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틸과 에타민

 

1. 개요
2. 작중 행적
3. 관련 문서


1. 개요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의 등장인물.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 된 천사족 연인.

2. 작중 행적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의 일이다.
피스틸은 한때 천사의 숲에 살던 아름답고 청순한 처녀 천사이고, 멋있고 용감한 천사의 전사 에타민을 사랑했다. 천계의 젊은 기사인 에타민 역시 상냥하고 아름다운 천사 여인인 피스틸을 사랑했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결혼을 서로 맹세하며 세인트 썸씽포를 얻는다. 그후 피스틸과 에타민은 이 행복이 오래 지속되라고 4개의 행복의 상징인 세인트 썸씽포를 로즈 베르크 성에 소중히 보관했다. 이후 세인트 썸씽포는 천사계에 사랑의 웨이브(오로라)를 계속 발산해 오랫동안 천사들의 사랑을 길러 왔다.
모든 이야기의 발단이 된 사건은 피스틸과 에타민이 만나기 전에 있었던 일로 천사계에 오게된 레인 데빌라는 악마임을 숨기고 천사의 숲을 헤매이고 있었다. 그곳에서 에타민을 만나 묘한 감정을 느끼고 에타민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그 직전에 피스틸이 나타나게 되고, 에타민과 피스틸의 데이트를 목격하고 질투를 느껴 자신도 모르게 악의 웨이브를 방출한 순간 거기에 반응해 세인트 썸씽포가 내뿜은 엄청난 힘에 의해 레인 데빌라는 악마계에 날아가고 레인 데빌라는 천사계와 세인트 썸씽포를 미워하게 된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