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되살아난 누더기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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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누더기야수들이 가득합니다! 무작위 누더기야수들과 주문으로 이루어진 덱으로 서로 겨뤄보세요. 비용이 낮아진 영웅 능력으로 새로운 누더기야수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1. 개요
2018년 6월 14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157주차 테마. 2019년 9월 26일 224주차, 2020년 10월 1일 277주차에도 재등장했다.
2. 룰
각 플레이어 모두 죽음추적자 렉사르로 시작하며 덱은 무작위로 이루어진 누더기야수들과 무작위 사냥꾼 주문 카드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마나는 3코스트로 시작하고 영웅 능력의 비용은 0이다.
카드 뒷면은 2017년 10월 등급전 20등급 달성 보상인 '부정'으로 고정된다.
3. 대화 로그
- 난투 개방[1]
시간땜장이 토키 : 우와! 이 난투 기억나요. 시간이 아주 엉망진창이 되던 난투였어요!
- 난투 시작
여관주인: '''"죽음추적자 렉사르! 그 상대는 죽음추적자 렉사르!"'''
죽음추적자 렉사르(상대): '''"사냥을 시작하지!"'''
죽음추적자 렉사르(플레이어): '''"멀리 달아나라. 그래야 더 재미있을테니."'''
4. 공략법
사냥꾼 죽기를 많이 써본 사람들이 유리하다. 코뿔소+은신처럼 유리한 누더기 야수 조합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조합에 관련해서는 죽음추적자 렉사르 문서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당연하지만 우선 초기엔 최대한 저코스트 하수인 조합을 맞춰야 한다. 이 난투는 양 쪽 다 영능이 0코스트에 패수급 효과다보니 둘 다 패는 넘쳐난다. 따라서 패보다는 마나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관건이다. 즉, 초반에도 마나를 전부 쓸 수 있어야 유리하다.
돌진은 거의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된다. 반드시 집자. 특히 앞서 초반엔 저코스트 위주로 고르라 했지만 툰드라 코뿔소는 예외다. 막 4~5턴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코뿔소만 고르는 게 아니라면 무조건 집어도 좋다. 물론 합치는 하수인은 은신이 최우선.
후반이 되더라도 전반적으로는 9~10코스트 하수인 한 장을 내는 것 보다는 적당히 3~5코스트 정도가 되는 하수인 다수를 내는 편이 좋다. 이번 난투엔 독성+속공/돌진이나 독성+전투의 함성으로 피해 등을 가진 누더기 야수가 난무해서, 제아무리 깡스탯이 높아도 고코스트 하수인 하나만 달랑 냈다간 필드를 뺏길 확률이 높다. 물론 거센물결 히드라+생흡처럼 유용한 하수인일 경우엔 좀 고민되겠지만, 둥지를 튼 로크+오아시스 무쇠턱거북같은 깡스탯 하수인은 그냥 봉인하는 편이 낫다.
덱의 무작위 주문들도 잘 쓰는 것이 관건. 뭐 이건 운적인 요소라 딱히 공략법은 없지만 일단 멀리건에 주문 카드가 잡히면 웬만하면 들고 가자. 누더기 야수는 영능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으니.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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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스스톤에서는 케모노 프렌즈 드립으로 번역되었다. 난투 이름부터 바케모노 프렌즈이며, 楽しい를 같은 독음인 たの死ー로 번역한 부분이 압권이다. #
사냥꾼으로 승리, 사냥꾼 카드 내기 퀘스트 클리어가 가능하다.
6. 난투 등장 이력
[1] 157주차만 해당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