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본
1. 개요
1. 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적.
일본판 이름은 '''フィッシュボーン'''(피시본)[2] , 한국판과 북미판 역시 일본판과 동일한 '''Fishbone'''(피시본)
뽀꾸뽀꾸의 언데드 형태로 알려져 있다. 마리오와 눈을 마주치면 그 방향으로 따라가며 도중 오브젝트와 부딪히거나 피시본끼리 충돌하면 붕괴된다. 한편 따라가는 와중에 마리오가 반대편으로 가도 피시본은 간 방향으로 계속 간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는 월드3 바닐라 대지 요새에서 첫 등장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는 물이 없는 곳에도 배치가 가능해졌다! 이러면 수직낙하해서 땅에 닿으면 부서지는데, 이 특성을 이용해서 토관 바로 옆, 혹은 문이랑 같은 칸에 배치해 놓으면 꼬마리오 한정으로 한번 들어간 토관이나 문으로 다시 나오는 것을 막는,[3] 일명 '일방통행' 토관이나 문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마리오가 토관이나 문의 입구로 들어가는 시점에서는 피시본은 이미 부서져서 없어진 상태지만, 연결된 입구를 통해 원래 입구로 나가면 피시본이 리스폰되어 마리오 머리에 떨어지는 원리. 이 수법은 흔적을 남기지 않아 당하기 전에는 피시본을 깔았는지의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트롤링 스테이지에서 상당히 많이 쓰인다.
[1]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Fish bone'''이다.[2] 발음은 '''휫슈봉'''이다.[3] 나오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나오는 순간 피시본에 맞아 죽는다. 아래의 설명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