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우

 

<colbgcolor=#860111>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이름'''
'''하미우'''
'''이력'''
하시우의 언니
호스티스 '설희'[1] 활동
'''등장 작품'''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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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여동생에게는 외국 컨설팅 회사에 취직했다고 속였지만 실제로는 룸살롱 다솜의 에이스다. 높으신 분들도 찾아오며, 돈도 많이 벌었다. 하지만 본인은 화류계에서 일하는 걸 별로 달갑게 여기지 않는 것 같고[2] 실제로 1주일 뒤에 가게를 관둔다고 한다. 동생과 실랑이를 벌이다 갑자기 저격당하고 시신은 제대로 부검도 못 된 채 화장된다.
자신은 정승표의 아이를 임신하였다고 말했으나 실제로 뱃속의 아이는 정승표의 아이가 아닌, 정승표가 보좌관으로 모시고 있는 정부 여당 실세 김성진의 아이인 것으로 추측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자신과 정재계 고위층들의 정사 장면이 찍힌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이 결국 살해당한 이유인듯 싶다.
또한 자신을 화류계에서 키워준 사장 이백수의 뒷통수를 친 적이 있었음이 밝혀졌다.[3] 시즌1의 내용과 그 이후 내용을 볼 때 캐릭터의 성격과 설정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심지어 시즌4에서는 동료 호스티스들에게 안 좋은 평까지 듣는다. 꽃뱀으로 수많은 남자들의 신세를 망치고, 그들의 재산을 빨아먹었다고 한다. 뱃속의 아이를 빌미로 김성진과, 김성진의 전 장인이자 진명그룹의 회장인 원호진을 비롯한 여러 남자들을 협박하고 다니다가 살해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진명그룹에서 운영하던 진명재단의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었고, 진명그룹은 진명재단에서 장학금을 주며 후원해 줬던 여학생들을 자신들이 밀어주던 고급 룸살롱 다솜에서 접대용으로 이용했다. 하미우도 그 중 하나였던 것.
정승표의 회상에 의하면 김성진은 하미우를 이용하여 자신에 대항하는 야당 정치인들의 비리나 관련 정보들을 빼왔고, 하미우가 정재계 고윗층들과의 정사 장면을 찍은 이유도 김성진의 지시와 협박[4] 때문이었다.
부활남에선 과거회상으로 등장. 부활남 76화, 하시우의 과거회상에서 죽는 장면이 다시 재현된다. 이때 눈물을 흘리는 장면까지 그대로 똑같다.

3. 여담


자신의 죽음이 결국 여동생 시우를 '''설희'''가 되게 한 원인이다. 만약 하미우가 화류계에 종사를 안했다면 일단 자신이 죽지 않았을 것이고 시우가 설희가 될 일도 없었을 것이고 자신의 처지와 비슷했던 석환[5]을 만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석환의 조력자가 사라졌으니 당연히 김민혁의 암살계획이 엄청 어려웠을 것이다.

4. 관련 문서




[1] 설희라는 예명을 쓰고 룸살롱 다솜에서 일하고 있는 에이스였다. 설희라는 이름은 동생인 하시우가 잇게 된다.[2] 후배에게 이런 데서 일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하고, 하시우에게 일 관두고 싶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다.[3] "그동안 내가 너 밀어준게 얼만데 이게 사람으로서 할 도리냐."라며 자신을 탓하는 이백수를 "도리? 이 오빠가 재밌는 소리 하네. 이 바닥에서 사람 마음 움직이는 게 돈 말고 뭐가 있겠어?" 라고 비웃기까지 한다.[4] 하시우가 해외에서 테니스를 칠 수 있었던 건 하미우가 테니스 협회장과 대기업 CEO들에게 공사를 쳐서 스폰을 받아줬기 때문인데, 김성진이 이를 빌미로 협박하였다.[5] 이쪽도 집념에 가까운 복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