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토!
- 폴아웃: 뉴 베가스의 로봇은 피스토 항목 참조.
1. 상세
1. 상세
맵 북동쪽의 마인필드 위로 가면 나오는 'MDPL-13 발전소' 2층 책상에 떡하니 놓여 있다. 이 발전소 안에는 방사능 통이 군데군데 떨어져 있으며, 페럴 구울들이 판을 치고 있다. 맵 자체는 좁기에 쉽게 닿을 수 있지만, Broken Steel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리버들이 몇 마리 나오기도 하므로 병뚜껑 지뢰나 누카 수류탄 몇 개는 챙겨가는 것이 좋다.
처음에 이거 득하고 파워피스트 유니크가 아니라 다른 형태의 근접무기인지 알고 팔거나 버린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특징이라면 다른 일반적인 파워 피스트보다 대미지 및 크리티컬 확률이 높다는 것. 하지만 '''초근접 무기류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데스클로 건틀릿'''이 존재하므로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1.1. A Tale of Two Wastelands에서
원작에서처럼 파워 피스트의 평범한 강화판이다. 그런데 파워 피스트 계통에는 기름친 번개, 상처에 소금을의 파워 피스트와 같은 개성 넘치는 무기들이 있기 때문에 성능보다도 개성이 없어서 묻힐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개성이 없다는 건 뒤집어 말하자면 무난하게 쓸만하다는 말. 극크리 빌드가 아니라 헤비핸디드 찍고 공속'''만''' 죽어라 올리는 빌드에서는 쓸만하다. 수도 황무지 무기로 한정하면 경쟁자는 데스클로 건틀릿(라오우의 주먹 말고 수도 황무지 조합 무기), 쇼커, 플렁켓의 중요한 지적으로 총 세 가지가 있는데, 이들 모두 특색이 강한 무기지만, 반대로 이들은 단점도 명확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라도 커버하고 싶으면 피스토 하나만 들고 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다.
물론 개성도 넘치고 성능도 출중한 모하비 상위 티어 무기들을 접하면 자연스럽게 잊혀질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