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검은고양이 위즈 콜라보 캐릭터
1. 소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에서 같은 회사 게임인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와 컬래버레이션 기념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이다.
엄밀히 말하면 검은 고양이 시즌2지만 이번엔 한정 캐릭터 라인으로 나왔으니만큼 한정캐라인에 서술한다. 대부분 성능과 SD가 매우 좋은게 특징. 이 이후의 4스타 프로젝트로 나온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리스와 미카엘라 한정으로 판치라가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그 외 캐릭터도 블랙홀(...)이 아닌 속바지를 장착하여 신사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신기해방이 되어 나타났으나 차곰 신기해방보다도 반응이 빨리 식었다. 물론 차곰과 같이 더이상 뽑을 수 없는 캐릭터이기에 비교적 잠깐 불타오르다가 말곤 하지만, 아마 차곰캐릭터처럼 신격화 수준으로 상향을 먹인 편은 아니라서 그런 듯 하다. 엄밀히 따지자면 차곰보다 일찍 나온 캐릭터이기도 했고... 스스로 힐링이 가능했던 캐릭들 외에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캐릭이 없다보니...
2. 캐릭터 라인업
2.1. 미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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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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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카와스미 아야코
원작인 흑묘에서는 화속성의 평범한 딜러 카드.[1] 무난한 화속성 캐릭터로 나온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제 힘이 필요하십니까?'''''
자체공업, 넓은 범위의 속성 대미지 스킬, 전체공격력 상승(대) 라는 리더스킬 등등으로 사실상 2015년 초기까지 나온 검사들 중 원탑이라고 봐도 무방.
신기해방 후의 모습을 보면 온천 샤나오와 유사점이 굉장히 많다![2] 대미지 자체도 좋아졌으며, 다수전에 한해 여러 검사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위치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자체 회복기능이 없기 때문에 저주검과의 조합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편이 좋다.
2.2.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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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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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타도코로 아즈사
원작인 흑묘에서는 화속성의 평범한 힐러 카드. (미카엘라와 마찬가지로 '''항상 뽑히는 카드 중 하나'''이다) 무난한 화속성 힐러로 나온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적절한 염속성 대미지가 붙어있는 빠른 범위기와, 힐스킬에 붙어있는 속성 대미지 추가 버프[3] 가 굉장히 좋은 캐릭터. 아무래도 자체 힐이 있는지라 저주받은 글러브와의 상성이 매우 좋다.
신기해방이 개방되자 서포터 무투가의 반란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좋아졌다. 종합평가를 보면 루셰 다음가는 최고의 무투가로 칭해진다. 아군의 HP를 마도사못지않게 회복시켜주며, 상태이상을 해제시키는 능력과 함께 심포니파워까지 추가되었다. 그리고 리스의 무서운 점은 SP소모량인데, 현재 오토스킬만 해도 65%의 SP는 깎아먹고 들어간다. 거기에 무기와 소모량-10%까지 먹고 들어가면 80~85%의 소모량이 감소되고, 여기에 감소해주는 리더스킬까지 가진 캐릭터를 데리고가면 더 깎인다. 스킬을 한자리수단위로 쓰는 리스의 무서움을 볼 수 있을것이다. 게다가 저주무기와 조합이 좋다!
흑묘 신기해방 중에서 가장 날아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플능력도 나무랄 데 없으나 지원능력이라고 하면 꼭 빼먹지 않는 캐릭터가 신기리스다.
2.3. 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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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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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아라카와 미호
원작인 흑묘에서는 수속성의 상성 데미지[4] 딜러 카드. 수속성 데미지 딜러로 나온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위즈 콜라보 캐릭터중 유일하게 계열 원탑을 차지하지 못한 캐릭터. 심지어 처음 나왔을때에는 1스킬이 원거리 평타로 판정됐는지 코볼트한테 막히는 버그까지 있었다. 그래도 일단 위즈 콜라보 캐릭터인지라 성능이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지금 와선 리더스킬은 활용하기도 애매하고, 딜 자체가 낮은 편은 아니었으나 액션스킬이 옵션없이 정직한 딜링으로만 구성되었고, 이전에 나온 설모메와 후에 나오는 포스타에게조차 비교를 당한다. 버그와 푸쉬부족으로 조명 받지 못한 한정 캐릭터.
신기해방 이후로 차자크만큼은 아니라도 상당히 환골탈태한 캐릭터로 거듭났다. 부족한 공격능력도 상당히 보충되었고, 발동속도가 2배는 빨라졌으며 공격속도 덕분에 워리어의 단점이 어느정도 상쇄되었다. 물론 올라갔어도 로잘리에서 리벤지 안나 수준정도 되겠지만 과거의 안습함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아졌다.
2.4. 리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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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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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히카사 요코
원작인 흑묘에서는 화속성의 딜러 겸 서포트 카드. 화속성 데미지 딜러로 나온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2스킬이 역상성인 거미종 등에게 추가대미지가 붙어있어서 랜서중에는 유일하게 상성을 씹어먹는다. 세월이 지나가다보니 인플레에 밀리고 던전 난이도도 제법 오르 는 탓에 메인 전투원으로 쓸 일이 많이 없지만, 유일한 자연계 특공 랜서라서 호넷 처리 수류탄용도로 쓰인다. 안그래도 자동추적 기능도 있어서 멀리까지 피하지만 않으면 호넷 잡는데에 최적화 된 편.
신기해방 후에는 1스의 거리가 길어지고, 2스가 조종형식으로 가능하도록 추가되었다. 또한 저스트가드 차지 오토스킬이 추가되어서 딜넣기도 좋아졌다. 특히 거미는 2스 한번이면 11성이라도 얄짤없이 원킬이난다(...) 기본 공격력도 상당히 높아져서 가드 차지를 발동하면 대미지가 25000~30000정도까지도 나온다. 물론, 방어수단이 없어서 저주무기와의 조합이 좋지 않다.
2.5. 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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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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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카쿠마 아이
원작인 흑묘에서는 수속성의 힐러 카드. 수속성 힐러로 나온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신년 아마리에의 성능에 대한 반성인지 힐스킬과 속성 대미지 빔 스킬을 들고왔다. 스탯도 중요한 곳에 알맞게 배분된지라 상당한 고성능의 캐릭터. 다만 애초에 유틸성에 초점을 두고 나온 캐릭터라 얼마 안가 애매한 딜량이 발목을 잡았다.
신기해방 후 제대로 못박은 '''아처의 탈을 쓴 마도사.'''
상태이상 배리어 및 엄청나게 높은 힐량을 가진 캐릭터로 아처로 꼽힌다. 온천 플로리아마저 몇 수 접어야 될 정도.
2스는 추적빔이 되었으며 극도동결도 붙어서 무투가와 워리어에게 아주 유용한 대미지 보충원이 되어주고있다.
그런데 그 외에 특별한 특징이 없어서 이번 신기해방 중에서는 가장 미묘한 평가를 받고있다.
2.6.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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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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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하나자와 카나
원작인 흑묘에서는 뇌속성의 상성 데미지 딜러 카드. 뇌속성 데미지 딜러로 나온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멋진 향기를 전해드릴게요.'''''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캐릭터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하고프에 미라가 있다면 마고위에는 팜이 있다!
안정성이 있으면서 정말로 무난하게 강한 캐릭터. sp도 굉장히 높은데다가 2스킬의 대미지가 속성 대미지와 어우려져 매우 강력하다. 일러스트와 SD가 매우 우아하여 현재도 적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한국 한정 캐릭터인 성춘향의 등장으로 손잡으면서 번개지옥을 형성시키는 중이다.
신기해방이 되자 제우스로 강림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상당히 공격적인 마도사로 자리잡았다. 공격력과 공격속도, 이동속도 등 상당히 많은 메리트가 붙어있다.
[1] 평범하다는 말은 고루 무난하다는 뜻이 아니라 정말로 평범하다는 뜻이다. 흑묘도 백묘의 한정캐 가챠처럼 처럼 일정 기간만 특정 강려크한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가챠 제도가 존재하는데(다만 백묘와는 달리 복각을 종종 한다) 미카엘라는 '''항상 뽑히는 카드 중 하나'''이다. 즉 가챠 카드는 가챠 카드이지만 가챠 카드들 중에서도 기본캐의 위치에 있는 카드.[2] 적 끌어당기기나 평타의 추가공격이 붙는데 그 패턴도 상당히 유사하다,[3] 화염속성 50 추가[4] 흑묘는 화 > 뇌 > 수 > 화 식의 상성이며 몇몇 카드는 자신의 상성상 아래에 위치한 속성의 카드에게 극단적인 피해를 날릴 수 있는 카드가 있는데 프레이의 경우 자신의 상성상 아래에 위치한 화속성 카드에게 극단적인 피해를 날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