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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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이름
피닉스 길디(フェニックスギルディ)
이와바네 유노(結翼唯乃)
속성력
포니테일 속성

226cm
159cm(인간체)
체중
218kg
50kg(인간체)
쓰리 사이즈
B84-W57-H81(인간체)
3권에서 케르베로스 길디가 "트윈테일과 쌍벽을 이루는 머리 모양의 속성을 지닌 최강의 엘리메리언은 존재 그 자체가 위험시해, 수령님이 직접 봉인했다."며 그의 존재를 언급하며, 4권에서 다크 그래스퍼가 그를 범죄자라며 이름 언급이 나오다가, 5권에서 처음 등장한다.
진한 빨간색인 소지와는 달리 이쪽은 자줏빛과 분홍빛이 섞인 느낌의 빨간색. 불사에 가까운 재생 능력과 그 세계에서 죽은 얼티메길을 부활시켜 꼭두각시로 사용할 수 있는 미라지 리바이브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1] 그 외에도 다양한 능력이 있는것으로 추정.
기본적으로 모두가 트윈테일을 찬양하는 얼티메길 내에서 최대 금기로 여겨지는 포니테일 속성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수령이 직접 봉인시킨 중죄인. 갑작스럽게 탈옥한 뒤 이세계의 트윈 테일 전사인 로로리가 있는 세계로 찾아온다. 첫 싸움을 넘기지 못하고 리타이어해버린 대부분의 엘레메리언들과는 달리, 트윈 테일즈를 직접 위협할 정도의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실력자. 자신을 추적해온 다크 글래스퍼와 한치의 물러섬도 없는 싸움을 벌이게 되고 다크니스 배니셔를 맞고 리타이어할 뻔하다가, 피닉스라는 이름 답게 다시 부활한다. 하지만 그 때를 노린 카오틱 인피니트를 맞고 바로 소멸.
...인 줄 알았으나 소지와 비슷한 방법 [2]으로 환상 속에서 빠져나오고 자신이 '최강의 얼티메길'이라고 불리는 이유인 인간체 변신을 다크 그래스퍼와 메가넵튠 앞에서 선보인다. 당연하겠지만 인간체 모습은 포니테일을 한 여성. 그리고 이와 함께 다크 그래스퍼에게 테일 레드가 남자라는 사실을 까발린다. 여담으로 소지의 '이 세계의 진정한 트윈 테일과 포니 테일을 되찾기 위한 싸움'이라는 말을 듣고 반해서 그전까지의 거만한 포즈를 관두고 소지에게 청혼한다. 참고로 이 녀석은 인식 교란 장치를 무시할 수 있다. 테일 레드가 남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결혼해 달라고 말했지만 테일 레드는 기겁했다. [3]
사용하는 무기는 전용 장비인 피닉스 슬래슈터. 기본 형태는 검이지만 변형시켜서 총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이중 병기. 사실은 근거리 무기인 검과 원거리 무기인 총을 둘 다 쓰고 싶었으나 포니테일 속성으로서 무기를 두 개나 들 수는 없다는 일념 하에 결과적으로 태어난 장비라고 한다. 다크 그래스퍼 왈 "세 번에 한 번은 반드시 혀를 깨물 듯한 이름"이라고. 하지만 정작 피닉스 길디는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몇십 몇백 번을 연습해서 전혀 혀 깨무는 일 없이 발음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악의 조직 소속인 다른 얼티메길과는 다르게 '''정의의 사도'''로서 싸우고 있다. 자신의 전우 페가서스 길디가 죽으면서 자신들이 수령에게 이용당하고 있었다는걸 깨닫고 탈출했다는 모양. 또한 상기한 최강의 얼티메길이라는 칭호는[4] 다른 무엇보다도 궁극 투체인 '''인간형'''에 도달한 현 유일의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5]
6권에서 인간체가 돼서 그런지 그전까지만해도 대등하게 상대했던 다크 그래스퍼랑 메가네를 가지고 놀기에 이른다. 그러나 결국은 무승부.[6] 그 후에 프테라 길디한테 속성력 뺐길 위기에 처한 다크 그래스퍼를 돕는다.
7권에서 스스로 인간체가 되고자 했던 페가수스 길디가 투알의 테일기어를 보고 만든 미완성 테일기어를 입는다.[7][8] 안 입어도 테일기어 장착자이상인데 입고 나서는 트윈테일즈 3명 전원과 맞붙어 쓰러트린다... 그러나 미완성인걸 기합과 의지로 사용하는거기에 지속시간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 쓰러진 트윈테일즈에게 자신의 친구인 페가수스 길디가 극찬한 투알[9]을 보고 싶다고 요청하지만 테일레드의 강한 반발로 무산된다. 이후 물러나면서 자신을 페가수스 길디가 사랑했던 포니테일 여성의 이름인 이와바네 유노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참고로 피닉스 길디의 최종투체는 소지와 비슷하게 원하는 속성의 인간이 된다는 점에서 비슷해보이지만 테일레드는 변신 한정으로 여자가 되고 사고나 생각은 그대로 남성이라면 피닉스 길디는 한 번 최종투체에 도달하면 그대로 여성이 되어 버린다고 한다. 엘리메리언 상태일지라도 적용된다고 하며, 상기한 바와 같이 소지에게 고백한 시점에서 이미 최종투체에 도달한 상태인지라 그때부터 여성의 정신상태였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미의 네 마음" 부대와의 총력전에 지친 트윈 테일즈 일행을 뒤에서 습격해 어부지리를 노리려는 "죽음의 두 덩굴"의 척후를 몰래 쓰러뜨리고 갔다.
8권에서는 스완 길디를 구해내 동굴속에서 숨겨주었으며, 세계에 트윈테일이 지나치게 퍼져있는 상황을 걱정하다 소지네 카페에 들리는 것으로 잠깐 등장. 우연히 들어가서 가게의 중2병 단골들과 신나게 어울려 지냈으며, 미츠카 소지의 어머니랑 이야기를 나누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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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에서 티라노 길디에게 테일 레드의 정체를 들킨 트윈 테일즈 앞으로 테일 레드와 단둘이 만나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평소의 불꽃 드레스가 아닌 매우 평범한, 말그대로 인간 같은 옷을 입고 나타나[10] 테일 레드의 본래 모습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당연히 모두가 말렸지만 소지는 언젠가 한 번 서로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며 찬성하고 얼티메길 중 처음으로 테일 레드가 아닌 소지와 마주하게 된다. 서로 간의 간단한 통성명을 한 후, 정말 일반적인 남녀간의 데이트 처럼 동물원, 패스트푸드점, 수족관, 서점, 가로수길, 시민공원 등을 돌아다니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이후 자신의 친구인 페가수스 길디에 관한 이야기, 자신이 포니테일의 소녀가 된 경위[11]를 소지에게 해주는데, 이를 들은 소지에게 피닉스 길디가 과거에 엘레메리언 이었을지라도 이제부터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듣는다. 이에 대해 유노(피닉스 길디)는 자신의 부탁을 한가지 들어줄 수 있냐고 묻고 소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해주겠다며 반갑게 받아 들인다. 그리고 그 부탁은 바로....
"───────── 테일 레드를, 그만 둬줬으면 해."
유노의 부탁은 바로 '''소지가 테일 레드로서 싸우는 것을 멈추는 것'''
이어 당황한 소지에게 이 이상 계속 트윈 테일 전사로서 싸울경우 전 세계, 전 우주를 강제로 트윈 테일 속성으로 만들어버리는 '궁극의 트윈 테일'이 돼 버리며 [12] 그 자신 역시 인간도, 엘리메리언도 아닌 트윈 테일 그자체가 돼 버린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그렇게 테일 레드가 이 이상 싸웠을 경우 전우주, 평행세계에 닥칠 위험성에 대해 계속해서 설명하지만, 소지는 자신의 이상성을 전혀 납득하지 않는 탓에 참다못해 소지의 손을 잡고 직접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한다(!) 이어서 여자의 가슴을 만져도 기뻐하기는 커녕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오직 트윈 테일을 만질때만 기뻐하는, 감정이 아닌 트윈 테일만을 느끼는 현상태를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소지는 끝까지 그냥 트윈 테일이 좋을 뿐이라고 주장한 탓에 [13] 결국 분노 폭발, 설득은 포기하고 그냥 때려눕혀서 더 이상 소지가 테일 레드로서 싸우지 못하도록 테일 기어를 빼앗겠다고 선언한다.[14]
이후 싸움을 끝까지 거부하는 소지에게 다른이들의 속성력을 빼앗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강제로 싸우게 한다. 먼저 피닉스 길디 상태의 대전은 테일 레드의 폴라 체인과 비등하게 싸우다 패배하지만, 불사조라는 특성상 상처 하나 없는 멀쩡한 모습으로 부활. 심지어 이건 그냥 자신의 불사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서비스. 하지만 여전히 망설이는 소지를 보자, 다시 인간형으로 돌아와서 직접 좋아한단다고 고백하는 것으로 정신을 차리게 해주고, 자신의 친구처럼 수령에게 이용당하다 당하게 하지는 않겠다는 자신의 진심을 전해줌으로써 소지가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마찬가지로 각오를 다지게 해준다. 직후 둘이 동시에 변신 구호인 '''테일 온!'''을 외치며 테일 기어로 변신한 후 다시 대결을 시작한다.
이때는 지금까지의 반쯤 놀면서 싸운 것과 다르게 미친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전투 내내 앞도적인 힘으로 테일 레드를 찍어 내리고, 퓨저닉 버스터를 정통으로 맞고서도 먼지 하나 안 묻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힘이 다해 쓰러진 소지에게 브레스를 넘기라 요구하지만, 소지는 투알의 트윈 테일 속성이 든 브레스를 넘길 수 없다며 저항한다. 결국 차선책으로 트윈 테일 속성을 빼앗으려 하는데... 갑자기 투알이 난입하면서 미수에 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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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황을 지켜보지만, 투알의 포기 발언을 들은 소지가 분노해 폴라 체인과 라이저 체인을 '''억지로''' 합친 폴라이저 체인으로 변신하자 한숨을 쉰 후, 자신의 트윈 테일마저 갉아먹는 최악의 자멸체라며 경악한 반응을 보이고, 결국 다시 한 번 싸움을 시작한다. 막강한 힘을 얻었지만 그만큼 고통스러워하는 소지에게 여전히 막상막하로 싸우면서 다시 한 번 강함을 보이고, 브레이크 릴리즈를 쓰려다 고통을 못이기고 실패한 테일 레드에게 기쁨도, 분노도, 슬픔도, 심지어 즐거움도 느끼지 못하고 트윈 테일 밖에 못 느끼는 그의 이상을 속성력에 마음을 잃어가는 것 뿐이라고 일갈한다. 결국 힘으로도 못 이기고, 신념마저 흔들린채 당황하는 테일 레드에게 자신의 필살기(브레이크 릴리즈)인 '''버닝 포스 피니시'''를 날려 그대로 변신해제 시키며 패배를 안겨준다.
이렇게 3번에 걸친 전투를 걸쳐 승리하고, 그대로 트윈 테일 속성을 가져가려 하지만... 갑자기 난입한 티라노 길디가 한 발 앞서 소지의 속성력을 빼앗아 버린다. 이에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속성력을 빼앗은 그의 비겁한 행동에 분노하며 티라노 길디와 서로 대치하게 된다.
그밖에 9권에서는 스완길디를 최종투체가 될수있게 동굴안에 숨겨주고 도와주고 있다.[15]
10권에서는 피닉스 길디 상태로 여전히 티라노 길디와 신경전을 벌이다 결국 서로 정면대결을 시작한다. 힘으로는 결코 밀리지 않지만, 지나친 충격의 여파로 소지에게 계속 피해가 미치는 탓에 제대로 싸움을 못하고 밀리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빼앗겼던 트윈 테일 속성이 과부하를 일으킨 탓에 티라노 길디가 당황하고, 이 틈을 노려 링을 박살내버리면서 트윈 테일 속성을 다시 밖으로 나오게 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소지와 함께 트윈 테일 속성을 되찾기 위해 달려나가지만 티라노 길디가 먼저 이변을 눈치채고 트윈 테일 속성을 자기 몸 안에 집어넣어 버린 탓에 시도는 실패로 돌아간다. 이후 절망한 소지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투알의 분석을 들은 후 다시 티라노 길디와의 재대결을 시작하려 하지만, 버서커 상태로 돌진하는 아이카를 보고 티라노 길디가 쫄아서 튀어버린 탓에 결국 소지의 트윈 테일 속성을 놓치게 되었다.
이후 투알의 제안에 의해, 트윈테일즈의 기지에 방문한다.
13권에서 머메이드 길디의 함정에 빠져 그녀에게 붙잡혀 소녀로서의 모습을 노출하고 말았으나 "있는 힘껏으로 안된다면 더 힘을 주면 된다."라는 괴상한 논리로 구속을 깨부수고 탈출했다.
14권에서 이와바네 유노의 모습으로 소지의 학교에 들어가 하루 동안 학생으로서의 생활을 즐기며 포니테일을 전파한다. 이후 소지와 미뤄뒀던 승부를 마무리짓고 마침 나타난 엘리메리언을 둘이서 함께 쓰러트리며 사람들에게 '테일 레드에게 드디어 정상적인 인간 동료가 생겼다'며 엄청난 환영을 받게 되는데, 소지는 그녀를 '테일 피닉스' 라고 소개한다. 소지와 이스나로부터 '테일 피닉스'로서 함께 싸워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얼티메길 수령의 위험성을 알고 있기에 소지가 수령과 직접 싸우게 하고 싶지 않았던 피닉스 길디는 홀로 수령의 방에 쳐들어가서 얼티메길의 수령인 '''테일 길디'''와 직접 대면하게 된다. 자신처럼 인간 소녀의 그것도 '''소라와 닮은 모습'''을 한 테일 길디의 모습에 순간 당황하지만 곧 마음을 잡고 테일 기어 TYPE-P를 사용해 변신, 테일 피닉스란 이름을 자칭하며 테일 길디에게 도전하나 결국 패배하여 '''죽음이 아닌 암흑의 "무"에 잠겨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소지의 꿈 속에 나타나 소지에게 키스를 하며 좋아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간다.
이후 간간히 소지가 이름만 언급하다가(...) 최종권에 수령에 의해 변신이 강제 해제당한 트윈테일즈 전원이 트윈 테일 속성을 빼앗기려는 순간 극적으로 재등장. 수령과 포 바리스 죠커를 제외한 모든 엘리메리언을 불꽃과 함께 일소시키며 하늘에서 내려온다.
모두가 경악하는 와중에 특유의 정신 나간 화력과 분신 능력으로 전세계에 쏟아져 나오던 얼티메길 부대를 단신으로 쓸어버리고, 이미 모든 게 다 끝났다고 비웃는 수령을 향해 '''자신은 어디까지나 싸우러 왔지, 소지를 일으키는 건 이 세계의 사람들이다.'''라고 선언하며 자신을 지켜보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향해 크게 외친다.
귓구멍 안 막혔으면 지금 이몸이 하는 말 똑바로 들어라!! 니들 겁먹고 벌벌 떠는 건 알겠는데, 어차피 이대로 있으면 세상은 끝이야!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지금 모두 다 털어놔!
수령은 그 말을 듣고도 유노가 말한 인간의 마음이란 건 한 번 대답해보라고 도발을 하지만, 그 예상과 달리 테일 레드를 동경한 영화배우 덱 닐슨, 소지가 변신 없이 구한 소녀인 아스카, 에리카의 선배인 토미에, 에무와 메이드 일동, 렌카, 미하루는 물론 소지의 반 친구들까지 ─ '''이미 테일 레드의 정체가 소지라는 것을 아는''' 모두가 응원과 진심을 고백하면서 전세가 역전되게 된다.
이후 자신을 되찾은 소지를 필두로 트윈테일즈가 다시 집결한 자리에 이래서 이 세계 녀석들이 마음에 든다며 나타나 모두 함께 동시에 브레스를 들어 올리고 '''테일 온'''을 외친다.
속수무책으로 패배했던 지난번과 달리, 테일 레드와 함께 수령과 호각으로 맞서는 것은 물론, 자신들을 방해하는 포 바리어스 조커와도 트윈테일즈와의 협력을 펼치며 활약한다. 대체 어떻게 무에서 돌아왔냐며 당황하는 하데스 길디에게 이때 밝히길, 스완 길디가 마지막 힘을 쥐어짜 건낸 빛을 통해 돌아올 수 있었다 밝히고, 같은 포니테일 속성인 테일 핑크와 마지막까지 함께 싸운다.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에는 소지네 가게에서 간판소녀로 알바를 시작했으며, 이상한 별명이 아닌 제대로 된 맴버들의 이름으로 부르는 경지에 이르렀다. 투알과 허물없는 사이가 된 것은 덤.
지금은 이스나네 맨션에 자취하며 살고 있는데, 집세가 너무 비싸서 그냥 소지네 집에 얹혀 살까 농담을 하는데, 아이카의 반대가 워낙 심해서 시도는 못하고 있다고.
이후 모두와 함께 등교를 하던 중 새로운 악의 조직인 '''슈퍼 얼티메길(...)'''이 나타나자 다 함께 변신을 하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1. 관련 문서



[1] 그 때문에 다크 그래스퍼는 피닉스 길디가 트윈 테일즈가 있는 세계에 가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언급을 했다. 그쪽에는 트윈 테일즈에게 박살난 얼티메길들이 무진장 많기 때문에 미라지 리바이브와 연계하면 자칫하면 막대한 좀비 병력들이 생겨나기 때문.[2] 포니테일을 향한 신념, '내 포니테일은 불멸이다!'[3] 엘리메리언은 대부분 남성체이기 때문에 테일 레드는 피닉스 길디가 게이인 줄 알았다. 하지만 5권 막바지에 인간 모습을 드러내며 여성체 엘리메리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이 시점까지 소지는 이걸 몰랐다는 것.[4] 사실 능력만 따지면 자기보다 강한, 신역에 다다른 간부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후 등장한 간부는 아예 시간조작까지 사용한다.[5] 다만 드래그 길디는 여기에 도달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한다.[6] 이때 서로 거의 전라인 상태에서 온 힘을 실은 주먹으로 마무리를 낸다.[7] 테일기어 TYPE-P, "phoenix", "ponytail", "prototype" 이 3가지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8] 덧붙여 피닉스 길디도 본래는 인간화를 생각치 못했는데 페가수스 길디의 말에 자신도 포니테일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으며, 그 결과가 궁극 투체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9] 과 트윈테일[10] 이 옷은 원래 소지가 소라가 됐을 때 미하루가 사놨던 옷으로, 유노가 카페에 놀러와서 '반한 녀석' 이야기를 하다가 받았다. 물론 유노는 속옷 입는 법도 모르는 관계로 코디와 입혀주는 건 전부 미하루가 대신[11] 피나는 노력 끝에 피닉스 길디는 포니테일의 인간 여성이 될 수 있었지만 피닉스 길디는 어디까지나 '포니테일'이 되길 원했지, 그게 남자인가 여자인가는 중요하지 않았다.[12] 궁극의 트윈 테일이 될 수 있는 것은 전우주에서 단 한명이라 한다. 페가수스 길디가 목숨을 잃은 직접적인 원인이 바로 이 궁극의 트윈 테일과 수령의 진짜 목적을 알아버렸기 때문[13] 설사 유노의 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싸움을 그만두지 않을거라고 하기까지 한다[14] 다만 싸움을 시작하기 직전, 오늘 데이트는 정말 즐거웠다고 본래 목적과는 상관없이 정말 즐거웠고, 단순한 포니테일이 아닌 한 명의 여성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한다.[15] 하는 짓만 봐서는 사실상 사제관계라는 이름의 바보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