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하트
[3]
'''목을 쳐라(クビヲハネヨ)'''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JOKERS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마법나라 정보국[4] 소속이자 '''오스쿠 파 소속으로 마법나라의 삼현인 중 한 사람의 현신.'''
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퀸 오브 하트로 보이는 퀸 오브 하트도 그림하트처럼 목을 베라는 말을 했다.
2. 마법의 설명
'''예의를 모르면 상대를 안 해'''
- 특징
- "허가"하지 않는 무례한 놈의 모든 간섭을 받지 않는다.
- 전투, 마법, 대화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그림하트에서 일방적으로 진행된다. "무례한 놈" 여부의 판정은 그림하트의 주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그림하트는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을 무례한 놈이라고 인식하고있다. 한 마디로 소니아 빈처럼 이능력 무효화에 속하는 마법.
- 단점
- 모든 간섭만 받지 않을 뿐 이 마법으로 상대를 죽이거나 그럴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3장에서 샤프린이랑 같이 등장했으며 피루루, 우타카타, 카프리아와 만났고 이후 스노우화이트 일행과 합류를 하지만 스노우화이트가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없었던 마법소녀 중 한 명이다.[5] 그리고 카프리아와 엄브렌이 사라지고 프린세스 템페스트도 사라지고 난 이후 본색을 드러냈는데 52+1마리의 샤프린을 거느리고 프린세스 인페르노, 프린세스 퀘이크와 교전을 한다.[6] 그리고 이후 카프리아, 엄브렌, 프린세스 템페스트. 프린세스 퀘이크를 포획한 범인은 그림하트로 밝혀졌다.
스페이드 에이스의 샤프린이 사망하자 조커에게 빨리 회복을 하라고 하면서 엄브렌을 희생양으로 사용한다. 그 이후로도 카프리아, 프린세스 템페스트. 프린세스 퀘이크도 사용을 한 후 비축분이 없어지고 6장이 끝나갈 무렵에 그 녀석과 같이 파멸을 할 생각을 하게 되며, 체포이후 샤프린과 같이 사고로 사망하였다.
현신이 사망했다고 해서 오스쿠 파가 망하지는 않았으며 ACES에서는 CQ천사 하무엘이 등장해서 증명해주었으며 JOKERS 이후로는 레테가 지휘를 하고 있다.
4. 평가 및 기타
JOKERS의 평가를 깎아먹은 원흉 중 한 명으로 국내에서 원서를 본 사람들의 평가는 좋지 않다. 전작의 캘러미티 메어리, 숲의 음악가 크람베리, 멜빌, 프킨에 비하면 악역으로서 부족하다는 평가로 오죽하면 애 없이도 샤프린 혼자 나와도 스토리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부문의 수장이자 오스쿠 파 출신인 라기 데 넨토에 말에 의하면 그림하트는 현신이 된지 얼마 안 되었고 이전에 현신은 노부인이라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