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나 쟈디 돌크 메레이오스 애슐리 부흐

 

'''애슐리 부흐 & 소렐 주식 사무소'''
가유스 레비나 소렐
기기나 쟈디 돌크 메레이오스 애슐리 부흐
프로필
[image]
기기나 쟈디 돌크 메레이오스 애슐리 부흐
ギギナ・ジャーディ・ドルク・メレイオス・アシュレイ・ブフ
Gigina Jardy Dolk Mereios Ashley Buf
나이
24세[1]

194cm
몸무게
250kg 이상[2]
종족
드라켄족
직업
공성주식사
계제
13계제
소속
애슐리 부흐 & 소렐 주식 사무소

'''"자, 투쟁의 연회를 향유하자. 살육을 긍정하자! 목숨과 목숨의 칼이 교차하고 불꽃을 흩날린다! 그 한순간만 나와 세계는 맥박 뛰기 시작한다!"'''

'''"나와 적, 적과 나. 내 세계는 지금 여기만으로 좋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가유스 레비나 소렐의 파트너이자 가유스와 함께 애슐리 부흐 & 소렐 주식 사무소의 공동 경영을 맡고 있다. 가유스와는 다른 타입의 주인공을 맡고 있다. 가유스 왈 '근성이 원자 붕괴하고 있다.'
풀네임이 다소 길기 때문에 기기나로 쉽게 들어올 수 있다.
드라마CD 성우는 마츠카제 마사야, TVA 성우는 호소야 요시마사
1. 소개
2. 공성주식사로서
3. 상세
4. 가유스와의 관계, 과거부터 현재까지.
5. 기타


1. 소개


에리다나 최강의 주식검사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다.
은발에 강철색 눈동자, 하얀 피부, 194cm의 장신, 완벽에 가깝게 단련된 육체,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미형 얼굴이라는 사기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기기나가 등장하면 거의 반드시 주변의 여성들이 기기나의 용모에 넋이 나가거나 적어도 잘생겼다/멋있다는 반응을 보여 가유스 를 열폭시킨다(...).[3]
용을 잡는 것을 생업으로 하는 용황국 북방의 전투민족 드라켄 족과 인간의 혼혈이지만 드라켄 족으로 자랐으며, 자신에게 흐르는 드라켄 족의 피에 긍지를 갖고 있다. 모친은 드라켄 정통 22씨족이지만 부친은 유랑상인이었다고. 드라켄 족의 특징인 얼굴의 파란 문신은 불꽃과 용.
마장검은 대룡전투 전술병기 도룡도 네레트. 회전 탄창식이며 용을 쓰러뜨리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검, 칼날 전체 길이 1071mm, 손잡이를 늘리면 긴 창이 된다. 법적으로 일반 주식사가 지니는 마장검의 칼날 길이는 800mm, 전체 길이는 1200mm 이하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얄짤없이 주식법 위반. 그래서 평소엔 손잡이과 도신이 분리되어 있으며 사용 시 결합시킨다.[4]. 날폭도 넓어서 딱 방패 대신으로 쓰기 좋다. 누프 경도가 금강석을 능가하는 가나사이트 중추합금검으로서 물리적으로 파괴가 불가능하다는 서술이 나온다. 실제로 아무리 막대한 물리력과 부딪혀도 기기나가 반동으로 다치거나 밀릴지언정 도룡도는 휘기는 커녕 상처 하나 없다.

2. 공성주식사로서


생체강화계 주식이 특기인 검무사. 과거 달러하이드 사무소 시절엔 11계제였지만 지금은 13계제 도달자급 주식사다. 생체강화계인만큼 전투시엔 온몸을 생체강화 근력, 오감, 반사신경 등이 버프되며 체내 호르몬까지 조절해 완벽한 전투귀로 탈바꿈한다. 이렇게 부스트한 신체 능력과 극한까지 단련된 드라켄류 전투술로 상대를 참살한다. 검술실력은 그야말로 최정점으로 에르다냐에서 주식검사로서 제1위며 몰딘의 익장이나 피에조의 용자 월롯 등에 비견될 정도다.
필살 주식은 생체강화계 제5계위 바 에르크. 전신에 강화근육을 생성함과 동시에 근육에 걸려있는 리미터를 해제, 근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다. 바 에르크를 사용했을 때의 기기나의 괴력은 정말 엄청나서 18미터 금속 거인의 주먹을 막거나 손목을 잡아 던져버릴 정도며 상대방이 가드한다고 해도 그대로 가드째로 양단해버린다.[5]
전위로서 주로 공격 담당이긴 하지만 기기나는 치유 주식도 잘 사용한다.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전장에 항상 노출되는 가유스와 기기나인지라 전투중에 엄청나게 다쳐대는데 그때마다 기기나의 치유 주식이 활약한다. 특히 가유스가 덕을 많이 본다. 전투 중에 앞에서 날뛰는 기기나도 많이 다치긴 하지만 뒤에서 큰 거 한방을 준비하는 가유스도 견제를 심하게 당하는지라 부상을 많이 당하는데 그때마다 기기나가 적절히 가유스째로 긴급 회피를 하거나 치료해 주지 않았다면 이 소설은 옛날에 끝났다. 근데 마음에 드는 의자와 다친 가유스가 있다면 일단 의자부터 챙기고 본다(...).
아무튼 이 힐링 능력은 전투에 있어 굉장히 큰 메리트이기도 하다. 이제까지 등장한 난다 긴다 하는 검사들(월롯, 예스퍼, 유라뷔카 등)이 부상을 입으면 상처를 금속이나 수정 등 자신의 전공 분야 주식으로 대충 덮는 것으로 끝나는 반면, 기기나는 응급처치라도 리타이어급 중상을 전투 속행이 가능한 레벨까지 낮추는 것이다.

참고로 사레류 세계관의 생체계통의 고위 전위들의 치료 실력은 날붙이에 의한 절단 및 자상과 주식에 의한 상처에 한해서지만 전문 주식의사의 솜씨에 거의 비견된다는 설정이 있다. 단, 절단된 부위를 이어붙인다면 모를까 아예 절단된 부위가 소실되어서 절단면에서부터 재생해야 한다면 그건 기기나도 무리고 생체생성계통의 주식의사가 필요하다.
아무튼 더럽게 강해서 절망적인 순간에도 기기나가 와주면 뭔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있다.
공성주식사가 되기 전에는 군인, 고래잡이 등 여러 가지 일을 해본 것 같다. 드라켄 족의 군에서 백 명을 지휘하고 천 명의 지휘 대행을 한 적도 있으며, 군속으로서 제 14차 쿠아링가 전선에 참전했다고 한다.

3. 상세


매우 냉철한 성격이며 엄청난 전투광 속성 보유자다. 출신인 드라켄부터가 전투종족 소리를 듣는 무지막지한 민족이라 평소의 사고관부터 시작해 전투중엔 그야말로 피도 눈물도 없다. 그야말로 일생 전체가 투쟁과 투쟁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 인간. 문서 상단의 명대사(?)가 기기나의 사고관을 단적으로 나타낸다.
가유스가 혀는 독해도 멘탈이 쉽게 흔들리는 반면 기기나는 그야말로 철혈이다. 보통 공성주식사들은 수라도를 걷는 사람들인 만큼 정신을 방어하기 위한 기재로 공성주식사로서 활동할 때와 아닐 때를 구분하는데 기기나의 경우 그런거 없이 언제나 강자와의 대결에만 관심을 가진다. 이런 일종의 광기는 자하드의 사도와도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을 정도. 가유스도 은근히 기기나의 이런 점을 의식하고 있다. 그렇다고 감정 없는 냉혈한까진 아니다. 가유스에 비해 크게 드러나지 않을 뿐 기기나도 끔찍한 걸 보고 놀라서 할 말을 잃기도 하고 제3자의 육체적 상처를 치료해주기도 하는 등 희노애락은 분명히 묘사되는 편이다.
허나 이 소설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인간이 1명 빼곤 없는 것으로부터 기기나도 그 점은 피해갈 수 없었다. 바로 가구 오타쿠. 평소엔 전투종족 그 자체나 다름없는 인간이지만 가구만 엮이면 멀쩡한 얼굴로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이게 좀 심각해서 일례로 바(Bar)에 있는 가구들을 보고 손님 상대를 해서 그런지 부드러운 표정에 매혹적이라느니 그녀들도 일만 하면 힘드니 휴가를 주라는 둥 이거 뭐하는 놈이냐 싶은 헛소리를 해댄다. 심지어 "히루르카"라고 이름 붙인 의자를 처럼 여기며 아낀다.[6] 무슨 가구 동호회 같은 데도 나가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기기나의 집은 모 소설독서광 집처럼 꾸며져 있다. 묘사를 보면 거의 가구 전시장 내지는 가구 박물관. 전시장이나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니 당연하지만 집이 엄청 크다. 그냥 맨션째로 저렇게 꾸며놨다. 고가의 가구를 훔치려고 도둑들이 침입한 적도 있었는데 당연히 기기나에게 썰려서 세상을 하직했다. 그 후로는 뒷세계 인물이나 빈집털이범이나 기기나의 집이 있는 거리에는 얼씬도 안한다.
이 가구 덕후 설정은 디스토피아 SF의 고전 소일렌트 그린에 대한 오마쥬이자 패러디라고 한다. 거기에서는 미녀들을 '가구'라 부르며 성적 노예이자 물건 취급하는 부르주아 계급이 있다.[7]

4. 가유스와의 관계,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유스 왈 ''''인류는 기기나를 이해할 수 없다. 확실한 게 있다면 기기나는 죽어야 한다는 사실 뿐이다''''
가유스 레비나 소렐과 알고 지낸 기간은 전 사무소를 포함하면 4년 정도로, 방약무인+오만 불손한 성격. 가유스에 의하면 자신 이외의 인간은 교류가 불가능할 정도로 성격이 꼬여 있다고 한다.
의외의 사실이라면 현재 사무소를 꾸려가게 된 계기는 기기나가 가유스를 끌어들여서이다. 전 사무소인 달러하이드 주식 사무소가 모종의 사건으로 공중분해 된 이후 폐인 상태이던 가유스를 어거지로 끌어들인 듯. 지브와 헤어져 멘붕중인 가유스를 창관에 데려가서 기운을 북돋아주려고 하거나 그 외 여러 면모[8]를 보면 가유스가 기기나가 평소에 달고 사는 서로 죽어라라고 악담을 퍼부어대는 서로 츤츤대는 것일 뿐이고(...)[9] 사실은 전투 중에서도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의중을 눈치챌 정도로 사이 좋은 관계. 사실 사이가 안좋으면 사선을 넘나드는 전장에서 서로의 목숨을 맡기는 전위와 후위가 될수도 없다. 아무튼 항상 티격대긴 하지만 달러하이드 사무소 시절부터 함께 해왔고 사무소 붕괴의 비밀도 공유하고 있는 둘도 없는 파트너 관계다.
봄부터 겪고 있는 굵직 굵직한 사건들은 기기나 입장에선 강적과 싸울 수 있는 반가운 기회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심각한 생각을 많이 하는 가유스와는 달리 별 생각 없어 보인다. 가유스 1인칭 서술이 많아서 깊은 속내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행동으로 보이는 건 그렇다. 기기나의 평소 지론으로 볼 때 그런 걸로 고민하느니 한번이라도 더 썰자가 아닐지. 하지만 자하드의 사도 중에서도 최강을 다투는 카지흐치와의 전투에서 카지흐치는 기기나의 심중을 읽고 기기나의 속에 존재하는 거대한 공허감을 지적했다. 그저 투쟁을 반복해서 피로 거대한 구멍을 덮고 있을 뿐이고 그것은 인형이지 인간의 강함이 아니라고. 기기나는 이에 눈에 띄게 반발했다.

5. 기타


저 용모로 인해 이성에게는 인기있지만 , 본인은 시간 때우기 내지 심심풀이 도구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그 때문인지 여성과 성관계를 가질 때도 자신의 몸을 제대로 만지는 걸 허락하지 않으며 여자의 미추를 따지지 않는 대신 한 번 안은 여자는 두 번 다시 안지 않는다[10]. 항상 냉정하고 가구에 발정하는 모습만 보여서 그렇지 창관에서 한번에 여자 네댓명과 5p를 벌일 정도로 질펀하게 놀 때도 있다.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여자부터 랄곤킨 사무소의 접수역[11], 술집의 가수 등 기기나 본인이 여자를 꼬시러 다니진 않지만 자기 미모에 꼬여든 여자들은 안 가리고 골고루 먹어치우는 느낌.
그런데 위의 행각과는 별개로 약혼녀가 있다고 한다. 고향에 있는 약혼자에게 평상시의 행각이 들키면 무한 공중 콤보(과거의 벌 예)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약혼자가 만만치 않은 성격인 것 같아서, 천하의 기기나도 그녀를 만나러 고향에 귀성할 때마다 수명이 줄어든다고 말하거나, 말이 통하지 않는다며 엉덩이를 걷어 차인다[12]. 그래도 기기나에 비해서는 정상인인 듯 기기나의 개그 센스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엄청난 대식가이기도 하다. 몸이 재산인 공성주식사인데다가 전위인지라 먹는 양이 장난 아니다. 게다가 식사 매너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버릇없는 터프한 방식이지만 기기나의 외모가 절정인지라 그렇게 먹어도 그림이 된다는 모양. 되려 예의 차리고 먹는 다른 이들은 사람 흉내 내는 원숭이들 같다나. 다만 음식이나 물에 꽤나 까탈스러운지 자주 가유스네 집에 쳐들어가서 밥 타령을 하거나 통합된 사무소의 밥이 맛이 없다고 가유스의 집에서 아침을 먹고 출근한다.
딱히 싫어하는 음식은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톱니바퀴와 나사. 기계에 사용되는 그 톱니바퀴와 나사 맞다(...). 이 말을 들은 가유스는 기기나가 고향에, 약혼녀의 곁에 돌아가지 않는 이유를 아주 약간은 추측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했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음악의 달인이기도 하다. 2권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드라켄 족 방식의 진혼을 바치며 장례의 노래를 부르는데, 그 자리에 있던 랄곤킨 사무소의 주식사들이 눈물을 흘렸을 정도다. 정작 본인은 노래를 '나약한 취미'라며 좋아하지 않는다. 8권에서 나온 기억의 단편으로 보면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로 짐작되는 여성 앞에서 악기를 연주하기도 했는데, 그 뒤에 겪은 모종의 일 때문에 현재의 관점을 갖게 된 것 같다.
그 외에 싫어하는 것은 자기 용모를 여자에 비유하는 것, 술을 못 마신다[13]는 사실을 지적당하는 것, 그리고 약혼자와 어머니와 드라켄 족을 이야깃거리로 삼는 것 정도.
제대로 캐릭터가 안 잡힌 걸로 보이는 1권에선 그림일기를 쓴다는 설정이 있었다.(...) 하지만 공식 위키로 보이는 곳에 그림일기를 쓴다고 적혀있거나 13권 표지에 그림일기로 보이는 것을 쓰는 게 등장하는 걸 보면 타인들 몰래 쓰고 있는 듯. 그림 자체는 몇 차원 건너의 세상 수준의 그림인 듯 하다. 가유스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1인칭이 평소에 쓰는 와타시(私)가 아닌 보쿠(僕)라고.
19권에서 나온 인기투표 결과에서는 700표를 넘는 가유스에게 두 배 가까이 밀려서 2위를 했다.[14] 그런데 딸인 히루르카가 무려 145표를 얻으면서 당당하게 4위에 올랐다. [15]
[1] 출처 (일본어이므로 읽을 시 주의할 것) [2] 대형 오토바이와 맞먹는다. 스즈키의 하야부사만해도 250kg에 육박한다.[3] 반대로 기기나의 외모에 혹하지 않는 여성들은 뭔가 일이 있다.[4] 지오르그와 가유스가 설득해서 이렇게 된 모양.[5] 같은 13계제인 가유스나 랄곤킨은 각자 최고위인 제7계위 필살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해 기기나는 중위의 제5계위라 떨어져 보이지만 기기나 같은 전위 주식사에계 주식은 거드는 것에 불과하기에 크게 상관 없다. 실제로 월롯도 7계위 주식을 사용한 바 없고 유라뷔카 역시 마찬가지.[6] 그래서 기기나가 과다 지출로 가유스를 열받게 하면 가유스가 히루르카를 겁탈하겠다거나 태워버리겠다고 협박하면, 기기나는 의자질(인질이겠지?)을 잡다니 비겁하다! 라며 만담을 한다(...). [7] 물론 이쪽은 진짜 가족으로서 진심으로 대해주는데다 작품의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극한의 상황속에서 공성주식사로서의 임무를 해내야하는 기기나에게 조그만한 안식처이자 마음을 다스리는 수단에 가깝다.[8] 기기나는 가구를 광적으로 아끼면서 그게 가유스 때문에 파손되었어도 죽인다하면서도 진짜 죽이지는 않는다. 주식검사가 후위를 털어버리는건 매우 쉬움에도 또한 아냐피아 건으로 가유스가 탈탈 털리자 모든 책임은 자기에게 있다고 실드를 쳐주기도 하고 정말로 필요한 조언 역시 아끼지 않는다.[9] 그 외에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을 때에도 헛소리를 하기 위한 예행연습이기도 하다. 왜 목숨이 경각에 있을 때 헛소리를 해야하냐면 이걸 통해서 삶을 포기하지 않고 냉정을 유지하기 때문.[10] 근데 그렇다 해도 하룻밤이라도 안기고 싶은 여자는 줄을 섰다. 게다가 여자 쪽이 고마워한다. [11] 이 아가씨는 2권에서 가유스,기기나가 랄곤킨 사무소에 갔을 때 잠깐 나왔는데 가유스가 일 보는 사이 기기나가 시간이나 떼울까 라며 데려가서 한 것 같다. 근데 직전 대화를 보면 지난번에 고마웠다는 것도 그렇고 한 거 같은데 기기나가 같은 여자를 두 번 안은 게 된다. 애프터 안 함 운운한 건 9권 얘기고 이건 2권 얘기니까 나중에 설정 바꾼 모양이다.[12] 본인 입으로 인증[13] 못 마시는 체질은 아니고 애초에 전위 생체 주식사기에 상시 발동되는 체내주식으로 알콜을 해독하기 때문에 취하지 않는다. 다만 맛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14] 가유스가 730표, 기기나는 437표.[15] 심지어 여캐들 중 가장 높다! 바로 다음인 판하이마와도 20표 정도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