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라 푸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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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
프랑스 공군 중장. 58세.
연합군 사령관으로 태스크 포스 108에 참가하고 있으며, 태스크 포스 108를 포함한, 연합군 부대의 지휘를 맡고 있다. 딱딱한 외모와 성격이 영락없는 군인이지만, 비숍의 언동에는 경의를 표하고 있다.
러시아군 사령관인 이반 스타그레쇼프 장군과는 사이가 안 좋은 듯하며, 작전 시에도 자주 마찰을 빚는 듯[1].
스타그레쇼프의 배신 이후 계속해서 태스크 포스 108의 지휘를 맡아 아프리카를 넘어 러시아등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다만 미국 본토에서 작전이 시작되자 사라진다. 아무래도 러시아에 남아 남은 반군세력 제압작전을 지속한듯.
여담으로 켠김에 왕까지에서 한민관은 그를 기획사 사장이라고 불렀다(...)

[1] E3 트레일러 초반부에서 나토 방침으로는 전투기 엄호는 필수 불가결이라는 피에르의 지적에, 이반이 우린 러시아군이지 나토가 아니라고 언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