찰 24시)이나 무한 달리기(보험사기) 같은 사기적인 것들도 포함되어 있다.[7] 영상에서 언급하는 볼링하기와 캬바레 가기, TV보기는 모두 GTA 4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이며, 내레이션 자체도 Rather라는 단어를 쓰면서 '''~하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라면서 GTA4 보다 세인츠 2편이 더 낫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뉘앙스까지 볼 필요 없이 would you rather라고 쓴 폰트가 GTA 시리즈 로고 폰트다.[8] HUD창 을 비롯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GTA SA과 비슷한 편이다.[9] 기간이 지나면 다시 유료화 되지만 무료 배포 때 받을 시 영구적으로 소장 가능하다.[10] 4의 초능력[11] 사실 DLC Enter The Dominatrix가 4의 정식 내용이 되었을테니, 당초 계획대로라면 숀디와 레이놀즈 시장이 죽고 피어스가 시장이 되는 전개가 진짜라고 볼 수 있다.[12] 부르면 버스(Dono van) 한대에서 단체로 내리는데 근접이라서 그런지 적에게 계속 경직을 먹여 맥을 못추게 하므로 난전에서 꽤나 도움이 된다.[13] 비올라 성우를 맡은 사샤 그레이의 경우 둘 다 성 산업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고 엔젤과 헐크 호건의 경우 둘다 전직 프로레슬러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어찌보면 적절한 캐스팅이다.[14] GTA 4도 Electro-choc이나 블라디보스톡 FM(확장팩 한정)같은 경우는 당대 EDM 성향이 강했지만 후속작인 GTA 5에서는 다운템포/IDM 계열(Flylo 채널, Worldwide 채널)이나 고전 애시드 하우스(Soulwax FM), 그외 힙스터 취향이라 할수있는 인디트로니카의 비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