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도코로 아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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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가수. 이바라키현 출생.
이름의 한자표기는 '''田所 梓'''. 가장 애용되는 애칭은 데뷔 초 야마자키 하루카가 지어준 '''코로아즈'''(ころあず)[1] 또는 '''코로'''(ころ)에 짱(ちゃん)이나 상(さん)을 붙여 부르는 식도 있다. 코로(ころ)의 경우 지나치게 깜찍한 쪽의 별명이 아니라서 연상의 남성 관계자 혹은 선배 성우들도 입에 올리기 거북하지 않은 정도로 적당해 부담 없이 불리고 있다고 한다. '''취미'''는 노래방, 바느질, 앨범 만들기, 젖소 무늬 물건 수집[2] , 돌아가는 세탁기 감상. '''특기'''는 소프트 테니스(9년)[3] , 성대모사, 팔씨름[4] , 건강관리, 서도. 서도의 경우 특대(特待)생[5] 이라고 한다.
2. 가족
4살 연상의 오빠가 있다.[6] 블로그에 초상화를 올리고 있으며 오빠를 자주 그려준다고 한다. 2017년 6월 30일 20시에 진행한 트위터 생방송에서 말하길, 오빠가 종종 라인을 보내오는데 얼마전엔 거울 너머로 찍은 '''상의 탈의'''하고 근육을 과시하는 셀카를 라인으로 보내왔다고 한다. 아주 살짝 근육 있습니다~ 정도에 새하얗고 깨끗한 몸뚱아리인데다가 보통 오빠가 여동생에게 상의 탈의 사진을 보내냐면서, 사진을 보내오면 뭐라고 대답해야 될지 모르겠고 민폐니까 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2019년 11월에 결혼했다고 한다.
3. 생애
중학교 때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와는 처음으로 친해지게 되어 그 친구로부터 여러 만화를 소개받아 그때부터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에 이누야샤를 보고 좋아하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성우라는 직업을 인식하게되어 "목소리만으로 생명을 불어넣는 직업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또한 이때부터 성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은 했는데[7][8] 성우가 되는 방법을 몰라 중고등학생 시절은 테니스 부활동과 아르바이트[9] 를 하면서 지냈다. 고2가 돼서 진로 고민을 하다가 당시 재학중이던 여고의 졸업생으로 성우 나카지마 메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오디션 잡지를 구매해서 2011년 호리프로 오디션 역사 35년 만에 처음으로 성우 아티스트를 뽑는 기획으로 개최된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에 응모, 그랑프리로 선출되어 전속 성우 및 공식 레이블인 란티스와 계약을 맺어 데뷔가 확정되었다. 오디션 지원서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직업을 하고 싶어 성우를 지망'''했다고 적었다.
2014년 7월 30일 본인 명의의 앨범인 Beyond Myself 를 란티스를 통해 발매. 아티스트 데뷔. 2014년 8월 24일 공식 팬클럽 fuanZOO 오픈.
4. 친분 관계
입사 동기로는 오오하시 아야카, 키도 이부키, 야마자키 에리이, Machico가 있다. 오디션 1년 후인 2012년 SSK식품의 홍보 애니메이션 "샐러드 나라의 사라(サラダの国のサラ)"의 '''사라'''(サラ)역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7월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에서 조연을 연기하는 것으로 애니메이션에 데뷔하고 첫 주역작으로 오오하시 아야카와 함께 아이카츠! 시리즈를 맡게 된다.
존경하는 성우는 야지마 아키코.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 말려)을 정말 좋아해서[10] 야지마 아키코가 맡은 노하라 신노스케(신짱구)의 연기도 좋아하고, 타도코로 아즈사가 성우가 되고 싶은 계기를 만들어줬던 이누야샤에서 코하쿠 역을 맡아 보여준 어린 남자아이의 애달픈 연기가 좋았다고 한다.[11] 타도코로 아즈사의 목표도 남자아이 역을 맡는 게 꿈이라고 한다.[12] 안타깝게도 야지마 아키코는 2010년대에 와서는 활동이 적은 편이고 노하라 신노스케 성우마저 하차하면서 더욱 활동이 뜸해져서 그와 같은 작품에서 연기할 기회가 없어졌다.
동세대의 성우인 하야미 사오리와도 꽤 친한 편이다. 물론 나이는 두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성우로써의 경력은 하야미가 타도코로보다는 훨씬 선배다.
5. 호리프로, 오디션과 매니저
타도코로 아즈사가 소속되어있는 호리프로는 성우 위주의 회사가 아닌, 일본의 유명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 이시하라 사토미등이 소속된 '''일본의 유명 대형 예능 프로덕션'''으로, 1963년 설립되어 긴 역사를 자랑하지만, 성우 사업은 2011년 10월 10일 치러진 제36회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약칭 '''TSC''')을 시작으로 뒤늦게 참여했다. 그래서인지 다른 성우 사무소들과 다르게, 탤런트 소속사 방식대로 '''성우마다 개별적으로 담당 매니저'''가 있다고 한다.[13]
또한, 일단은 같은 연예업계이기 때문에 스케줄 관리라든지 업계의 룰 같은건 근본적으로는 다를게 없다고 한다. 하지만, 매니지먼트 방법이나 업계에 들어오기까지의 흐름은 흔한 성우 사무소와는 다른 부분이 존재해서 타도코로 아즈사의 매니저 말로는 성우 업계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붕 떠버리는게 아닌가 하고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한다. 보통 성우 양성소에서 기본적으로 배울 건 배우고 성우 사무소에 들어와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데, 호리프로의 경우 성우 양성소를 거치지 않고 오디션을 통해 바로 입사, 성우 데뷔로 이어지게 된다. 이런 경우 준비가 덜 된 상태로 현장에 가서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수밖에 없다.
5.1. 매니저
↑ 첫 사진이 매니저 '''카나리'''(金成雄文), 두 번째 사진의 좌측 남성은 '''아나운서 요시다 히사노리'''[14]
타도코로 아즈사의 경우 2011년 TSC의 '''그랑프리'''로 입사했기 때문인지 담당 매니저는 입사부터 현재까지 '''金成雄文'''가 담당하고 있다. 대화 중에 '''"카나리"'''[15] 라는 인물이 불리면 매니저인 金成雄文를 말하는 것. '''보통 그냥 매니저라고 칭한다.''' 金成雄文는 2011년 TSC의 '''심사위원''' 중 한 명이자, '''실행위원장'''으로서 그랑프리 당선 발표를 하고 그랑프리 어깨띠를 씌워주던 사람도, 호리프로 오디션 역사 35년 만에 처음으로 '성우 아티스트 선발'로 기획한 것도 이 매니저다. 직접 호리프로 사장에게 OK도 따냈고, 본격적으로 기획에 들어가기 1년 전부터 호리프로 소속의 아티스트 May'n의 담당 매니저를 통해 란티스를 소개받아 음향회사에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라디오나 성우 사무소 같은 여러 곳을 돌며 상담을 했다고 한다. 2016년 4월 1일부로 호리프로 음악사업부, 음악제작부의 애니메이션 비전 개발실 '''치프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오디션 2개월 후[16] 호리프로 소속 아티스트 May'n이 와시자키 타케시와 함께 출연 중인 '''전파연구소'''의 신인 소개 코너에 타도코로 아즈사와 함께 매니저가 직접 등장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타도코로 아즈사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올라오는 사진에 매니저가 등장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친근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바로 옆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늘어져 존다거나, 장난스런 포즈를 함께 한다든지 마치 친한 삼촌과 같은 모습이다.
↑ 두번째, 세번째 사진의 안경 쓴 사람은 '''에이치(H,えいち) P'''로 불리는 란티스 소속의 호사카 타쿠야(保坂拓也).
호리프로로서도, 매니저도, 타도코로 아즈사도 성우 비즈니스의 첫 시작을 같은 시기에 했기 때문에 함께 고생한 사이라 그런지, 아니면 단지 타도코로 아즈사와 매니저 두 사람의 성격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성향이 잘 맞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타도코로 아즈사가 팬의 질문에 '''매니저의 좋은 점''' 5가지를 대답했는데 '''화를 잘 내지 않는 것''', '''아이를 좋아하는 것''', 부인을 사랑하는 것, 생일날은 반드시 일을 쉬고 가족이랑 보내는 것, 부인에게 오키나와에서 프로포즈를 한 것(?)이라고 한다. 데뷔전부터 겁도 많고, 울기도 많이 울고, 덤벙거리는 타도코로 아즈사에겐 최적의 매니저(보호자)라고 할 수 있다.
타도코로 아즈사랑 매니저랑 둘이 길을 걷는데 매니저가 느닷없이 (타도코로 아즈사와 친한 성우) 야마자키 하루카[17] 가 타도코로 아즈사를 참 좋아하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더니, 어느 날 야마자키 하루카가 스케줄하러 와있던 곳에서 타도코로 아즈사의 매니저랑 마주쳤는데 '''타도코로 아즈사도 같은 건물에 있으니 집에 갈 때 같이 가겠냐고''' 신경 써주거나 해주는 일이 있다고 하며, 타도코로 아즈사가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 차 오키나와를 방문했을 때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와중에도 일부러 바다에 데려가 주기도 하고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써주는 듯하다.
5.2.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TSC)
타도코로 아즈사는 아버지에게는 미리 말씀 드리지 않고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오디션 막바지에, 그랑프리 수상 결과가 기사로 발표된다는 것을 전해 듣고서야 '아무리 그래도 기사를 통해 알게 하는건 아니다'고 생각해서 아버지에게 전화로 직접 말씀 드렸다고. (어머니에게는 사전에 말씀 드렸다.) 예선에서는 우에토 아야(上戸 彩)의 사랑을 위해(愛のために)를 불렀다. 이후 예선통과-일반투표-합숙심사를 거쳐 결승에서는 히라노 아야가 부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주제가 Lost my music을 불렀다.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오디션 당시 타도코로 아즈사는 엄청 쭈뼛거리면서 두리번거리고 안절부절못하면서 불안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노래 부르다가 마이크를 머리에 부딪히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회사에 들어와서 레코딩 중에도 울었었다고 한다. 참고로 매니저가 생각하는 타도코로 아즈사가 '''데뷔 후 성장'''한 부분은 '''목소리가 떨리지 않게 된 점'''과 '''카메라 앞에서 울지 않게 됐다는 것'''.
매니저가 타도코로 아즈사를 그랑프리로 뽑으면서 "소리의 질과 발군의(뛰어난) '''내버려둘 수 없게 만드는 능력''', 그리고 장래 발전 가능성에 기대했다."면서 세련되게 다듬어진 연기력을 바라기보다, 연기가 조금 서툴고 풋풋해도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고 누구에게도 사랑 받을 것 같은 개성에 주목했다는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를 볼 때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은 '''인성'''이라고 한다. 앞서 말했듯 호리프로는 탤런트 소속사의 방식대로 성우마다 개별 담당자가 붙기에, 필연적으로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어서 '''인품, 인간성'''을 가장 중요시했다고. 또한 호리프로 입장에선 성우 업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중요한 시기였고, 새로 시작하는 성우 사업을 길게 해나가고자 했기 때문에 (업계 사람들과의 첫 만남, 첫 작업에서 문제없이 첫 단추를 잘 끼운다는 식으로)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을 원했다고 한다. '''인성을 기본으로 갖추고 나서, 연기력과 가창력을 본다'''는 식이다.
참고로 타도코로 아즈사가 참가했던 제36회 TSC의 응모 인원은 12,745명으로 2011년 이전과 이후에 치러진 어떤 TSC보다 응모 인원이 적은 편인데, '''2011년 일본 대지진'''이 있었기 때문.[18] 제36회 TSC 개최 발표 기자회견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에 호리프로 측에서도 오디션을 취소하자는 안건도 있었지만 결국 오디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때 취소가 되었다면 호리프로의 오디션 자체는 이어져 오던 대로 재개 됐을 테지만 호리프로 최초의 성우 아티스트를 뽑는 기획은 한참 후로 밀렸거나, 혹은 아예 기획이 없던 것으로 됐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매니저가 처음 성우 사업 이야기를 꺼냈을 때, 호리프로 회사 내 여러 곳에서 반대까지는 아니지만, 물음표 가득한 반응이 있었다고 한다. 아마 대형 소속사에서 왜 굳이 열악한 성우 쪽에 발을 들이는지, 필요성을 못 느꼈을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직속 상사는 열심히 매니저를 밀어줬지만 호리프로 사장이 좀처럼 승인을 내주지 않았고, 몇 차례 기획을 올려도 실패하다가 어느 날은 사장이 나직히 "그래도 내가 반대하는 기획은 성공한다지"라고 말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그건 승낙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하고 그렇게 '''겨우겨우''' 승인을 따냈다고 한다.
게다가 매니저가 사전에(2011년 이전)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만났던 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들이 공통적으로 '''"득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한다. 득 될게 없다는 건 돈벌이도 돈벌이지만 호리프로 정도 되는 대형 기획사가 굳이 이제와서 성우 사업에 뛰어들 메리트가 없다는 소리로 볼 수 있다. 물론 매니저도 그 시점에서 대략적인 업계 구조나, 경제적인 가치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었지만 그게 정말로 어떤건지, 어느 정도인지는 직접 일을 해보고 나서야 실감했다고 말할 정도다. 호리프로에서 2011년 이후 적극적으로 다음 신인 성우들을 발굴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상황이 어떤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6. 기억력
데뷔 초부터 꾸준히 건망증 혹은 기억상실 증상을 보이고 있다. 바로 전날 먹은 저녁식사 메뉴도 기억을 못한다든지, 실제로 있었던 일을 잊어버린 일화는 수도 없이 많으며 듣다 보면 걱정되는 수준이다. 단순히 모든걸 기억 못하는 지능문제가 아니라 일부분의 기억만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염려되는 것. 밀리언라이브 라디오 중에 기억상실 일화가 발생하면 '''"머리 속에 지우개"''' , '''"메멘토"'''로 언급된다. 이럴 때 팬들이 유사품인 "일주일간 친구" 패러디를 댓글로 달기도 한다.
- 타도코로 아즈사가 친구의 차를 타고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이후 그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그 친구에게 면허가 있는지를 묻고있는 타도코로 아즈사를 두고 친구는 심각하게 깬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 밀리언 라이브 라디오 16년 12월 8일 방송에 의하면, (방송일 기준) 2~3주 전에 밀리언 라디오 종료 후 아사쿠라 모모와 함께 퇴근했었는데, "전에도 같이 갔었지~"라는 아사쿠라 모모의 말에 타도코로 아즈사는 그런 일 모른다고 대답했다. 심지어 아사쿠라 모모에게 '어디에 사는지' 십여회가 넘도록 물어봤다고 한다. 그래서 아사쿠라 모모가 "전에 같이 갈 때 말했잖아."라고 했더니, 타도코로 아즈사는 "?, 같이 간 적 없는데.."라고 반응했다. 다행히 그 날 야마자키 하루카가 중간까지 동행하다가 방향이 달라서 헤어졌기 때문에 아사쿠라 모모의 증인이 되어주었다. 그 대화를 나눌 때 타도코로 아즈사의 매니저는 쓴웃음을 짓고 있었다고 한다.
- 밀리언 라이브 관련 녹음을 마쳤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타도코로 아즈사가 본인의 수록 여부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에 야마자키 하루카가 녹음 당시, 스태프로부터 타도코로 아즈사의 녹음본이 있으니 듣고 참고하겠느냐는 말을 들었던 것을 기억해낸다. 이 이야기로 녹음을 했다는 건 확인이 되었지만 타도코로 아즈사는 그걸 듣고도 '기억이 났다'고는 안했다. 참고로 타도코로 아즈사가 덧붙이길, 일을 대충하거나 해서 기억이 안나는건 아니라고.
사실 안타까운 일이다. 본인의 대표작이자, 큰 슬픔을 간직한 캐릭터인 크톨리와 같은 인생이니..어찌보면 크톨리는 아즈사 씨의 운명같은 캐릭터 였던것. 실제 성우 팬들도 크톨리의 상황과 현재 아즈사의 상황이 유사한것에 큰 안타까움과 슬픔을 가지고 있다.
7. 기타
젖소 무늬를 좋아한다. 공식 팬클럽 로고도 이를 반영해 젖소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유는 무늬의 언밸런스함이 좋다고 한다. 세상에 똑같은 젖소 무늬는 없고 전부 조금씩 다른 무늬라는 게 좋다고. 젖소 무늬의 홈웨어를 귀여워서 좋아하며, 가능하다면 젖소 무늬의 침대 커버와 핸드폰 케이스를 구매하고 싶다고 한다. 본인이 찾아봤을땐 구 기종이든 신 기종이든 아예 젖소 무늬 케이스가 없어서 라이브 굿즈로 제작하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이후 핸드폰 케이스가 아닐지라도 솔로 라이브 굿즈로 젖소 무늬 굿즈가 한가지 정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 첫 종합 라이브인 Special Weekend!의 2부에 진행된 캐릭터 일러스트 그리기 코너에서 출연진들이 사전에 제출한 캐릭터 일러스트들을 공개, 인기투표가 진행 됐는데 출연진 중에 타도코로 아즈사 혼자 캐릭터 일러스트가 아니라 장르가 다른 진짜 "경주 마(馬)", 그것도 자기 담당 캐릭터의 원본마인 '''심볼리 루돌프'''를 그려서 화제가 되었다. 6명씩 3그룹으로 나뉘어 투표가 진행되었고 타도코로 아즈사는 3번째 그룹 1번 후보로 투표결과 58.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타도코로 아즈사는 해당 이벤트에 참석하지 못해 코멘트를 들을 수 는 없었다. 대신 타도코로 아즈사와 친분이 있는 성우들이 "현장에 없으니까 이런걸 했을 것"이라며 태클을 걸었다. 참고로 타도코로 아즈사가 출연진 중 가장 마지막으로 그림을 제출했다고 한다. 참여 성우중에는 2분만에 그림을 완성했다는 사람이 있기도 했다.
유치원 때 원장선생님이 굉장히 무서웠는데, 그 원장선생님이 "밥알을 남기면 계단 단수가 늘어난다."고 무서운 얼굴로 말한 이후로 밥알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는 버릇이 생겼다고 한다. 다 커서는 그게 거짓말이라는걸 알지만, 여전히 밥알을 남기지 않고 깨끗히 먹는걸 고집 한다고. 다른 사람과 식사 할 때도 상대방이 밥알을 남기면 '이 분하고는 결혼 못하겠다.'고 생각하거나 한다.
말을 할 때 간혹 손을 움직이는 버릇이 있는데, 이런 손동작을 악수하자는 의미로 상대방이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원래는 악수를 하려했던게 아닌데 상대방이 오해하고 악수를 하려고 하면 그런게 아니라고 딱 잘라내는게 아니라 그냥 악수를 받는다고 한다.
무명 시절부터 그녀의 성이 '타도코로'라는 것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풍평피해를 입은 걸로도 유명하다. 일본의 게이 성인영상에 어느 등장 인물의 성이 '타도코로'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6학년 쯤에 1년 정도 호른을 했던 적이 있는데, 악보를 보는 방법을 몰라서 (음을 읽을 수는 있는데 박자, 리듬을 읽는 법을 몰랐다.) 매번 부는 시늉만 했다고 한다. 부는 척만 하다보니까 곡의 진행상황을 알 수가 없어서 남들이 악보를 넘길 때 따라서 넘겼다. 원래 4학년때부터 들어가는데 타도코로 아즈사는 6학년이 돼서야 (그냥 들어가고 싶어서) 늦게 들어간 경우였기 때문에, 한명씩 불어보도록 시켰을때 불지 못해도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테니스 부장을 했다고 하지만 후배한테서 "타도코로의 목소리가 뒤집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고 한다.
13년 연말 혹은 14년 연초부터 자취를 시작했다고 한다. 14년 5월 공개된 金朋声優ラボ에서 대화 중 최근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방송 초반에 옷차림 이야기를 할 때 촬영 시기가 아직 겨울인 것을 알 수 있다.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자취를 시작한 이 무렵에는 집에 돌아오면 먹는 것 조차 귀찮게 느껴졌다고 한다.
와시자키 타케시 진행의 2h 라디오 8월 1일자에 출연했을 때 타도코로는 자신을 극네거티브한 성격, 되도록이면 밖에 안 나가고 집에 있는다고 하며 집에 빨리 가서 뭐 하냐는 와시자키 타케시의 질문에 누워서 천장보기 라고 하였다. 그리고 고향 친구들과 연락할 때는 생존 확인을 한다고 한다. 또한 집에 있을때 돌아가는 세탁기 보는걸 즐기기도 한다고 한다.
2013년도에는 노래를 부르는 게 좋은 모양인지 자주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밀리언 라이브에 들어간 이후에는 노래를 부른다는 언급이 다소 줄어들었다.
무채한의 팬텀 월드 라디오에 따르면 순록이 실존한다는 걸 몰랐다 카더라. 순록 외에도 여러 환상종 생물들의 실존여부에 대해 헛갈려 하는 모습[19] 을 보여주어 시모노 히로를 속터지게 만들기도.
역시 무채한의 팬텀 월드 라디오에서는 게스트 캐스팅도 했었다. 워낙 게스트가 오지 않자, 다른 더빙 현장에서 만난 타카하시 신야에게 "혹시 스케쥴 되세요?"라며 직접 컨택을 해서 출연시켰는데, 이것이 '''방송 20화째에 등장한 처음이자 마지막 게스트'''였다고 한다(...).
일본 여성 연예인들의 성대모사 랭킹 No.1을 상당히 비슷하게 재현한다. 무채한의 팬텀 월드 라디오에서는 거의 필살기급으로 요소요소에서 잘 써먹는다.
마지막으로, 워낙 천연 덤벙이 타입이면서도 요소요소에서 빵 터지는 한마디를 날리며 절규하는 목소리도 귀여운지라, 무채한의 팬텀 월드 라디오에서는 무려 '''그 시모노 히로를 제치고 괴롭힘 받는 중심'''에 서기도 했다.
유치원생 시절, 산타가 실존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게임기를 갖고 싶다고 하고 산타에게는 다른 선물을 빌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게임기를 받게 되어서 산타가 실존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늦잠을 자주 잔 적 있는데, 한 번은 늦잠을 자서 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갔는데... 문제는 속옷을 입지 않고 학교에 간 것이었다. 교복이 세라복이었는데, 안에 캐미솔은 입고 있었다고 한다.듣고자 한다면 한 번 들어보자한글 자막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DVD/BD 광고에서 직접 오프닝에서 나오는 춤을 췄다.#
4번째 싱글 커버를 비롯한 관련 사진들에서 코로아즈가 양복 정장과 중절모를 입은 모습에 컬처쇼크를 느낀 팬들이 많았다(...). .
영화 기생충을 봤다는 트윗 글을 올렸다.#
이누야사를 보고 자기도 전국시대로 갈수 있지 않을까 싶어 오래된 우물에 들어가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성우이기도 하다. 일본 성우 중에서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흥미를 가진 편.
8.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담당 캐릭터는 모가미 시즈카. 오디션 곡은 魔法をかけて!였고 처음 오디션을 보았던 아이돌은 니카이도 치즈루, 이후 모가미 시즈카와 에밀리 스튜어트. 오디션을 차례로 거치는 도중 본인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노래를 불러보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들은 제작진이 파워풀한 보컬을 지녔다는 평가를 내리며 최종적으로 모가미 시즈카역으로 발탁되었다. 오디션 단계에선 자신이 담당하게 된 시즈카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았기에 시즈카의 상징색이 파랑인 것도 몰랐을 정도.[20] 또한 이보다 훨씬 앞선 시점에 신데렐라 걸즈의 미무라 카나코역 오디션을 받았었다는 것이 2017년에 밝혀졌다. [21] 타도코로 본인도 까먹고 있었던 모양.
애칭은 이름의 중간을 이은 코로아즈. 데뷔 초엔 지극히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로 팀 동료들에게 자주 장난의 대상이 되었다. 그럴 때마다 또 특유의 징징대기를 시전해서 다시 놀림당하는 루프.[22] 시간이 흘러 익숙해진 동료들이 괴롭히는 빈도가 조금씩 줄어들자 옛날엔 자주 괴롭혀줬는데 애정이 떨어졌다고 징징대기도 했다. 본인 입으로 말하고 다닐 정도의 극단적인 비관론자라 매사에 부정적인 마인드를 깔고 사는 편으로,[23] 라이브 전엔 걱정으로 잠도 잘 못이루고 밥도 굶은 채 구석에서 중얼대다가 무대를 무사히 마치면 업되어 날뛰는 스타일. 이러한 다소 까탈스럽다고도 느낄 수 있던 성격들은 데뷔 후 시간이 많이 흘러 2017년에 접어드는 시기엔 크게 개선되었다. 여전히 여러가지를 사양하고 툭하면 자신부터 비하하는 경향은 남아있으나, 데뷔 직후 얼마 되지 않았던 밀리언 발탁 초기에 비해 전반적으로 성숙해졌고 특히 사회성이 일취월장. 농담을 던지며 뻔뻔하게 대화를 밀고 나가기도 하고 때론 화젯거리도 먼저 제시하는 등 수동적으로 일관하던 시절에 비하면 매우 능동적이고 활발해졌다. 근래엔 오히려 엉뚱하고 기발한 방향으로 사고를 전개해 웃음을 주는 분위기 메이커. 하루종일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세탁기앞에 쭈그려 앉아 세탁물이 돌아가는 걸 지켜봤다는 에피소드를 태연하게 밝혀 동료들과 팬들에게 웃음과 공포를 동시에 안겨주기도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재능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밀리언 팀 내 실력파 중의 실력파. 애초에 출신 자체가 대형 오디션의 그랑프리 출신으로[24] 바탕이 되는 기본기, 기량도 우수하고 개인 명의의 아티스트 활동을 병행하기에 나날이 성장하는 실력을 아낌없이 피로 중이다. 강약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폭발적인 성량과 지극히 안정된 음정을 주 무기로 어떤 악곡에서든 그 존재감을 잃지 않으며, 난이도 높은 고음역대에서 가성에 의존하지 않고 진성으로 밀어버리는 힘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영역. 발탁 당시만 해도 안무의 기본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아 마이크를 들고 걸으며 노래하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시기도 있었다지만, 완벽주의에 근간을 둔 성격과 지독한 연습벌레인 타도코로는 이내 지적의 영역을 벗어났다. 흔히 아이돌 마스터의 수많은 성우들 중 실력파로 분류되는 이들은 라이브 무대에서 얼마나 CD음원에 근접 또는 능가할 수 있는가로 평가받기도 하는데, 타도코로는 음원을 가볍게 초월하는 월등함으로 그 수준이 꾸준하고 스펙트럼이 폭넓어 동료들 사이에서도 찬사의 대상이다. 본인은 이러한 칭찬에 대해 터무니없는 과대평가라며 늘 낮은자세로 사양하지만, 팀 내 동료들 사이에선 밀리언 라이브의 가희라고 비유되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그녀가 표현하는 밀리언만의 파랑은 부드러운 상냥함이 겸비된 깊이로 초기엔 성향상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데 집중하여 쿨하고 멋진 퍼포먼스를 주로 선보였다면, 경험이 쌓인 지금은 한결 여유가 생기고 원숙함이 더해진 자연스런 미소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
초기엔 워낙 자기비하,부정적인 성격이 강하고 무대에 대한 부담감에 공포를 느껴 늘 눈물을 펑펑 쏟고 다녔다. 오죽하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걷는 동작조차 해내지 못했을 정도였고, 그걸 못하면 못하는 대로 역시 자신의 실력이 미천하기에 이것조차 하지 못하고 남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또 펑펑 울었다. 이정도에 이르다보니 무대에 올랐다 내려오면 항상 눈가의 화장이 눈물로 다 지워져 흘러내려 시커멓게 팬더가 되었고, 그때마다 메이크업 리스트들이 달려들어 화장을 고치기 바빴기에 다른 의미로 출연자 블랙리스트에 올라있었지 않겠냐고 본인 입으로 회상할 정도. 그래도 아이돌 마스터는 신인이라고 딱히 봐주는 것이 없던 총합 디렉터의 의향아래 빡빡하게 음반 릴리즈 이벤트 등을 경험시켜주었기에 억지로라도 빠르게 상황은 호전될 수 있었다. 다만 이때의 심각했던 타도코로의 상태는 모가미 시즈카의 첫 솔로곡인 Precious Grain의 안무가 다소 정적이고 움직임도 적어진 이유가 되었다. 훗날 발매된 밀리언 라이브의 새로운 모바일 게임 시어터 데이즈에서 해당 곡의 MV를 보며 타도코로는 자신 탓에 안무가 적어져서 모가미 시즈카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전히 다소 부정적이고 칭찬도 곧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의 타도코로이나 밀리언 라이브가 연차를 쌓아감에 있어서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밀리언 팀을 지탱하고 있다.
처음 아이돌 마스터의 라이브 무대에 올랐던 것은 765PRO ALLSTARS의 8thLIVE 요코하마 공연의 게스트였는데, 훗날 이 첫 공연을 어떻게 추억하냐는 질문에 타도코로는 당시엔 긴장으로 '뛰어내리고 싶었다'고 비유했다. 자신의 이제까지의 인생사에서 그 날만큼 떨린 적은 없었었다고 하는데, 타도코로는 데뷔 초기 한동안 네거티브 사고가 정점에 달하던 시기가 있었기에 그런 측면에서 부담을 크게 느꼈던 모양.[25] 이후 2014년 M@STERS OF IDOL WORLD 2014에 밀리언 팀의 일원으로 참가한 뒤, 밀리언 라이브 단독 1stLIVE를 시작으로 늘 개근하는 핵심 멤버로서 완벽히 자리매김한다. 또 이 밀리언 단독 1stLIVE에는 타도코로가 참가하지 못할 뻔 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해당 라이브를 앞두고 목에 이상[26] 이 생겨서 결국 최종 리허설까지 해결되지 않았고,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총 책임자인 총합 디렉터 이시하라 아키히로가 공연 직전의 생방송 라디오에[27] 자리를 빌려 직접 사과를 하며 불참사실을 고지하게 된다. 그런데 2일차 공연에서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막바지 리허설 시점에서 약간 회복하여 어떻게 한번 불러나 보는 수준이였다고 하는데 2일차 공연 당일에 상태가 많이 좋아졌었는지 출연을 강행한 모양. 툭하면 자괴감에 빠지거나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드는 타도코로인지라 2일차에도 결국 참가하지 못했었다면 두고두고 서러워 했을 터인데 불행 중 다행. 그것도 프로젝트로선 기념할만한 단독 1stLIVE였으니 메인 타이틀 3인 중 한 명이 결석하는 재난을 피할 수 있었다. 이때 갑작스런 불참 → 참가로 공연 계획에 변경이 많았는데 다시 참가가 급박하게 결정되었음에도 동료들이 불평하나 없이 변경된 레슨에 임해 고마웠다고.[28] 타도코로의 재참가로 비로소 완벽한 멤버 구성이 성사되어 많은 멤버들이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이게 된 기폭제가 되기도 하였다. 당시의 라이브 영상을 살펴보면 타도코로가 솔로 무대에서 눈물을 꾹 참아가며 씩씩하게 노래를 불러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공연 전날 키사라기 치하야역 이마이 아사미가 도중에 울어버리면 목 상태가 더 악화되니까 절대로 울면 안된다고 직접 전화로 신신당부를 해주었었기에 무대가 끝날때까지 울까보냐며 이를 악물고 버텼던 것이다. 이 1stLIVE 앞둔 전날 심야, 자신의 컨디션 탓으로 참가가 무산된 상태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던지 함께 밀리언 라이브 라디오를 진행하며 친했던 밀리언 팀의 센터이자 리더인 야마자키 하루카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었다. 물론 지극히 사적인 소통이므로 상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비관적이고 스트레스를 속으로 삭히는 타도코로의 성향에서 비추어 볼 때 상당히 슬퍼하고 자책하며 사과했던 모양. 그런 메시지를 받은 야마자키는 공연 전날이였음에도 고심을 거듭한 뒤 장문의 답장을 보내고 심란함을 이기지 못해 하코자키 세리카역 아사쿠라 모모와 이런저런 이야기로 긴 통화를 하며 날을 지샜다는 후문.
2015년 4월에 치러진 2ndLIVE엔 문제없이 양일 참가를 성사시키며 1stLIVE때의 아쉬움을 해소했다. 양일에 걸쳐 솔로곡 2개를 모두 피로하였으며, 여러 유닛곡도 참가하며 핵심 멤버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1stLIVE때는 재참가 스토리가 극적이였기에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번 라이브의 소감에선 눈만 그렁그렁한 상태로 꾹 참아냈다. 공연 도중에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감정의 기복따윈 없는 것마냥 당당하게 퍼포먼스 했으나 무대 뒤에선 동료들의 가창을 보며 줄곧 울고 있었기에, 직전까지 울던 이가 거짓말처럼 태연하게 올라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동료들은 꽤나 놀랐다는 후문. 1일차의 마지막 순번의 솔로곡이라는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으며, 곡 도중 출연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뒤에서 함께하는 피날레 연출을 보였다. 동년 치러진 시리즈 10주년 합동 라이브 역시 레귤러다운 모습으로 양일 참가하는 행운을 누렸다.. 765AS가 메인인 1일차 공연의 모든 무대들이 대단했지만, 특히 키사라기 치하야역 이마이 아사미가 부른 세빙에 큰 감동을 받았던 듯, 퍼포먼스의 완성도와 무대 장악력에 이것이 아이돌 마스터의 파랑이 가지는 힘이라고 감탄하며 눈물을 흘렸다. 2일차 공연 후 자신의 안무가 늘었다고 칭찬해 주는 이마이를 통해 자신도 조금이나마 선배의 자극이 될 수 있었다며 기뻐했고, '걸어갈 길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코로아즈라면 문제없으니 어서 10주년까지 달려가라'는 이마이의 말에 또 한번 감격해 울 뻔 했었다는 소감. 당시엔 습관처럼 '무리에요~'라고 칭얼거렸지만 언젠간 꼭 도달하고 싶다는 소망을 남겼다.
2016년, 3rdLIVE 투어에선 오사카를 기점으로 참가, 후쿠오카와 마쿠하리 양일 공연에 출연하며 핵심 구성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최종지 마쿠하리에선 카스가 미라이 역 야마자키 하루카와 함께 공연 리더를 맡으며 길고 길었던 3rdLIVE 투어의 마침표를 찍는 역할을 완수. 이전까지도 흠잡을데 없는 실력을 피로해 왔지만, 3rdLIVE에 접어들어 매 공연마다 한계치를 가늠키 어렵게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걱정에 휩싸여 공연 직전까지 부정적인 생각만 하던 이전과는 달리, 곡 하나하나에 고민하기보단 즐기고자 노력했으며 초기부터 함께해온 동료나 새로이 참가한 동료들과의 신뢰를 안고 무대에 올랐다. 이렇게 자신의 무대만큼은 완벽하게 성사시켰지만 단 하나 큰 사고를 치고 말았는데, 그것은 바로 마지막 마쿠하리 공연의 2일차, Thank You!를 앞두고 외치는 대사에서 실수를 한 것. 카스가 미라이역 야마자키와 함께 '고마워요!'라고 외쳐야하는 것을 잊고 순간적으로 프롬프터에 표시된 곡명 Thank You!에 정신이 팔려 'Thank You!'라고 외쳐버린 일이다.[29] 투어 라이브의 대단원에 한껏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던 순간이기에 다른 모든 출연진은 물론 이를 지켜보며 눈물을 글썽이던 프로듀서 팬들까지 한방에 산통이 다깨지고 말았다. 타도코로가 잘못 외친 순간 먼저 당황한 야마자키가 프롬프터를 광속으로 확인하며 자신이 틀렸나 한순간 착각했을 정도였으며, 곧바로 자신이 실수한 것을 깨달은 타도코로는 조용히 이마에 손을 얹으며 눈을 질끈 감아 큰 웃음을 주었다.[30] 이후 밀리언 팀의 단체 메신저 채팅방 내에서 일종의 유행어로 '고마워생큐(ありがサンキュー)'가 자리잡아 계속해서 타도코로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널리 퍼져 고유명사급으로 사용되는 중.
2020년대에 접어든 시점, 이 '고마워생큐(ありがサンキュー,아리가상큐)'는 몇 년이 지나도록 좀처럼 퇴색될 기미가 없는, 명실상부 밀리언 내 최고의 밈 중 하나로 확고히 안착한 상태. 본인도 작지않은 실수였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 두고두고 자신에게 돌아올 부메랑이 될 줄은 전혀 상정하지 못했다는 모양이다. 매 주년 라이브 혹은 크고작은 이벤트에서 빠짐없이 불리는 테마곡이자 밀리언 라이브를 대표하는 표제곡이 Thank You!이다보니 도무지 잊혀질 기미가 없는데, 그때마다 이제는 그만 잊어달라고 애걸복걸하곤 하나 동료들 및 관계자들에게 썩 효과는 없는 듯. 사람을 가리지않고 언제 어느때나 맥락없이 그냥 툭 던져도 바로 현장에서 웃음이 터질만큼 활용도가 좋고, 무엇보다 당사자인 타도코로의 찡찡대는 모습이 매번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기 때문에 밀리언 내에서만큼은 치트키급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사실 타도코로 본인도 이쯤되니 한편으론 놓아달라고는 하면서도 밀리언과 관계없이 본인 명의로 출연한 TV방송에서 실수한 우스갯 에피소드로 꼽아 자진해서 구체적인 썰을 풀어놓을만큼 그리 싫은 레퍼토리는 아니게 된 모습을 보이는 단계에 이른 상태.
2017년 3월, 4thLIVE 무도관에 올랐다. 2일차 정규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고 3일차엔 서프라이즈로 참가. 이번 무도관 라이브는 타도코로 본인에게 있어서도, 또 모가미 시즈카에게 있어서도 특별한 라이브로 만들고 싶었기에 지금까지 부담없이 불러왔던 솔로곡도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각별한 각오로 임했다고 밝혔다.[31] 3일차에 깜짝 등장해 유닛 크레센도 블루 5인과 겟산 밀리언 라이브에서 등장한 전용곡 Flooding을 피로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고, 마찬가지로 겟산에서 탄생한 카스가 미라이, 모가미 시즈카, 이부키 츠바사 타이틀 히로인 3인의 곡 너와의 내일을 원하니까도 부를 수 있었던 것을 크게 기뻐했다. 이 무도관 라이브는 밀리언 라이브에 있어서도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기에 이곳까지 밀리언 스타즈를 데려와준 프로듀서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프로듀스 역시 잘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년 9월 메가톤 보이스 이벤트에 출연해 여전한 실력을 뽐내며 새롭게 밀리언 팀에 합류한 이들의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데 일조했다. 직후 10월에 치러진 765AS와의 합동 라이브에선 2일차에 출연, 키사라기 치하야 역 이마이 아사미와 함께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다. 이전까지와 달랐던 것은 마음가짐으로 선배팀 성우들을 존경함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점. 당일 밀리언 팀 동료들의 격려를 받으며 공연 최후미 세트리스트로 설정되었던 치하야와의 듀엣곡 얼라이브 팩터를 피로했다.[32] 놀랍게도 이 무대의 얼라이브 팩터만큼은 처음으로 많은 팬들은 물론 다수의 동료 성우들조차 입을 모아 타도코로가 그 이마이와 어깨를 나란히, 혹은 넘어섰었다는 찬사를 보냈을만큼 큰 화제가 되었다. 765AS와 시어터조의 파랑들이 맞부딪히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가창력의 맞대결에서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 속, 격하게 움직이며 온 몸으로 노래를 불러내던 이마이가 고양된 나머지 오버페이스로 곡 후반부에 배치된 긴 호흡의 고음부들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한 반면, 타도코로는 전반적으로 실수없이 안정적으로 처리했냈던 것.[33] 먼저 호흡이 차버려 가창이 끊긴 이마이가 마이크 든 손을 휘두르며 한 방 먹었다는 분함이 담긴 미소를 띄었고, 곡이 끝나 MC코너로 돌입했음에도 한동안 말없이 타도코로를 지켜보던 모습에서 당시의 불꽃튀는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34] 타도코로는 동료들과 팬들의 높은 평가에 대해 늘 올려다보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넘어서는 것으로 목표를 바꿨었을 뿐이라며 언제나 그랬듯이 겸손한 자세로 몸을 낮추며 감사함을 전했다.
2018년 6월 3일, 5thLIVE SSA 공연 2일차의 센터로서 무대에 올랐다. 카스가 미라이역 야마자키 하루카가 1일차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기에 사실상 2일차 공연의 리더역을 수행. 이 공연으로 4년전, 2014년 처음 올랐던 합동라이브 SSA에서 누구에게도 기대받지 않기에 속편하다고 여겼던 과거의 입지와는 달리 수많은 이들로부터 기대섞인 시선을 받게된 것에 한편으로는 얼떨떨하면서도 견디기 어려운 중압감으로 다가왔다. 그만큼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시즈카가 신뢰와 기대를 받는 아이돌로 성장하게 되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보답하기 위해선 더욱 자신이 절제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아직 더 할 수 있어, 더, 좀더 열심히라며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했다. 참가한 여러 악곡들에서 여전히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역시 해당 일차 솔로 무대를 닫았던 모가미 시즈카의 세 번째 솔로곡 SING MY SONG.[35] 그간 수많은 무대를 거치며 한결같은 프로페셔널함과 침착함, 그리고 근래엔 여유까지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던 타도코로였지만 이 곡에서만큼은 그간과는 결이 다른 열창으로 SSA라는 공간을 압도했다. 밀리언 라이브와 함께한 5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성장한 지금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량을 이 한 곡에서 모두 쏟아내겠다는 각오가 그대로 표출된 전력의 가창은 지켜보는 프로듀서 팬들은 물론 팀 동료들까지 전율하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CD에 수록된 음원판을 월등하게 뛰어넘는 표현력과 가사 하나하나에 실린 감정들은 5thLIVE를 맞아 SSA라는 거대한 무대에 도달한 밀리언 라이브의 현재를 대변하는데 충분했다는 평가. 정작 타도코로 본인은 직전까지 정체모를 압박감에 시달리는 바람에 동료의 격려를 구하고는 눈물까지 흘리다가 서둘러 올라 피로한 결과물이였기에 영 만족스럽진 못하다고 자평했다. 특히 타도코로에게 손에 꼽는 압박감을 안겨줬던 그 얼라이브 팩터를 뛰어넘는 부담감까지 느꼈기 때문인지 2절 가사를 1절에 부르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자신이 해당 공연의 마침표를 찍는 중대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생각해 크게 상심하며 자책했었다는 모양.[36] 초기엔 그저 자신이 수행할 노래를 완성하는데 집중하느라 잡념이 없었다면, 주년을 거치며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생긴 작금에서야 자신이 팀 내에서 맡은 위치의 무게를 새삼스레 느끼기 시작해 더욱 가중된 부담을 느끼기 시작한 것 같다는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37] 다시 부를 기회가 찾아온다면 그때야말로 제대로 된 감정이입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실수없이 불러내겠다는 포부가 더해졌다. 시즈카의 첫 솔로곡 Precious Grain과 SING MY SONG의 가사를 모두 맡았던 작사가 마츠다 요헤이는 이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지켜본 뒤, '타도코로 아즈사와 모가미 시즈카가 걸어온 궤적을 아는 누구나가 최고의 결실을 예감했겠지만 그러한 상상조차도 한참 뛰어넘어버렸습니다. 그녀들에게 써주었던 가사들에 전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최대의 찬사를 남기며 최고의 무대로 치켜세웠다.
초기에 노래를 녹음할 때 모가미 시즈카로서 부르는 것이 내면에서 원활하게 변환되지 않아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던 와중 해결법으로 사용하게 된 것이 녹음할 때 옆에 모가미 시즈카의 이미지를 두고 임하는 것이라고. 이는 올스타즈의 리더 아마미 하루카역 나카무라 에리코가 십 수년간 사용해오던 습관인데 같은 고민으로 시작했던 방법이기도 하다. 또 초기 창법에서 다소 특이한 습관이 있었으나 밀리언 팀 동료들이 자주 따라하며 장난을 치자, 끈질기게 노력해 고쳐버리는 소심함을 보여주어 마침내 평범한 창법이 되어버렸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특성상 라이브가 잦아 준비 등으로 출연진을 상당히 바쁘게하는 편인지라 레슨에서 자주 마주치고 밀리언 라이브 라디오(밀리라지)에도 함께 출연중인 야마자키 하루카와 아사쿠라 모모와 유독 친한 편. 본인 부재중에 둘이 히히덕 거리면 폭풍같은 질투를 보인다. 여기서 레슨 중에 잘 안풀리면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있다가 집에 가서 펑펑 운다는 이야기를 태연하게 밝혀 동료들, 팬들에게 경악을 사기도 했다. 그외 같은 소속사이자 동기들이자 그녀와 같이 밀리언 스타즈에서 활동 중인 Machico나 키도 이부키 등과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
타도코로에게 있어 모가미 시즈카는 평생 친구이자 라이벌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녀의 뛰어난 외모와 차분한 성격, 끊임없는 노력가인 것은 배우고 싶고 고민에 빠지면 끊임없이 홀로 고뇌하는 점은 뼈저리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무대 퍼포먼스에 관하여 매우 절제된 자세로 자신을 채찍질하며 임하기에 간혹 스태프들로부터 '타도코로는 정말 시즈카 그 자체로구만'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여러 무대를 모가미 시즈카 역 타도코로 아즈사로 거쳐오며 한 발 한 발 함께 전진했기에 모가미 시즈카가 성장하는 만큼 자신도 뒤쳐지지 않게 성장하여 결코 발목을 붙잡는 일 없이 쭈욱 나란히 함께 서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자신의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날이 불운에 처하는 상황이 많아진 듯한 모가미 시즈카에 대해선 걱정이라 그녀만큼은 꼭 행복해져야 한다고 여러 곳에서 강하게 어필 중.
아이돌 마스터 파랑 키사라기 치하야의 데뷔곡이자 대표곡 파랑새 마스터 버전을 처음으로 솔로 커버했다. 이 녹음을 끝내고 앨범의 발매가 임박해서까지도 키사라기 치하야의 성우인 이마이 아사미에게 먼저 연락하여 말하지 못할 정도로 부담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작 이마이 아사미는 아이돌 마스터 후배 성우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사람이기에 그저 행복해했다.
2018년 시점, 최근 밀리언에 합류한 두 명의 신 캐릭터 중 시라이시 츠무기 역 미나미 사키에게 열렬한 구애를 받는 중. 많이 나아진 편이지만 타도코로는 정말로 낯을 많이 가리며 그러한 성향을 거의 숨기지 못하기에 누가봐도 쌀쌀맞다고 느낄 수 있는 행동들로 쉽게 드러나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나미 사키가 나가떨어지지 않고 끈질기게 들러붙는지라 타도코로는 귀찮니 아직 믿지 못하니 마음을 안 열였니 등등 열심히 칭얼대며 거부. 다만 타도코로는 친해지는데 시간이 다소 필요할 뿐 근본은 매우 선하고 이러한 점을 간파한 미나미 사키가 열정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있는 모양.
2016년 3rdLIVE 시점까지 솔로곡 피로 횟수는 Precious Grain 31회, Catch my dream 4회.
9. 음반
헬로, 해피 월드!로 참여한 음반에 대해서는 BanG Dream!/음반 문서로, BEST FRIENDS!로 참여한 음반에 대해서는 BEST FRIENDS! 문서 참조바람.
9.1. 싱글
9.2. 앨범
9.3. 캐릭터 송
10. 작품
10.1. TV 애니메이션
- 2012년
-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 학생
-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 메지요시 무네오, 여학생
- 아이카츠! - 키리야 아오이
- 2013년
- 카니발 - 간호사
- 아이카츠! 2기 - 키리야 아오이
-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 피노 블러드스톤
- 2014년
- 47도도부견R & 냐면 - 이바라키견
- 극흑의 브룬힐데 - 타카토리 코토리
- 도쿄ESP - 에도야마 무라사키
- 아이카츠! 3기 - 키리야 아오이
- 히메고토 - 히로
- 건전로봇 다이미다라 - 고야 세와시코
- 마루타의 모험 시즌 1 - 옷크
- 2016년
- 무채한의 팬텀 월드 - 루루[79]
- 디바인 게이트 - 베디비아, 어린 아서, 헤그니
- 빅 오더 - 이요
- 바쿠온!! - 사쿠라 유메
- 아이카츠 스타즈! - 니카이도 유즈
- 울려라! 유포니엄 2 - 사사키 아즈사, 취주악부 부원
- 루거코드 1951 - 요나가
- TRICKSTER -에도가와 란포「소년 탐정단」에서- - 나카무라 나오
- 2017년
- 마사무네의 리벤지 - 후타바 타에
-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 - 크톨리 노타 세니오리스
- sin 일곱 개의 대죄 - 아스타로트
- 아이카츠 스타즈! 2기 - 니카이도 유즈, 키리야 아오이
- 유라유라수족관 - 우파히코
- 아이스쿠리타로 - 쿠리타로
- 2018년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루클리아 말버러
- 딸깍하고 발명 피카친키트 - 아타루
- 아이카츠 프렌즈! - 카미시로 카렌
- 팝팀에픽 - 8화 A파트 피피미
- 메르헨 메드헨 - 키노 사치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 심볼리 루돌프
- 걸파☆피코 - 세타 카오루
- 페르소나 5 the Animation - 여성아나운서
- 2019년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클로에 오벨
- BanG Dream! 2nd Season - 세타 카오루
- 3D 그녀 리얼 걸 2 - 아키야마 레이코
- 나카노히토 게놈 [실황중\]- 킷카
- 칸다가와 JET GIRLS - 시쥬인 카구야
- 라이플 이즈 뷰티풀 - 츠지 마리나
- 아이카츠 온 퍼레이드! - 키리야 아오이, 니카이도 유즈, 카미시로 카렌
- 아이카츠 프렌즈! 2기 - 카미시로 카렌
- Z/X Code reunion - 시노노메 마토이의 언니
- 2020년
- BanG Dream! 3rd Season - 세타 카오루
-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 마도카 텐토
- 우마욘 - 심볼리 루돌프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미후유
-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 료마 타케바야시
- 반요 야샤히메 - 모로하
- 그라부룻! - 베토르
- 2021년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시즌 2 - 심볼리 루돌프
-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 나가세 코이토
- 아이카츠 플래닛! - 스마트 큐비
- SSSS.DYNAZENON - 메이
- 시기미정
10.2. 극장판 애니메이션
- 2013년
- 언어의 정원 - 여학생
- 2014년
- 극장판 아이카츠! - 키리야 아오이
- 페르소나 3 THE MOVIE # 2 Midsummer Knight 's Dream (여성 B)
- 2015년
- 디지몬 어드벤처 tri. 제 1장 재회
- 아이카츠! 뮤직어워드 - 키리야 아오이
- 2016년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우지고교 취주악부에 어서오세요〜 - 사사키 아즈사
- 아이카츠 스타즈!/극장판 - 니카이도 유즈
- 아이카츠! 노려진 마법의 아이카츠! 카드 - 키리야 아오이
- 포핀Q - 후카마치 미하루
- 2017년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전하고 싶은 멜로디~ - 사사키 아즈사
- 2018년
- 극장판 마징가 Z / INFINITY - 마징걸즈 오렌지[80]
- 2019년
- BanG Dream! FILM LIVE - 세타 카오루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맹세의 피날레 - 카베 토모에
-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인형 - 루클리아 말버러
- 2020년
10.3. OVA
- 2013년
-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 메지요시 무네오
- 2015년
- 2017년
- 울려라! 유포니엄 - 카베 토모에
- 바쟈의 스튜디오 - 코코
- 2018년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BNW의 맹세 - 심볼리 루돌프
- 2019년
- 플래그 타임
10.4. Web 애니메이션
10.5. 드라마 CD
- 2016년
- 아이카츠! 뮤직 어워드 수록 오리지널 드라마 CD - 키리야 아오이
- 2017년
- 2018년
- 초콜릿 뱀파이어 - 카가리즈키 린, 미사키 히마리
- 아이카츠!&아이카츠 스타즈! 스페셜 CD - 키리야 아오이
10.6. 더빙
10.7. 나레이션
- 토모찡 친구를 부르다! ~ 지금 두근 여자 백업 버라이어티 (2013년 10월 7일)
- 이타 빠이센!! ~ 지금 두근 여자 백업 버라이어티 (2014년 4월 ~ 2014년 9월)
- 쟈파콘 presents 『에이전트HaZAP』 (2017년 4월 ~ 2018년 3월)
- 세계! 여행사마~즈 in 마카오 (2018년 6월)
10.8. 게임
- 2013년
- 성상의 아마조네스 - 쿠노이치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 모가미 시즈카
- 아이카츠! 2명의 my princess - 키리야 아오이
- 2014년
- 근력트레이닝 그녀(筋トレ彼女) - 스즈네
-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프래그먼트
-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 - 모가미 시즈카 (DLC 추가 캐릭터)
- 아이카츠! 365일의 아이돌 데이즈 - 키리야 아오이
- 어서오세요! 파미유에 - 미즈 아오이
- 2015년
- 괴리성 밀리언아서 - 확산형 레프젠, 확산형/성야형/납량형 슬링, 확산형 레바테인, 요정 주작, 요정 야마타노오로치, 기교형 코맥
- 발키리 드라이브 세이렌 - 키쇼우 우라라
- 싸워라! 프린세스돌 - 루리죠 스미레, 오코죠, 클로이
- 아이카츠! My No.1 Stage! - 키리야 아오이
- 진군 디스트로이! - 모가미 시즈카 (진군 디스트로이 x 밀리언라이브! 콜라보 제 2탄)
- 초은하함대∞ -INFINITY- - 쥴리 브라일리, 토르노스, 우루크
- 프린세스 커넥트! - 오오가미 미후유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리스 발레리아
- Diss World - 마카롱
- 2016년
- 그라나도 에스파다 - 제이나 듀프레시
- 그랑블루 판타지 - 베토루
- 드리프트 걸즈(일본어판) - 클로디아
- 릿쿠☆지아~스 - 도야마 히미코, 지원 전투기 F-2, 87식정찰경계차, 타키가하라 스즈나
- 발리언트 나이츠 - 신디아=홀리
- 아이카츠! 포토 on 스테이지!! - 키리야 아오이
- 안주 · 뷔에루쥬 ~ 제2풍기위원 걸즈 배틀 - 그라디사
- 앙상블 걸즈!! - 카논 코토리
- 앨리스 오더 - 천사, 대천사, 치천사, 신궁 아카네, 쿠쿠리 히소카
- 월드 크로스 사가 - 나타쿠, 엘자
- 진공관 인형 - 유즈키
- AKIBA'S BEAT - 호시노 사키
- 신격의 바하무트 - 마무랑그
- 스타렛 - 리사
- 2017년
- 올탄시아 사가 - 뷔오레
- BanG Dream! 걸즈 밴드 파티 - 세타 카오루
- 마법진소녀 노부나가 사가 - 류우비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마키 카오루
- 고딕은 마법소녀 - 크톨리 노타 세니오리스
- 비너스 일레븐 비비드 - 크톨리 노타 세니오리스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 모가미 시즈카
- 우리 공주님이 제일 귀여워 - 크톨리 노타 세니오리스
- 삼국지염무 ~임금님의 이야기~ - 원소, 능통
-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 테라 프라에
- 2018년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미후유
- 레이어드 스토리즈 제로 - 티냐, 마리아베루
- 섀도우버스 - 가르미유
- 리버스 유니온 - 지크프리드
- 브라운 더스트 - 글로리아
- 딸각하고 발명 피카친키트 피라메키 대작전 - 아타루
- 2019년
- 2020년
- 칸다가와 JET GIRLS - 시쥬인 카구야
- 2021년
- 시기미정
10.9. 기타
- GHOST CONCERT - 잔다르크
10.10. 광고
- SSK식품 "샐러드 나라 사라" - 사라
- 폼의 나무 "오므라이스 토로 편" - 오므라이스 토로
- 파나소닉 「렛츠 노트 XZ 시리즈」
10.11. 라디오
- 뮤코미 플러스 - 화요일 어시스턴스 (2013년 ~ 2020년) 공식페이지 [82]
- THE IDOLM@STER MillionRADIO (2013년 ~ ) # [83]
- ALL NIGHT NIPPON i 타도코로 아즈사와 텐신 무카이의 어차피 우리들따윈 (2017년 9월 ~ ) # [84]
10.11.1. 종영
- 타도코로 아즈사・오오하시 아야카의 라디오 하지메테오 (2012년 7월 ~ 2012년 12월)
-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라디오를 시작했습니다. 줄여서 시부라지 (2013년 9월 ~ 2014년 2월)
- 오늘밤도 LBR!! (2014년 3월 ~ 2015년 3월)
- 라디오 극흑의 브륜힐데 카즈미와 코토리의 「첫번째별 발~견했다!」 (2014년 4월 ~ 2014년 12월)
- 무채한의 팬텀 월드 Web 라디오 탐정 팬텀 스쿠프 (2015년 12월 ~ 2016년 10월)
- 타도코로 아즈사의 올 나이트 일본 모바일 (2014년 ~ 2017년 8월 30일)
- 성우NOTE (2017년 10월 ~ 2017년 12월 퍼스널리티 담당)
10.12. 라디오 드라마
- 일본방송 개국 60주년 뮤코미 플러스 라디오 드라마 「백 투 더 라디오」 - 타도코로이드 (2014년)
- 피자헛 X 아이카츠 오리지널 WEB 라디오 - 키리야 아오이[85] (2014년)
- 애니메이션 빅오더 후일담같은 오리지널 오디오 드라마 - 이오 (2016년)
11. 관련 문서
[1] 별명을 지을 때 타도코로 아즈사는 "타도코로"라는 성씨가 별로라고 했지만, 야마자키 하루카는 "타도코로"가 귀엽다고 생각해서 애칭 속에 남겨두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타도코로"의 "코로"를 남기고 "아즈사"의 "아즈"를 붙여 "코로아즈"가 된다.[2] 최근에는 잘 안한다고 한다[3] 우에토 아야 주연의 드라마판 '에이스를 노려라!'의 영향을 받아 소프트 테니스부에 들어갔다. 일본에서는 생활 체육으로 자주 하며 발리(volley)를 잘하지 못해서 주로 코트 뒷 편에 선다고 하며, 서브할 때 공을 위로 높이 던지고 반대쪽 팔의 라켓을 치켜들어 공을 치기 직전의 연결 동작을 할 때가 가장 좋다고 한다.[4] 테니스 부였기에 팔 힘이 좋고, 고등학교 때 토너먼트에서 1등 한 적이 있다고.[5] 학생부(중학생까지)에서 최상위 급까지 갔을 때, 더 이상 상위 단계가 없으니 성인부로 넘어가야하지만 성인부의 경우 고등학생부터 대상이기 때문에 성인부로 넘어갈 수 없는 학생부 최상위 급은 특대(特待)생으로 넘어가게 된다고 한다. 그 사이에 몇 등급이 존재하는지는 소속된 단체에 따라서 다르며, 특대생이 없는 단체도 있다고 한다.[6] 2015년 1월 뮤코미플러스에 의하면 현재 오빠는 오사카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당시 같이 방송하는 요시다 아나운서의 가족을 전화 연결해서 놀래키려고 했는데 스태프가 몰래 코로아즈의 오빠와 전화를 연결해서 나왔다.[7] 오디션 합격 후 얼마 되지 않아(고3) 촬영한 영상에서 성우가 된 이유로 “중학교 2학년 때 이누야샤를 봐서”라고 소개했다. 그리고는 화면 바깥의 관계자 눈치를 보더니 다시 대답한게 “이누야샤를 봤기 때문입니다.”[8] 2020년 결국 그 좋아했던 작품의 후속작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것도 그 작품의 주역들의 '''딸''' 역할로. [9]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손님의 요구로 과하게 전자렌지를 돌리다가 내용물이 터졌던 에피소드가 있다.[10] 오디션 볼 때도 짱구 성대모사를 했다고 한다.[11] 정작 코하쿠는 작중에서 나라쿠에게 지배당하여 흑화된 상태였다.[12] 알다시피 야지마 아키코는 타도코로 아즈사에게는 엄마뻘 나이가 되며 타도코로 아즈사가 태어날 무렵에 이미 야지마 아키코는 성우로써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13] 흔한 성우 사무소들은 회사에 소속된 성우가 많고, 그에 비해서는 매니저의 인원이 적어 성우마다 고정적으로 개별 담당이 있는게 아니라 한 매니저가 여러 성우의 일을 처리하게 된다. 물론 회사에 따라서 성우도, 담당자도 인원이 적은 경우는 선택의 여지 없이 고정되기도 한다.[14] 뮤코미플러스 진행자. 타도코로 아즈사가 참가했던 2011년 TSC의 진행을 맡았다.[15] 金成雄文의 성씨金成는 카나리라고 읽는다.[16] 2011년 TSC 그랑프리 2개월 후인 2011년 12월 22일.[17]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카스가 미라이역[18] 물론 유명 기획사에서 처음으로 '성우 아티스트'를 뽑는 기획이어서 응모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었던걸 수도 있으나, 대지진이 발생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차이가 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19] 처음 시작할 때 "존재하지 않는 생물"이라고 확언을 하고 시작했는데도 "유니콘은 뿔, 페가서스는 뿔과 날개(를 가지고 있는 환상종)"이란 말에 "진짜 뿔이 있다고요?"라며 헛갈려 하고, 츠치노코와 캇파는 강력하게 존재함을 주장했다. 여기에 머라이언은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며 존재함을 주장하다 곧 눈치채고 없다고 하는 등... 여기에 실존하는 생물 부분에선 개미지옥을 개미핥기처럼 그린다거나, 코모도 드래곤과 진짜 드래곤을 헷갈리는 등 대활약[20] 발탁 후 약 1년이 지나서야 그런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내에서 파랑의 필두인 키사라기 치하야 역 이마이 아사미가 보여 온 뛰어난 활약상을 살펴보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의 무게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21] 미무라 카나코는 신데렐라 걸즈 1기에 해당하며 당시 쟁쟁한 신인 성우들이 죄다 달려들었던 오디션이다. 호리프로가 타도코로를 매우 이른 시기부터 푸시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22] 놀린다 → 삐친다 → 토라진게 귀엽다고 칭찬한다 → 기뻐한다 → 놀린다→ 반복.[23] 이는 같은 밀리언 소속 아마미야 소라도 마찬가지. 둘이서 비관론을 펼쳤는데 생각이 같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기뻐했고 이래로 서로 친해졌다.[24] 타도코로가 우승한 이 오디션의 최종 라운드에 남아있던 10명 중 5명이 차례로 아이돌 마스터에 참가하게 된다. 그만큼 뛰어난 재목들이 모여있었던 오디션. [25] 오디션 그랑프리 출신의 실력자인 만큼 이미 이 첫 무대 시점부터 상당한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었기에 당시 타도코로를 바라보던 팬들은 그런 긴장감을 피부로 와닿을만큼 느끼진 못했다.[26] 당시 밀리언 팀 성우들 사이에서 감기가 유행했다. 이 때문에 컨디션이 안좋았던 멤버가 여럿 있었으며 개중엔 컨디션 난조로 무라카와 리에 등 빠질 뻔한 멤버도 더러 있었다.[27] 타도코로는 밀리언의 핵심 축이였기에 제작진으로서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회복하기를 바라며 기다렸던 것이나 더이상은 어렵다고 판단, 공연을 코앞에 두고서 발표하게 된다. 보통 이런 경우 일찍 발표하여 출연자 변경으로 인한 트러블 발생을 방지하나 이 경우엔 어떻게든 참가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기에 공연 직전까지 참가 여부를 조율했던 것.[28] 이 때 타도코로의 빈자리를 대신 메꾸기 위해 1일차 출연에서 양일차 출연으로 바뀌었던 것이 나나오 유리코역 이토 미쿠.[29] 고마워요~와 땡큐~가 동시에 외쳐졌다고 이해하면 쉽다. 원래라면 타도코로가 맞는 것이지만 이 공연에서만큼은 특별히 영어가 아닌 표현으로 제목을 읽음으로 감동을 배가시키는 연출이였다.[30] 이 장면은 BD에 일체의 편지없이 핀포인트로 수록되어 있다. 타도코로는 왜 하필 그때 자신을 잡았냐며 카메라맨을 향해 읍소를 거듭하는 코멘터리를 남기기도.[31] 이전과는 다르게 하고싶어 여러 기술적인 가창 디테일에 있어 변화를 주려 노력했다고.[32] 이전 음반 발매 이벤트를 제외하면 오리지널 멤버로 이 곡을 부른 것은 이것이 두 번째였고 당시엔 이마이 아사미의 열창에 지지않을 정도로 열창한 뒤 감격으로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33] 앞서 표현된 것처럼 타도코로는 처음으로 '이기고자' 했기에 이마이와의 아이컨택트조차 최소한도로 줄이며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했다.[34] 이전에 피로했을 땐 둘 다 후반부 고음부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마이는 어느때고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강점인 인물이기에 이러한 실수가 부각된 일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렵다.[35] 바로 앞차례였던 타나카 코토하역 타네다 리사를 보면 어쩐지 눈물이 날 것 같았기에 참느라 힘들었다는 모양.[36] 오죽하면 특유의 비관적 사고회로를 발동해 곡이 끝난 뒤 짧은 여운에서 열화와 같은 박수로 넘어간 잠깐의 정적조차 자신의 실수 때문에 짜게 식은 분위기의 발로라 여겼었다는 듯. 완창 후 결연한 의지 또는 패기가 담긴 것이라 읽혀졌던 그녀의 고뇌어린 표정도 사실은 절망에 가득찬 표정이였다고 코멘터리에서 밝히는 바람에 동료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또 당일 시간문제상 서둘러야 했던 바람에 동료들이 타도코로의 무대에 대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빠르게 진행한 것조차 자신이 실수한 것에 실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밝혀 두 번 경악.[37] 흥미롭게도 이러한 심경변화는 시리즈 내 여러 성우들에게서 발견되곤 한다. 초기에 긴장하던 부류는 시간이 갈수록 완화되어가는 반면, 초기부터 긴장을 이겨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던 이들이 실력 외적인 부분에서 갑작스레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타도코로가 이에 해당.[38] 무채한의 팬텀 월드 엔딩 테마 [39] 애니메이션판에는 1,2번 트랙의 Off Vocal이 수록[40] TRICKSTER 엔딩 테마 [41] 애니메이션판에는 1,2번 트랙의 Off Vocal이 수록[42] TRICKSTER 두번째 오프닝 테마 [43] 스트링편곡 : 아키즈키 스스무[44] 애니메이션판에는 1,2번 트랙의 Off Vocal이 수록[45]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 오프닝 테마[46] 코멘터리영상 포함[47] 애니메이션판에는 1,2번 트랙의 Off Vocal이 수록[48] 바키 엔딩 테마[49] 애니메이션판에는 1,3번 트랙의 Off Vocal이 수록[50]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두번째 엔딩 테마[51] 스트링편곡 : 야마구치 타코[52] 애니메이션판에는 1,2번 트랙의 Off Vocal이 수록[53] 칸다가와 JET GIRLS 엔딩 테마[54] 스트링편곡 : 마츠다 아키토[55] 애니메이션판에는 1,2번 트랙의 Off Vocal이 수록[56]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오프닝 테마[57] PS Vita 소프트
RE:VICE[D]
의 엔딩 주제곡[58] 닌텐도 3DS 게임 소프트 「성상의 아마조네스」오프닝 주제곡[59] 타도코로 아즈사 라이브 투어 2016 ~Live Forward~ 도쿄공연과 타도코로 아즈사의 의한 신규 버라이어티 영상 수록[60] Azusa Tadokoro LIVE 2016 ~before the CUE/DISTORTION~ 영상 수록[61] 9mm Parabellum Bullet[62] TRICKSTER 엔딩 테마 [63] 기타 연주에 타도코로 아즈사 참여[64] 전 Hysteric Blue[65]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 오프닝 테마[66] 스트링편곡 : 아키즈키 스스무[67] TRICKSTER 두번째 오프닝 테마 [68] 스트링편곡 : 아키즈키 스스무[69] (구두의)밑창[70] 스트링편곡 : 칸다 존・ 이토 켄[765MA1] A B 아마미 하루카 (나카무라 에리코), 카스가 미라이 (야마자키 하루카), 키사라기 치하야 (이마이 아사미), 키노시타 히나타 (타무라 나오), 시죠 타카네 (하라 유미), 줄리아 (아이미), 타카야마 사요코 (코마가타 유리), 타나카 코토하 (타네다 리사), 텐쿠바시 토모카 (코이와이 코토리), 하코자키 세리카 (아사쿠라 모모), 마츠다 아리사 (무라카와 리에), 미우라 아즈사 (타카하시 치아키), 미나세 이오리 (쿠기미야 리에), 모가미 시즈카 ('''타도코로 아즈사'''), 모치즈키 안나 (나츠카와 시이나), 야부키 카나 (키도 이부키), 에밀리 스튜어트 (카하라 유우), 오오가미 타마키 (이나가와 에리), 가나하 히비키 (누마쿠라 마나미), 키쿠치 마코토 (히라타 히로미), 키타카미 레이카 (히라야마 에미), 코우사카 우미 (우에다 레이나), 사타케 미나코 (오오제키 에리), 시마바라 엘레나 (카쿠모토 아스카), 타카츠키 야요이 (니고 마야코), 나가요시 스바루 (사이토 유카), 노노하라 아카네 (오가사와라 사키), 바바 코노미 (타카하시 미나미), 후쿠다 노리코 (하마사키 나나), 마이하마 아유무 (토다 메구미), 마카베 미즈키 (아베 리카), 모모세 리오 (야마구치 리카코), 요코야마 나오 (와타나베 유이), 아키즈키 리츠코 (와카바야시 나오미), 이부키 츠바사 (Machico), 키타자와 시호 (아마미야 소라), 시노미야 카렌 (콘도 유이), 스오 모모코 (와타나베 케이코), 토쿠가와 마츠리 (스와 아야카), 토코로 메구미 (후지이 유키요), 토요카와 후카 (스에가라 리에), 나카타니 이쿠 (하라시마 아카리), 나나오 유리코 (이토 미쿠), 니카이도 치즈루 (노무라 카나코), 하기와라 유키호 (아사쿠라 아즈미), 로코 (나카무라 아츠키), 후타미 아미·마미 (시모다 아사미), 호시이 미키 (하세가와 아키코), 미야오 미야 (키리타니 초초)[765TA1] 카스가 미라이 (야마자키 하루카), 키노시타 히나타 (타무라 나오), 줄리아 (아이미), 타카야마 사요코 (코마가타 유리), 타나카 코토하 (타네다 리사), 텐쿠바시 토모카 (코이와이 코토리), 하코자키 세리카 (아사쿠라 모모), 마츠다 아리사 (무라카와 리에), 모가미 시즈카 ('''타도코로 아즈사'''), 모치즈키 안나 (나츠카와 시이나), 야부키 카나 (키도 이부키), 에밀리 스튜어트 (카하라 유우), 오오가미 타마키 (이나가와 에리), 키타카미 레이카 (히라야마 에미), 코우사카 우미 (우에다 레이나), 사타케 미나코 (오오제키 에리), 시마바라 엘레나 (카쿠모토 아스카), 나가요시 스바루 (사이토 유카), 노노하라 아카네 (오가사와라 사키), 바바 코노미 (타카하시 미나미), 후쿠다 노리코 (하마사키 나나), 마이하마 아유무 (토다 메구미), 마카베 미즈키 (아베 리카), 모모세 리오 (야마구치 리카코), 요코야마 나오 (와타나베 유이), 이부키 츠바사 (Machico), 키타자와 시호 (아마미야 소라), 시노미야 카렌 (콘도 유이), 스오 모모코 (와타나베 케이코), 토쿠가와 마츠리 (스와 아야카), 토코로 메구미 (후지이 유키요), 토요카와 후카 (스에가라 리에), 나카타니 이쿠 (하라시마 아카리), 나나오 유리코 (이토 미쿠), 니카이도 치즈루 (노무라 카나코), 로코 (나카무라 아츠키), 미야오 미야 (키리타니 초초)[71] 피노 ('''타도코로 아즈사'''), 세아라 (시마가타 마이나), 노바 (소와 마도카), 엘자 (닛타 에미), 람 (야마다 나츠미), 로아 (타카라기 쿠미), 아이리 (이와사키 카나에)[CB] A B 모가미 시즈카 ('''타도코로 아즈사'''), 키타카미 레이카 (히라야마 에미), 키타자와 시호 (아마미야 소라), 노노하라 아카네 (오가사와라 사키), 하코자키 세리카 (아사쿠라 모모)[72] 하모리 츠바사 (오오하시 아야카), 카논 코토리 ('''타도코로 아즈사'''), 마루코 미사키 (아카사키 치나츠)[73] 나가요시 스바루 (사이토 유카), 나나오 유리코 (이토 미쿠), 모가미 시즈카 ('''타도코로 아즈사''')[74] 키타카미 레이카 (히라야마 에미), 시노미야 카렌 (콘도 유이), 줄리아 (아이미), 타카야마 사요코 (코마가타 유리), 텐쿠바시 토모카 (코이와이 코토리), 토코로 메구미 (후지이 유키요), 나가요시 스바루 (사이토 유카), 나나오 유리코 (이토 미쿠), 니카이도 치즈루 (노무라 카나코), 마이하마 아유무 (토다 메구미), 마카베 미즈키 (아베 리카), 모가미 시즈카 ('''타도코로 아즈사''')[765MA2] 아마미 하루카 (나카무라 에리코), 키사라기 치하야 (이마이 아사미), 호시이 미키 (하세가와 아키코), 하기와라 유키호 (아사쿠라 아즈미), 타카츠키 야요이 (니고 마야코), 키쿠치 마코토 (히라타 히로미), 미나세 이오리 (쿠기미야 리에), 시죠 타카네 (하라 유미), 아키즈키 리츠코 (와카바야시 나오미), 미우라 아즈사 (타카하시 치아키), 후타미 아미·마미 (시모다 아사미), 가나하 히비키 (누마쿠라 마나미), 카스가 미라이 (야마자키 하루카), 모가미 시즈카 ('''타도코로 아즈사'''), 이부키 츠바사 (Machico), 시마바라 엘레나 (카쿠모토 아스카), 사타케 미나코 (오오제키 에리), 토코로 메구미 (후지이 유키요), 토쿠가와 마츠리 (스와 아야카), 하코자키 세리카 (아사쿠라 모모), 노노하라 아카네 (오가사와라 사키), 모치즈키 안나 (나츠카와 시이나), 로코 (나카무라 아츠키), 나나오 유리코 (이토 미쿠), 타카야마 사요코 (코마가타 유리), 마츠다 아리사 (무라카와 리에), 코우사카 우미 (우에다 레이나), 나카타니 이쿠 (하라시마 아카리), 텐쿠바시 토모카 (코이와이 코토리), 에밀리 스튜어트 (카하라 유우), 키타자와 시호 (아마미야 소라), 마이하마 아유무 (토다 메구미), 키노시타 히나타 (타무라 나오), 야부키 카나 (키도 이부키), 요코야마 나오 (와타나베 유이), 니카이도 치즈루 (노무라 카나코), 바바 코노미 (타카하시 미나미), 오오가미 타마키 (이나가와 에리), 토요카와 후카 (스에가라 리에), 미야오 미야 (키리타니 초초), 후쿠다 노리코 (하마사키 나나), 마카베 미즈키 (아베 리카), 시노미야 카렌 (콘도 유이), 모모세 리오 (야마구치 리카코), 나가요시 스바루 (사이토 유카), 키타카미 레이카 (히라야마 에미), 스오 모모코 (와타나베 케이코), 줄리아 (아이미), 시라이시 츠무기 (미나미 사키), 사쿠라모리 카오리 (코리 아리사)[765MA3] A B C D E 아마미 하루카 (나카무라 에리코), 키사라기 치하야 (이마이 아사미), 호시이 미키 (하세가와 아키코), 하기와라 유키호 (아사쿠라 아즈미), 타카츠키 야요이 (니고 마야코), 키쿠치 마코토 (히라타 히로미), 미나세 이오리 (쿠기미야 리에), 시죠 타카네 (하라 유미), 아키즈키 리츠코 (와카바야시 나오미), 미우라 아즈사 (타카하시 치아키), 후타미 아미·마미 (시모다 아사미), 가나하 히비키 (누마쿠라 마나미), 카스가 미라이 (야마자키 하루카), 모가미 시즈카 ('''타도코로 아즈사'''), 이부키 츠바사 (Machico), 타나카 코토하 (타네다 리사), 시마바라 엘레나 (카쿠모토 아스카), 사타케 미나코 (오오제키 에리), 토코로 메구미 (후지이 유키요), 토쿠가와 마츠리 (스와 아야카), 하코자키 세리카 (아사쿠라 모모), 노노하라 아카네 (오가사와라 사키), 모치즈키 안나 (나츠카와 시이나), 로코 (나카무라 아츠키), 나나오 유리코 (이토 미쿠), 타카야마 사요코 (코마가타 유리), 마츠다 아리사 (무라카와 리에), 코우사카 우미 (우에다 레이나), 나카타니 이쿠 (하라시마 아카리), 텐쿠바시 토모카 (코이와이 코토리), 에밀리 스튜어트 (카하라 유우), 키타자와 시호 (아마미야 소라), 마이하마 아유무 (토다 메구미), 키노시타 히나타 (타무라 나오), 야부키 카나 (키도 이부키), 요코야마 나오 (와타나베 유이), 니카이도 치즈루 (노무라 카나코), 바바 코노미 (타카하시 미나미), 오오가미 타마키 (이나가와 에리), 토요카와 후카 (스에가라 리에), 미야오 미야 (키리타니 초초), 후쿠다 노리코 (하마사키 나나), 마카베 미즈키 (아베 리카), 시노미야 카렌 (콘도 유이), 모모세 리오 (야마구치 리카코), 나가요시 스바루 (사이토 유카), 키타카미 레이카 (히라야마 에미), 스오 모모코 (와타나베 케이코), 줄리아 (아이미), 시라이시 츠무기 (미나미 사키), 사쿠라모리 카오리 (코리 아리사)[75] 모가미 시즈카 ('''타도코로 아즈사'''), 시라이시 츠무기 (미나미 사키), 토코로 메구미 (후지이 유키요), 줄리아 (아이미), 키타자와 시호 (아마미야 소라)[76] 키사라기 치하야 (이마이 아사미), 미나세 이오리 (쿠기미야 리에), 시죠 타카네 (하라 유미), 아키즈키 리츠코 (와카바야시 나오미), 모가미 시즈카 ('''타도코로 아즈사'''), 토코로 메구미 (후지이 유키요), 로코 (나카무라 아츠키), 텐쿠바시 토모카 (코이와이 코토리), 키타자와 시호 (아마미야 소라), 마이하마 아유무 (토다 메구미), 니카이도 치즈루 (노무라 카나코), 마카베 미즈키 (아베 리카), 모모세 리오 (야마구치 리카코), 나가요시 스바루 (사이토 유카), 스오 모모코 (와타나베 케이코), 줄리아 (아이미), 시라이시 츠무기 (미나미 사키)[77] 모가미 시즈카 ('''타도코로 아즈사'''), 줄리아 (아이미)[78] 키타카미 레이카 (히라야마 에미), 시노미야 카렌 (콘도 유이), 줄리아 (아이미), 타카야마 사요코 (코마가타 유리), 텐쿠바시 토모카 (코이와이 코토리), 토코로 메구미 (후지이 유키요), 나가요시 스바루 (사이토 유카), 나나오 유리코 (이토 미쿠), 니카이도 치즈루 (노무라 카나코), 마이하마 아유무 (토다 메구미), 마카베 미즈키 (아베 리카), 모가미 시즈카 ('''타도코로 아즈사'''), 시라이시 츠무기 (미나미 사키)[79] 해당 작품의 엔딩곡도 같이 불렀다.[80] 뱅드림중 본인과 같은 헬로, 해피 월드!의 맴버들중 보컬 당담인 츠루마키 코코로의 성우인 이토 미쿠는 이 작품에서는 마징걸스 그린의 성우를 맡았다.[81] TVA 판 성우는 사쿠라 아야네다.[82] 매주 화요일 24:00~24:53(생방) 고정출연. 해시태그 #mc1242[83] 매주 목요일 21:00~21:30 생방송. 유료 회원 되면 본방(생방)+오마케(생방) 청취가능.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발급된 카드로는 결제가 불가능하다. 결제대행 사이트 이용 바람.[84] 매주 목요일 갱신. 최신회 무료 청취가능. 지난 회들은 회원전용(유료)으로 전환되는데, 유료회원 전용의 분량이 추가로 제공된다. 회원비는 매달 216엔 정도로 이천원 조금 넘는 가격이다. visa나 master등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라면 한국카드라도 결제가 가능하다. 회원가입도 결제도 간단하고, 한달 이용만 결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동일. 해시태그 #douse1242[85] 오후는 이치이치이치고기분! 출장판 1부 2부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