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셀라 유프슬 사자란
プリセラ・ユプスル・サザーラン
Fricela Eupsle Sazarran
츠에베른 용황국 후생성 위탁생활안전부 에리우스 군도 에리다나 시 생활대책과 과장. 한 마디로 용황국의 공무원. '기괴한 용모'의 토벌은 용황국에서는 국민 건강과 복지를 관할하는 후생성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일단 용황국 측에서 주식사무소를 경영하고 있는 가유스와 기기나와 가장 얼굴을 자주 맞대는 공무원 중 하나다.
숱이 없는 머리를 가진 아를리안인 중년 남자로, 가유스와 기기나를 싫어하며 그들이 임무를 보고하거나 관련된 일로 뭔가 신청을 할 때면 언제나 임무와는 상관없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구성된 설교를 몇 시간씩 해 대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 가유스와 기기나를 가끔 '용리사'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본인은 주식의 능력이 없는 보통 사람인 듯 하며 과년한 딸이 있지만 그 딸이 최근 '아버지의 속옷을 내 속옷과 함께 빨지 말라'고 하는 바람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모양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설교를 통해 가유스와 기기나 탓으로 돌리는 신묘한 재주를 갖고 있다. 문제는 설교뿐만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두 사람의 보수를 마구 깎아댄다는 것.[1] 애슐리 부흐-소렐 사무소의 적자에 일익을 담당한다.
참고로 오전 중에 잔소리를 시작해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질책을 계속하고, 오후 5시에 시청이 문을 닫아 귀가하고 사무소에 귀환해서도 전화를 해서 소리치는 전대미문의 테크닉으로 긴넬 사의 세계 기록 2위에 올랐다. 가유스가 몰래 신청했기 때문에 본인은 모른다. 덧붙이자면 1위는 라페토데스 7도시 동맹에서 36시간 32분 12초 동안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다가 죽은 승려.
아무튼 뭔 일만 터지면 가유스에게 전화해 닦달해대는지라 가유스는 가급적 통화를 피하려 하고 실제로 전화가 와도 이 아저씨면 아예 안 받는다. 그래서 출연은 점점 줄고 있다.
Fricela Eupsle Sazarran
'''빨리 나와. 인간과 플랑크톤의 금단의 유전자 합성 실험의 결과로 생긴 쓸모없는 소렐!'''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메즈 히데유키(DCD) / 마치다 마사노리(TVA).'''역시 듣고 있었군. 돼지 똥구멍이나 밝히는 주식사 놈들! 주식 범죄는 생활 안전과 일이기도 해! 가라면 가! 가는 김에 죽어서 나를 기쁘게 해 봐!'''
츠에베른 용황국 후생성 위탁생활안전부 에리우스 군도 에리다나 시 생활대책과 과장. 한 마디로 용황국의 공무원. '기괴한 용모'의 토벌은 용황국에서는 국민 건강과 복지를 관할하는 후생성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일단 용황국 측에서 주식사무소를 경영하고 있는 가유스와 기기나와 가장 얼굴을 자주 맞대는 공무원 중 하나다.
숱이 없는 머리를 가진 아를리안인 중년 남자로, 가유스와 기기나를 싫어하며 그들이 임무를 보고하거나 관련된 일로 뭔가 신청을 할 때면 언제나 임무와는 상관없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구성된 설교를 몇 시간씩 해 대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 가유스와 기기나를 가끔 '용리사'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본인은 주식의 능력이 없는 보통 사람인 듯 하며 과년한 딸이 있지만 그 딸이 최근 '아버지의 속옷을 내 속옷과 함께 빨지 말라'고 하는 바람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모양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설교를 통해 가유스와 기기나 탓으로 돌리는 신묘한 재주를 갖고 있다. 문제는 설교뿐만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두 사람의 보수를 마구 깎아댄다는 것.[1] 애슐리 부흐-소렐 사무소의 적자에 일익을 담당한다.
참고로 오전 중에 잔소리를 시작해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질책을 계속하고, 오후 5시에 시청이 문을 닫아 귀가하고 사무소에 귀환해서도 전화를 해서 소리치는 전대미문의 테크닉으로 긴넬 사의 세계 기록 2위에 올랐다. 가유스가 몰래 신청했기 때문에 본인은 모른다. 덧붙이자면 1위는 라페토데스 7도시 동맹에서 36시간 32분 12초 동안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다가 죽은 승려.
아무튼 뭔 일만 터지면 가유스에게 전화해 닦달해대는지라 가유스는 가급적 통화를 피하려 하고 실제로 전화가 와도 이 아저씨면 아예 안 받는다. 그래서 출연은 점점 줄고 있다.
음악제편에서 이 분의 소개로 르루의 호위를 맡게 된다. 그리고 지브와 함께 협력해서 시청에서 하이팔큐를 쓰러뜨리게 되는데 이때 호된 꼴을 보아서 그런지 7大手 자리에서도 가유스들에게 불만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들 사무소를 소개할 때 잘 모르는 잡어사무소라고 하다 힐베리오 시장에게 공적인 자리에서 감정을 넣지 말라고 한 소리 듣고 정정해서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의외로 7大手 투표를 가유스들에게 했다. 가유스가 놀라서 쳐다보니 그런 자리에 함께 있었는데 어떻게 하냐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힐베리오는 자신의 정치적인 이점을 위해 모든 후보들에게 찬성표를 넣어서 이득을 보려는 모습과 프로즈벨을 편드는 모습에 반해 가유스가 홀로코프의 의문의 사고사에 프로즈벨을 의심하며 그의 홀로코프의 죽음으로 인한 7大手 공석에 후보 신청을 반대하는데 사자란이 규정집을 살피며 도와주는 모습을 보인다.'''그 자리에 있었으니 어쩔 수 없잖아.'''
[1] 예를 들어, 1권에서는 두 사람의 기괴한 용모 토벌의 증거인 화룡과 흑룡의 목이 없어지자 그 보수를 돌려받기로 한 데다가 아침의 하늘이 파랬고 우유를 옷에 엎질렀고 딸이 또 가출해서 자기가 충격을 받은 몫까지 더해서 보수에서 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