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체리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퓨어 엘리멘츠 소속으로 자신의 평범함을 걱정한다.JOKERS 내에서 유일하게 '''싸우지 않는 마법소녀'''다.[1]
2. 마법의 설명
'''거울에 비치는 것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 특징
- 거울에 비치는 영상을 변화시킨다.
- 대상이 되는 것은 거울로 본인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제한된다.또한 시야에 있으면 여러 개를 대상으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 단점
- 변화시키는 것은 거울에 비치는 것으로 한정된다.현실에 영향을 줄 수는 없다.
3. 작중 행적
공부도 스포츠도 외모도 뭐든지 평범한 소녀. 마법소녀가 됐을 때는 처음으로 '특별해져' 기뻐했지만, 수많은 마법소녀들 사이에서도 자신은 평균치에 속한다는 걸 알고 낙담한다. 마법도 처음에는 쓰면서 좋아했으나 거울에 비치는 걸 바꾸는 마법은 수수하다고 생각했고, 점점 질려서 쓰지 않게 된다. 마법소녀 활동도 날이 갈수록 소홀히 한다.
그러던 도중 아오키 나미에게 마법소녀로 변신하는 것을 목격당하고, 그녀가 자신도 마법소녀라고 알리면서 퓨어 엘리멘츠에 가입을 권유했다.
나미하고는 그렇게 친하지 않은 모양으로 애초에 그룹이 달랐던 모양이다. 나미 쪽은 화려한 반면에 사쿠라는 수수한 그룹이고 이후 나미의 변신한 마법소녀 프린세스 데류지의 모습을 보고 데류지는 프리즘 체리에게 이렇게 물었다. '''"프리즘 체리는 어느 연구소의 마법소녀야?"''' 그리고 프리즘 체리는 당연히 당황하였다. 프리즘 체리는 당연히 마법나라 측 에서 계최한 선발 시험에서 합격하였고 데류지는 반대로 인조 마법소녀니까 이런 질문과 반응들이 나오는 것이다.
이후에는 정식으로 퓨어 엘리멘츠에 가입해서 빛의 마법소녀로 다섯 번째 멤버가 되었지만 마법나라 측에는 보고하지 않았고 퓨어 엘리멘츠 일원들과 같이 훈련을 하고 놀면서 지내고 있는 중 3장에서는 레이디 프로우드와 엄브렌이 침입하는 것을 모니터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4장이 시작하자 누군가의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리타이어 당한 것은 아니며 6장에서 다시 모습을 비추었고 자신이 동료이며 도와주러 왔다고 말한다. 이때 스타일러 미미는 약간 의심스러워 했지만 후쿠로이 마리카는 반대로 좋아하고 있었다.[2] 프리즘 체리가 나타난 덕분에 마리카에게 힘을 주었지만[스포일러] 결국은 샤프린에게 리타이어 되었다.
ACES에서 데류지가 블루벨 캔디를 보면 체리가 생각난다는 묘사가 있었다.
4. 기타
- 마법소녀가 된 이후 마왕숙을 견학했다고 한다.
- 성격이라든지 행적이라든지 restart의 페치카와 어딘가 유사해보인다.
[1] 그림하트가 있어서 매우 애매하지만 이 녀석은 그냥 모든 것을 무시해서 애매하다. 카프리아도 기본적으로는 공중전은 가능하지만 작중에서 보인 적은 없어서 마찬가지로 애매하다.[2] 미미 뿐 아니라 스노우화이트와 피루루도 의심하고 있었다.[스포일러] 프리즘 체리의 머리카락에 매혹된 피티 프레데리카가 조커 샤프린의 공격으로부터 프리즘 체리를 구했으며 프리즘 체리의 마법은 반사면에 비치는 영상을 조작하다는 거고 이것은 반사면을 통해 빛을 조작한다는 마법이라는 가능성을 알려주고 반사면을 통해서 섬광을 내뿜어 적의 눈을 멀게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이 마법으로 생겨난 빛도 빛이라 후쿠로이 마리카의 마법과 시너지를 일으켜 샤프린과의 대결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