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볼란트
1. 개요
1. 개요
네덜란드의 주로 주도는 렐리스타트. 최대 도시는 암스테르담과 위트레흐트의 위성 도시인 알미르. 행정상 면적은 2,413 km²지만, 실상은 호수(前 자위더르 해)가 절반을 차지하고, 육지의 면적은 그 절반이 좀 넘는 정도인 1,412 km²이다. 그렇더라도 세계 최대의 인공섬이기도 하다. 인구는 2019년 기준 약 42만.
참고로 플레볼란트의 전 지역은 '''원래는 그 어떠한 육지도 없었던 곳'''으로 1950~60년대에 간척으로 생성된 땅이다. 전에는 자위더르 해(Zuiderzee)라는 바다였던 지역을 Zuiderseewerken이라는 간척사업으로 새로 만든 땅을 1986년에 들어서야 네덜란드의 열두 번째 주(州)로 승격시킨 것이 플레볼란트다.[1]
주도 렐리스타트(Lelystad, 인구 약 7만)의 이름은 자위더르 해를 간척할 구상을 처음 제시했던(1918년) 공학자이자 정치가 코르넬리스 렐리(Cornelis Lely)의 이름을 딴 거다.
[1] 겸하여 네덜란드에서 가장 작은 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