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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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Kingdom / プラントキングダム'''
식물의 왕국
1. 개요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첫번째 스테이지. 게임상에서 소닉과 테일즈의 거점인 '서던 아일랜드'에서 배를 타고 서쪽으로 조금만 가면 보이는 곳이다. 이곳에서 테일즈가 배를 짓는데 필요한 재료 중 '그린 머티리얼'을 구할 수 있다.
3번째 스테이지 코럴 케이브에서 블레이즈 더 캣을 만나기 전까지는 소닉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으니 참고.
2. 스테이지 구성
거대한 버섯들 때문에 리프 스톰과 머시룸 힐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버섯은 대부분 스프링만큼은 아니지만 플레이어를 위로 튕겨내는 역할을 한다. 대각선으로 솟아있는 버섯도 마찬가지. 그 외에 나뭇가지로 플레이어를 붙잡아 집어던지는 이상한 나무도 있다. 이름에 어울리게 그 외의 기믹들도 대부분 식물로 이루어져있다.
2.1. ACT 1
2.2. ACT 2
2.3. BOSS : 고스트 렉스(Ghost Rex)
보스로 등장하는 '''고스트 렉스'''는 이름처럼 노란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을 한 메카로, 전작이나 어드밴스 시리즈와 달리 에그맨이 직접 조작하지는 않지만, 소닉 어드밴스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망치 컨셉'''은 유지하여, '''자기 목과 머리로''' 바닥을 내리쳐 공격한다.
패턴은 그냥 소닉의 위치에 따라 머리를 내리치는 패턴과 옆에서 돌진하는 패턴 단 두 개이다.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가면 뜀박질을 해 지반을 무너뜨려 지하로 내려간다. 이후 머리를 내려치는 패턴이 강화되어 목을 길게 뻗은 뒤 내려쳐 충격파를 내게 된다. 심지어 머리를 타격할 때 고개를 움직여 방향 조작이 어렵게 한다. 체력이 거의 남지 않을 때는 바로 쓰러지는데, 이 때 머리를 치면 클리어.
3. 기타
닌텐도 DS의 와이파이 커넥션이 지원되던 시절에는 수많은 유저들이 타임어택으로 실력을 겨루는 스테이지였다. 치트 프로그램에 대한 별다른 조치가 없었는지 상위 3명은 모두 0.01초(....).
플랜트 킹덤 액트 1 관련 미션 중 '1분 20초 내로 클리어'하는 것이 있으며, 1분 이내로 클리어하면 85000점의 타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