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까마귀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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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숲이 다가오면서 선술집에 신비로운 까마귀가 나타났습니다! 직업을 선택하고 까마귀의 축복이 담긴 덱을 사용해 보세요.'''
1. 소개
2018년 4월 5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 147주차 테마.
4월 중 시작될 다음 정규력인 까마귀의 해를 기념하는 난투다.
2. 룰
직업을 선택하면 덱은 무작위하게 만들어진다. 이후 위의 토큰 주문이 발동되고 선술집 난투가 시작된다.
소환한 모든 하수인이 생명력 흡수, 독성, 은신, 돌진, 질풍 능력 중 한가지를 얻는다. 소환이라서 영능을 통해 소환하거나, 토큰, 죽메, 전함으로 나오는 모든 하수인들에게 버프가 들어간다.
3. 대사 목록
매턴을 시작할 때마다 여관주인이 까마귀의 해에 관련한 대사들을 말한다.
난투 입장
첫 번째 턴 시작까마귀의 해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없다고요? 그렇다면 알려드릴 게 몇 가지 있답니다.
보세요! 전령이 나타났군요!
까마귀의 해는 다른 해에 비해 약간... 으스스하죠.
까마귀의 해가 시작되면서 어디선가 어두운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어둠 속에 숨어있는 야수들은 더욱 사납답니다...
어둠 속의 생물들이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늪지의 괴물들이 점점 다가옵니다...
4. 공략법
소환한 모든 하수인들에 무작위로 특수 능력이 얻어지기에 영능으로 토큰을 깔 수 있는 성기사, 주술사가 비교적 유리하다. 다만 주술사는 공격력 없는 토템에 질풍, 돌진, 생흡, 독성은 걸려도 쓸모가 없기 때문에 성기사 보다는 불리, 또한 소환한 하수인만 특수 능력이 얻어지기에 퇴화 같은 변신 카드를 사용하면 변신된 하수인들에 능력들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연꽃 환영술사가 변신한 6코 하수인은 소환 판정인지 능력이 적용된다.
한편 보기 드문 경우지만 질풍이 아니라 광풍이 걸려 4번 때릴 수 있는 경우가 존재한다.
영웅한테 데미지를 주는 카드가 은신이 걸리면 데미지를 주자마자 은신이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