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노드

 



'''엘소드 던전(적정 레벨 99)'''
엘리시온 지역

'''엘리아노드'''

바니미르
플루오네 중부
라녹스 북부 R
1. 개요
2. 던전
2.2. 수룡의 성역
2.3. 엘리아노드 시가지
2.4. 데브리안의 연구소
2.5. 엘의 탑 방어전
2.6. 잊힌 엘리안의 성소
3. 에픽 퀘스트


1. 개요


Elrianode
엘소드의 11번째 지역 겸 만렙 콘텐츠 지역. 2부의 시작을 알리는 지역이다. 엘리아노드는 고대 엘리안 왕국의 수도로 본작에서는 헤니르 교단과의 싸움이 주된 스토리이다.
해당 지역의 새로운 방어구인 '''엘리아노드 방어구'''를 구할 수 있다. 또한, '''엘티어 조각'''으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엘리시온 지역의 던전처럼 필드에 악랄한 함정들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만렙 이후 플레이하는 지역인만큼 '''몬스터들의 피통과 공격력이 엄청나게 세다.'''[1] 따라서, 최소 영무 9강 이상 수준의 장비를 가지고 입장할 것을 권한다. 시가지는 캐릭빨을 타기 때문에 다소 애매한 편.
2017년 9월 28일부터 연구소와 방어전은 스토리 모드가 생겨 몹들이 많이 약해지고 부활석 제한 없이 사용 가능 하다.[2] 하지만 스토리 모드로는 칭호 카운트가 되지 않고, 경험치와 ED, 아이템들이 적게 들어온다.
2017년 11월 15일 이후 이전에 적용되지 않았던 마을 npc와 에픽 퀘스트의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2017년 11월 30일 업데이트 이후, 포스 스킬이 드랍되는 장소가 되었다.
2018년 6월 28일 패치로 디버프 면역이던 중간보스 및 보스들에게 디버프가 적용되게끔 수정되었다. -
2018년 7월 12일 이후 바니미르 에픽과 함께 엘리아노드 에픽 퀘스트 후반 부분 엘리안의 성소의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2019년 11월 7일 침식된 엘리아노드 악세사리와 엘티어의 드롭률이 상향되었다.

2. 던전



2.1. 엘의 회랑


문서 참조.

2.2. 수룡의 성역


[image]

'''데니프의 도움으로 수룡의 영역에 도착한 엘 수색대. 예상치 못한 적을 만나게 된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50000
  • 보스: 스킨 스플리터
  • 중간 보스: 프릭 가디언
  • 필드 몬스터: 프릭 리취, 프릭 디펜더, 프릭 비스트
  • 보스 아이템: 침식된 엘리아노드 서클릿, 엘티어 조각
입성하자마자, 후술할 엘의 탑 방어전 1단계 보스로 등장하는 헤니르 교단 측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여기까지 오게 해 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하며 성역의 유물을 훔친 뒤 성역 안으로 사라지고, 다른 헤니르 신도들이 나타나서는 검푸른 구체[3]를 사용하더니 갑자기 프릭 몬스터로 돌변해 유저들을 공격해온다.
여기서부터는 몹들의 공격력과 체력이 무진장 올라간다. 맵은 총 7개로 보스방을 제외한 6개의 맵이 주로 직선이다보니 직선 스킬을 가진 유저에게 많이 유리하다. 특히 중보스 처치 후 나오는 2개의 긴 맵이 있는데 거기서 보프, 배세, 스톰트루퍼처럼 맵병기 하액이 있는 경우 써주면 몹들이 정리가 되어 시간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방심은 금물. 텔레포트로 유저를 추적하고 갑자기 돌진해오는 프릭 비스트나 체력이 제일 높고 묵직하고 강한 내려찍기 공격과 대비가 힘든 연타공격을 쓰고 엘리시온의 헤르나시드 실드처럼 기방출을 시전하는 프릭 디펜더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중보스인 프릭 가디언 역시 디펜더의 패턴에다 좌우로 땅을 내리쳐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공격도 쓰는데 연타에다 범위도 넓고 아프니 주의.
보스룸에 도착하면 의문의 남자가 여기까지 온 기념이라며 스킨 스플리터를 소환하고는 사라진다.
보스 스킨 스플리터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내려치기]''' 큰 손으로 땅바닥을 내려친다. 가장 기본적인 공격이다.
'''[돌진 후 엎어지기]''' 앞으로 돌진할 때 다단히트로 때리다가[4] 엎어질 때 큰 데미지가 한 번 들어온다. 특히 돌진할 때 유저가 앞에서 스킬을 쓰면 제자리에서 돌진만 하다 엎어진다. 엎어진 후에는 반드시 아래의 헤니르 탄막 발사 패턴을 시전한다.
'''[회전 공격]''' 앞뒤로 회전하면서 유저를 날린다. 그리 아프지는 않지만 천천히 돌리다 날리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좀 길어서 회전모션이 끝났다 싶어 급하게 돌진하다 맞고 날라가는 경우도 꽤 많이 있다. 워낙 멀리 날려버려 엄청난 딜레이를 유발하기 때문에 좀 빡치는 공격이다.
'''[헤니르 탄막 발사]''' 전방으로 탄막 여러개를 발사하고 터뜨린다. 워낙 아픈데다 발사 시 뒤로 밀려나면서 경직된 상태로 있는데 발사된 탄막에 전부 맞으면 거의 사망에 가까우니 조심하자. 발사 직후 스킨 스플리터는 몸을 숙인 채로 가만히 있으니 패턴을 피하는 데 성공하면 곧바로 폭딜하면 된다.
체력은 35줄이지만 입장 전투력이 50000에 만렙 던전이다보니 엘리시온 보스보다는 강하고 바니미르 보스보다는 약하다

2.3. 엘리아노드 시가지


[image]

'''헤니르의 균열을 통해 엘리아노드 시가지로 침공하는 몬스터를 저지하라!'''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50000
  • 보스: 스페이시오 리퍼
  • 중간 보스: 변이된 듀라한 나이트, 변이된 엔트, 프릭 가디언, 스킨 스플리터
  • 필드 몬스터: 프릭 리취, 프릭 디펜더, 프릭 비스트, 변이된 나소드 광부 감독관, 변이된 문스타, 변이된 스톤 갓
  • 보스 아이템: 침식된 엘리아노드 팔찌, 엘티어 조각
  • 소모 아이템: 엘리아노드 수호 초대장 1장
타 던전들이랑 다르게 유저 최대인원은 3명이다. 그리고 스테이지가 총 2개인데 1스테이지에서는 유저끼리 각자 흩어져 다른 맵에서 약 5분동안 리젠되는 몹들을 상대하다가 5분이 지나면[5] 자동으로 보스 방으로 넘어가는 형식이다. 1스테이지에서 잡몹들을(엔트, 듀라한, 프릭 가디언 포함) 90마리 잡을 때 마다 스킨 스플리터가 나오는데 이 몹을 잡을 경우 확률적으로 엘티어 조각이 뜬다.[6] 잡몹들을 많이 잡을수록 스킨 스플리터가 나오는 빈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무기가 좋은 유저들은 엘티어 조각을 노려볼 만한 던전. 몹들 중 주의할 몹들이 있다면 발사체 반사를 켜는 스톤 갓이나 혼란을 거는 화살을 발사하는 문스타, 기방출을 쓰는 프릭 디펜더와 프릭 가디언, 갑자기 돌진하는 프릭 비스트를 주의하자. 원본의 변형판 몬스터들의 경우 원본의 패턴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그 점도 주의해서 싸울 것. 또한 중간보스들의 경우 이 던전이 타 던전과 다른 구조를 취하기 때문인지 생명력의 정수를 떨구지 않는 점도 주의.
최소한의 예의로 가능한 많이 잡아두는 것이 좋다. 혼자서 200마리 이상, 낮게 쳐줘도 150마리 이상은 권장된다.
전직 퀘스트나 하액 퀘스트를 하는 상황에서는 특히.
보스 방으로 넘어가면 스페이시오 리퍼가 등장하는데 공격 패턴으로는 총 5가지가 있다.
'''[근접 찌르기]''' 전방으로 칼날을 찔러서 피해를 준다. 가장 기본적인 공격으로 별로 아프지는 않다.
'''[돌려치기]''' 몸을 회전하며 플레이어를 날리는데 어떤 면에선 가장 위험한 공격이기도 하다. 특히 후술한 헤니르 공간 공격으로 공중에 띄워진 상태에서 돌려치기를 맞으면 엄청난 다단히트가 들어가서 순식간에 피가 사라질 수 있다.
'''[헤니르 공간]''' 전방에 테트리스 문양 같은 파란 빛을 설치한다. 이 공격이 상당히 짜증나는 게 일정 범위 내의 유저들을 끌어들이고 특히 그 범위 내에 있으면 스킬 시전이 불가능하다. 빠른 기폭을 추천하고 급하게 공격하기보단 최대한 멀리 떨어졌다가 공격하는 것이 좋다.
'''[전방 난사]''' 전방으로 레이저를 난사한다. 처음에는 듬성듬성 쏘다가 점점 발사 속도가 빨라진다. 뒤로 가거나 아니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잡몹 소환]''' 위쪽으로 파란 장막을 설치하면서 잡몹들을 소환한다.
층이 적고 X축으로 긴 맵인 만큼 Y축 범위가 좁더라도 사거리가 긴 스킬이 있다면 꼭 채용해주자. 거기에 맵이 곡선이 없는 일직선이라, 평소에 사용하기 힘들었던 직선정리기도 굉장히 쓸모가 많은 던전이다.
주의해야할 점은 몬스터의 숫자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웬만한 스펙으로는 딜이 흩어지는 유도기를 사용하지 않는게 오히려 나을 수 있다.
한입이라고 오해받기 쉬운 곳이다. 이유는 갑자기 높아진 몹들의 체력과 각자 다른 방에서 몹을 잡아서 그 사람이 정말 하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 다음 던전은 스토리 모드라도 있지만 시가지는 없어서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필수로 진행해야하며 3차 전직퀘스트로도 해야한다. 거기다 초대장 비용도 비싸고(엘의 탑 방어전도 동일), 처음 하는 유저들은 새로운 던전 방식[7]에 놀라서 많이 죽고 몹을 많이 못잡아서 오해받기 십상이다.
하지만 아포무정도는 아니어도 애드던전을 무난하게 깰만한 템셋팅에 충분히 노력만해줘도 스토리모드에서 욕은 안먹을것이다.

2.4. 데브리안의 연구소


[image]

'''수백년 동안 은폐되어온 그들의 연구가 실체를 드러낸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100000 (스토리 모드 : 50000)
  • 보스: 데브리안식 나소드 캐리어
  • 중간 보스: 스킨 스플리터, 나소드 캐리어 프로토타입
  • 필드 몬스터: 프릭 리취, 프릭 디펜더, 프릭 비스트, 데브리안식 나소드 솔져, 데브리안식 나소드 캐논, 헤니르에 물든 나소드 솔져, 헤니르에 물든 나소드 캐논
  • 보스 아이템: 침식된 엘리아노드 가면, 엘티어 조각
'''바니미르 이전 최종 파밍 던전'''
다른 엘리아노드 던전들과는 달리 보상을 많이 주는 던전이기에 템셋팅을 한 만렙 유저들이 애용하는 던전.[8]보상이 후한 점 때문인지 후에 나온 신규 지역 마계가 업데이트 됐음에도 여전히 데브리안의 연구소를 하는 유저가 많다.[9]
9월 28일자 패치로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면서 저강 유저들도 플레이할 루트가 생겼다.
첫번째 방에는 프릭 몬스터들만 있고, 그 다음 방에는 프릭 몬스터와 함께 스킨 스플리터가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수룡의 성역에서의 패턴을 그대로 가져오므로 주의. 쓰러뜨리면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데 다음 방은 몹 없이 아래로 떨어지면 된다.
떨어지면 데브리안식 나소드가 등장하는 방이 나오는데 이 방은 특이하게 위층과 아래층으로 나뉘고 위층에선 나소드 솔져가, 아래층에선 나소드 캐논이 젠되는 형태이다. 몹들을 다 잡았디고 끝이 아니라 경고창이 떠서 1번은 다시 뜨기 때문에 주의. 솔져의 텔레포트 후 연속 찌르기 공격[10]에 주의하고, 캐논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공격이나 포탄 발사 공격에 훅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솔져의 경우 슈퍼아머가 아닌 상태에서 계속 공격받을 경우 일종의 반사 기능으로 몸에서 레이저를 발사해 레이저 끝의 구체까지 밀어버린 후 구체를 터뜨려 날려버리니 주의.
그 다음 방은 2번째 중간보스 방인데 중간보스인 나소드 캐리어 프로토타입은 이동하면서 장막을 펼치는 공격과 유도 레이저 공격을 하는데 연타로 맞다보면 피가 빨리 사라지니 빠른 기폭을 추천한다. 그리고 중보스 체력이 무려 '''30줄'''로 어지간한 영헬 보스급의 체력 혹은 그 이상인데다가 약 90초 안에 잡지 못할 경우 남은 체력과 상관없이 중간에 퇴근해 버리고 맵이 2개 늘어난다(...). 솔플로 제한시간 안에 잡을려면 최소 아포무 10강 이상이어야 수월하고[11] 중간보스를 잡을 경우 바닥이 무너지고 아래쪽 맵을 보여주면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만약 그러지 못할 경우 중간보스가 퇴근 후 왼쪽에 있는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야 한다. 넘어가면 아까와 똑같은 나소드 몹들의 방이 있는데 좌우만 바뀐 상태다. 깨고 넘어가면 바닥이 무너졌을 때 잠시 보여줬던 아래쪽 맵에서 중간보스가 다시 나타나는데 전에 남은 체력과는 상관없이 15줄로 고정된다. 이 때는 퇴근하는 일이 없으니 그냥 잡아주면 된다.[12] 잡은 후엔 윗층에서 바닥이 무너지면서 다음스테이지로 자동으로 넘어가는 대신 오른쪽 끝에 있는 철문을 셀프(...)로 직접 부서줘야 넘어간다.
넘어가면 곡선형으로 넓은 맵이 3개 있는데 지형 특성상 직선 스킬을 쓰기가 불편하다. 여기서는 프릭 몬스터와 나소드 몹들이 같이 나오고 데브리안식 나소드가 헤니르에 물든 나소드로 바뀌지만 색깔만 좀 다르지 패턴은 동일하다.
보스의 방은 특이하게 보스 주변으로 길이 원형으로 이어져 있고 중간에 반대편 끝으로 가는 포탈도 있다.
보스가 가운데에 등장하면서 기어 6개를 맵 원형 가까이 드러내는데 각개의 기어를 때려야 된다. 중간에 에너지 버스터를 쏘기 위해 기어를 한곳으로 집합시킬 때 맵병기를 쓰면 그야말로 일석이조.[13] 다만 에너지 버스터로 발사되는 레이저를 잘못 맞으면 간단히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맞을 것 같으면 빨리 기폭 준비를 하자. 그리고 각종 회전 공격도 상당히 아픈데 특히 기어를 천천히 돌리다가 속도가 빨라지는 공격은 풀타로 모두 맞을 경우 '''무려 수백만 데미지가 나올 것이다.'''[14][15] 그리고 체력이 20줄대 중반으로 떨어지면 캐릭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근접전을 펼친다. 이 때 쓰는 스킬은 아까 전 중보스와 동일하다. 다만 유도레이저는 최대 2인까지 저격이 가능하므로 중첩으로 맞으면 훅 간다. 조심하자.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길을 따라 이동하는 스킬이 각광받는다. 특히 탈것 '뽀첨지'나 도로로 펫이 있다면 그야말로 꿀.
엄연히 고스펙 유저가 가는 엔드던전이니 자신의 템이 구리다 싶으면 일반모드로 랜매뛰러 가는 걸 피하자. 절대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없다.
현재 가장 이상적인 연구소 클리어타임은 3분 초반대, 획득 ED는 200만 이상으로, 이정도는 얻어야 포션값도 대면서 돈벌이도 가능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1인으로 연구소를 도는 경우가 많으며(파티원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얻는 ED가 줄어들기 때문) 긴 필드구간에서의 소요시간을 줄여줄 질풍사과나 어문버프, 벤투스 영약, 탈것 등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이 필수적이며 축거비(축복받은 거인의 비약)의 경우 한번의 스킬로 타격가능한 범위를 늘려주기 때문에 축거비 역시 각광받는다.
'''[원격 방어 모드]'''는 데브리안식 나소드 캐리어의 본체가 무적 상태로 변하며 타원 형태의 기어로 공격하거나[16], 기어를 한 곳에 모아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이때 딜은 타원 형태의 기어에만 들어간다.
'''[근접 방어 모드]'''는 데브리안식 나소드 캐리어의 본체가 직접 나타나며 장막을 펼치고 부딪혀 공격하거나 유도형 레이저로 공격하거나 나소드 인터셉터를 소환하여 공격한다. 나소드 인터셉터는 부메랑 형태의 몬스터로 직접 죽이지 않으면 끊임없이 회전하며 플레이어를 베면서 돌아다닌다. 캐리어 본체가 원격 방어 모드로 전환하면 남아 있던 인터셉터들은 전부 파괴된다.

2.5. 엘의 탑 방어전


[image]

'''헨논의 침공으로부터 엘의 탑을 사수하라!'''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150000 (스토리 모드 : 50000)
  • 보스: 의문의 남자/헨논/이형의 존재 (CV : 서원석) [17]
  • 중간 보스: 스킨 스플리터, 스페이시오 리퍼, 침식된 엔트, 침식된 듀라한 나이트, 프릭 가디언
  • 보스 아이템: 침식된 엘리아노드 귀걸이, 엘티어 조각
  • 소모 아이템: 엘리아노드 수호 초대장 2장
이 곳에서 아이샤의 마력을 빼앗은 미미르의 반지를 가져간 남자의 정체가 밝혀진다.

'''엘리아노드... 정말 거의 복구되었군. 거대 엘은 교단에서 접수하겠다. 너희가 빼돌린 태초의 엘과 함께 말이야!'''

여러모로 논란이 '''있었던''' 던전이다. 제한 전투력이 무려 '''150000'''인데다가 출시 당시엔 모든 던전 중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했었다.[18] 심지어 당시 난이도나 제한 전투력을 따지면 '''영던 헬모드를 뛰어넘고도 남는 수준이었다.''' 물론 어려운 던전을 바라는 유저가 많겠지만 문제는 '''레이드 급의 초하드코어의 던전을 일반던전에 내놓았다는 것이다.'''[19]
그러나 9월 28일자 패치로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면서 저강 유저들도 에픽을 쉽게 볼 수 있게 패치되었다. 장비 레벨 제한은 99, 부활석 제한이 없고 던전 난이도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20]
그리고 현재는 이보다 더 어려운 던전들도 많이 나오고 유저들이 3차전직을 하면서 스펙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예전같은 논란은 많이 사라진 편이다.
사실 패턴 자체만 놓고 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정말 피하기 어려운 한두가지 패턴만 뺀다면 거의 모든 패턴이 스페셜 액티브 무적으로 피해지기 때문. 하지만 미칠 듯한 공격력과 보스의 높은 피통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 숙련되고 난 후 조금씩 중고강 유저들도 방어전을 격파하는 중이다.
그리고 이 던전은 도는 또 다른 목적은 주로 엘티어 파밍인데 의문의 남자를 제쳐두고 중간보스들만 잡다가[21] 나중에 더 이상 리젠 되지 않을 때 남자를 잡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다.[22] 거대보스 드라바키 업데이트 이후, 칭호작 같은 클리어를 목적으로 남자를 바로 잡는 경우가 은근 많아진 편. 아무래도 거대보스 드라바키는 방어전에 비해 고랭크 기준 어마어마한 엘티어 조각과 포션, 그리고 엘리아노드 수호 초대장을 드랍할 정도로 퍼주므로 상대적으로 드랍량이 적은 방어전이 굳이 중간보스들을 잡을 이유가 없어졌다.[23]
스테이지는 총 3개인데 첫번째 맵에서는 엘리아노드 던전에 나오는 중간보스들이 리젠되며 유저들을 위협한다. 그리고 의문의 남자는 좌우, 가운데로 텔포를 하면서 얼음공격과 레이저 공격을 하는데 특히 얼음공격은 데미지가 상당하므로 주의. 체력은 총 25줄로 패턴도 단순하고 얼마 없기에 보스를 잡기는 상당히 쉬우나 체력이 영헬 보스 급이기에 잡기 까다로울 것이다.
의문의 남자를 처치하게 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크윽...! 내가 너무 얕잡아 본 것 같군... 이제부터 진지하게 상대해주마.'''

2스테이지에는 의문의 남자의 이름이 '''헨논'''이라 밝혀진다. 방심했던 모양인지 이제부터 제대로 상대해 주겠다고 한 뒤 보스전이 시작된다. 여기서부터는 상당히 주의를 해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일반모드에서의 패턴들이 모두 '''즉사''' 수준이다. 자칫 방심하면 헨논의 공격에 죽고 마는 경우가 다수다. 그리고 체력은 무려 '''50줄'''이나 된다.[24]
이하 패턴들은 모두 '''일반모드 기준'''이다.
'''[헨논 패턴]'''
'''[유도 폭발 공격]''' 유저가 있는 바닥에 불꽃이 생겨나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빠른 연타형이기 때문에 풀타로 맞으면 '''거의 즉사 수준이다.''' 다만 점프상태에서 맞으면 풀타가 안들어가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실피를 남기고 살 수 있다. 그리고 슈퍼아머 상태에서 이 공격을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고 봐도 된다. 바닥에서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남아 있기 때문. 스킬을 쓰다 갑자기 죽는 경우 중 대부분이 이 패턴일 것이다. 가장 많이 맞는 공격이자 2페이즈에서 가장 많이 죽는 이유 중 하나.
'''[소나기 공격]''' 아메 서머터지의 초월 3필과 비슷하다. 타당 데미지가 상당해서 헨논이 소나기를 다 뿌리기도 전에 사망하는게 대다수다. 특이 이 공격은 스토리모드에서도 풀타로 맞으면 거의 사망수준이니 헨논이 위로 올라간다 싶으면 재빨리 벗어나도록 하자.
'''[충격파 공격]''' 헨논을 중심으로 부채꼴 범위로 위로 솟구치는 충격파 공격을 한다. 그나마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맞으면 반피 넘게
사라지니 조심하자.
'''[찌르기]''' 앞으로 한번 찌르는 공격을 한다. 범위가 넓지만 시전동작이 느리기 때문에 쉽게 피할 수 있다. 타격횟수는 3번으로 맞으면 반피넘게 사라진다.
'''[4단콤보]''' 전방으로 평타공격을 4번 한다. 공격 도중 유저의 위치에 따라 '''좌우 방향도 바뀐다.''' 게다가 동작속도가 느리지만 1타당 피가 제법 많이 까이기 때문에 위험하고 특히 '''3번째 가로회전공격은 연타형이라 맞으면 피가 엄청나게 까인다! '''
'''[창 던지기]''' 자신의 앞으로 창을 겨누어 차징한 뒤 던진다. 차징하는 자세에서 1~2만정도의 다단히트 데미지를 입히다가 창을 날릴 때 무려 '''10만에 가까운 데미지를 다단히트로 입혀 날린다.'''[25] 멀리 있다가 갑자기 창이 날아와서 의문사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변을 잘 경계하자(...) 혹시 차징 중에 피격을 당했다면 재빨리 기폭하길 바란다. 피격을 당할 시 창이 던져질 때까지 움직일 수 없기 때문.
'''[바닥뚫기]''' 점프하면서 바닥을 공격하여 주변 파편을 솟구치게 하는 공격이다. 이것도 제대로 맞으면 사망할 수 있다.
'''[마법진 공격]''' 헨논이 서 있는 층을 기준으로 좌우에 특정 범위의 파란 마법진을 생성한다. 준비동작 중에 마법진 위치가 표시되니 안전한 곳으로 빨리 피하자. 헨논이 한바퀴 돌면 마법진이 있는 곳에서 폭발 이펙트가 뜨는데 무려 '''50만이 넘는 데미지로 원킬 확정이다!'''
사실 패턴에 익숙해지면 피하는 건 어렵지 않다. 다만 파티로 가서 극딜을 하다보면 스킬 이펙트 때문에 헨논의 패턴이 잘 안보여서 뭔지도 모르고 의문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헨논을 잡으면 끝난다 싶었으나...

'''태초의 엘과 다크 엘의 융합... 네 녀석들 상대로 실험해주지! 으윽... 크아아아악!!'''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헨논이 엘의 탑에서 기어이 훔쳐낸 태초의 엘과 자신이 가진 다크 엘을 융합해서 힘을 얻으려 하나, 융합된 엘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폭주하여 거대한 '''이형의 존재'''가 생겨나게 된다. 즉,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종보스인 이형의 존재는 '''피가 무려 99줄이나 된다.'''[26] 게다가 2페이즈의 헨논처럼 '''모든 패턴이 거의 즉사 수준이다.'''
'''[이형의 존재 패턴]'''
'''[할퀴기 공격]''' 자신의 주변으로 단타 휘두르기 공격을 한다. 맞으면 반피 정도가 까이는 수준으로, 시전 동작도 긴 편으로 제일 쉬운 패턴이다.
'''[얼음공격]''' 체력 50줄 이하부터 사용하는 패턴. 1스테이지에서 의문의 남자가 쓰던 얼음공격이랑 동일하지만 범위랑 데미지가 거의 2~3배정도 늘어났다. 맞으면 훅 가니 주의.
'''[유도 폭발 공격]'''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폭발공격을 한다. 이 스킬을 쓸 때 시야가 넓어져서 패턴 위치를 보고 피하면 된다. 다만 맞으면 '''원킬 확정'''이니 조심하도록 하자.
'''[유도 구체 공격]''' '''주의 패턴.''' 손을 모으는 동작을 취한 뒤 구슬이 유저들에게 다가오다가 중간에 3개로 흩어지고 타격 시, 또 한번 3개로 흩어진다. 타격이 되지 않으면 몇 초 뒤에 사라진다. 구체의 최대 분열 개수는 총 9개. 유도탄이어서 피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구슬이 3개로 나뉘어질 때 유저 한 명이 어그로를 끌어 최대한 뒤로 가 구슬을 유도해주거나, 아니면 왼쪽 끝까지 멀리 피하거나 스킬로 최대한 긴 시간동안 피해주는 게 좋다. 데미지는 상당히 위협적이며, '''분열될 수록 데미지는 더욱 위험해진다.'''
'''[불꽃 투창]''' 각 층마다 랜덤한 순서로 불꽃 창을 날린다. 발사 직전 붉은 범위가 표시되지만 불꽃이 날라가는 속도가 빨라서 피하기가 어렵다. 스킬로 피하거나 각성 딜레이를 타이밍 맞춰 잘 이용하도록 하자. 스킬이나 각성 딜레이 없이 피하긴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방어구를 제대로 맞추지 않는 이상 맞으면 '''원킬 확정.'''
'''[마기 방출]''' 체력 50줄 이하부터 사용하는 패턴. 가운데 높이에서 직선으로 거대한 마기를 방출한다. 라녹스 비던 보스의 마기 방출과 비슷하지만 범위가 더 넓어진 데다가 데미지는 몇배 높아서 맞으면 순식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게다가 타당 마나도 일정량 태운다. 아래로 내려오면 피할 수 있는 쉬운 패턴.
'''[운석 공격]''' 체력 50~60줄이 되었을 때부터 사용하는 패턴이다. 좌, 우, 가운데 3군데 중 랜덤한 범위로 운석을 2개 또는 3개를 떨군다. 천천히 떨어지는데다가 데미지도 꽤나 아프고 으면 빠져나가기 힘든 데다가 길과 시야를 동시에 막아버리는 장벽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른 공격에 맞을 위험이 커진다.
'''[일격 레이저 공격]''' '''주의 패턴 2.''' 체력 20~25줄이 되었을 때부터 사용하는 패턴으로 카메라가 확대된 뒤 아래 부채꼴로 여러개의 레이저를 던지고 폭발을 일으킨다. 던질 때 플레이어를 속박한 후에 폭발시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던지기 직전에 딜레이가 긴 스킬을 써서 피해줘야 한다. 맞으면 원킬 확정이다.[27]
이렇듯 3 페이즈는 거의 모든 패턴들의 데미지가 즉사 수준에다가 부활석 3개의 제한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패턴을 파악해서[28] 스킬 딜레이를 이용해 죽지 않도록 하면서 딜을 퍼붓는 것이 안전하다. 1 페이즈나 인간형 보스인 2 페이즈와는 달리 3페이즈는 딜을 넣기가 무척 쉬운데, 3 페이즈의 이형의 존재는 크기도 매우 큰데다가 맨 오른쪽 벽에 고정으로 있기 때문에 딜을 넣기가 편하다. 그러므로 딜을 넣기 위해 스킬을 쓰는 것보다는 패턴을 피하기 위해 스킬을 쓴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자.

2.6. 잊힌 엘리안의 성소


[image]

'''고대의 엘리안들이 자신을 넘어서기 위한 시험을 치루던 장소.'''

'''엘의 힘이 가득히 채워져 있던 이 동굴은 엘의 탑의 치열한 전투의 여파로 모습을 드러냈다.'''

  • 레벨 제한: 99
  • 제한 전투력: 50000
  • 보스: 크리슬리스
  • 필드 몬스터: 오비스 파티클, 오비스 템퍼, 오비스 크루터
  • 보스 아이템: 침식된 엘리아노드 웨폰 가드, 엘티어 조각, [포스] 엘리안의 시계
3차 전직과 함께 업데이트된 엘리아노드 마지막 던전. 3차 전직 퀘스트를 한다면 첫 번째로 돌게 되는 곳이다.
출현하는 몬스터는 오비스 시리즈. 각각 파티클, 템퍼, 크루터로 나뉘는데, 파티클은 슈퍼아머와 함께 X축 범위가 긴 레이저를 다단히트로 때리고 회전 돌격까지 가하므로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할 대상. 템퍼는 슈퍼아머 상태로 대기하다가 플레이어가 마지막으로 서 있던 자리에서 구체를 끌어올려 연타하는 패턴을 사용하고, 크루터는 회전 돌격에 더해 슈퍼아머와 함께 긴 대기모션을 가지고 직선으로 생기는 빛과 함께 돌진하는 패턴을 쓰는데 피통이 잡몹들 중 가장 높아서 은근 안 죽는데다 정말 갑작스럽게 돌진하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매우 힘들다. 중간에 몹들이 리젠되는 구간이 있는데, 크루터는 등장 이후 몇 초간은 무적 상태라서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리젠되자마자 스킬을 헛날리는 불상사를 조심하자.
보스 크리슬리스는 거대한 고치 형태의 몬스터로, 패턴은 의외로 피하기가 간단한데 그렇다고 너무 무시하면 역관광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 특히 보스가 바닥 속으로 사라진 후 바닥에서 가시가 돋아나는 패턴은 가시의 판정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가시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는 건들지 말자.
3차 전직만 하겠다고 바로 뛰어드는 저강 유저들을 골치 아프게 하는 패턴이 하나 있는데 바로 보스가 파티 전원에게 침묵을 걸고 힘을 모으기 시작하는 패턴. 침묵 디버프 때문에 이 동안은 보스를 때릴 수단이 커맨드 공격 밖에 없다. 패턴 파훼는 가능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2024-12-04 13:52:16 기준 다운수치 누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9] 만약 패턴 파훼하는데 실패한다면 보스가 필멸기로 위치에 상관 없이 '''파티 전원'''을 즉사시킨다! 이때는 타당 마나번 25와 함께 딜레이를 걸고 죽여버린다.[30] 결국 필멸기가 시전되었을 때는 기폭 게이지를 모아두도록 하자. 맞아도 기폭으로 넘어지기 때문에 시전이 끝날 때까지 기폭으로 버틸 수는 있다. 그래도 안전빵으로 패턴을 발동하지 않게 계속 공격은 해주자. 추가로 파티에 얼티메이트가 있다면 혹은 자신이 얼티메이트라면 필멸기 준비 중에 대화 칸을 잘 보다가 침묵의 지속시간이 끝났는데 만약 엘리시스의 대사가 뜨지 않는다면 그 즉시 아토믹 쉴드를 켜주자. 쉴드 킨 상태로 완포만 타이밍 맞춰서 먹으면 잘하면(?!) 살 수도 있다. 이터니티 위너같은 경우에는 타이밍에 맞춰 만능 주머니샤를 쓰면 생존할 수 있다!
여담으로 3차 전직 퀘스트 중 이 던전을 가게 된다면 빛으로 덮인 존재가 나타나 대사를 말한다. 내용은 전직별로 달라진다.
초기에는 이름이 잊혀진 엘리안의 성소였으나 이후 문법에 맞게 수정되었다.

3. 에픽 퀘스트


엘리아노드/에픽 퀘스트 문서 참조.

[1] 단 유저들의 말에 따르면 방어력은 낮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도 체력이 매우많으니 강화 레벨이 낮은 장비로는 힘들다. 또한 방어력을 무시하는 ‘치명적인’ 특성은 깎을 방어력이 낮은 엘리아노드 에서는 도태되었다.[2] 얼마나 약해졌나면 영던 헬모드와 영던 일반모드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3] 에픽에서 '생명의 씨앗'이라는 이름으로 밝혀지며, 그 실체는 응축된 헤니르의 힘을 이용해 상대의 성질을 뒤집어 몬스터로 만드는 것. 참고로 개발자는 다름아닌 이 분. 다만 본인은 만들기만 했을 뿐 쓰지는 않고 오히려 봉인했으며, 현재의 씨앗은 헤니르 교단이 봉인된 씨앗을 꺼내서 마개조한 것.[4] 바로 뒤에도 판정이 있다.[5] 약 4분 정도 지났을 때 아라의 일러스트가 나오며 5분이 지나 스테이지를 넘어가기 직전에 레이븐 일러스트가 뜬다.[6] 낮은 확률로 엔트, 듀라한, 프릭 가디언에게도 엘티어가 드랍되긴 한다.[7] 한 구간의 몹들을 다 죽여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 아닌, 제한 시간 동안 몹들을 계속 잡아야 하는 방식[8] 일반 모드 기준 ED를 36만 3천을 제공한다! 그에 따라 공명도도 굉장히 많은 양을 지급한다.[9] 마계 지역은 엘리아노드에 비해 ED가 적게 들어온다.[10] 첫타를 빔 커터로 찌르고, 첫타에 맞는 순간 연속으로 찌르기를 가한 뒤 날려버린다.[11] 주기적으로 소환되는 캐논과 솔져까지 제거한다는 가정 하에. 솔져와 캐논을 무시할 수도 없는 게 무시하면 저 둘도 집요하게 유저들을 공격해온다.[12] 즉 플레이어가 중간보스에게 줘야 할 데미지는 약 '''15줄~45줄 사이'''라고 보면 된다. 혹시나 자신의 파티원이 안 좋아서 빨리 못 잡을 것 같으면 때리지 말고 버티다가 다음 스테이지에서 잡는 것이 좋다. 만약 윗층에서 다 잡기 직전에 퇴근해 버린다면... '''총 45줄 가까이 깎아야 하는 깊은 빡침을 불러일으킨다!'''[13] 다만 맵병기가 길을 따라가지 않고 직선으로만 나가면 오히려 효율이 더 안 좋다.[14] 네메시스의 아토믹 실드와 그 외의 각종 방어관련 버프를 모두 받는다 해도 풀타로 맞고 살아남을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물론 그런 미친 짓은 하지 말고 그냥 얌전히 밑으로 숨자(...).[15] 이 패턴은 참고로 근접 방어 모드에서 원격 방어 모드로 전환할 때 곧바로 발동한다.[16] 방식은 위에 서술한 대로 근접 방어 모드에서 원격 방어 모드로 전환할 때 시전하는 천천히 돌리다가 점점 빠르게 돌리는 방식과 두 개씩 가로로 눕혀서 빠르게 회전시키는 패턴, 에러가 발생해 두 개가 맵의 한 곳에 작동을 멈춘 채 떨어지고, 나머지 4개가 두 쌍을 이뤄 틈새를 레이저로 메우고 회전하는 방식. 저 중에서는 에러 발생 패턴이 가장 데미지가 약하고, 천천히 돌리다가 점점 빨라지는 패턴이 데미지가 제일 크다.[17] 에픽 퀘스트에서 나오는 페리하트 솔레스의 형인 지그문트도 담당했다.[18] 일반던전인데도 부활석 제한 해제 전 영웅던전이나 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처럼 부활횟수에 제한이 있다.[19] 2018년 6월 28일 바니미르 지역 출시와 더불어 2018년 7월 12일 바니미르 지역 추가 던전 2개가 방어전보다 훨씬 어려워서 일반 던전 최강은 이제 아니다.[20] 2018년 8월 중순 패치로 스토리모드는 더 이상 '''초대장 없이 입장 가능'''하게 되었다![21] 스페이시오 리퍼가 제일 엘티어를 잘 떨구기 때문에 리퍼 위주로 잡는 유저들이 많다.[22] 물론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남자만 잡고 바로 넘어갈 수 있다. 다만 파티일 경우 서로 합의를 하고 잡는 것이 중요하다. 랜매 걸려서 무작정 남자를 잡으면 유저들의 따가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23] 스토리모드에서 스킨 스플리터가 등장한다.전직 미션으로 20마리를 잡아서 나침반을 수집해야하는데, 한마리는 기본, 많게는 다섯마리 가량 나와서 여러 유저들의 전직셔틀이 되어주고있다.[24] 추가로 설명하자면 '''영던 헬모드에 나오는 마야 체력(35줄+각성15줄회복=50줄)이랑 비슷하다고 봐야 한다!'''[25] 스토리모드에서도 맞으면 거의 '''원킬 수준이다!'''[26] 1페이즈에선 25줄, 2페이즈는 50줄, 3페이즈는 99줄로(사실상 100줄) 페이즈를 거듭하며 '''체력이 2배씩 늘어난다!'''[27] 참고로 2페이즈의 마법진 공격이랑 데미지가 비슷하다.[28] 이형의 존재의 패턴들은 대부분 미리 동작을 취한 후에 시전하기 때문에 무슨 패턴을 쓰는지 쉽게 알 수 있어 패턴 파악이 쉽다.[29] 초기에는 띄우는 공격이나 적을 다운시키는 다운타를 계속 넣어야 캔슬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띄우거나 다운시키는 요소가 적은 연타형 커맨드(크림슨 어벤저 대시zz~z)를 반복한 결과 캔슬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이 커맨드는 막타가 적을 날리는 판정이긴 하지만 연타시간이 꽤 길어서 막타의 날리기 판정만으로 캔슬했다기엔 무리가 있다.[30] 딜레이에 걸린 상태에서는 스페셜 액티브 딜레이처럼 마나 브레이크 게이지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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