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우

 


<colbgcolor=#860111>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이름'''
'''하시우 | 何侍雨'''
'''이명'''
'''설희'''
'''능력'''
'''미인계'''[1]
'''이력'''
20세, 前 테니스 국가대표
20세, 화류계 입성 및 호스티스 활동.[2]
2X세, 더퀸즈 합류
'''등장 작품'''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부활남
'''더퀸즈'''
'''성우'''
슈퍼스트링 (김새해)
1. 개요
3. 특징과 소개
4. 능력
5.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6. 여담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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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이자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더퀸즈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부활남'''
'''더 퀸즈'''


3. 특징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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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테니스 선수였으나 부상을 당해 은퇴, 이후 언니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격하고 복수를 다짐하면서 그토록 증오하던 화류계에 발을 딛는다. 자신이 주인공인 작품에선 대부분 본명보단 설희[3]라는 가명으로 불린다.뛰어난 정보력과 지략을 가지고 있으며 빼어난 미모를 이용해 상대를 현혹하는데에 능한 첩보형 캐릭터.
작중 매우 빼어난 미인이라고 지속적으로 언급될 정도로 타고난 미모를 가지고 있다. 화류계에 뛰어들기 전 단발과 털털한 차림으로 생활할때는 그리 부각되지 않으나 화류계에 뛰어든 이후 제대로 꾸미기 시작한 뒤로는 석환전영하가 흘깃 보고 연예인이냐며 감탄할 정도. 전직 유명한 테니스 선수인지라 운동을 해서 몸도 좋다고 한다.
복수를 위해 화류계에서 활동하지만 본심은 화류계를 혐오하는 만큼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어리숙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다니던 초반과 달리 중후반부턴 상당히 강단있고 기가 센 성격으로 변해가며. 사람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이용하는 모습도 많이 나온다. 부활남에서의 모습을 보면 자신의 언니를 죽인 자들 뿐만 아니라 그런 방식으로 사람의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여기고 앗아가는 자들을 매우 혐오하는듯. 그래서 자신과는 관련이 없는 일에도 개입하여 도움을 준다.
단순히 사람을 홀리는 것에만 실력있는 것이 아닌 혼자 김민혁의 계획을 간파할 정도로 머리 또한 비상하다. 자신의 차 밑에 폭탄이 부착되어 있는것을 눈치채기도 하며. 항상 만일의 일을 대비한 보험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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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밤을 지배하는 자가, 대한민국을 지배한다.'''

상술했듯 뛰어난 지략을 바탕으로 정재계와 화류계에서 활동하는 인물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정보를 모은 뒤 대책을 세워 목적을 완수하는데에 능통하다. 그 김민혁조시호도 설희라는 이름과 행적을 알고 있어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원미호가 능력을 인정해 직접 찾아와 스카웃 제의를 할 정도.[4] 차기 대통령 후보였던 해민당 총재, 김성진을 몰락시킨 것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정재계 인사들에게 설희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엄청난 부도 전투력도 지니지 않았지만 의외로 백백교를 상대하는데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인물인데 백백교 자체가 대한민국 정재계에 자신의 신도들을 빼곡히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 국가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었지만 오히려 하시우가 정보를 캐내고 내부 조직원들을 교란하기에도 굉장히 적합한 환경이다. 물론 백백교 측에서도 하시우의 존재를 알고 있겠지만 민정우 등 백에 대항하는 인물들이나 더퀸즈 같은 히어로 세력에 협력하거나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는 이상 스파이로서 굉장한 활약을 할 가능성이 높다.[5]

5.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슈퍼스트링 팀에 참전하는 캐릭터.
사진에 유륜이 보이는데 와이랩 캐릭터 소개 페이지에서 캐릭터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상세 페이지에서는 삭제되었다. 참고로 부활남에도 비중있는 조연으로 등장한다. 액션물인 더 퀸즈에서는 미인계 특성이 잘 드러날거로 보인다.

6. 여담


설정상으로 엄청난 미인이다. 부활남에서 김민혁과 석환이 하시우를 보고 미모를 칭찬하는 말이 나온다.

화류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절대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영혼이 망가지는 삶이 시작되는 거죠.

-''시즌1 7회 中 '' -

화류계 사람들은 도박꾼들하고 똑같아. 돈을 쉽게 벌어 버릇하면 절대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가 없어. 생각을 해봐. 월 3-4천을 쉽게 벌던 애가 월 4-500 버는 남편이 주는 용돈 받아가며 내조하고 싶겠어?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너도 마찬가지야. 한 번 돈 맛을 알아버리면 너도 우리처럼 아가씨 되는거니까 정신 바짝 차려

-''시즌3 28화 中 변마담의 대사''-

명품들로 치장하고 외제차에,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아 화류계에 일하면서 돈을 상당히 모은 것으로 보인다. 위에 인용된 변마담의 대사처럼 결국 완전히 아가씨가 되어버린 것 같다.[6]

7. 관련 문서



[1] 공식사이트에선 특유의 매력으로 상대방을 현혹시킴이라고 소개중.[2] 칼라스라는 업소에 근무하고 있으며, 공식 소개란에는 로비스트라고 표시. 그러나 부활남 시점까지도 여전히 가게에서 근무중이다. [3] 언니 하미우가 쓰던 예명이다[4] 감이 잘 안온다면 현실의 삼성전자를 능가하는 부와 권력을 지닌 재벌그룹의 후계자가 찾아와 협력을 요청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한낱 화류계에서 활동하는 아가씨에게.[5]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른 인물들은 대놓고 백의 신도들에게서 정보를 알아내는데 안성맞춤이라고 언급된 강성현이나 더 퀸즈의 리더이자 세계 최고의 정보상인 뮤즈, 원미호 정도인데 이들은 사실상 간접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에 가깝고 직접 현장에서 뛰며 고급 정보를 실토하게 만들고 교란할 수 있는 인물은 하시우 밖에 없다.[6] 위의 발언은 저리 했지만 사실 본인은 화류계에 발을 들인 자 치고는 굉장히 정신 붙들어 매고 살고 있는 것이 화류계에 발을 들여 버리면 그 엄청난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아니 사실 대부분이다. 열심히 모아서 사유재산을 굴리는 것부터가 화류계에성 굉장히 드문 케이스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