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비셔

 

1. 개요
2. 특징
3. 출연작


1. 개요


야채극장 베지테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 이례적으로 필 비셔 본인이 감독을 맡은 작품에서 주역들로 많이 활동하고 있다. 픽사처럼 3D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나름 고참이다.

2. 특징


작품 내에 기독교 교육이 담겨 있는데 야채극장 베지테일의 프로그램 Take 38부터가 기독교 교육용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이후 발매된 초창기 빌매본들도 기독교적 색채가 다소 섞여 있었으며 2019년부터의 작품들에는 퇴사 이후 복귀해서 스토리 작업을 하고 있어 다시 본래의 주제를 찾아갔다. 1992년부터 야채극장 베지테일을 작업했으며 다리가 달린 오렌지가 걷는 영상, 래리가 폴짝 뛰어가는 영상들로 3D 애니메이션 테스트를 해보기도 하였고 작품 자체가 상업 용도로 만든 작품이다 보니 애니메이팅은 꽤나 정성을 들여서 만드는 편. 오이 래리의 성우인 마이크 나로키와 서로 친분이 있어 같이 작품의 감독을 맡았거나, 성우 활동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연기 쪽에서는 둔한 연기 톤을 가진 마이크 나로키와는 대비되는 날카롭고 드센 연기톤이 돋보인다. 이 점은 특히 야채극장 베지테일의 파 1과 아치에서 잘 부각되는 점이기도 하며 저음 쪽에서도 잘 보이는 특징이기도 한다. 야채극장 베지테일의 파일럿 공개분에서의 연기 스타일은 2020년 현재의 연기 스타일과 다소 차이가 보이는데 밥과 아치가 예시이다. 파 1의 경우 연기 스타일을 가늘고 드센 스타일, 매우 가는 스타일, 아치와 조금 비슷하고 서부의 사나이 리틀 조 에피소드에서만 활용된 드세고 굵은 스타일 등으로 수 차례 바꾸었다.

3. 출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