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더글라스 2 가챠 캐릭터

 


1. 개요
2. 캐릭터 라인업
2.1. 요슈아
2.2. 오즈마
2.3. 메아
2.4. 세라
2.5. 카티아
2.6. 미레이유
2.7. 바이퍼
2.8. 테트라


1. 개요


[image]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배포 캐릭터 더글라스의 2번째 스토리라인 전용 가챠 캐릭터라인을 설명한다.
카무이 학원 이후로 섬까지 만들어낸 대규모이벤트. 참고로 캐릭터 에피소드 마다 더글섬 스토리에 대한 엄청난 스포일러[1]가 들어가 있으므로 우각작업 하는 사람들은 주의바람.
카무이 학원(차곰)이 비교적 밝은 분위기였다면,거짓된 사자(더글섬)는 테마가 뻔한 클리셰들로 가득하다고 해도 노골적인 악의 조직의 연구소 인것에서 알수있듯이 다크함으로 가득 잡힌듯 하다. [2]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들이 많았다. 나왔을 당시에는 테트라 메아 카티아 요슈아가 각직업 1~2위였다.
하지만, 잠깐 불타오르다가 사라진 캐릭터들도 적은 편은 아니다. 미레이유는 '''부활'''로 인해 주목성을 받나 싶다가 즉방의 우수성과 퀘스트 당 1회성이란 패널티때문에 서폿으로써 큰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었고.. 세라는 아예 코로플에서 손 놓은 캐릭터가 되어버렸으며, 바이퍼는 평타의 특징만을 살리고 스킬을 보조로 두었으나 후에 핵평타의 의미가 무색해져버리게 되었다. 오즈마는 어디다가 둬도 포지션이 애매한 그런 캐릭터다.
11월 중순에 신기해방되었으며, 이 중 과반수 가량은 현역 분리한정급이라고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며 못해도 평타이상은 되는 캐릭터들이 되었다. 당장 탐정 가챠하고만 대진표를 짜도 우월한 편으로써 오즈마, 메아, 세라, [3], 테트라가 각 직업군을 압도하는 수준으로 강하다. 요슈아도 미제리와 맞먹을 정도의 성능이며, 미레이유도 릴리의 죽창딜은 이기지 못하지만, 괜찮은 서포팅능력과 떨어지지않는 SP, 그리고 빠른 난사가 가능한 점에서 차별점을 둘 수 있어서 마후유를 포함한 셋의 삼자대면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포지션이다.
강력한 성능만큼 함정 캐릭터의 포지션도 또렷했던 가챠라인인데, 함정 캐릭터였던 세라와 미레이유가 대박을 쳤다. 반면 준함정 오즈마와 애매한 바이퍼는 중박과 쪽박정도에 그쳤다.
브레이브 더 라이언 2의 가챠 캐릭터들은 리뉴얼 된 캐릭터가 3명 밖에 없지만 이 3명은 보통 더글라스의 이름을 줄인 '''더글'''을 붙여서 부른다. 그 후 브레이브 더 라이언 시리즈에서 리뉴얼된 캐릭터들도 이렇게 더글을 붙여서 부른다.

2. 캐릭터 라인업



2.1. 요슈아


[image]
요슈아
직업
검사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5.10.09~2015.10.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11
52
91
106
43
9
Lv 100
419
130
(149)
221
190
79
11
한계돌파
491
150
(172)
257
214
99

리더스킬
받는 데미지 감소(검사: 소, 테크니션 타입: 중) → (중상)
오토스킬
SP+15%
피격 데미지-15%
액션 스킬 충전시 공격력+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어솔트 블레이드
21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50% 감소시킨다.
에인 스트라이크
55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특히 환수계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차지 시 위력&효과 범위 상승)
'''신기해방'''
리더스킬
받는 데미지 감소(검사 : 소, 테크니션 타입 : 중)->(중, 중상)
오토스킬
차지 시간 –50%
통상공격 콤보 강화중 이속/공속 +50%, 차지 시간 –30%
액션 스킬 충전시 공격력+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어설트 블레이드
21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피 물리 데미지 경감(60초/50%)
일반 콤보 공격 강화(60초)
챠지 슬래시 강화(60초)
카운터 슬래시 강화(60초)
※강화 후의 일반 공격 콤보/챠지 슬래시/카운터 슬래시는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신기 에인 스트라이크
55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특히 환수계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차지 시 위력&효과 범위 상승)

부여 효과
30초간 50% 공업
30초간 50% 방업
30초간 50% 공속업
30초간 50% 이속업
CV: 타무라 무츠미

'''''보고만 있는 건 싫습니다!'''''

마룡 합성 소년 > 사납게 날뛰는 마룡의 강도

1스킬 어솔트 블레이드는 사용시 피격 대미지를 50%나 감해주는 스킬로 오토스킬과 리더 효과를 더하면 사기적인 '''오우거도 능가하는 방어력'''을 가진다.[4] 차징시 200%의 대미지를 주는 오토스킬로 쏠쏠한 대미지를 뽑아내면서 수준급인 방어력에 무기에 달린 힐스킬을 차징으로 사용시 200~300이 넘는 힐러에 버금가는 힐량을 보여주기도 한다.[5] 다만 차징까지에 시간이 걸리고, 1스킬의 체감시간이 길지않아 자주자주 써줘야하고 2스킬의 sp사용량이 크며 스킬딜레이가 약간 길다는 단점이있다. 그러나 여태까지 쿠로오밖에 가지고 있지 않던 희귀하고 희귀한 '환수계' 몬스터 특공을 가지고 있어서 가치가 더 높다.[6]
능력이 능력인만큼 대미지는 사기능력인지라 저주검 풀차지 2스는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매우 강력한 대미지를 때려박을 수 있다. 대신 1스의 메리트인 방어능력에서 큰 손상을 입는게 문제... 적절한 양의 딜과 유지능력을 다 가질 수 있는 깔맞인가, 강력한 딜을 때려박을 수 있는 저주검이냐 선택은 각자의 몫. 노모티브 무기인 엘리시움 검을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7] 또한 14th의 토모에의 모티브무기또한 요슈아에게 괜찮은 무기이다. 차지시간을 줄여주는데다가 무기스킬은 회복이기때문.

'''신기해방 후'''
1스킬은 자기 버프로 원래 있던 피격 대미지 감소에다가 기본기 강화버프까지 건다.(평타 / 차지 슬래쉬 / 카운터) 그리고 차곰2 버전에서 평타흡혈 컨셉을 가져온 덕에 원래 본인에게 없는 회복능력을 얻게 되었다.
2스킬은 주변 공격을 할 때, 기존 공격과 비슷하나 날아오르고 착지하는데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막타 한방딜만해도 100만은 우습게 넘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어서 예전 그 절륜한 한방딜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사용후 수많은 기본 버프가 걸리는데, 얘네는 30초 지속이라는데에 주의.
요슈아의 큰 특징으론 차지컨셉이 맞춰 80%의 차지시간 감소를 얻었기에 오토스킬 사용하기 매우 편하다는 점. 그리고 어지간한 기본 강화를 전부 걸 수 있다는것도 눈여겨 볼 점이다.[8]
환수계통이 아직 제대로 구비되었다고 하기에 미묘한게 아쉬운 점이고, 현재 참격계는 물론 검사에서도 인플레가 터져나오고 있어서 밀리는 빈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요약
◇ 높은 대미지 감소율.
◇ 귀중한 환수계 특공 대미지.
◇ 차징시 기대치 이상의 고성능 대미지/범위 스킬.
◆ 2스킬의 시전시간[9]

2.2. 오즈마


[image]
오즈마
직업
무투가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5.10.09~2015.10.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315
47
87
74
78
9
Lv 100
555
130
(156)
216
131
122
11
한계돌파
627
150
(180)
252
155
142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데미지가 상승(중 → 중상)
오토스킬
감전 상태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100%
이동 속도+50%
SP+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패슬 가디언
18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자신 주변에 감전상태로 만들 때가 있는 플라즈마를 출현시킨다
최고의 컨디션 매그넘
30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마족계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며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신기해방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데미지가 상승(중상)
오토스킬
감전 상태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300%
이동 속도+100%
원호 공격 발동 중 회심, 공격속도 50%, 뇌속성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패슬 가디언
18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 이동속도 상승(60초/50%)
* 오브형 원호 공격(60초)
* 스테이터스 다운 인챈트(60초/상태이상 내성 다운)
신기 최고의 컨디션 매그넘
30
적에게 뇌속성 (계통킬러 : 마족계)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할 수 있다.
<부여효과>
* 힐 배리어(60초/2회/50%)
* 상태이상 인챈트(60초/감전)
CV: 세키 토시히코

'''''부르지 않아도~ …온다든지 말이야.'''''

룬 매그넘 퇴마사 > 현장의 법왕

1스킬 패슬 가디언은 자신 주위를 내리친 뒤 3개의 플라즈마를 생성하며, 플라즈마가 적에게 닿으면 폭발하면서 100의 번개속성 대미지와 약간의 격투속성 피해를 주고 매우 높은 확률로 감전시킨다. 벌같이 왠지 감전 안 걸리는 몬스터도 존재하지만 감전에 걸리는걸 거의 보기 힘들었던 고릴라,미노타우르스급의 보스 몬스터도 감전을 강제로 걸어줄 수 있다. 오토스킬과 연계하더라도 대미지는 생각보단 좋지는 않으며 보스전에선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10] 플라즈마는 40초 정도 지속되며 교체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플라즈마 크기가 작아서 적에게 잘 비벼야 터진다. 2스킬 매그넘은 전기구를 발사해 최초로 맞은 적 위치 주변에 3초 동안 대미지를 주는데, 감전 확률이 그렇게 높은것도 아니고 선딜도 길어서 좀 까다롭다. 전체적으로 대미지는 오토 감안해도 더글라스 뽑기시리즈 중 가장 낮지만 이동속도 빠르고 sp효율 좋은 등 대미지 외적인 부분은 가장 쓸만하다. 격투가다보니 1:1은 상태이상면역 적이 아니면 무한감전 sp벌이도 가능하다.
캐릭터 풀네임이 '☆★☆오즈마☆★☆' 라던가, 전용 bgm이 있다던가(OST에서의 곡명도 '오즈마의 테마') 하는 감초 개그캐릭터. 유쾌하게 농담을 하면서 멋지게 사건을 해결해내기도 한다.
독특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 답게 타운 스토리 내용 또한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른 구조를 보인다. 다른 캐릭터들이 주인공 일행과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해 소소한 에피소드로 친분을 나누다가 캐릭터에게 생긴 고민을 룬의 힘을 이용해 해소할 단초를 만들어 캐릭터가 극복해내는 식으로 전개되는데 반해서 오즈마는 그냥 자기 이야기로 시작해서 주인공 일행은 나오지도 않은 채로 자기 이야기를 계속 전개시켜 나가는 위엄을 선보인다. 후반부에 자기 이야기가 다 끝난 후에야 오즈마와 주인공 일행의 만남이 그려지는 유일무이한 케이스. 완성형 캐릭터인 탓인지 '고민 해결'에 주로 촛점이 맞춰진 '룬의 힘'역시 오즈마에겐 예외. 처음부터 대놓고 주인공을 이용해 먹겠다는(?) 심보를 드러내는 캐릭터 역시 오즈마가 유일무이 하다.
타운 스토리는 위에서 이야기 했듯 주인공 일행은 완전히 무시된 채로 시작된다. BtL2사건이 끝난 직후 정도의 시점에서 세라와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다 '꽃다발을 건네주고' 헤어져 단독 행동에 들어가는 오즈마. 밤중에 검은 비행선을 끌고 온 심복 죠니와 함께 '와스카'라는 섬으로 향한다.
와스카는 수상한 점이 많은 섬으로 외부와의 교류는 제한적이면서도 인구대비 소득은 이상하리만치 높은 섬이었기에 그 섬을 비밀리에 조사하려는 것이었다. 죠니는 현장에 직접 침투해 정확한 정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행동한다는 오즈마의 방침에 불만 섞인 걱정을 내비치지만, 오즈마는 '불만이면 네가 나보다 출세해라.'라는 말을 남기고 순식간에 낙하산을 장착해 '와스카 바로 앞의 섬'으로 낙하해 침투한다. 그런 오즈마를 보며 죠니는 '무리인 것을 알면서도 그런 소리를 하다니...'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남긴다.
단신으로 섬에 들어온 오즈마는 명백한 외부인이었기에 곧바로 주민인 소녀에게 발각되었는데(...) 소녀는 오즈마를 매정하게 내쫒으려고만 한다. 사실 이 섬은 국왕이 강제로 주민들에게 와스카의 잎이라는 식물의 재배와 수확을 시키고 있는 플랜트였고, 심지어 주민들에게 '어둠을 심어서 위치 추적과 명령자의 의지로 폭발시켜 착용자를 그 자리에서 죽일 수 있는 링 - 기아스 링'이라는 물건을 손과 발에 강제로 착용시켜 통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노동자들 중에 소녀가 있었다. 소녀가 오즈마를 내쫒던 이유가 이것이었던 것. (붙잡히면 기아스 링을 장착당해 강제노동을 하게 될테니...)
소녀는 고된 노동에 어린 소년이 쓰러졌음에도 가혹하게 대하는 병사에게 항의하다가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타이밍이 좋은 남자' 오즈마가 나타나서 병사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노동자중 한 사람인 노인이 오즈마에게 '쓸데없는 일을 했다.'라며 오히려 비난한다. '어차피 어둠은 이길 수 없다.' 라는 노인에게 이번엔 소녀가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이런 삶은 납득할 수 없다.'라고 항의하지만, '개인의 납득 같은 건 사소한 문제'라며 고집 부리는 노인. 이에 오즈마는 '그럼 당신은 이 삶에 만족하는가?'라며 정곡을 찌르고 결국 할 말이 없어진 노인은 '이방인은 당장 나가라!'라고 소리지른다. 이에 소녀 역시 '그럼, 나도 나갈꺼야!!'라고 소리지른다. 억지로 삶을 연명하느니 죽어서라도 '인간의 존엄'을 찾겠다는 소녀의 주장에 결국 노인은 아무 말도 못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당당하던 소녀 역시 본심은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살고 싶어했고 그런 소녀의 진심 섞인 절망을 들은 오즈마는 '새벽까지 기다리는 쪽에 걸어보라'고 말하고 '지금의 나는 절호조' 라며 자신의 행동방침을 굳힌다.
동이 트기 전에 와스카 본성으로 단숨에 침투해 들어간 오즈마는 국왕에게 기아스 링의 해제 방법을 묻지만, 국왕은 해제한다 해도 어둠은 사라지지 않는다며 해제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는다. 어둠의 특징에 납득하는 오즈마를 보고 국왕은 뒤늦게 오즈마를 '백안의 개'라며 알아본다. 동시에 위협을 느낀 국왕은 정체를 드러내는데... 국왕이 바로 어둠의 앞잡이로, 어둠과 섞인 존재였었다. (지금까지의 전개를 보면 뻔하긴 했다.) 국왕은 어둠은 무엇으로도 없앨 수 없다며 자신만만해 하지만 오즈마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고정관념은 좋지 않다. 인간은 어둠을 없앨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긍정적인 <의지>, 또는 <정신>' 이라 말하고선 어둠이 섞인 국왕을 말 그대로 녹여 버리며 '근성 이라고도 하지.'라고 중얼거린다. 그 직후 바이퍼와 세라가 들어온다. 오즈마는 뜬금없이 세라에게 '부탁한 물건'을 요구하는데... 사실 오즈마가 처음에 세라에게 준 꽃다발이 그냥 헌팅하는 것이 아닌 지시서였던 것. 그리고 부탁했던 물건이란 바로 BtL2 본편에서 언급된 '어둠을 저장하는 룬 - 흡인의 룬' 이었다. 흡인의 룬에 안좋은 감정이 있는 바이퍼와 세라[11]의 가벼운 만류에 '인간에겐 여유가 없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답해준다.[12]
이후 세라와 바이퍼가 대신해서 소녀가 있는 곳으로 가서 뒷수습(남은 병사들의 제압과 흡인의 룬을 이용한 기아스 링의 해제)을 한 듯 하다. 오즈마의 행방을 묻는 소녀에게 세라는 '반하면 안된다.'라는 영문 모를 소리를 하고... 바이퍼는 '이 섬이 연방의 정식 가맹국이 되도록 힘쓰겠다.'(= 와스카에서 독립시켜 주겠다.)라는 오즈마의 말을 전해준다. 의외의 스케일에 놀란 소녀가 '그분은 대체 누구인가요?' 라고 묻자 바이퍼는 웃으면서. '그냥 턱수염일 뿐이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착한 턱수염이지.'라고 말해주는 것을 끝으로 오즈마의 활약은 막을 내린다.
이후 룬의 빛을 사용하면 마지막 이야기(Story 6)가 열리는데... 이제서야 오즈마가 주인공 일행을 만난 이야기가 나온다.(!?) 룬의 빛을 사용한 이유는 흡인의 룬(위에 나오는 섬의 주민들을 구한 그 룬)에 축적된 어둠을 정화하기 위해서였던 것. 아이리스 또한 어느정도의 어둠은 정화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오즈마는 좋은 아군을 얻었다며 앞으로 룬의 빛을 100번 정도 더 써달라는 요구를 하는데... 이에 캐트라는 룬의 빛이 필요한 사정부터 들려달라고 이야기하고 오즈마는 마지못해 위의 이야기를 해준 듯 하다.(그러니까 클리셰에는 맞지 않지만, 시간순으로는 맞는 흐름이다.) 이후 다시 장면이 바뀌어서(...) 죠니가 있는 곳으로 돌아온 오즈마는 죠니에게 '비장의 카드를 얻은 느낌'이라며 좋아한다. 그리고 세라와 바이퍼가 나타나 함께 행동하려고 하자 죠니는 실수 로 오즈마를 '법왕님'이라고 부르는데 오즈마의 정체에 놀라지도 않고 변함없이 대해주는 세라와 바이퍼의 태도에 만족해 하면서 함께 행동하기로 하고 다음 섬을 향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신기해방 후'''
조금 미묘하다. 딜은 분명 감전상태에 다다르지 않아도 어느정도 쓸만한 정도까지 올랐지만,[13] 감전특공이란 특징을 그대로 가진 만큼 특별한 대미지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도 상태이상 내성 감소가 나와서 전보단 사정이 나아진 편. 그리고 엄호공격의 추가로 수급능력이 상당히 괜찮아 졌다. 이동속도가 자력으로 무려 150% 상승하는 무식함을 자랑하는 중. 2스킬의 힐 배리어 외엔 생존능력이 전무하단게 아쉽다. 그나마 원거리 스킬이 있단게 위안거리.
요약
◇ 감전 특화 캐릭터이자 최초의 상태내성 다운 보유
◇ 높은 이동속도로 시원시원한 플레이.
◇ 높은 SP와 수급력.
◆ 상태이상 면역 대상에 대해 급감하는 대미지.
◆ 별로 좋지못한 섬멸력.

2.3. 메아


[image]
메아
직업
워리어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2015.10.09~2015.10.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59
49
191
77
31
9
Lv 100
578
151
438
(503)
172
61
11
한계돌파
650
171
474
(545)
196
8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SP가 상승(소 → 중)
오토스킬
액션 스킬 강화+15%
공격력+15%
HP 흡수+1%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길티 재퍼
25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일정 시간 룬 기어와 함께 공격한다.
저지먼트 기어
48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입히며 특히 마족계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신기해방'''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SP가 상승(소->중)
오토스킬
HP 흡수 + 1%
룬 기어 발동 중 이속/공속 +50%, 피격 데미지 - 30%
남은 HP가 많을수록 스킬 데미지 상승(최대 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길티 재퍼
25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60초간 50% 공속업
60초간 차지 스매쉬/버스터 스핀 강화
60초간 룬 기어 발동
저지먼트 기어
48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입히며 특히 마족계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부여 효과

60초간 2회 자동반격
60초간 3회 상태이상 배리어
CV: 노나카 아이[14]

'''''악한 것은, 모두 끊어내겠어!"'''

혼돈을 끊어내려는 의지 > 끊겠다는 맹세

길티 재퍼를 사용하면 40초 동안 2개의 룬기어가 생성되어 일반 공격시 추가 3히트를 하며[15][16] 룬기어의 타격도 sp수급이 되기때문에 평타한번에 다른 워리어의 4배의 수급이 가능하다. 이런 특성때문에 sp차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데 이렇게 찬 sp로 스킬을 쓰면 몹정리와 동시에 오토스킬의 흡혈덕분에 체력회복도 되기때문에 고평가를 받고 있다. 2스킬의 엄청난 유도는 덤. 룬기어덕분에 타수가 많기때문에 감전무기가 상당히 잘어울린다. 기본적으로 워리어 무기들의 감전확률이 높기때문에 1타만 쳐도 거의 감전이 걸린다.
팁을 하나 주자면, 만티코어가 등장하는 지역에서는 꽃무기를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평타 2콤이 끝나기도 전에 8레벨이라는 무지막지한 중독을 맞고 죽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단 옥의 티라면 전투능력 자체는 뛰어나지 않다. 캐릭터 자체적으로 공격력 업을 하는 수단은 없으며, 평타와 생존력을 높게 평가받은 것이지 대미지 자체는 마족대상을 제외하고 워리어 중에서 우수한 축에 속하지 않는다.[17] 대신 모티브 무기에 공격력을 보조하는 수단이 있으며, 다른 무기들을 잘 사용하면 보완이 많이 될 수 있다. 대신 광역기가 없기 때문에 몬스터를 섬멸할 때 시간이 걸리는 점은 커버하기 어렵다.
회복은 잘해도 그만큼 맨몸으로 대미지를 입는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오우거 처럼 몸이 단단한 것도 아니고 한렌화 처럼 대미지를 막아줄 카운터가 있는 것도 아니니 한번에 엄청난 대미지가 들어오면 훅 갈 수도 있고 큰 대미지를 입은 뒤 미처 회복하기 전에 더 맞으면 그대로 황천길. 따라서 다른 워리어들보다 생존력이 매우 높은거지 삼대장 중에선 가장 잘 눕는다.
최근 신년가챠에 나온 키라라의 모티브 무기가 메아와의 궁합이 정말 좋은데, 일단 액션스킬이 SP 95를 소모해 1분동안 공격력, 공속 50% 증가에 갑각류 특공이다. 메아의 딜량을 보완해주는 것은 물론, 공속까지 얻어서 그나마 있는 단점도 상쇄되며, SP 소모량이 부담스럽지만 메아는 룬기어 덕분에 평타 몇대만 때려도 몽땅 회복된다. 거기다 오토로 액강 10%도 달려있어 스킬 대미지는 물론 그에 의한 회복량까지 늘어난다. 그야말로 진깔맞. 신년 키라라 무기를 낀 메아는 3대장을 넘어서 현 워리어 1위인 검은고양이 유카와 비견되는 강력한 캐릭터이다.
워리어 개편 이후로는 봉산탈춤을 춘다 카더라.[18]
'''신기해방 후'''
중상박은 쳤다. 테트라 다음으로 카티아, 세라, 미레이유와 나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중에서 지속전투능력은 가장 뛰어난 편이다. 방어적인 면으로 대미지 반감, 흡혈오토, 2회 카운터에 상태이상 배리어까지 갖췄으며, 수급면으로는 룬 기어에 공속 100%, 버스터 스핀/차지 스매쉬 강화까지 사실상 가질거 대부분 가졌다. 마족 주류의 던전에선 탁월한 전투능력이 돋보이는것도 특징.
수급력에 대해 보자면 룬 기어는 신기해방 전 본인과 탐정 네모와 똑같이 버스터 스핀이나 차지 스매시를 평타 하나로 취급해 한번씩 발동된다. 대신 버스터 스핀은 1스와 같은 전기톱을 돌리는 걸로 강화되고, 차지 스매시는 2스 톱니바퀴의 미니 버전을 쏘아내어(!) 원거리 추적공격을 한다. 거기다 1스 사용만으로 공속 100%를 찍으니 룬기어와 합하면 평타만 때려도 도저히 느리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러나 마족정도를 제외하곤 딜이 그렇게 안나온다. 탐정네모 수준의 DPS를 기대하고 써보면 영 실망스러운 정도. 저주무기나 요술망치 등 애지간한 공업무기로 보충해도 딜링능력이 막 뛰어나진않다. 그 외 단점으로는 스킬 구조가 근본적으로 바뀌진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시원찮은 섬멸력이 있다.
신기해방캐 특성상 무기선택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인데, 메아는 기본능력이 탄탄하고 특수능력이 많은데 비해 주어진 버프는 많지 않아 무기를 어떻게 세팅하느냐에 따라 여러 면에서 보충이 가능하다. 차지감소 무기를 끼면 빠른 차지 스매시 및 후속타로 넘사벽급의 수급력을 자랑하게 되며, 즉방을 구비하면 상당한 안정성을 자랑한다. 기본강화 버프는 공속 빼고는 없기 때문에 이속, 댐감, 회심 등이 달린 무기스킬을 잘 써먹을 수 있으며 특히 공업무기는 화력을 상당분 보충해준다.[19] 대신 기본액강이 너무 많아 액강무기는 비교적 비추.
요약
◇ 워리어 최상의 빠른 SP수급
◇ 2스의 안정적인 사거리와 호밍능력
◇ 피흡, 카운터, 상배 등에 의한 안정성
◆ 부족한 섬멸력.

2.4. 세라


[image]
세라
직업
랜서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5.10.09~2015.10.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48
47
114
116
33
9
Lv 100
538
140
309
214
61
11
한계돌파
610
160
345
238
81

리더스킬
스킬 타입이 주는 데미지가 상승(중 → 대)
오토스킬
액션 스킬 강화+15%
SP 소비-15%
백 어택 시 데미지 +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하인드 피어스
20(17)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일정 시간동안 적의 표적이 되지 않으며 자신의 이동 속도를 상승시킨다
플래시 링
54(45)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마족계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며 기절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신기해방'''
리더스킬
스킬 타입이 주는 데미지가 상승(중->대)
오토스킬
소비 SP-20%
저스트가드 성공 시 은신
은신 시 액션 스킬 강화 +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하인드 피어스
16(17)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30초간 이동속도 100% 업
30초간 HP 자동회복
30초간 SP 자동회복
30초간 1회 은신
플래시 링
43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마족계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며 기절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60초간 50% 피격 데미지 감소
※ 조종 가능 스킬
CV: 이토 시즈카

'''''나도 껴주지 않을래?"'''

룬 김릿 퇴마사 > 앙뉘 비전

오토 스킬을 보다시피 백어택 전문 캐릭터다. 일판에서는 깔맞으로 다섯자리수도 아닌 여섯자리수의 대미지를 뽑아낸다고 뽕맛에 취한 사람들이 보이고 있다(...)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는건 역시 저주창 던전. 원거리 공격에 은신을 달고 있으며 세팅만 한다면 다섯 자리수 대미지는 기본으로 뽑아내기에 만티코어를 찢는용으로 활약하고 있다. 만티코어가 있는 보스방말곤 꺼낼 일이 없고, 아몬드 피크가 있으면 굳이 세라를 쓸 필요조차 없다는 게 문제지만(...).
서술했듯이 조건만 맞추면 대미지가 왠만한 한정캐도 범접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강하지만, '''정말 어렵다. 농담이 아니라 이건 실력으로 커버가 되는 문제가 아니다.'''
백어택이 되는 조건은 2가지다.
1. 상대 몬스터의 등뒤에서 공격을 할 것.
2. 자신을 포함한 아군 전체를 적이 인식하지 않게 할 것.
첫번째 조건도 상당히 극악인데, 두번째는 용병이나 팔로워가 살아있거나 멀티에서 아군이 있으면 완전 불가능하다. 이건 코로플이 진짜 백어택 캐릭터를 실험용으로 내놓은건지 모르겠으나 고치지 않으면 세라는 용병없는 솔플레잉+길드오퍼 전용이 될 일이 많아질 듯 하다.
한참 지난 시점 까지도 백어택 판정이 좀처럼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유저들의 불만이 종종 보이기도.. 게다가 세라는 백어택 조건을 완수하기 위해서 은신을 위해 일일히 1스를 써줘야하는데, '''신년 유이'''가 스텔스 필드라는 획기적인 스킬을 갖고와서 더 안습하게 만들고 있다. 물론 이거만으로 백어택을 완수하기엔 택도 없지만...
드디어 랜서 저주무기 던전이 나왔는데, 보스킬링용으론 활약상이 제법 크다. 특히 마리오네트와 듀라한 처리하는 효율이 상당하다.
그러나 랜서 개편으로 저스트가드 활용도가 있어서 SP수급도 제법 괜찮아졌으며 딜도 덩달아 오른건 덤이다. 거기에 길드오퍼와 한국 한정으로 무한리그에서 굉장한 활약상을 벌이고있어서 지나간 캐릭터들 중에서도 재평가가 제법 크게 이뤄지는 중이다.
'''신기해방 후'''
여름 레이븐처럼 뜨거운 도마까지 오르진 않았지만 예전을 생각하면 여름 레이븐 다음으로 크게 날아오른 캐릭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드디어 그 문제투성이였던 '''백어택 특화를 버렸고''', 은신 특화로 바뀌었다. 그에 걸맞게 오토스킬 중 하나가 저스트가드에 성공하면 은신에 걸린다.
1스킬은 본래 은신효과와 함꼐 100% 이동속도 상승 및 HP, SP 도트힐까지 얻게되어 편의성과 생존력이 어느정도 보강되었다.
2스킬은 메그의 2스킬과 흡사한 형태로 바뀌어서 조종가능한 방식의 다단히트 공격이 되었다.
테트라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미친듯이 날아올랐는데, 뇌속성 관통캐가 클리어하기 어려운 메르헨을 1분대로 도는 위엄을 보여준다. 은색 만티코어를 깡딜로 녹여버렸다는 것. 그리고 더글메아와 비교했을 때 기본적으로 화력 자체가 나쁜편이 아니다.
그러나 이쪽도 단점이 있는데, 은신이 1회만 걸리기때문에 최대 딜을 넣기위해 1스킬이나 저스트가드는 필수라서 그만큼 스킬 연사하는 텀이 길다. 또한 HP와 SP도트 힐이 정말 적게 차오르기 때문에 애지간한 서포터만큼의 힐량을 기대해선 안된다.
여담으로 더글3에서 더글3 캐릭터들과 같이 카티아와 바이퍼와 함께 더글3때 의상을 입은 트위터 아이콘이 나왔다. 거기다 더글3때 세라의 복장이 매우 호평이라서 이 복장으로 리뉴얼 해달라는 의견도 몇몇 있을 정도. 그리고 얼굴쪽을 잘 보면 눈도 수정을 했는데 더글2 세라와 비교해 보면 눈이 좀 더 자연스럽고 더 예쁘게 보인다. 애초에 복장도 헤어스타일도 바뀐데다가 그 복장이 스튜어디스 복장 같아서 마음에 든 사람이 많다.
[image]
요약
◇ 은신으로 던전 하이패스 가능
◇ 마족 외에도 준수한 화력.
◇ 집단 린치받을 일이 상대적으로 적은 채 공격이 가능한 은신특화형 공격스타일.
◆ 은신을 걸기위해 강제되는 1스킬과 저스트가드.

2.5. 카티아


[image]
카티아
직업
아처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5.10.09~2015.10.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32
55
74
39
73
9
Lv 100
302
155
(178)
225
109
128
11
한계돌파
374
175
(201)
261
133
148

리더스킬
스킬 타입의 SP 상승(중 → 중상)
오토스킬
SP 독 상태 시 공격&방어&회심 70%
SP+15%
적 격파 시 HP 10%회복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리스키 트라이얼
16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지만 자신이 독상태에 걸린다
스코치드 어스
35
적에게 물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독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신기해방'''
리더스킬
스킬 타입의 SP 상승(중->중상)
오토스킬
SP 독 상태 시 공격&방어&회심 100%
액션 스킬 사용 시 액션 스킬 강화 10%씩 상승(최대 10회)
적 격파 시 HP/SP 10%회복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리스키 트라이얼
16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지만 자신이 독상태에 걸린다. 또한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시험관을 꺼낸다.(각각 HP회복, SP회복, 액션 스킬 데미지 50% 상승)

부여 효과
60초간 1회 에너지 배리어(10%)
60초간 상태이상 인챈트[독]
스코치드 어스
35
적에게 물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독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60초간 50% 차지 시간 감소
※ 록 온 조작형 스킬.
CV: 무라카와 리에

'''''이 천재님의 힘을 빌리고 싶다는거지?"'''

천재 만능 과학자 > 지니어스 디재스터

라웨이, 카렌에 이은 상태이상형 스탯 뻥튀기 캐릭터다. 라웨이의 경우엔 공격력이 높아서 상당한 딜사기로 평가받았으나, 화상에 따른 대미지로 인해 멀티에서 힐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절명의 롤러코스터를 오르내리는 캐릭터다. 반면 카티아는 '''적 격파시 HP10% 회복''' 덕분에 오토스킬끼리의 시너지가 장난 아니도록 좋다. 비록 대미지가 같은 라인의 캐릭터만큼 넘사벽은 아니지만, 1스 2스 전부 다 상태이상을 걸어버리는 스킬인데다가 SP양에 비해 소모량이 굉장히 저렴하여 마음놓고 난사는 물론 수급도 좋다. 게다가 전용 무기마저 HP20%에 격파마다 SP가 회복되어서 굉장히 좋다. 스킬들 간의 뛰어난 시너지 덕에, 지형지물을 완전히 무시하는, 소위 빔 공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캐릭터가 나오기 전 아처 최강으로 평가받은 테레제보다 좋다는 평이 대세. 모티브 무기는 격파 시 SP회복이란 소소한 옵션과 생존률을 늘려주는 HP20%상승이 있는 덕에 나쁘지않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오리지널 판에 비해 약빤 이미지 컨셉을 줄이고, 정신적으로 완성된 개념인 + 폭풍간지 명대사 제조기 이미지가 강조되었다.
생존성이 우수하고, 전투스타일이 안정권인 덕에 거의 1위급으로 좋은 아처였으나 저주무기를 장비하더라도 2스딜이 생각보다 크게 나오진 않았다가.. 회심스탯 상향으로 생각지도못한 수혜를 받게 되었다. 카티아는 '''독 상태를 통해 스탯이 뻥튀기되는데, 그 중 회심도 포함되어있다.''' 그래서 저주무기까지 착용시켜주면 아처 최강의 회심캐릭터로 등극되게 되는데, 2스의 4발 중 크리티컬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오히려 드문 정도로 잘 터진다. 그리고 대미지 증가율도 엄청난 덕택에 크리티컬이 마구 터져주면서 회심패치 전의 유리 수준의 대미지가 나오면서 환호성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리벤지미라를 확실히 이기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이쪽도 회심영향을 받아서 더 강해졌고, 워낙에 2스의 호밍력이 뛰어나며 즉방덕에 생존력도 더 나은 편이라...[20]
개인 스토리는 자신의 연구로 인해 신수가 깃들어 버린 요슈아와 미레이유에 책임감을 느끼고 비행섬에 찾아와 며칠 밤낮을 지새우며 신수 인자를 없에는 약을 만들어 미레이유&요슈아 에게 투약하려 했으나 남매가 거절, 처음에는 불같이 화를 냈으나 남매가 신수와의 공생을 원하자 그들을 이해하고 삼일만에 신수인자를 안정화 시키는 팔찌를 제작해서 남매에게 채워준다.
풀네임은 '''카타리나 T 애디슨'''
'''신기해방 후'''
총평으로는 그동안 아처 함정라인에서 탈출한 루그의 눈에 습기를 맺히게 한 원인으로 프랑과 토와 바로 다음이다. 독 상태에서 공방회 100%가 되었고, 액션 스킬 스택으로 액강 100%가 되는 등 무슨 쥬다 아처버전같은게 튀어나왔다. 격파하면 HP/SP 10%가 되는 등 격파 힐 능률도 강화되었다.
1스는 기존의 효과와 동일하나 크리스마스 프랑처럼 오브젝트들을 떨구어내 효과를 주는 형식이다. 각각 HP 회복, SP 회복, 60초간 3회 50% 스킬 대미지 업이 있다고 한다. 그 외 추가버프로 에너지 배리어와 독 상태이상을 인챈트시킨다.
2스킬은 전투 기능부터 달라졌는데, 그 자리에서 4번을 격발하는게 아닌 공중으로 떠오르는 조작가능 록온 형식으로 연사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피격당할 위험성과 대처능력이 상승되었다. 차지시간 50%감소는 덤. -
이래저래 좋은 캐릭터지만 신기해방 전이랑 단점적인 특징도 어느정도 공유한다. 그러나 1스킬에 힐링 오브젝트가 나와서 격파힐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이 줄었다. 대신 고위 멀티의 경우엔 아군전체 상태이상 배리어를 치는 캐릭터를 만날 경우 셀프 독도 막아버려서 자기 강화가 힘들다.
여담으로 더글3 캐릭터들과 같이 세라와 바이퍼와 함께 더글3 트위터 아이콘이 나왔다. 그런데 카티아는 더글3때도 위와 똑같은 옷이어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image]
요약
◇ 손쉽고 강력한 스탯 뻥튀기
◇ 높은 확률의 크리티컬율
◇ 넉넉한 SP와 저렴한 SP 소모량
◇ 격파힐 / 오브젝트 힐 / 원거리 타입 / 에너지 배리어 등으로 괜찮은 생존력.
◆ 생존능력이 크게 뛰어난 편이 아니다.
◈멀티에서 아군 전체 상태이상 배리어를 치는 캐릭터를 만날경우 자기 강화가 되기 힘들다.

2.6. 미레이유


[image]
미레이유
직업
마도사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5.10.09~2015.10.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16
66
88
30
32
9
Lv 100
254
188
(216)
221
89
61
11
한계돌파
326
208
(239)
257
113
81

리더스킬
서포트 타입의 SP 소모량 감소(중 → 대)
오토스킬
SP+15%
SP소모량-15%
액션 스킬 강화 + 2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버닝 리바이브
53(45)
자신과 아군의 HP를 회복시키고, 퀘스트에 단 한번만 전투불능 시 부활시켜주는 버프를 걸어준다.
서먼 피닉스
42
적에게 화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아군의 무기에 화속성 효과를 건다.
'''신기해방'''
리더스킬
서포트 타입의 SP 소모량 감소(중->대)
오토스킬
HP 10% 이상일 시 즉사방지
남은 SP가 많을수록 이동속도 상승(최대 150%)
정신통일 시 공속/액션 스킬 강화 50%, 타겟 거리 연장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버닝 리바이브
53
자신과 아군의 HP를 회복시키고, 아군의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준다.(SP 70%이상 일 시 정신통일.)

아군 부여 효과
30초간 HP 자동회복
30초간 SP 자동회복
60초간 자동부활
서먼 피닉스
50
적에게 화속성 데미지를 준다.

아군 부여 효과
염속성 인챈트(1000)
60초간 상태이상 인챈트(연소)

부여 효과
60초간 자동원호 공격
CV: 타니구치 유나

'''''저에게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해서...!"'''

피닉스 합성 소녀 > 치유와 재생의 불꽃의 빛

그 이름도 간지나는 피닉스 합성 소녀. 게다가 그 칭호에 걸맞게 아군을 부활시켜주는 버프를 소유하고 있어 멀티 플레이에서 엄청난 활약이 기대된다. 이 버프로 사망 후 부활 시 서브미션 중 아군 중 한명도 사망하지 않기에 위반되지 않으므로, 특정 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 가능하다. 한동안 피닉스의 대미지판정이 안되는 버그가 있던 덕에 이사미급 흑역사가 될 뻔하다가 다행히 빨리 수정되었다. 일단 2스는 들춰보니 빔에다가 넓은 좌우범위까지 커버가 되는 정도의 판정으로 잡몹쓸이로는 괜찮은 편이며, 아군에게 속성부여도 해준다. 포스타에서 리코가 도입되지 않은 덕에 주가가 더 오른 셈.[21] 넓은 범위로 쉬운 적중률에 비해 대미지도 매우 쏠쏠해서 절대 구리진 않다는게 결론.
한참 지난 후 미레이유도 많이 보이진 않는다. 전투능력 자체가 나쁜편은 아니나, 부활버프 이외엔 평범한 마도사에 지나지 않으며 그 부활마저도 멀티에서 활약상이 돋보인다. 그리고 부활의 역할이 정말 무의미하다. 다들 배리어나 회복기 등으로 생존에 특화된 캐릭터들도 많은 편이고, 즉사방지가 오히려 부활보다 효율성이 더 뛰어나다. '''정말 부활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못느낀다.''' 의외로 부활도 허점이 많은 버프인데 퀘스트당 1회씩만 부활가능은 과대평가로 보이는 수준이다.
발렌타인 이벤트에 등장해 많은 이들을 모에사 시켰다.
'''신기해방'''

2스킬의 발동속도가 몰라보게 달라져서 연사를 해도 될정도로 좋아졌다. 좀 서포트 타입답게 1스킬에 아군 전체부여 HP, SP도트힐도 붙여주고, 2속성 화속성 인챈트도 걸어주는 등 부활외엔 아무것도 안해주던 부분에 대비된다. 그리고 자동 엄호공격 때문에 애지간해선 SP바닥나는게 없어서 맘놓고 2스킬을 난사 할 수 있는것도 장점이다. 힐과 수급이 매우 우수하여, 상태이상 배리어 없이도 저주를 무효가까이 하다시피한 기능을 가졌다. 딜도 평균 이상은 되고, 섬멸력도 평균 이상은 된다.[22] 국내에 등장하면 릴리나 마후유와 경합을 치를 정도의 성능으로 보인다.
요약
◇ 엄호 공격과 도트 SP힐로 준수한 수급력.
◇ 화속성부여 능력
◇ 좌우범위가 넓은 관통형 스킬 보유.
◇ 즉방과 도트힐로 괜찮은 생존성.
◇ 저주 상태이상을 무시 가능한 구비능력.
◆ 마그마의 존재.

2.7. 바이퍼


[image]
바이퍼
직업
크로스 세이버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5.10.09~2015.10.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73
45
96
40
32
9
Lv 100
378
129
244
119
70
11
한계돌파
450
149
280
143
90

리더스킬
크로스 세이버의 데미지가 상승(중 → 대)
오토스킬
이동속도 +30%
공격속도 +30%
일반 공격 상승 +1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시니스터 섀도우
18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자신의 무기에 뇌속성 효과를 부여한다.
인시네레이트
80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일정 시간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생성한다.(탭 가능 스킬)
신기해방
리더스킬
크로스 세이버의 데미지가 상승(대)
오토스킬
이동속도, 공격속도+50%
공격 히트 5회당 이동속도, 공격속도 10% 상승(최대 50%)
일반 공격 대미지+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슬라이스 리퍼
18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 속성 인챈트(60초/뇌속성1000)
* 기본 공격 콤보 강화(60초)
※강화 중 기본 공격은 적의 방어력을 100% 다운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신기 타이니 코핀
80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 HP자동회복(60초)
* 대미지 배리어(60초/2회)
CV: 하나에 나츠키[23]

'''"뱀의 이빨은… 어떤 것이라도 꿰뚫는다…!"'''

룬 지그소 퇴마사 > 위험한 곳에 서식하는 독사

오토에 평타 대미지 1.5배에 공격속도 30%까지 달려있어 평타 대미지가 높다. 게다가 2스킬은 2중 배리어까지 달려 있다. 다만 2스킬의 SP소비가 매우 높고 그에 비해서 대미지도 별로인게 흠. 타 캐릭들에겐 핵딜을 뽐낼 수 있는 2스킬이 이 캐릭에게는 그저 다단히트+무적시간 벌기+배리어 걸기용이 된다. 써보면 그냥 느릿느릿 걸으면서 평타질을 하는 듯한 느낌인데 위력도 그시간에 평타질보다 약하고 데인저 어택에 완벽히 무방비라서 스킬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 결과적으로 1스킬은 속성 대미지 셔틀, 2스킬은 배리어 셔틀에 지나지 않으며 딜은 평타에 의존하게 된다. 본격 평타로 몹잡는 캐릭터.
60초동안 공격력을 50% 높여주는 모티브 무기까지 끼면 한 타당 1000에 육박하는 미친 평타 대미지를 볼 수 있다.
초반에는 핵평타 기믹이 많이 신선했지만, 1주년 춘메이와 타지도 평타 대미지가 크게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단 게 밝혀지면서 멀티나 리더로 보이는 일이 적어지는 추세다. 일단 가장 큰 문제로 꼽자면, 바이퍼는 1스 2스 둘 다 대미지는 차마 볼 수 없는 수준이며 평타를 보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는정도인데, 춘메이도 타지도 평타를 주력으로 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속성부여나 버프를 사용하여 충분한 평타딜링이 뽑히면서 스킬 대미지도 강력하게 때려박을 수 있단 점으로 차이가 난다.
그리고 아마타가 진정한 핵평타의 진수를 보여줌으로써 바이퍼의 평타캐로써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아마타는 말할 것도 없이 변신을 한 순간부터 공격력 70%상승에 평타는 개별적으로 배율 업까지 시켜주고, 이속과 공속이 굉장히 빨라서 추적과 DPS 어느하나 빠지지않는 평타신이다. 1스도 이미 왠만한 캐릭터 2스 수준의 딜이 나오는데, 이를 빼고 평타만으로 비교해도 아마타가 압도적으로 좋다. '''그리고 글리코X흑묘 콜라보캐릭터인 크로스세이버 아이가 바이퍼와 포지션이 완벽하게 겹침과 동시에 스킬기능도 매우 좋아서 바이퍼는 그대로 묻혀버렸다.'''
단, 한국판 한정이지만 요일던전 오토 돌릴 때 매우 좋은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힌다. 깔맞무기를 착용하고 오토를 돌리면 평타위주로 싸우는 AI에게 최적화된 전투를 감상 할 수 있다(...) 아쿠아 등의 슬로우도 무효가 되기도 하고...
무기는 평타 대미지를 더 극대화시켜주는 모티브 무기, 그리고 생존력의 끝판왕을 보여 줄 수 있는 애슐리 무기 두가지로 꼽힌다.
'''신기해방 후'''
평타 강화 추가에 회복기능 추가, 상대방 방어능력 다운 등 추가요소가 생겨서 강력해진 편이긴 하지만, 2스킬의 막타 딜레이가 엄청 길다. 체감상 그 시간에 요슈아 2스킬을 넣어도 충분 할 거 같다. 때문에 2스킬을 사용하는건 신기해방 전보다 더 손해가 되어버린 셈. 평타강화는 단순히 대미지만 올라가던 이전과 달리 소울나이츠 리암의 평타 강화와 거의 동일해져서 무적 전진시간이 있고 공속도 빠르게 쓸고 다닌다. 여전히 스킬은 봉인하고 강화된 평타로 쓸고 다니는 캐릭터.
여담으로 더글3 캐릭터들과 같이 세라와 카티아와 함께 더글3 트위터 아이콘이 나왔다. 이쪽도 복장이 변경되어서 좀 더 간지난다는 의견이 많다.
[image]
요약
◇ 강력한 평타 기능
◇ 2중 배리어와 회복능력
◇ 빠른 이동과 공격
◆ 전투용으로 쓰라고 만들었는지 의문인 스킬 딜레이.


2.8. 테트라


[image]
테트라
직업
드래곤 라이더
타입
스킬 타입
출현시기
2015.10.09~2015.10.3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70
53
138
52
15
16
Lv 100
590
154
351
156
30
18
한계돌파
662
174
387
180
50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SP소비량 감소(소 → 중)
오토스킬
SP 소비-15%
액션 스킬 강화+15%
적 격파시 염속성 대미지 +100%(최대 20회)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드래곤 스탬프
23(19)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그레이셜 레이드
43(36)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입히고 연소 상태로 만들 떄가 있으며 일정시간 아군의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킨다
'''신기해방'''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SP소비량 감소(소→중)
오토스킬
차지 브레스 강화 중
이동속도 / 공격속도 50% 상승
차지 시간 30% 감소
SP 소비 25% 감소
적 격파시 염속성 강화 +200%(최대 10마리)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신기 드래곤 스탬프
16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이동속도 상승(60초/50%)
피 물리 대미지 경감(60초/50%)
HP 자동 회복(60초)
차지 브레스 강화(60초)
※ 강화 후의 차지 브레스는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신기 드래곤 플레임
36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공격력 상승(60초/50%)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스킬 대미지 상승(60초/50%/3회)
CV: 우에사카 스미레
펜타 CV: <타니구치 유나>

'''''나와 펜타가! <힘이 되겠어!>'''''

용에 탄 반인반용 > 천공을 가르는 용의 전사

드래곤 라이더가 나온 이후부터 타고 다닐건지 태워줄건지 (...) 에 대해 말이 많았던 테트라가 나왔다. 뜯어보니 여스미에 이은 '''두번째 지속 조종빔 캐릭터.''' 드래곤 라이더들은 한가지씩 특화시키는 쪽으로 컨셉을 잡은 것인지, 테트라의 컨셉은 염속성 대미지 특화. 어마어마한 불길의 향연을 볼 수 있다. 깔맞춤 무기 스킬 또한 무기스킬 사용시 20의 염속성 대미지를 부여한다. 적 격파시 염속성 대미지가 100%씩 증가(20연속 중첩가능)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무기스킬 사용시 평타만으로도 엄청난 양의 염속성 대미지를 줄 수 있다. 2스의 화속성 대미지만 4540에 육박한다. 그렇다고 스킬 배율도 적은 편이 아니라서 화속성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잘 헤쳐나간다.
스킬 특징으로는 1스는 오리지널 테트라의 그것과 유사한 높이 올라가서 내려찍는 단타형 스킬이다. 단순한 스킬이지만 제법 범위도 되며, 공중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데인저러스 어택 회피방식으로 운용이 가능. 풀스택 시 화속 대미지가 8440까지 오르게된다.
2스는 펜타가 브레스를 지속적으로 뿜어대는데, 조종이 가능하다!! 비록 길이는 뒤쳐지더라도 여스미처럼 조종빔으로써의 역할이 가능하며, 염속성이 부가되기 때문에 공격 상성폭은 상당하다. 공업버프까지 포함하면 총합 54배로써 강력하다.
단점을 설명하자면 정말 '''스킬타입에 충실한 캐릭터라는 것.'''
모든 장점과 특징은 스킬에 기반이 되어있으며, 그 외에는 별볼일 없는 평범한 드라에 지나지않는다.(공격속도 / 생존력 / 기본 스탯) 덧붙여 다른 한정 드래곤라이더와 비교하면 가장 생존률이 낮다.[24][25] 오토스킬의 화속성 대미지 업도 전용무기를 착용하면 평타에서 강력한 속성 대미지가 나오지만, 수급을 해서 스킬을 쓰고 말지 느릿느릿한 평타로 대미지를 넣어서 수급수단을 빨리 없앨 이유가 없다. 깔맞무기를 착용시키면 생존성까지는 어느정도 커버된다.
두번째 단점은 '''마그마의 존재.'''
테트라가 화속성 전형 캐릭터인만큼 스모크타입의 폭발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해야하며 이건 그냥 피할 수 있지만, 마그마는 스택이 조금만 쌓여도 처리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싱글 플레이 시에는 교체를 해서 노스택상태로 만든 다음 2스로 비비기를 하면 순수 대미지만으로 처리가 가능하지만, 애초에 마그마 있는 던전에 테트라를 넣고 교체시켜가며 플레이를 하는 불편을 겪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이것도 싱글 플레이 한정이라서 4인 멀티퀘스트의 경우에는 택도 없다. 그리고 조만간 10번째 섬이 공개된다는데, 컨셉이 '''용왕이 잠들어있는 섬.''' 컨셉으로 나타나서 화속성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26]
무기는 대체적으로 회복을 할 수 있는 종류를 추천받고 있다. 전용 무기, 레자르 무기, 시즈쿠 무기, 차곰 갈레아 무기 등이 있다.
저주무기가 등장하면 다시 랭크가 오를 수 있는 캐릭터로 생각 할 수 있겠으나, 테트라에겐 더이상 메리트가 없다고 단정된다. 현재 테트라에게 주어진 문제는 대미지때문이 아니다. "대미지 외의 문제" 때문이지.[27]애초에 화력 자체는 뛰어난 캐릭터라서 여기서 화력을 더 올린다고해도 평가가 엄청 좋아지지 않는다.
여담으로 조종빔 비비기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캐릭터이자, 조종빔 메타의 시발점이 되었다. '''테트라가 반년이 지났는데도 높은 클래스로 인정받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테트라의 조종빔은 타 캐릭터에 비해 좁고 지속시간과 범위가 짧은데, 이게 원래라면 큰 단점이 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오히려 '''지속시간 대비 타격 횟수가 많고 타격구간이 좁다는 것 때문에 비비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돼버렸다.''' 거기다 고정 대미지인 속성 대미지 스택 부분까지 합산하면 '''300배율'''까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킨 만큼 안그래도 조종빔이 인플레 가속화의 원인이 되고있는데, 이건 너무 심하지 않냐는 이야기도 있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문제점를 참조.
패미통에선 오랫동안 츠키미 다음으로 2등으로 랭크 되있었지만, 루셰, 아몬드 자매, 노아와 네모 등에게 밀려 전체 석권은 물론이고 '''드래곤라이더 1위자리도 내주게 되었다.'''
스토리상으로 테트라는 이종족이지만 인간과 드래곤이 화합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캐릭터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라는 고뇌에 빠져 괴로워하는 요슈아를 여러번 도움을 준 적이 있고, 그 외 실험체와 가짜라는 이유로 괴로워하는 작중 캐릭터들을 케어해주는 분위기메이커 포지션 역할에 들어간다. 의동생인 펜타는 자신이 드래곤이란 점에 자존심을 가지고있으며 카구츠치처럼 거만하게 인간을 업신여기는 성격으로 비쳐지지만 카구츠치에 비해 개그도 많고, 허당끼도 많아서 귀엽다. 인간은 싫어한다고 하면서도 오즈마만큼은 존경하고 따른다.
덧붙여 하얀고양이에서 처음 나온건 직종이건 몹이건 나중에라도 반드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입증한 캐릭터.
차곰 갈레아의 전용무기가 마침 테트라에게 부족한부분을 꽤 보완해주어서 덩달아 신났다(...)
'''신기해방 후'''
그냥 다른 말 필요없이 여름 카스미 이상으로 날아올랐다. 빔 사거리는 길어졌고, 대미지는 건물만 잘 지어졌으면 10배가까이 강력해졌다. 이는 역상성인 은색 만티코어도 무색할정도로 버로우를 타는 정도며 비비기를 쓰지않고 한두바퀴를 돌아도 메르헨이 초토화가 된다.
단점이었던 생존력은 도트힐과 50% 피격감소가 생겨 평균 수준까지 미치게 되었으며, 오토스킬과 합쳐 100%의 이동속도도 보유하고 있다. 스킬 외의 기본기는 별볼일없었던 부분도 공속업 및 차지브레스 강화 기능으로 수급이 더욱 수월해졌다. 차지 브레스는 스킬이 차지가 되자마자 끝나는게 아니라 일정 시간동안 오래 남아서 휩쓸고 다니기 좋다. 테트라의 특성인 높은 화속딜 때문에 잡몹처리용으로 꽤 쓸만하다.
화속성도 더욱 강해졌지만 이미 깡딜도 강해져서 스택 안쌓아도 걍 다 녹이고다니는 흠좀무한 극복방식을 사용하며, 무려 비비기를 하면 500만 대미지까지 뽑아낼 수 있다! '''세실리아가 개집을 수초간 난사해야 나오는 500만 대미지를 더 짧은 시간에 사용하는 셈.[28] 현재 상설멀티 '''13성의 모든 던전'''을 1분 이내로 도는 그랜드 마스터 기믹까지 자리잡혀있다.[29] 물론 500 만 대미지는 최대의 효율로 비볐을 때 나오는 것이기에 일반적인 실전 대미지로는 잘 안나오는 이상적 수치이긴 하지만 어차피 현재 13성급 메타에서는 굳이 비비지 않더라도 적들이 금방 죽으므로 별 의미는 없다.
조종빔인 만큼 비비는 것과 비비지않는 딜량 차이가 꽤 되는편인데, 비비기가 버거운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비비는것보단 근접하게 붙어서 회전하는 식으로 딜을 넣는것도 괜찮다. 이것도 어느정도 비비기효과가 있기 때문. 단, 중거리에서 사용하는 비비기하곤 다르게 상당한 근접상태이기 때문에 몬스터의 데인저러스 어택 / 모드 여부를 항상 주시해야 한다. 그 외 단점으론 저주는 생각보다 버틸만 하나 봉인에 약하다는 점이 있다. 암만 기본기가 좋아진 테트라라도 스킬이 빠지면 전투 기여도의 차이는 엄청나다. 그 외의 단점이라면 올리비아와 하베이에 비해 수급력이 떨어진다는 점 정도가 있겠다.[30]
메르헨 29초
아마데우스 46초
카운터 51초
인페르노 60초
현재 테트라와 가장 알맞는 무기는 하베이 무기다. 마침 차지시간 30%감소가 있어서 차지스킬 쓰기도 제법 수월하기에 50%액강 효과를 잘 받으며, 자력으로 걸 수 있는 기본버프가 무기스킬까지 합쳐 4개가 되어 60%의 버프공업이 가능하다. 단점 스탯 중 하나였던 회심이 100%로 늘어나서 크리티컬 확률도 올라간건 덤. 거기다 단점으로 언급되었던 수급력과 생존력 모두 수급량증가 버프와 즉방이 추가됨에 따라 완벽하게 커버된다. 즉, 단점과 약점은 모두 커버해주고 장점인 화력은 또 무지막지하게 강화해주면서 기존의 유틸과 시너지도 잘 맞는 진깔맞. 하베이 깔을 든 테트라는 딜도 정점급일 뿐 아니라 약점조차 존재하지 않는 그야말로 최고의 자기완성형 사기캐로 변한다. 사실상 테트라 때문에 가장 먼저 직업 탑자리를 내놓을 줄 알았던 시온보다 하베이가 먼저 내려놓게 되었다.
한국 2주년 오리지널 캐릭터인 올리비아의 모티브무기도 나쁘지는 않다. 하베이무기와 다른쪽으로 테트라의 성능을 강화시키는데, 자체적인 sp소모량 감소가 오토와 무기스킬을 합쳐 55%까지 이끌어낼수 있고 거기에 영화섬 악세사리중 하나가 스킬타입의 sp 소모량 감소를 10% 더 강화시키기 때문에 최대 65%, 기본 35%도 셋팅 가능하다!
물론 소모량 감소만 바라보고 착용하는것도 아니다. 적 격파시 sp 회복이라는 효과도 있고 적의 레벨에 따라 대미지도 올라가기때문에 그쪽의 강화효과도 노릴수는 있다. 거기에 차지속도 감소 30%는 덤. 아쉬운점은 무기스킬에 달린 다른 옵션들인 공격강화와 액션스킬 대미지 강화가 2스킬의 버프에 완벽하게 묻힌다는것. 그렇지만 무한 sp도 가능하기 때문에 안좋다고 보기 어렵다. (확실한건 하베이무기보다는 시너지가 좋지 않다는것...) 실제로 올리비아의 무기는 생존력을 전혀 보완해주지 않고, 실질 대미지도 하베이무기가 더 높다.
취향에 따라 갈리긴 하겠지만 결과론적으로 보았을 때, 하베이무기는 최선책, 올리비아 무기는 차선책이다.
참고로 더글2가 신기해방을 받은 시기는 하고프의 인플레가 정점을 찍은 직후였다.[31] 그러나 이후 2016 크리스마스부터 본격적인 디플레가 시작되었고, 이후 나온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자힐조차 받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좀만 더 늦게 나왔어도 테트라가 도트힐이 없었을 수도 있었다는 것. 이렇게 하고프가 자기완성형 캐릭터를 지양하게 되면서 신기 테트라는 일판 기준 비교체 자기완성형 캐릭터의 거의 마지막으로 남아있고,[32] 이에 따라 현재도 정점에서 내려올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거기다 2017년 기준 갑자기 메타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데, 신기 테트라는 오히려 이 메타 변화에 타서 더욱 입지가 올라가고 있다. 우선 2017 설날 한정 가챠를 기점으로 캐릭터들이 걸수 있는 자버프가 크게 줄어들어 서포트의 필요성이 증가했는데, 테트라의 경우 2스에 붙은 공업이 깨알같이 '''파티 적용'''이라 본인도 최상급 딜러이면서 공업이 없는 최근 딜러들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겸임하게 된다. 또한 던전 쪽을 보자면, 인플레를 견디지 못한 코로플이 특정 속성 대미지밖에 안 박히는 '''속성몹'''을 내놓았다. 이 속성몹은 2017년 기준 대부분의 초고난도 퀘스트에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 깡딜캐들이 몰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태트라는 애초에 '''화속 특화''' 컨셉이라 뇌속던전이라면 키캐릭이 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인다. 여러모로 시기를 잘 타고난 캐릭터.
2017년 봄 현재는 딜량 면에서는 굳이 비비지 않아도 스킬 한방 위력이 테트라를 훌쩍 뛰어넘는 캐릭터들이 여럿 생겼다. 다만 해당 캐릭터들의 경우 대체로 방어쪽을 포기하고 딜에만 몰아준 극단적 형태로 밸런스 논란을 피하려 한 느낌이 강한 반면 테트라는 높은 방어력과 도트힐로 인한 뛰어난 안정성 덕에 밸런스가 좋아 아직까지도 최상급 평가를 유지중이다.
그리고 극저주 드라창으로 피스풀 49초컷을 찍으면서 다시한번 도마에 올랐다. 이 때문에 비비기의존도가 상당히 덜해졌고, 당연히 비비기를 하면 딜은 더 껑충 뛰어오른다. 물론 좋은 기능만 부각된게 아니고, 저주 드라창의 피격 대미지 2배 덕분에 잘못 스치기만해도 테트라 조상님 팔벌리며 맞이하는 모습을 4D로 감상 할 수 있다. 타운작과 악세, 석판 구비까지 어찌어찌하면 피격 대미지 90%경감을 찍을 수 있다곤 하나 그걸 감안해도 전보다 확실히 안정성은 떨어졌으며,[33] 대미지 감소 90%도 저주무기의 조건범위 내에서 한하기 때문에 다단히트 맞으면 얄짤없다.
2017년 10월 13일으로 패미통에서 제국전기 ~The Undertaker~에 등장한 같은 화속계+관통계인 아이샤가 출시되자마자 암울했던 관통계에서 골든SS라는 최고 평가를 받는 동시에 '''출시된지 하루채 지나지 않아 테트라를 관통계 1위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그 뒤로도 탑10위 이내로 유지되는 캐릭터로 늘 꼽히는 중인데 비비기에 대해 평가가 하락된 시점인지 몰라도 거의 사이트랭킹 나오면 동네북마냥 까인다. 신기해방한 탐정프랑도 비비기빨이라 욕먹지만 비비지않으면 추적도 되고 빔 길이도 긴 편이며 수급도 보다 안정적인 등 비비기밖에 안남은 테트라보단 까임이 덜하다.
이제야말로 테트라는 끝났나 할 때 쯤, 클래스 체인지라는 시스템 덕분에 또 날아올랐다. 워낙 옛날 캐릭터라서 낮은 HP때문에 까이던 안정성마저 확 올라갔고, 주무기인 화력이 오토에 의존하던 상황도 아니라서 안 그래도 높았던 딜이 더 높아졌다(...)
덕분에 테트라는 19성 멀티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여전히 비비기 의존도가 높은 편이기에, 기기의 성능과 비비기 컨트롤이 받쳐줘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비비기 없이도 비비기를 한 테트라의 딜량을 능가하고 안정성도 테트라보다 좋은 캐릭터가 매우 많아졌기 때문에 2019년 시점에서는 이제 완전히 은퇴한 줄 알았는데...
2019년 8월 더글라스4 출시로 더글 2,3 캐릭터들이 재조정되었는데 '''또''' 미친 성능으로 재조정을 받아 부활했다. 무려 '''20억 딜'''이 나온다는 실험결과와 함께 평가 사이트들에서 SS 이상을 받는 등 이젠 확실히 죽었겠지 싶은 상황에서 또다시 살아돌아왔다.
요약
◇ 뛰어난 수급력의 차지 브레스
◇ 빠른 섬멸력
◆ 상태 이상, 강화 무효화 대처 능력이 없음
◆ 클첸 후 기준 체력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인 도트힐량과 현 인플레에서 물리 데미지 반감만으로는 버티기 힘들어진 방어 능력
◈ 비비기 딜링은 장점이지만 단점이기도 하다. 극 저주 무기를 착용하면 어느 정도 비비기 의존성이 낮아지지만 안정성 또한 크게 하락한다. 게다가 테트라는 배리어같은 생존기 없이 뎀감만으로 버티는 캐릭터라 안정성의 악화가 더더욱 와닿는다.

[1] 그나마 약한 스포일러가 퇴마사와 더글섬과의 비리 커넥션이 인데 하물며 다른 캐릭터의 스포일러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2] 악역중 한 명의 이름이 무려 '요제프'다. '독기 흡수 및 방출', '피험체에 대한 거짓 친절', '눈', '쌍둥이 실험' 등을 생각할 때 그 '요제프 멩겔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임이 분명해 보인다. 캐릭터만 해도 이 정도이다.[3] 자크는 이기는데 프랑은 못이긴다(...) [4] 농담이 아닌게, 리더스킬 두개가 다 요슈아면 반감되는 대미지율은 90%에 육박할 것이다.[5] 이런 방어적인 이점을 깎아버리는 무기가 저주검이므로, 대미지가 좀 적어지더라도 저주검 사용은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깔맞이나 여타 4성 무기도 충분히 강하다.[6] 환수계 몬스터는 현 존재하는 몬스터 계통중 압도적으로 많은 종류를 가지고있다.[7] 회복 스킬인데, 요슈아의 액강 200%덕분에 회복스킬도 200%가 된다![8] 공업, 이속업, 공속업, 댐감, 방업으로 회심 업 제외한 모든 기본버프를 사용한다.[9] 신기해방 후에는 줄긴 했으나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긴하다. 더군다나 풀 히트하려면 근접해야한다.[10] 비샤몬, 호넷, 마리오네트, 마성, 만티코어, 지네 등 고위 보스몬스터에겐 다들 상태이상 면역이나 감전 면역이 붙어있다. [11] 바이퍼와 세라, 메아 등 퇴마사들의 무기에 흡인의 룬이 있었고 타락한 퇴마사 일족의 수뇌부는 퇴마사들이 가져오는 '어둠이 축적된 흡인의 룬'을 요제프에게 제공하고 있었기에 바이퍼와 세라에게 있어 흡인의 룬은 일족의 타락을 상징하는 물건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12] 이후 제갈 캐릭터 스토리에서 이 흡인의 룬을 이용해 루엘을 어느정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거나 하는 등 비밀병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BtL2 본편에서 오즈마와 요제프의 대화를 보면 오즈마는 이미 후에 일어날 SoK에 대한 복선도 뿌리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말하자면 오즈마는 '정토전쟁(SoK)'까지 이미 예측하고 있던 굉장한 인물이라는것. 정작 SoK본편에선 등장하진 않았지만 오즈마 일행이 그림자로 활동하는 집단이란 것을 고려하면 뒤에서 전쟁 확대를 막기 위해 외교전을 벌이고 있었거나(서장에선 인헤르미나 등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도 나온 연합측 인물들이 잠깐씩 나왔었는데, 이들 역시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어둠이나 어인족의 추가 개입을 막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13] 무시할 순 없는 부분이 감전걸리는 몬스터도 없고, 상태이상 면역저하를 쓰지 않았는데 메르헨 2분 20초가량을 찍었다.[14] 출시 당시에 성우가 쿠기미야 리에인줄 알고 놀란사람들이 있었다는듯 하다.[15] 일반공격 모션만 취해도 룬기어가 먼저 발사된다. 공격거리도 무기보다 길어서 사거리증가 효과도 있다.[16] 이것을 이용한 룬 기어 평캔 전술이 있다. 1타의 룬기가 먼저 타격을 한 다음 스킬쁘띠콘을 눌러서 후속타를 캔슬하는 방식.[17] 그런데 이 부분은 사실 놀랍게도 워리어 3대장(오우거, 더메아, 1년렌화) 모두에게 포함되는 사항이다. 공격력 자체는 온천리제롯테는 물론이고, 리벤지 안나보다 덜한 정도.[18] 개편 후 워리어가 공격 도중 구르기가 된다는 점과 룬 기어가 평타캔슬이 된다는 점을 같이 이용한 방법이다. 탭 구르기를 반복하면 할 수 있다.[19] 문제는 요즘 워리어들이 공업은 다 구비하고 나오기 때문에 공업무기가 그닥 없다는것. 최근 무기중에는 포스타 치토세 무기 (공업, 차지액강) 정도가 있고 그 외에는 흑묘 유카 무기 (공업, 이속업) 등이 있다. 대신 이 무기들은 상기한 옵션들 외에 쓸만한 구석은 없어서... 물론 옛날에 본인 깔맞을 무교해뒀다면 그걸 써도 무관하긴 하다.[20] 단 리벤지 미라보다 카티아가 소모량이 적어서 스킬난사하기 더 좋으며 먼 거리를 순식간에 저격하기 더 용이하고 독상태일시 평타 대미지도 강하다.[21] 단지 요즘 마그마가 많이 나오는 통에 평가가 갈리고 있다(...)[22] 대략 딜량이 깔무기 릴리의 2/3정도로 꽤 높은 편이며, 미레이유는 원래 넓은 범위와 거리에 난사력까지 합쳐 조종빔이나 록온 빔 정도를 제외하곤 상당한 섬멸력을 가졌다.[23] 시나리오 캐릭터와 성우가 겹치는 몇 안되는 캐릭터. 이쪽은 우마루스와 중복[24] 게오루그는 2단 배리어 / 엑셀리아는 힐 / 마르는 도트힐 및 공격속도 / 시즈쿠는 배리어 및 공격속도 / 샬롯은 도트힐 + 배리어 / 루시엘라는 격파힐 + 장판힐 / 네모는 평타 HP흡수 등 각종 생존성과 유틸성을 보유하고 있다.[25] 혹여나 안맞고 싸우면 된다고 말한다면 그렇게 하면 된다. 그런데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고프 랭킹에서도 안정성을 계속 고수하는거고 그런 컨트롤 자체를 캐릭터 성능으로 몰고가면 힐, 배리어, 즉방 이런거 다 필요없고 대미지만 쌘 캐릭터가 킹왕짱취급 받는다. 아무나 쓸 수 없는 컨트롤능력을 캐릭터 성능으로 취급하진 말자.[26] 특히 최근에는 수속성이 상성상 가장 큰 타격을 입어서 제작진이 제대로 박힌 정신을 갖고 있다면, 더이상 수속성에게 불리한 몬스터를 마련해 줄 리 만무하다.[27] 안그래도 방어기도 없고, 회복기도 없는 테트라에게 저주무기를 줘서 어디에 쓰겠는가?[28] 스택이 쌓이지 않아도 500만딜 이상이 나온다. 게다가 세실리아의 500만 딜은 무한 석판같이 한판에만 나온 석판을 껴야 나온다. 즉 테트라가 한판에서 신기해방시 500만 딜에서 100만이상 대미지가 추가될 것이다.[29]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얘기냐면 반의반의반의반도 안되는 대미지를 먹는 몬스터들이 널린 던전에서 속전속결로 학살시켰다는 소리다.[30] 애초에 테트라의 차지 브레스는 단일 대상이나 소수에게 수급하는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않아서 상황에 따라 한정적이다. 모든 기본기가 강화된 하베이와 단일이라도 공속이 빠르고, 타격횟수가 꽤 많은 올리비아의 어썰트 / 평타에게는 밀린다. 거기에 둘은 배리어가 있지만 테트라는 배리어가 없어서 매끄러운 수급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대신에 SP양이 많고, 소모량은 엄청 적다는 이점이 있지만.[31] 분리면서 직전 교체한정 이상의 성능인 탐프랑, 탐네모, 탐키미 등이 등장한 탐정가챠와 최상급의 무상성 소환수를 가졌으면서 절대 죽지 않는 생존력의 무녀교체가 나온 직후.[32] 한판은 그런거 상관없이 1주년 아랑의 신기해방을 테트라와 거의 동등한 스펙으로 내놓았다.[33] 하베이 무기의 즉사방지가 없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