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제 0시 : 대통령을 죽여라)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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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시: 대통령을 죽여라의 등장인물.
대통령 직속경호 초인부대중 하나로서 주인공으로 보인다. 무대포[1] 똥고집[2] 이다. 머큐리의 말에 의하면 옛날에는 괜찮은 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억을 잃어가면서 점점 괴물처럼 변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억을 더이상 잃어가는게 싫어서 계속 세계의 도시를 읊고 있다. 기억을 잃어가는 것 뿐만이 아니라 아예 달팽이 환각이 보이기 까지 한다.[3] 결국 어머니의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기 시작했다.
5화에서 카론과의 대화 중 밝혀진 본명은 '이반'이라 한다. 참고로 작가의 후기의 Q&A에 따르면 모티브는 AKIRA의 시마 테츠오에서 따왔다고 한다.[4]
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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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Meine Ehre heisst Treue'[5] 라고 쓰여있는 칼로 자신의 오른팔의 일부를 잘라내면 괴물의 팔로 변형하며 파괴력 특히 절삭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이 능력으로 다른 초인경호부대의 누구보다 많은 사람과 좀비들은 죽였다고 한다. 능력을 해제하면 다시 오른팔은 일반 손으로 회복하며 능력을 '''쓸 때마다''' 다시 칼로 잘라야 된다.
[1] 카론이 몸 생각해서 적절히 약을 먹으라고 하니까 좀비 때려잡는게 중요하지 이까짓 몸뚱아리가 중요하냐고 하였다.[2] 카론이 자신의 능력이면 순식간이니 어머니 병원에 다녀오자고 하니까 임무니까 이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미 한 달째 임무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한다.[3] [image] 처음부터 계속해서 플루토와 같이 나온다.[4] 자세히 보면 이반과 테츠오는 이마가 넓은데, 그 이마를 더 돋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에 오른팔이 특수한 형태가 된다는 점에서 닮았다.[5] '내 명예는 충성이다.' 라는 뜻으로 나치 독일의 SS에서 쓰던 문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