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우러러보며 구름 높이

 

空を仰ぎて雲たか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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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30일에 데보노스 제작소에서 발매된 에로게.
마이 페어 엔젤과 마찬가지로 히로인을 육성하는 작품.물론 마이 페어 엔젤처럼 육성만 하는게 아니라 프린세스 메이커의 던전파트처럼 육성한 히로인을 던전에 투입시켜서 전투를 시키는 RPG요소도 추가되어있다.
데보노스 제작소 게임 최초로 PSP판 전연령 이식 발매가 확정되었다. 발매일은 2013년 3월 7일.
그리고 2016년 10월 27일 PSP판을 기반으로 PC판으로 역이식한 영문판이 스팀에 등록, 2017년 7월 28일 궁장월이 인도하는 구름 아득히(弓張月の導き雲はるか)라는 후속작이 발매되었다.
18금판 공식 홈페이지
PSP판 공식 홈페이지
영문판 홈페이지(스팀)


1. 등장인물


- 다난의 딸이고 아도니스의 소꿉친구.아버지와 같은 용사용자이며 파트너는 위로이고 위로와는 어렸을때 계약을 맺었다. 성실하고 새침떼기인 면이있는 소녀로 언제까지고 파트너를 만나지못하는 아도니스를 내심 걱정했으나 아도니스의 파트너가 민트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위로와는 파트너이긴 하지만, 연애감정은 없고 남매같은 감각인듯. 그래서 서로를 신뢰하는것은 틀림없다. 속으로 아도니스를 좋아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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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로 - 성우는 三嶋 ワタル
- 로리에의 파트너 드래곤으로 어엿한 성룡이며 무기는 창.어째서인지 관서 사투리를 쓰고 밝은 청년. 로리에를 '아가씨(히메상)'이라고 부르며 민트를 '미짱',아도니스를 '아짱'이라고 부른둥 다른사람을 호칭이나 별명으로 부르는듯. 아도니스가 민트와 만나기 전 부터 아도니스와 전투 훈련에 어울려주었고, 여자를 많이 밝힌다. 하지만 여자한테 차이기만하고 끝내 헌팅했다는 사실을 로리에에게 들켜 엄벌의 처하는경우가 대다수이다.로리에를 파트너로서 신뢰하지만 연애감정은 들지않는듯 아도니스에게 로리에는 연인으로서는 보지않는거냐는 말에 "그건 내랑 아가씨가 그렇고 그런일을 한다는 얘기가? 그런일은 있을수 없는기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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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니스와 민트가 여행중에 만난 수녀로, 수녀답게 누구에게나 자애를 배푸는 여성이다. 누구에게나 경어를 쓴다. 일행이나 몸을 지킬 수단은 없지만 몬스터나 악당을 만나면 벼락이 떨어지거나 땅이 갈라지거나 뭔가가 날라와서 몬스터들이 처치되어 버리기때문에 여태껏 크게 위험한일은 없엇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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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자 길드의 사원이며 길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밝은 성격의 여성이다.
- 모험자 길드의 길드마스터의 위치에 있는 붉은 머리결을 지닌 여성으로 드래곤이다.
사실 용을 다스리는 진룡(真龍)이며 민트의 이모이다.진룡으로서의 이름은 아이린이고,공간을 다스리는 힘을 지녔다.오랜 옛날 전 파트너이자 연인이었던 카스톨이 인간에 손에 죽음을 당하자 분노로 이성을 잃어 대륙을 유린했다.언니인 바인과의 싸움에져 봉인당했으나 카스톨의 환생자인 플럭스에 의해 봉인에서 풀려났다. 바인으로부터 시간을 관장하는 힘을 물려받은 민트를 죽여 그힘을 자신의것으로 하여 플럭스의 시간을 되감아 카스톨로 되돌려놓으려했으나 민트에게 패해 목적을 완수하지못한다.루트에따라 그대로 죽거나,살아나거나,엘리스에게 살해당한다.
- 아도니스의 스승이자 로리에의 아버지. 과거에 유명한 용사용자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이유로 인해 파트너를 잃어버린 이후 은거하여 인간여성과 결혼해서 살았다. 아도니스에게 있어서는 믿음직한 스승.
- 츠야의 파트너인 용사용자이다. 허나 아도니스나 로리에와 달리 파트너 드래곤을 그저 도구로 밖에 보지않는 형편없는 인간이다. 츠야를 이용해 바다에 소용돌이를 생성시켜 이득을 보거나 어린 츠야에게 수상한 약을 먹여 드래곤형태로 변신시켜 아도니스와 민트를 공격하게했다. 츠야가 시 서펜트 드래곤(해룡)이라는 이유하나 만으로 쓰레기 취급하며 구타하기도 한다.강한 힘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 플럭스 - 란마루(蘭丸)
- 아도니스와 민트가 여행중에 만난 고고학자이다. 오래전에 잊혀진 문명으로 만들어진 유적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일을하고 있다. 사실 아이리스의 전 파트너인 카스톨의 환생자였다. 하지만 상냥한 성격이었던 카스톨과 달리 신룡의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야망을 가진 악당이다.루트에 따라 플럭스는 죽임을 당하거나 어린아이로 퇴화하거나 기억을 잃기도 한다.
  • 엘더 - 타키자와 아츠야(滝沢 アツヤ)
- 아도니스 일행이 여행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때 들른 마을에서 성수를 팔던 신부이다. 그마을에선 물이 부족했는데, 수원(水源)이 말랐는지 물이 나오지 않았다는것이다. 그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성수를 비싼가격에 팔아치웠다. 그런데 사실 그마을에서 물이부족했던건 이 신부의 짓이였다 아도니스 일행이 수원에 조사를 하러가니 수원이 되는 우물에 슬라임이 가득 차있었다.그리고 그근처에 성수를 담는 통과 같으것이 놓여져 있었다. 아도니스들은 이사실을 마을에 공표하고 이 신부는 돈을 전부돌려 줄테니 용서해달라며 울며불며 마을사람들에게 처벌당한다.

1.1. 설정


  • 드래곤
- 말 그대로 용(龍),드래곤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다.뾰족한 모양의 귀만이 인간과 구별할수있는 유일한 부분이다. 인간이 비해 훨씬 긴 수명을 지녔고 젊음도 오랫동안 유지되는듯.오래전에 최초의 계약이 이루어진 이후 드래곤은 용사용자로서의 재능을 가진 인간과 계약해왔다.계약방법은 자신에게 잘맞는 어딘가로 계약자를 데려가 자신의 문장에 용사용자가 입맞춤 하는것이다.자신의 파트너가 죽지않는한 다른 용사용자와의 계약 또는 이중계약은 불가능하다.
유룡때는 아직 힘이나 마력이 약하고 마력회로가 불안정해서 강력한 마법은 쓸수없고 드래곤형태의 모습으로 변신할수도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 성장하여 시기가 다가오면 쓰러져 열이 심할정도로 내려가는 상태가 되며 끝내 빛으로 된 고치 형태가 된다. 고치형태가 되는것을 '우화'라고 부르며 고치는 성장하기위해 무방비상태인 신체를 주변으로부터 지키기위해 어떤것이든 거부하는 장막으로 감싸인 형태이다. 그리고 우화를 끝낸 드래곤은 어린아이에서 단숨에 성인이 되며 육체적,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되고,마력회로도 안정된다. 민트의 경우에는 선택지 공략에따라 성격이 4가지로나뉜다.우화를 끝낸 드래곤을 성룡이라 부른다.
성룡이되면 강한마법이나 필살기를 쓸수있게되며 금방 날수는 없지만 드래곤의 날개를 펼수있고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신할수도있다.츠야를 보니 몇가지 타입이있는 것으로 추정.
참고로 드래곤은 최초의 계약이후 인간과의 교배로밖에 자손을 남길 수없기 때문에 대부분 자신의 파트너와 맺어지는 경우가 많다.

  • 용사용자(龍使い)
- 말그대로 드래곤과 계약을 맺은자이다. 하지만 용을 사역하는것이 아닌 동등한입장으로서의 계약이므로 드래곤과 계약을 맺은 용사용자는 서로를 파트너라고 칭했다.계약을 통해 자신의 마력을 드래곤에게 보충해주며 드래곤에게 몸을 지켜받는 형태.
드래곤과 달리 용사용자는 드래곤과 몇명이든 계약할수있지만, 계약이란 드래곤에 있어서도 용사용자에 있어서도 결코 가벼운것은 아니기에 다중계약을 하는자는 없지는 않지만 드물다. 용사용자는 대체로 모험자 길드에 가입하여 게시판에서 하고싶은 일을 골라 일한다.
  • 문장
- 드래곤들에게는 누구나 있는 것으로 같은 모양의 문장은 존재하지 않고 형제라 해도 닮은경우는 거의 없다. 드래곤마다 각각 다른 신체부위에 있고 계약 의식을 행하거나 마법을 사용할때 떠오른다.
  • 진룡(真龍)
- 드래곤이면서 모든 드래곤을 다스리는 일족이며 드래곤족 최강종이라 할수있다.드래곤의 왕족과 같은 신분. 진룡 일족은 개체수는 극소수이지만. 성룡이된 진룡은 보통 드래곤같은건 비교도 안될만큼 강한 육체와 마력을 가지며, 각기 특수한 능력을 가진다. 바인과 민트, 엘리스는 시간을 관장하는 힘이었고, 아이리스는 공간을 관장하는 힘을 가졌다. 허나 이 특수능력은 보다시피 시간,공간이라는 터무니없는 것을 조종 할 수 있는 힘이기에 자칫 잘못 사용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 질수도 있다. 또한 다른 드래곤과 차이나는것이 또있는데 바로 문장이다. 진룡의 문장은 진룡이 용을 다스리는 일족이라 불리는 최대의 이유인데 자신의 문장으로 상대하는 드래곤의 문장을 공격하면 그 드래곤의 힘을 억제할수있다. 이사실은 진룡 일족에서도 수장과,그 후계자에게 밖에 전해지지 않고 아이리스도 오래전 바인에게 이 방법으로 봉인당했다.

1.2. OST 일람


01. Let's start now
02. 돌진하는 자(突き進む者)
03. 태양의 산보도(太陽の散歩道)
04. 싸움의 고동(闘いの鼓動)
05. 대지를 달리다(大地を駆ける)
06. 가속하는 세계(加速する世界)
07. 오늘도 내일도(今日も明日も)
08. 모이는 장소(集う場所)
09. 하늘의 끝(空の果て)
10. 닫혀진 빛(閉ざされた光)
11. 여로중(旅道中)
12. 길을 가는 사람들(街行く人々)
13. 바캉스(バカンス)
14. 요람(ゆりかご)
15. 선택받은 힘(選ばれし力)
16. 꿈꾸는 매일(心踊る毎日)
17. 빛나는 달, 빛나는 별(輝く月、煌く星)
18. 각의 틈새(刻の狭間)
19. 사라져가는 불꽃(消え行く炎)
20. I don't wanna forget
21. Let's start now (inst. ver.)
22. I don't wanna forget (inst.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