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크리스마스 2차 기념 캐릭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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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최초의 한정 캐릭터 라인인 크리스마스가 1년이 지나 다시 돌아왔다. 2015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들이다.
믿겨지지가 않겠지만 일판에 나온게 11/30일 16:00시인데 당일 21:01분 시점으로 한판에서도 커밍순이 예고 되었다. 온천이야기 이벤트를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된 시점이고, 일판과 한판 이벤트를 거의 동시에 진행한 일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기에 하고프 커뮤니티들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결국 12월 1일 0:00시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이번에도 스토리에 앞서서 캐릭터 라인업이 먼저 추가된다.
전체적으로 일러스트는 좋지만 sd는 나쁘다는 평이 많다.
시즈쿠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의 전체적인 성능은 여태까지의 분리 한정 중, 가장 실망스럽다며, 최악의 분리한정으로 인식하고 있다. 여태껏 분리한정에선 함정 캐릭터들이 없진 않았으나[1] 이렇게 한꺼번에 비판받은 경우는 유일무이하다. 물론 분리함정캐릭터들 수준까진 아니지만, 그보다 살짝 나을 뿐 성능밸런스를 심하게 낮게 잡았다는 평가. 좋은 평가를 받은 캐릭터들은 시즈쿠를 제외하고 2016년 1월 중반기부터 클스캐릭터들은 전부 종적을 감췄다.
일판 기준 2016년 12월 13일에 신기해방이 됐으나 날아오를 거라는 유저들의 희망을 뭉게버리고 이번에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을 들고 왔다. 이번 캐릭터들 전부가 대미지와 오토만 바뀌고 뭔가 하나 빠진 듯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캐릭터는 샤오프와 시즈쿠. 클샤오프는 제대로 상향 받아서 돌아왔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얼마안가 묻혔고, 클즈쿠는 그냥 옆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받았다가 2017년에 와선 강력한 멤버로써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가 되고있다.
이와 별개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섬 이벤트의 경우, 처음 들어왔을때만 해도 썰렁하던 이벤트맵이 진행상황에 따라 화려하게 바뀌고 감동적이고 훈훈한 스토리에 정말 동화다운 느낌이 난다는 등 호평을 받고 있으며, 초보자들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면서 혜자스러운 보상때문에 각광받는다.
2. 캐릭터 라인업
2.1. 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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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오자와 아리
'''''차랑 과자라도 줘부러~?'''''
일단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상당히 높다.크리스마스 강시 > 영원불멸의 징글벨
1스는 공격도 심플하고, 공격속도UP과 동시에 오토스킬 중 일반버프 시 50% 공격강화 덕분에 항시 공속+공업50%를 달고 있을 수 있다.[중요] 게다가 현재 메르크리오 깔맞무기를 착용하면 기본버프가 3개가 되므로 총 150%의 공격력 업(이 가능하다. 이정도면 웬만한 워리어정돈 상회할 수준의 공격력. 카운터를 하면 5000이상의 대미지를 뽑는다
근데 단점이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여름 레이븐과 마찬가지로 오토스킬과 액션스킬의 시너지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
샤오프 단신으로는 1스의 공격속도 업 외에 AS3를 올릴 수단이 없기에 무기를 얻어야 한다는 까다로움이 존재하고, 멀티에서 버프 걸어주지 않는 캐릭터가 나올 수도 있어서 복불복이 될 수도 있다. 그래도 이건 큰 문제가 존재하지않는다. 기존 공속업을 갖고있는 상태에서 무기스킬에 버프 하나만 붙는다고 해도 공격력 100%인지라 손해보는 장사도 아니며, 항시 쉽게쉽게 250% 공업상태면 오히려 오버밸런스에 속한다. 그냥 더 세지면 좋고 식으로 생각하는게 이롭다.
그러나 지금 샤오프에서 대두된 가장 큰 문제는 2스킬의 엉망인 구조. 형태가 차모메 2스랑 거의 유사한 모습으로 돌진 대미지와 투사체 대미지가 따로 존재한다. 여기서 문제는 차모메 2스의 완전 하위호환이라는거... 일단 이동속도가 차모메랑 동급수준이다. 알다시피 차모메 몸체 이동속도가 그렇게 길진않다. 그런데 샤오프의 팬더는 그만큼 또는 그 이하로 느리며 지속시간이 엄청 짧다. 게다가 투사체로 발사하는 사탕은 관통효과가 전혀 없는 단순한 투사체로써 대상 하나만 맞으면 막히고 사라져버린다. 배율도 15배로 최근에 나온 캐릭터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준.
그러나
신기해방 후에는 모든 2015년 크리스마스 캐릭터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올랐다. 드디어 기본 강화 수×50% 공격 상승 오토의 힘을 톡톡히 받은 것. 기본 강화 버프를 떡칠한 후에 심포니 파워 같은 여러가지 버프 떡칠을 해주면 그야 말로 대미지가 하늘로 승천한다. 그러나 단점도 명확히 보이는데 힐이 없어서 회복이 불가능 하다는 점과 신기해방 전에도 지적 되었던 이속 오토나 버프가 없다. 회복은 시온깔로 해결이 가능한데다 회심업 버프와 방어업 버프까지 있어서 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추천하지만 이속은... 차라리 오토스킬에 있는 강화 시간 연장 대신 이속 오토를 넣어줬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또한 힐 뿐만이 아니라 배리어나 즉방같은 생존기 자체가 전무하기 때문에 사실 안정성도 좋다고 보기 어렵다.
종합적으로 보면 사실상 굴릴 수 없는 똥캐에서 정상인으로 날아오른 수준.
요약
◇ 검사 중에선 가장 높은 공격력.
◇ 항시 공격속도 버프사용 가능.
◆ 스킬의 망한 구조[2]
◆ 반강제적으로 특정 무기를 요구당함.
◆ 아무런 안전보조없이 카운터삑살나면 위험해짐.
◆ 속성 공격의 부재.
2.2.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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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코이와이 코토리
'''''에스코트, 해줬으면 좋겠소!'''''
보조옵션이 이것저것 달려있다.파티 소녀 > 닌자 프린세스
1스킬은 형식이 여스미의 1스랑 유사한 스타일로 공격한다. 마지막에 배리어를 부여한다.
2스킬은 서양배케이크로 전방 원형범위의 적을 공격 할 수 있으며, 공격이 끝나면 서양배 3개가 나와서 각각 힐 100, SP힐 20, 액강50%의 효과를 부여해준다. 먹은 본인만 포함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아군들도 동시에 적용된다.
프랑은 스스로를 서포트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자급자족형 캐릭터다.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50% 오토스킬 덕분에 치고빠지기가 용이하며,[3] SP가 적은대신 2스의 SP힐 서양배를 감안하면 22소모밖에 들지 않는다. 공격속도 덕택에 SP도 금방금방 수급이 가능하다. 또 배리어, 원거리형 공격, 힐이 붙어있단 것을 감안해보면 방어적인 이점도 크다.
단점적인 부분으로 말하자면, 프랑의 보조기능은 주변의 파티원에게 크게 체감이 되진 않는다. HP와 SP, 액강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신기 차프랑이 있는데 굳이 쓸 이유가 없으니... 딜은 약하진 않고 평범하지만, 액강을 걸려면 오브젝트를 줏어야 해서 불편하다. 프랑은 공격적인 성능이 부족한 대기만성형 캐릭터로 칭해졌으나 신년 코린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신기 리스와 루셰의 존재가 파티원에게 더 도움이 된다.
저주무기와 상당히 좋은 캐릭터로 기대했지만 다른 캐릭터들 효율이 더 좋아서 금새 묻혔다.
신기해방 후 딜은 레이첼의 반쪽짜리 정도되는 딜에 회복이 붙었고, 불편한 오브젝트 서폿을 그대로 계승하여 클스에서 평균정도만 되는 성능에 그친다.
요약
◇ 공격속도, 이동속도 오토스킬들로 인한 높은 전투효율.
◇ 배리어, 힐 등의 생존력으로 스스로에 대한 보조기능을 보유.
◆ 아군 서포트의 메리트가 크지 않다.
◆ 딜 능력이 요즘 인플레에 비해 약한편이며, 액강 충족시키기 불편하다.
2.3.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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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오미가와 치아키
''''' 함께 포교하는고당! '''''
스토리를 보면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모티브로 잡았으며, 여기선 전단을 나눠주고 있으며 스토리를 보면 성냥팔이 소녀의 오마주가 보인다.성야의 신세대 악마 > 성장하면 대마왕
상태이상 2개를 들고왔다. 그리고 워리어의 수급문제를 의식했는지 SP회복량 버프까지 마련해서 준비한듯.
1스킬은 적의 위치를 인식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발생시켜 공격하는 좌표지정형 공격 방식이다. 만티코어에게도 적용되는 수면이며, 원거리형 공격이라서 나쁘지 않다. 2스킬은 길진 않지만 관통빔 스킬로써 다단히트를 먹이며, 여기에 루시의 아이덴티티의 절반이 스며들어있다.
공격속도는 평범하며 공격 스텟도 그렇게 높다고 볼 순 없지만, 최초의 '''극도 동결''' 상태 이상을 가진 캐릭터였다. 특징은 일정 타격 횟수동안 부서지지 않는다는 것. 즉, 동결무효가 아닌 대상은 루시에게 항상 2배 이상의 대미지를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걸로 역상성이든 뭐든 대부분 씹어먹을 수 있다. 오토스킬이 '''마족 100% 특공'''이라서 동결이 아니더라도 귀무사와 만티코어에게도 약딜은다르게 생각해보자면 마족이 아닌 대상에겐 동결파쇄 전술로 대미지를 높이고, 동결이 대부분 통하지 않는 마족에겐 특공으로 대응하는 역상성폭을 줄이는 등에 초점을 둔 셈.
여담으로 무기가 루시 한정 아주 초고도의 옵션을 달고왔는데, 동결상태 50% 추가 대미지에 극도 동결 50% 추가 대미지를 갖고왔다. 이정도면 동결걸리는 대상은 확정 사망이다(...)무기 액션스킬은 공속 이속 업이라는 좋은 버프스킬이다.
단점은 기본적으로 스텟들이 우월하지 않다. 동결과 마족특공을 염두해 둔 탓인지... 그리고 여기서 보스 몬스터 대부분이 동결에 걸리지않아서 효율이 좀 더 깎인다. 그나마 고지에 자리잡은 마족특공을 삼은지라 크게 절망적인 상황은 아닌듯.
그리고 이번 강림 워리어 던전에 큰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번 강림 던전에서 만티코어가 죽은 후 새로 나오게 되는 보스몹의 약점이 동결과 암흑이기 때문에 마족 몬스터, 극도 동결 상태로 인한 워리어 대미지 강화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셈.
신기해방 후에는 그래도 중박은 친 캐릭터. 요즘 메타와는 다르게 특공+500%강화가 아닌 +200%강화를 들고 나왔다. 그래도 대미지는 잘 나오고 SP수급이 매우 원할하기 때문에 절대 마를 일이 없어서 스킬 난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회복기가 없고 2스킬도 추적이 아닌 신기해방 전과 같이 1자형이기 때문에 유틸성이 떨어진다.요약
◇ 특수 상태이상 '''극도동결''' 보유. 동결상태에서의 이점.(무기 착용시 더 극대화)
◇ 워리어임에도 원거리형 스킬 + 수면 상태이상을 가짐으로써 후속타 준비 가능.
◇ 고배율의 마족 특공 캐릭터.
◆ 특공 중심으로 치우친나머지 높지 않은 스탯.
◆ 환경에 맞지않는 느린공속 (깔맞시 어느정도 해결)
◆ 추세와 어긋나는 상태이상 특공.
2.4. 메르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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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미즈하시 카오리''''' 하하하! 밤의 왕의 재림이다! '''''
1스킬은 오우거처럼 잡몹들을 끌어모으면서 공격하는 방식으로 쓴다. 연소확률이 굉장히 높은 듯 중보스 몬스터도 확정으로 걸리는 듯. 공격 후에는 어그로를 시전하는데 에베르하르트 이후로 어그로 끄는 두 번째[4] 랜서. 무튼 연속적으로 사용하면 적들이 자신에게만 공격이 집중이 되기 때문에 파티퀘스트나 방어전에서 엄청난 효율성을 기대한다. 그리고 보통 이런류의 스킬들은 문제가 되는게 자신이 많이 타격을 입으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 부분인데, 여기에 흡수능력까지 붙어서 잘 죽지도 않게 생겼다.
2스킬도 높은 확률로 연소를 거는 공격이다. 공격 후 공격력이 오르는 등 갈레아와 비슷한 느낌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단지 갈레아보다 배율 자체는 낮은듯. 연소효과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인지... 그리고 이점이 또 있다면 높이 떠서 공격을 하는 덕택에 만티코어와의 전투에서 정말 너무 쉽고 안전하게 연소를 걸어버릴 수 있다. 대 만티코어 결전병기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모티브 무기는 메르쿠리오는 물론이고 저주창을 위해서라면 하나씩 챙겨둬도 나쁘지 않은 옵션. '''연소 6LV'''씩이나 붙어있으며, 무기 자체 스텟에 방어력이 46이나 붙어있고, '''연소 대상에게 50%'''추가 대미지가 있는 등이 있어서 공격능력이 제법 좋아질 듯 하다.
랜서 재개편 후 저주창강림에서는 듀라한 및 잡몹제거용으로 다시 각광받기 시작했다. 어차피 몇대 맞으면 죽는 맵 특성상 스킬난사 해대면서 연소를 거는데다 듀라한은 연소또한 잘 걸릴뿐더러 SP모자라면 저스트가드로 채워주면서 회복까지 되니..
신기해방 후에서까지 연소특화를 못버렸다. 어찌보면 다행인게 요즘 상설멀티는 연소로 공략 할 일이 많아졌단 것. 그리고 연소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2스킬 딜이 50만 언저리는 나오는 편이다. 엄청 좋다곤 보기 어려운 캐릭터이긴 하나 이번라인이 워낙에 처참해서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요약
◇ 적을 끌어당기거나 유인하는 등. 멀티퀘 탱킹능력으로 충실히 활약가능한 스킬구성.
◇ 흡수스킬로 인한 보장된 생존성.
◆ 공격능력 자체가 부실한 편이다.[5]
2.5. 디오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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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마에노 토모아키''''' 약속하지. 지켜주겠다고! '''''
메르크리오처럼 나쁜 평이 많았다. 투사체 타격범위도 적다는게 가장 큰 이유. 그치만 1스의 액강버프나 오토스킬을 잘 살리면 딜링 자체는 굉장히 준수하게 나오며 이사미못지않게 메이저 마족 킬러로 부상할수 있는건 확실하다. 귀무사, 만티코어조차도 걸리는 수면 상태이상을 걸 수 있으며, 액강과 마족특공이 어우러진 2스를 사용하면 스스로 6자리 수의 막강한 화력을 뽑기는 한다.
보통 디펜스 타입이면, 방업 버프, 체력흡수, 즉방 같은 게 구성되어야 하는데, 피격 대미지 감소 오토 딱 하나에 다른 건 조건부로 있어야 살릴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보면 디펜스 타입으로써의 능력이 불충실해 보이지만, 디오니스는 스킬 효과가 아닌 스탯으로 매꾸는 타입. 아처 중에서 '''유일하게 400을 넘기는 HP와 141이라는 독보적인 방어'''를 자랑한다.[6] 신기 해방한 캐릭터들의 방어와 비교해도 하야토와는 동일하고 스피카와 제갈보다 조금 낮지만, 디오니스 혼자만으로도 적용되는 조건부 오토 8% 때문에 오히려 디오니스가 더 높다. 2016년 1월 시점, 타운작을 열심히 했다면 260에 도달하며, 파티원 모두 디펜스 타입이라면 실질값은 343이라는 아처로선 흠좀무한 방어력을 달성할수 있다.
여담으로 6성 길드 오퍼 중에는 디펜스 타입의 아처가 있으며 맵은 티아매트나 만두. 티아매트 맵 중간에는 비샤몬 3마리와 만티코어가 있는데 디오니스를 데려가보자.
신기해방 후에도 애물단지이다. 일단 제일 심각한 단점은 신기해방 전에도 부각된 공속과 이속문제를 그대로 껴안고 왔다. 그것을 위해 에너지 배리어를 껴준듯 싶지만 에너지 배리어는 자신이 받은 대미지에 몇% 치의 SP를 받는 건데 문제는 클디오니스는 방어 특화 캐릭이란 거... 그래서 맞아도 SP가 별로 안차오른다. 가뜩이나 공속도 이속도 느리고 SP를 보좌할 버프도 없는데 에너지 배리어도 높은 방어력 때문에 SP수급이 매우 힘들다는 점.
그리고 또 심각한 단점은 여태까지 나온 오토스킬 중에서도 가장 안좋다고 평가 받고 있는 덱조건 능력치 상승 오토스킬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말 사기 캐릭터가 아닌 이상 누가 덱조건을 갖춰가며 이 캐릭을 주요 캐릭터로 쓰겠냐는 것과 여름카스미도 신기해방 전에 가지고 있었던 이 오토스킬을 신기해방이 된 후 버리고 왔단 것이다. 사기 캐릭터들에게도 이 오토스킬은 애물단지란 소리.
마지막 심각한 단점은 마족계열에게만 통하는 스킬들. 마족계열과 기존 아처의 상성몹들을 제외하면 대미지가 잘 안나온다는 얘기다. SP수급 효율이 떨어지고 대미지도 저 상성있는 몬스터들 빼고는 잘 안들어가는데 방어력 하나는 괜찮아서 매우 지루한 플레이가 될 수 있다.
대미지도 낮아서 정말 실질적으로 클디오니스에게 있는 장점은 단단한 방어력 이 하나 밖에 없다. 물론 고위 멀티에 가면 방어력 상관 없이 몬스터들 공격력이 높아서 방어력이 좋아도 바로 갈려 버린다.
결론으로 신기해방 후 클디오니스는 이번 2015년 크리스마스 캐릭터들 신기해방 중에서 클프랑, 클렌화와 함께 하위권에 속하는 캐릭터다. 디오니스 팬이라면 포스타 디오니스 신기해방 혹은 디오니스 새 리뉴얼을 기대해보자.
요약
◇ 마족 킬러
◇ 조건형으로 높은 공격력 상승 + 액션 스킬 강화형 버프
◆ 까다로운 디펜스타입 파티원 구성 맞추기.[7]
◆ 속성 대미지 없음.
◆ 1스킬 좁은 공격폭과 2스킬의 짧은 사거리.
2.6. 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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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카네모토 히사코
''''' 이건 경사스럽네! '''''
프랑보다 아군 서포트 특화에 기울어진 보조계열 캐릭터. 그리고 스킬들이 어째 법사답지 않은 느낌과 조잡함도 느껴지는듯...설화의 춤동작 > 백은의 난만무도
1스는 힐을 한 후, 쌍검렌화의 1스같은 돌진공격을 하는데 조작가능하다. 그 후 공격속도, 이동속도, 대미지 경감 3가지 효과를 동시에 넣어준다 보통 아군에게 한꺼번에 많은 버프를 주는 경우가 전무했으며 대부분 랜덤버프였는데, 매우 이례적인 스킬.
2스는... 관통형의 부채를 부메랑처럼 날렸다고 돌아오게 하는 것. 리벤지 어나더의 2스를 생각하면 될것같다. 부채를 2개 던져서 사이드범위는 넓은 편이다. 처음 날릴때엔 1타 돌아올때 3타정도의 다단히트를 거치는듯.
서포트타입에 충실한 스타일이라곤 하나, 실질적으로 평가는 3.5성 취급을 받았다. 서포팅은 츠키미 정도면 충분했을텐데 이마저도 클스 오렐리아한테마저 밀리는 수준. 그렇다고 방어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 즉방까지 없어서 링벨의 하위호환취급당하는 상황. 게다가 2스의 성능 자체가 굉장히 미묘하다. 딜 자체가 나쁘진 않으나 히트 방식이 해괴하다고 밖에 볼 수 없으며, 속성 대미지나 부가효과가 전혀 전무하고 어나더보다도 짧은 부채 2개 날리고 오게 하는것이 끝이라서 적당히 잡몹처리할때만 쓰게끔 만든 느낌이다. 사용감이 어렵기까지 하다고하니.. 아마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 것으로 보인다. 서포팅도 점점 묻혀가면서 사실상 샤오프와 같이 3성 캐릭터 취급을 받았다.
신기해방 후에는 전보다 더 망해서 그냥 불호 캐릭터가 되었다. 오토스킬부터 즉방, 평타+액강 30%, 강화연잔 20초 추가 등으로 오토스킬부터 망조의 길을 걷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2스킬 딜량이 정말 구리다. 매커니즘이 변한것도 아니며, 평타강화 붙여진게 끝. 서포팅도 공속, 이속이 끝이라서 뭐 하나 제대로 구비된 게 없는 캐릭터. 클스 오렐리아는 노딜캐지만 심포니 필드의 존재감이 마냥 적은건 아니었는데, 클렌화는 그런것도 아니다. 역대 최강의 드레스의 저주를 받은 캐릭터라고 봐도 될 수준.
요약에 ◇가 존재하지 않는것만 봐도 알 수 있지만 클스 렌화만이 지니고 있는 장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요약
◆ 극악의 공격능력.
◆ 속성 대미지 없음.
◆ 섬멸력 전무.
◆ 악의적인 의도로밖에 안보이는 오토스킬.
◆ 서포트 타입이라고 하기 부끄러운 수준의 버프구성.
2.7. 에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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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우치다 아야
'''''에시리아 도착~!'''''
에시리아답게 선물달라고 졸라대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주인공의 조언과 디오니스, 루시와의 만남 등으로 이것저것 배워가면서 나중에는 메데타시 메데타시 결말. .성스러운 겨울의 여행자 > 크리스마스 원더러
크리스마스 가챠답게 실성능이 온천가챠와 많이 비교가 되지만 결코 약하다가 판단되긴 어렵다. 1스를 사용하면 항시 공격속도 업 상태이며, 리더인 상태에서 2스를 사용하면 '''7000가량'''의 뇌속성 대미지에 육박하는 그야말로 뇌속성의 끝판왕이 된다.[8] 거기에 깔무기는 부활+이속+뇌속'50%추가 시켜주니 깔무기를 장착시 10500의 뇌속성 데미지를 뽑아내는 미친 상황이 된다.또 카운터 엣지 시에 뇌속성 부여라는 효과가 있는데, 카운터엣지에 붙는 속성 댐지가 지속이 길지는 않지만 리더스킬과 번개 속성 100% 증가를 찍지 않고도 100이나 나온다. 즉 오토스킬과 리더스킬을 전부 포함시킨다면 평타 1당 400의 수치가 나온다.
1스는 관통형 투사체 카드를 연속적으로 던지는 방식이며, 2스는 빠르게 접근해서 썰어내는 방식인데 사거리가 상당하다.
단점을 말하자면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미완성 된 느낌이 강하다. 구조상 에시리아는 접근전으로 싸우는 방식인데, 체력을 회복하거나 방어수단 등의 생존능력이 전혀 부여되지 않았다.[9] 2스킬은 메이저한 몬스터가 데인저러스 어택이라도 사용하면 위험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도 있는데, 단순히 공격기로만 냅둔 부분이 어쩐지 납득을 가지기 힘들다. SP소모량은 보통수준이지만, SP양이 넉넉한 편도 아니다. SP가 넉넉했더라면 이쪽으로 특성을 살릴수도 있지 않았을까...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카운터엣지를 사용하면 매우 뇌속부여가 되면서 평타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만, 배리어나 회복 등의 어떤 메리트도 주어지지 않아서 평타위주로 싸우는것은 많이 위험하다. 굳이 이 특성을 살리고싶다면 온천캬로 전용무기를 추천한다.
여담으로 2스킬의 돌진거리는 이동속도의 영향을 받는다(...)
신기해방 이후 여태까지 깔맞으로만 의존해야 했던 이속을 얻었고 카운터 엣지, 카운터 체인, 어썰트 엣지, 어썰트 체인 강화로 SP수급도 좀 더 쉬워졌다. 그러나 2스킬의 돌진기는 조종으로 바뀌지 않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자체 회복기까지 없기 때문에 쓰기 매우 위험해진다. 그래도 회복과 뇌속성딜을 보조할 수 있는 탐정 츠키미깔이 있으면 애정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없는 유저라면...
요약
◇ 뇌속성 탑. 뇌속성 전용 평타왕.
◇ 빠른 공속으로 SP수급에 용이함.
◇ 적은 SP소비량
◇ 뇌속성은 물론이고, 배율딜도 높은 편.
◆ 원래 물몸인더러 방어수단이랄게 없는데, 오토스킬이나 액션스킬이나 하나같이 접근전을 강요한다.
◆ 좀 밋밋한 스킬구성.
2.8. 시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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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이시하라 카오리
'''''시즈쿠라 합니다. 이 힘, 써주십시오.'''''
비쥬얼 상으로는 일러스트가 매우 호평이나 역시 이쪽도 SD모델링에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사미가 너무 잘해줘서 살쪘다느니(...), 전용무기에 달려있는 감자를 떼어먹어서 살쪘다느니 등의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그 무기에 달려있는건 꽃이다.매사에 진지하며 용에 올라탄 > 도깨비를 퇴치하는 용의 전사
이번 테마는 '물속성' 으로써, '''1스는 발동 공격시 5250 반격시 5250, 2스는 10500 으로써 속성 대미지만 치더라도 1스 2스 할것없이 테트라를 뛰어넘었다!'''[10] 단순히 물속 대미지만으론 최고의 대미지를 뽑는 셈. 그리고 1스의 카운터상태도 그 진가가 크게 발휘가되는데, 단순히 카운터가 피격받을 때 사용되는 보험이 아닌 항시 공격력 상승 버프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 또한 개별적인 공업수단으로 치기 때문에 공업버프와 별개로 작용하여 더 강력해질 수 있다. 공격속도도 30%가 붙었기때문에 수급에도 괜찮은 편
그리고 가장 차별화되는 장점인 '''최장거리 스킬.'''
1스와 2스의 사정거리는 9섬 테마파크의 타일수를 기준으로 1스는 26칸, 2스는 27칸이다. 다른 캐릭터와 비교한다면 감이 확실하게 오는데, 빔이 매우 길다고 알려진 여스미가 19칸, 츠키미는 13칸, 테트라가 10칸이다. 여스미가 인게임상의 시야 끝까지 빔이 닿는다면, 시즈쿠는 미니맵 끝까지 빔이 닿는다. 미니맵상 빨간점만 보고 화살표 방향을 돌려 몹을 저격할 수 있는 '''하고프계의 저격왕.'''
기본적으로 HP와 공격력이 전체적인 드라에 비해 낮은 편이다. 그러나 풀카운터나 오토스킬을 감안해서 넣은 패널티이므로 크게 체감되지 않으며, 오히려 다른 드라보다 더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므로 큰 문제가 아니다.
첫 번째 단점은 '물 속성의 상성 문제'. 아는사람은 알다시피, 화속성은 마그마가 등장하기 전까지 엄청난 상성폭을 가졌고, 역상성이 거의 없다시피였으며, 뇌속성은 아쿠아나 체스나이트 등 잡몹 중에서도 처리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계열의 적을 쓰러뜨리기에 특화가되어있어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속성이다. 그런데 수속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 취급자체가 암울에 가까웠으며, 8섬에서 정점을 찍었다. 그나마 9섬에서 등장한 마그마 덕분에 숨통이 트인 편인데, 아직도 인식도 좋지않고 실상 좋은 속성도 아니라고 볼 수 있다.[11] 이 속성 대미지의 약점 때문에 만티코어와 듀라한을 잡기가 불가능하진 않더라도 힘들다.
두 번째 단점으론 의외로 어려운 조작성.
잠깐 앞에 이야기했지만, 시즈쿠는 엄밀히 말하자면 조종빔이 아니다. 정확히는 '''벽 관통이 되는 투사체를 연사하는 것.''' 빔이라면 전부 공격판정이 촘촘하게 되어야하는데, 시즈쿠는 조금 빠르게 움직여 회전을 하면 투사체간의 간격이 벌어져 그 사이로 몬스터들이 피해지는 사태도 발생한다. 넓은 범위를 빈틈없이 쓸어내리려면 움직이는 각도 반경이 정해져있으며 쁘니콘 조작을 잘못하면 테트라같은 쓸이효율을 이끌어내기가 어렵다.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시즈쿠가 없는 유저는 쉽게 떠올려보자면 도미니크의 2스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무기 선택지로는 수속 대미지를 위해서라면 세르쥬의 무기. 회복(+상태회복)과 스킬 기능자체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라면 깔맞무기를 추천한다.[12]
'''신기해방 후'''
신기해방 전의 장단점을 그대로 끌고 온 다음 현메타에 맞게 바꿨는데 거짓말같이 수속성이 열세인 시점에서 신기해방이 되었다(...) 사실 성능은 클스 신기해방 시점에서도 독보적으로 강하지만 예전만큼의 위용을 보인다고 하긴 어려우며 같은 관통계에선 테트라, 아랑이 앞서 나온 바가 있어서 비관적인 반응이다. 거기에 회복기를 개별적으로 보유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더욱 저평가 받는 중. 장단점이나 특징상의 공통점 때문에 클스 클레어급 정도로 이미지가 굳혀지고 있다.
일단 수속성 딜링뿐만이 아니라 깡딜 자체도 나름 우수하고, 오즈마 무기나 크라이브 무기처럼 회복기가 붙어있는 무기를 착용시켜주면 요즘 애지간한 분리한정보단 방어면에서도 준수한 편이다. 최근 메타가 관통계쪽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으며 원거리 특화라는 점에선 아직도 먹혀들기 충분한 여건이기도 하고, 15성 피스풀 5분 내로 클리어하는 등의 나쁘지 않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뒤이어 나온 클스 깜짝 교체한정 3인방과 2017 신년 캐릭터, 2016년 신년 캐릭터 신기해방이 등장하고 나서부턴 오히려 엄청나게 좋은 신기해방이라는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사실 시즈쿠가 덕지덕지 옵션이 붙은게 아니고, 힐이 없었던 이유 때문에 상당히 멸시되다시피한 초반 평가였으나 대미지 자체는 오히려 탈 분리한정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2스킬이 조종과 추적이 전부 되어 편의성도 늘어났다. 평타와 어썰트 강화가 생겨 수급력도 올라간 것은 덤. 도트힐과 공업+액강이 있는 크라이브 무기를 착용하면 교체급의 위용을 자랑한다.
요약
◇ 가장 먼 거리를 저격 할 수 있는 벽관통 공격.
◇ 카운터계열 스킬과 시너지를 이루는 오토스킬
◇ 평타강화와 드래곤 어썰트 강화의 기능성.
◇ 높은 수속성 대미지.
◆ 회복기의 부재.(특정 무기로 해결.)
◆ 다수 처리에 대한 불리함.
3. 강림 캐릭터
크리스마스 섬이 책으로 모티브가 되었는데, 미녀와 야수 컨셉으로 나온 캐릭터들이다. 드디어 강림 캐릭터다운 성능으로 왔다(...) 세오리의 강력함 때문에 묻히는 느낌이지만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긍된 듯. 참고로 이번 캐릭터들 모티브 무기가 커플용이라서 굉장히 낭만적이고, 스킬 이펙트도 예쁘다. 현재 이것을 이용한 캐릭터 커플링 짤방이 많이 나오는 중.
이때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비교적 쉬워서 초보자들도 얻은 사람이 많고, 입수 난이도에 비해 성능이 매우 좋다. 공속오토가 수급력을 보충해주고, 차지액강으로 딜도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며, 리더스킬이 히어로 타입의 대미지 증가에다 마지막 오토는 히어로 파티의 경우 공격력을 최대 60% 올려주는지라 특히 히어로 제한 퀘스트에서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고난이도의 더글라스2를 놓친 사람들은 아예 이 두명이 히어로팟의 핵심 멤버가 될 정도. 얼마 후 나온 신년섬 나이트메어 마지막 퀘스트에서 특히 활약했었다.
신기해방 후에 더글라스의 검처럼 히어로 4인팟일 경우 아무런 제한없이 공방회 +100% 로 뻥튀기되도록 바뀌었다. 또한 정신통일 혹은 차지시 액션스킬 강화도 +200%로 강화돼, 키노나 그레이브같은 자기완결성 캐릭터들에게는 못미치나, 충분히 강하게 변했다. 전체 히어로캐릭중 중상위권 수준.
3.1. 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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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CV: 이시카와 유이'''"뭐든 할겁니다! 「만족」할 때까지~!"'''
무슨일을 부탁하든 마다하지않고 다 도맡아서하며 자기는 전혀 개의치않은듯 '만족한다' 라는 말로 일관하고 넘어간다. 주변에서 보는 이들이 너무하다싶을정도. 사실 이런 행위는 스스로 정한 일에 누군가가 공감하고 믿어주는 것을 두려워한 행위였기에 누군가가 시키는 것을 순순히 따르고 만족하는 행위에 의존하며 사는것을 스스로 편히 느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심정을 아르카에게 고백했고, 아르카가 낸시의 말을 이해해주자 기적이 일어나 드레스업 한다는 내용.
성능은 히어로 타입으로써는 매우 쓸만한편이다. 위즈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법사캐릭이며 준수한 오토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힐량과 수급에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오토스킬로 파티내 히어로타입 수만큼 공격력이 강화돼 히어로타입만으로 깨야하는 던전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1스킬은 단순한 힐이지만, 정신통일시 액강을 통해 웬만한 4성법사이상의 힐을 보여준다. 2스는 강림캐릭터로써 나온 빔으로 범위는 넓지않지만 정신집중시 대미지는 괜찮은 편이며 빔캐라는것에 의의를 둘수있다.
온천 이벤트 한정가챠로 나온 온천 클루샤의 모티브 무기스킬을 사용할 시, 온천 클루샤는 정신통일시 액션스킬강화 +200%로 틱당 7의 SP를 회복하고 타 마도사들은 2~3의 회복량을 보여주지만 정신통일시 액션통일 강화+100%로 틱당 5의 회복력을 보여준다. 10회에 걸친 회복이니 26SP를 소모해 파티전체 50의 SP를 회복하는 것. 회복속도는 느린 편이지만..온천 클루샤의 모티브 무기는 있고 캐릭터가 없을 경우에 보급형 SP회복캐릭이라는 느낌으로 사용해보자.
전용무기 극 프린세스 로드의 무기스킬을 이용해서 아르카의 전용무기인 극 성야의 대검을 든 검사와 함께 커플샷을 찍을 수 있다. 극 프린세스 로드를 든 마도사는 손을 앞으로 내미는 포즈를 취한다.
풀네임은 낸시 나셸, 낸시(ナンシ)라는 이름은 무엇이든 "예, 알겠습니다~."하던 낸시는 유독 아르카의 질문에만 아니요. 라고 답했기 때문에 '없음'을 뜻하는 일본어 나시(無し)에서 온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
3.2. 아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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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난 아르카. 왕자인 아르카다!"'''
신기해방
CV: 우치야마 코우키
야수의 외형을 한 남자로써 영주의 위치에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꾸 공감을 얻어내려고 질문을 한다. 이는 사실 마녀에게 저주를 받았는데 마을 사람에게 공감을 얻어야만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조건때문에 질문을 하고 대답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무서운 위압감을 내세우고도 낸시는 긍정이 아닌 부정을 선택하자 아르카는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신부가 되라며 성으로 데려다가 공감을 유도시키지만 낸시는 재차 거부한다. 나중에 지쳐버린 아르카는 낸시에게 자신의 성격이 원래 하자가 있어서 이런 저주를 받았고, 자신은 이런 추악한 모습때문이 아니라 안하무인적인 자신의 태도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게 된거라며 울분을 토로한다. 그리고 낸시가 처음으로 이런 아르카의 모습을 긍정해주었고, 마침내 아르카의 저주도 풀리게 된다.'''"나는 아르카, 겉모습은 상관없어."''' [15]
성격은 다혈질에 걸리기만 해봐라 찢어발길테니! 라며 섬뜩한 불만을 내뱉지만 절대 그런 짓은 안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판에서도 국내에서도 일치하는 사항인데, 아르카의 인간형 외모가 너무 밋밋하고 특징들이 다 사라져서 차라리 간지도 나고 성격적인 캐릭터가 뚜렷했던 야수로 되돌려달라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심지어 야수버전은 일러스트도 그림체부터 채색까지 웬만한 캐릭터 우각일러 쌈싸먹는 수준의 퀄리티이며, SD는 일러스트와 엄청 차이나지만 귀엽다는 평이 많다.[16] 스토리상에서 나오는 다양한 표정들 또한 감정표현이 뚜렷하고 귀엽기도 하다. 더글라스 신기각성처럼 강제로 스토리를 진행하면 각성을 하게되는데, 결국 아르카를 야수형태로 두고 싶으면 더이상 진행을 하지 말라는거다(...)[17]낸시는 원래 모습에서 드레스 업이 된 상태라서 딱히 큰 문제는 없었으나, 아르카는 완전 외모를 다른사람으로 바꿨기때문에 발생된 불만.[18]
전용무기 극 성야의 대검의 무기스킬을 이용해서 낸시의 전용무기인 극 프린세스 로드를 든 마도사와 함께 커플샷을 찍을 수 있다. 극 성야의 대검을 장비한 검사는 무릎을 꿇고 손등에 키스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풀네임은 아르카 아트레이야 아르카 라는 이름은 작중 아르카가 "있겠지~?"(有るのかな)하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有るか) 한국 COLOPL이 번역할라 했다면 "알카"(=알까)정도의 이름이 나왔을 수도 있을 것이다.
[1] 클미깡(랙 때문), 신년 아마리에, 프레이(당시 버그 때문), 여름 레이븐, 세라 등[중요] 여기서 일반버프란 단 5가지(공격력, 공격속도, 방어, 이동속도 상승, 대미지 감소)뿐이다. 셋팅에서 주의할것. [2] 특히, 위의 취소선에서 씌여있듯이 스킬배율이 처참해서 높은 공격력을 전혀 살리지 못한다.[3] 평타 리치가 짧은 무투가에겐 더욱 중요한 옵션이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다. 랜서와 워리어는 어느정도 탱킹이 가능하고, 아처와 법사는 원거리공격이며, 검사와 크로스세이버는 반격기능이 있고, 드래곤라이더는 중간중간에 경직구간이 있어 피격에 있어 치명적인 부분을 줄이는데 무투가가 그 부분이 매우 약하기 때문.[4] 일묘는 치비타, 에베르하르트에 이어 세 번째.[5] 속성 대미지도 없거니와 연소에 걸리지 않으면 높은 대미지를 기대하기 힘들다.[6] 아처는 보통 90~105정도의 방어를 가지며 아쳐 중에서 3위인 차곰 카모메의 120과도 21이라는 차이를 보인다. 2위는 2성 그로쟈 135[7] 디펜스 법사가 인헤르미나와 미셸, 레아(한판)밖에 없어서 더 까다로우며, 최근래 디펜스타입 궁수만 3명이나 들어왔다.[8] 세오리와 비교가 되기도 하지만 에시리아는 리더만 된다면 처음부터 강력한 뇌속공격이 가능하며, 순간한방으로 많은 뇌속 딜링이 가능하다. 또한 배율 대미지 자체가 나쁘지도 않다.[9] 캬로나 바이퍼 둘 다 접근전을 위해 배리어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춘메이는 아예 힐까지 갖고나왔으니..[10] 단 테트라는 조종빔이기 때문에 비비기 테크닉에 의해서 대미지가 뻥튀기가 된다. 약 300배율정도까지 나온다. 또한 2스킬 사용시 공격력 증가 버프도 있어서 실질적인 대미지는 상성폭을 제외해도 테트라가 우위에 있다.[11] 특히 11성 멀티퀘스트나 특정 이벤트퀘스트를 해보면 알겠지만, 만티코어계열의 몬스터는 물속성을 아예 무효시켜버리기 때문에 시즈쿠의 진가인 물속성이 사라져버려서 전력손실이 어마어마하다.[12] 액강 격파 2%스택이며, 기절 무효와 적 처치시 SP 1% 회복은 덤.[13] 스킬명이 "한번쯤 겪어본 이야기 100연발"이다(...)[14] 스킬명이 "한번쯤 겪어본 이야기 100연발"이다(...)[15] "스가타와 칸케이 나이."이기에 직역하면 '모습은 관계없어.'가 된다.[16] 수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호평을 하는 셈이지만, 일반인들 눈으로 봐도 야수와 인간의 퀄리티가 너무 천지차이가 난다.[17] 솔직히 더글라스는 등장한 지 꽤 오래되어서 텍스쳐부터 피부가 누리끼리하고, 모델링도 이쁘지 않았는데 멋지게 바꿔줘서 불만이 없었으나 이쪽은 새로운 모델링을 1회성으로 쓰고 버리는거라서...[18] 2017년이 되어서야 쉐어하우스 이벤트를 기점으로 SD캐릭터의 외형을 고를 수 있게 되었으나, 아르카는 구 캐릭터이므로 여전히 외형 선택권이 강제된다... 시대를 너무 앞선 비운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