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오네 중부
1. 개요
Central Fluone
2018년 12월 6일 신규 캐릭터 라비가 업데이트 되면서 같이 추가된 지역이다.
라비는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캐릭터 생성 시 루벤 지역이 아닌 '라비의 상상공간'에서 시작하며 플루오네 북부/중부 또한 라비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 지역 다음이 엘리아노드라는 점과 곳곳에 헤니르 장판이 가득한 점으로 보아 이 지역은 엘리아노드 외곽 지역이 사막화된 것으로 보인다.[1]
2. 던전
2.1. 침식된 사구
[image]
'''황무지 가운데 솟은 돔을 향해 나아가는 길.
주변의 풍경은 점점 더 이상해지고 있다.'''
- 레벨 제한: 75~85
- 제한 전투력: 10640
- 보스: 거대 드라우그
- 필드 몬스터: 드라우그, 드라우그 둥지
- 보스 아이템: 바이오 마스크
보스인 거대 드라우그는 어렵다기보다는 귀찮은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플랫폼형이 아니라 불규칙하게 놓인 발판을 밟고 전투를 하게 되는데, 최하단 중앙의 발판 하나를 제외하면 일정 이상 대미지를 가할 경우 발판이 부서진다.
DANGER 라는 문구가 뜨면 드라우그가 넓은 범위에 브레스 공격을 한다. 이 때 가까운 발판을 통해 머리 위나 아래로 접근하면 첨벙첨벙같은 보스 딜링기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다. 브레스 데미지는 꽤 아픈 편이므로 다 맞지 말고 기폭하자.
2.2. 왜곡된 기억의 틈
[image]
'''아득한 혼돈 속에서,
존재한 적 없는 기억들에게 주시되다.'''
- 레벨 제한: 85~98
- 제한 전투력: 12180
- 보스: 오비스 도플갱어
- 중간보스: 영주 넨야
- 필드 몬스터: 드라우그, 드라우그 둥지, 몰리, 오르카, 고대 육지게
- 보스 아이템:
보스의 이름은 '오비스 도플갱어'. 등장 시 스킵 가능한 애니메이션이 진행되는데 라비가 검은 숲에서 만난 토끼를 닮은 정령이 나타난 뒤, 그 토끼가 순식간에 변이를 일으켜 오비스 도플갱어의 모습으로 변한다.
여담으로, 이 보스는 4마리 취급이기에 적정레벨 던전 보스 4마리를 수급한다. 마찬가지로 초월퀘에서 보스를 5마리 잡으라는 퀘스트도 단 두 번 만에 끝낼 수 있다.
보스의 기본 패턴은 두 가지.
- 돌진 패턴 : 슈퍼아머를 두르고 플레이어를 인식한 방향으로 돌진. 시야에 보이지 않아도 플레이어를 인식하므로 주의.
- 점프 패턴 : 녹아내리듯 바닥에 찰싹 붙었다가 하늘로 뛰어올라 사라지고, 몇 초 후 플레이어 위치를 인식해 낙하. 인식 후 실제 낙하까지는 약간 시간이 있어 피할 수 있지만, 만약 회피에 실패한 경우 스턴에 걸린다.[2]
다만, 여기서 주황색 개체가 조금 까다로운데 '''스페셜 액티브에 면역'''이다. 대부분의 주력기가 봉쇄되는 곤란한 기믹. 다만 스페셜 액티브가 아닌 '''그냥 액티브''' 공격스킬도 잘 찾아보면 있고[3], 각성 스킬과 펫 스킬, 하이퍼 액티브 스킬 역시 내성에서 제외되어 있으므로 하액을 땄다면 한 번 질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탈것이 있다면 탈것을 사용해주자.
3. 에픽 퀘스트
플루오네 중부/에픽 퀘스트 문서 참조.
[1] 참고로, 지역 자체의 이름은 '포른노드'라고 한다.[2] 판정이 꽤 길다. 오비스 도플갱어가 낙하 후 바닥에서 몸을 일으킬 때도 마찬가지로 스턴 판정이 들어가니 주의. 이 스턴은 일반적인 스턴과 다르게 좌우 방향키 연타로 풀어낼 수 있다.[3] 이터니티 위너 라인 : 빠바밤, 두두두, 나는 돌이야, 라디언트 소울 라인: 갸우뚱, 사탕 먹을래?, 번쩍, 까꿍, 니샤 라비린스 라인 : 아이쿠, 덩굴손, 이제 깰 시간이야, 예쁜 꽃이네, 페인 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