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운빨 게임
[image]
'''무작위 카드를 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직업을 선택하면 정말 무작위 카드로 구성된 덱으로 대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소개
2018년 4월 12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 148주차 테마. 난투 명의 유래는 아마도 운빨좆망겜. 하스스톤 때문에 많이 쓰이게 된 말이라는 것을 블코도 인지한 듯하다. 영문명인 'A Chance Encounter' 역시 우연한 만남이라는 뜻으로 대강 뜻이 통한다.
2019년 1월 17일 188주차, 2020년 5월 7일 256주차에 다시 등장하였다.
2. 룰
직업을 선택하면 무작위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로 이루어진 덱이 만들어진다. 다만 악마사냥꾼이 나온 256주차에도 악마사냥꾼은 직업선택지에 나오지 않는다. 직업카드에 발견이나 무작위 효과 카드가 부족하기 때문인 듯.
무작위 하수인을 소환하거나 무작위 피해, 무작위 카드 가져오기, 창시합, 엉뚱한 공격 하수인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직업카드를 제외하면 서로 비슷한 하수인위주의 덱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적이 가지고 있는 하수인이라면 자기 덱에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3. 공략법
직업 선택 외에는 거의 완전히 운에 달려있다. '''따라서 이렇다 할 공략법은 없다.'''
직업의 경우 그냥 자신이 잘 하는 직업을 고르면 된다. 늘 평균 이상은 하는 마법사, 사제, 성기사 등이 할만하다.
발견 카드들이 많은 직업도 쓸만하다. 선택지야 무작위지만, 선택은 내가 하기 때문. 물론 내 덱에 발견 카드가 있을지도 무작위인 게 함정.
대부분의 직업에서 주문 보다는 하수인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상대가 법사 같은 직업이 아니라면 이른 타이밍에 밀하우스 마나스톰을 질러보거나 죽음의 기사 카드 중 사자의 군대 같은 카드로 좋은 결과를 얻어내기 쉽다. 특히 멍서스로 사자의 군대가 뽑혔다면 바로 써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