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그린

 


영국의 사업가, 아카디아 그룹의 대표. 1952년생.
런던 인근에서 태어났다가 곧 런던에서 이사해서 살았다. 어린 시절은 유대계 중산층 집안에서 자랐으며, 유대계 학교에서 공부했다.
그가 12세일 때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이후 그가 유산을 물려받았고,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을 돌아다녔다.
그의 첫번째 사업은 21세부터였다. 그의 청바지 사업은 성공적으로 운영되었고, 또 성공적으로 매도하여 큰 수익을 남겼다.
그리고 2000년에 BHS를 인수한 후, 2년 후에 연이어 Topshop을 인수하여 빠르게 억만장자로 거듭났다.
오늘날 수많은 패션업계를 소유한 재벌이며,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까지 받은 영국의 스타 비즈니스맨이다. 영국 내에서도 4번째의 부자이다.
여러 브랜드 중에서 대중에게는 탑샵이 가장 알려져있다.
거주지는 모나코. 호화스러운 삶을 누리고 있다.
수익은 많은 데에 비해서 모나코를 통해 탈세를 하고있다는 나쁜 평판을 갖고있다. 그외에도 인권 문제, 인종 차별, 성추문 의혹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기사화 되고있다.
그의 외동딸인 클로에 그린은 미국의 갱스터 출신 패션모델인 유부남 제레미 믹스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고, 믹스가 원래 부인과 이혼했으니 결혼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