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9 EXT
'''새로운 익스트림 튜닝시스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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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7일 대만 카트라이더에서 출시된 카트바디, 이후 한국 카트라이더에서 2018년 2월 22일 패치로 등장.
2. 획득 방법
전에는 네오의 보급 카트 기어에서도 획득이 가능했으나 No.5부터 빠졌다.
3. 성능
게충이 보완된 솔라 9, 부지와 드탈이 늘어나고 감속이 떨어진 플라즈마 9 FT.
익스트림 타입 답게 몇가지 단점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밸런스에 치중된 형태로 출시되었다. 부스터 지속시간은 2.75초로 플라즈마 9 FT보다 스탯이 150 높다. 또 가속력도 상당한데다 FT 이상의 드리프트 탈출력과 코너링을 가져 FT보다 HTF의 드립감에 많이 비슷해졌고, 덕분에 타기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하지만 120~126km/h의 헤어핀 감속은 꽤나 큰 단점. 이 속도는 레전드급 카트바디는 물론이고 플라즈마 9 FT보다도 훨씬 느린 수준이다.
유저들은 대체로 시간의 상점 골드칸에 있을 만한 성능은 아니라고 보고 있으며 지분도 플라즈마 9 FT와 양분하는 정도다. 똑같이 골드칸으로 나온 흑기사 9 GT는 황금기사 9나 골든 파라곤 9와 동급으로 평가받고 있어 더욱 차이가 난다. 그래도 성능은 탈수준인걸 아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차가 없을때 임시로 타는 사람들이 좀 있다.
4. 여담
- 중카와 대카의 플라즈마 명칭은 等离子 (등이자)이다. 실제 플라즈마의 중화민국 명칭과 같다.
- 성능은 게충 좋고 부지는 다소 짧은 솔라 9와 비슷하다.
- 골든 세이버 9처럼 앞부분이 다소 튀어나와있다.
- SR 시절[1] 엄청난 사기적인 카트였으나[2] 뉴 엔진인 뉴 플라즈마 EXT부터는 주목 받지 못하였다. 예전 플라즈마 EXT에 대해 얘기 해보자면 2009년 2월 26일에 상점에서 9800캐시로 출시되어 SR 시절 시그마 X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세이버 HT 출시 전 까지만해도 현역으로 뛸만큼 스펙이 좋았던 카트였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약 3년 4~7개월 동안 현역으로 있었던 카트. Z7, 심지어는 HT급이 나온 와중에도 리그에서도 쓰고있었던 수준이었으니 말다한 셈이다.
- 스톰 블레이드 9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부지를 제외하면 많은 부분이 밀리기 때문에, 소장용이 아니라면 굳이 가지려 할 이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