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만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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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 경력
2004년부터 3년간 쌍둥이 빅토르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팀에 있었지만, 2007년에 방출되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2011년 여름, 16세에 1군팀 연습에 참가해 친선 경기에도 출전하였다. 2011년 12월 21일 후베닐A 선수이면서 월반하여 코파 델 레이의 알바세테 발롬피와의 공식전에 첫 소집되었고,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하였다. 이러한 성장세를 본 소속팀과 계약을 2016년까지 연장하였다. 2012년 B팀으로 승격하였다. 2012년 11월 28일 지역 컵 레알 하엔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었고, 12월 6일 유로파 리그 빅토리아 플젠과의 소집명단에도 들었다. 12월 9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경기에서 필리페 루이스와 교체되어 투입되며 프리메라 리가에 데뷔하였다. 2013년 9월 3일 소속팀과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2014년 8월 6일 리버풀 FC로 1시즌 임대되었다.
어린 나이라 수비력은 아직까지는 믿음을 주지는 못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히 가능성이 보이는 풀백. 하지만, 언급했던 수비력에서의 문제때문에 글렌 존슨이 선발로 나오는 경기도 많다. 2015년 7월 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복귀가 확정되었다.
2015년 7월 24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1시즌 임대되었다.
2016년 8월 25일 완전이적 옵션을 포함해서 선덜랜드 AFC로 임대되었다. 허나 선덜랜드가 강등되어 이적하지 않았고, 라이벌인 뉴캐슬로 3년 계약을 맺고 이적한다.
뉴캐슬에선 전보다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파엘 베니테스의 3백의 윙백 역할에 딱 맞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18-19시즌 부터 좌우 가리지않고 나오면서 주전으로 자리잡는다.
19-20시즌에는 나름 안정적인 수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로즈와 라자로가 구멍을 보이며 상대적인 효과도 있어 보인다.
20-21시즌 초반에는 19-20시즌보단 별로다. 박싱데이 후로 무슨일인지 안나오다가 복귀했다. 하지만 갑자기 폼이 올라오면서 오른쪽 측면을 상대에게 거의 내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이번엔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는다.
2. 국가대표 경력
2009년 스페인 U-16 대표로 선출되었다. 2012년 U-19 대표로 선출되어 UEFA U-19 챔피언십에 출전하였다. 2013년 스페인 U-20 대표로 선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수 있다. 공격, 수비 면에서 모두 무난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나쁘게 말하자만 뚜렷한 장점이 없다. 발이 그리 빠른 편이 아니라 돌파면에서는 위협적이지 않다. 하지만 크로스는 좋은 편이나 가끔 어이없는 크로스가 나오기도 한다. 최근 들어 약점으로 지목되던 수비력도 매우 향상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