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가와 치아키

 

'''프로필'''
'''이름'''
'''오미가와 치아키'''
小見川千明 (おみがわ ちあき)
'''성별'''
여성
'''직업'''
성우. 배우
'''출신지'''
일본 가나가와 현
'''생년월일'''
1989년 11월 11일 (35세)
'''신장'''
158cm
'''혈액형'''
O형
'''쓰리 사이즈'''
83 - 56 - 82
'''취미・특기'''
독서, 시 짓기, 노래, 댄스(재즈댄스, 발레)
남의 등에서 윗몸 일으키기, 소림사 권법
'''애칭'''
오밍츄
'''소속사'''
크로커다일[1]
'''배우 활동 시기'''
1993년 ~ 현재
'''성우 활동 시기'''
2008년 ~ 현재
'''소개링크'''


1. 소개
2. 설명
3. 출연작품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3.3. 연극


1. 소개


일본예술고등학교 졸업. 4살에 극단에 들어가서 무대활동을 했다고 한다.
취미는 독서[2]와 봉제인형 모으기. 특기는 춤(발레)이며 악기는 피아노, 기타, 드럼을 다룰 수 있다고 한다. 본래 배우로 활동하였으므로 따로 양성소를 다닌 적이 없기에 처음 성우로서 녹음할 때 대본을 통째로 외워갔다. 1화 녹음에서 주연이 대본이 없다는 희대의 사태가 발생할 뻔 했으나 혹시나싶어 지참은 했었기에 말그대로 들고만 있었다고.[3]
또 다른 특기로는 사람의 등에 업힌 상태로 윗몸일으키기. 모 방송에서 실제로 보여준 적이 있다. 깜짝 놀랄정도로 간단하게 해서 출연자들 모두 놀랄 정도. 링크
최근 fgo에의해 트워터 검색순위로 오르면서 놀라는 중

2. 설명


특이한 목소리 톤 덕분에 나름대로의 팬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 배역을 받는데 있어서 캐릭터의 폭이 좁다. 특유의 쇠 긁는 듯한 금속 마찰음과 고음에서 마구 찢어지는 목소리 때문에 초기에는 폭풍까임을 당하였다. 하지만 이후 '''오히려 중독된다'''라는 사람이 나올 정도의 뭔가 알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성우로 목소리만 따지고 보면 아라이 사토미와 비슷한 케이스일 듯.
오랫동안 연극을 하다가 성우 일도 하게 되어서 처음엔 성우라는 직업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고 한다. 성우와 연극 모두 연기라는 점에서는 일치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 처음 레코딩을 하러 갔을 때 버릇대로 대본을 다 외워서(?!) 갔는데 다들 레코딩을 하면서 대본을 넘기면서 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물론 연극무대에 몸 담지 않은 다른 성우는 역으로 그걸보고 놀랐다고.
2008년 소울 이터로 성우계에 데뷔하면서 충격의 국어책 읽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을 경악시켰으나 현재는 연기력이 많이 발전했다. 소울 이터 이후로는 신보 아키유키 감독의 여름의 폭풍!에서 카미가모 쥰 역을 맡은 것이 계기가 되어 주로 샤프트의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2010년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에서 다시 주연 자리를 꿰찼다.
성우로서 연기할 때 보여주는 찢어지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 곡으로는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의 엔딩곡 「메이즈 등장!」이 있고, 정상(?)적인 목소리로 부른 노래로는 소울 이터 캐릭터송 「모브색의 Sympathy」이 있다.
원래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웠던 배역은 히다마리 스케치나즈나역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가장 좋게 평가받고 있는 역은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의 아라시야마 호토리인데 정신없고 시끄러운 보케 여자아이 역할이 제대로 물만난 고기라는 평.
용각산 허브껌 TV 광고에 출연했는데 2ch에서는 흑역사가 될거라는 평이다.

(CM의 대사)
#1
(자칭, 국민적인 애니목소리[4]) 뭘 찍는 거야, 나 지금 목껌 씹고 있어서 바쁘단 말야.
목껌도 몰라? 너보다는 훨씬 더 인생에 도움이 된다구.
#2
(자칭, 국민적인 애니목소리) 지금은 찍으면 안돼요, 목껌을 깨물깨물[5]하고 있으니까요.
목껌은 치아키의 목을 보호해주고 있으니까...에...
(공통)목껌 씹어보자! (이예-이) 용각산의 목 상쾌하게 시리즈
또 2ch에서 과거 블로그가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는 스레가 올라온 적이 있다. 해당 스레를 보존한 일본의 블로그 일본어, 국내 블로거가 번역한 내용 링크.
라디오에서는 상당한 하이톤 음성을 보여준다. 본래 목소리인지, 아니면 꾸며낸 것인지는 미지수지만..
알게 모르게 이토 카나에의 블로그에 가끔씩 출연한다. 주로 오미가와 치아키가 이토 카나에 사진을 찍어 올리는 식. 반대로 이토 카나에가 오미가와 치아키 사진을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도.
여담으로 애드리브가 안되기로 꽤 알려져있다. 학생회 임원들 이벤트에서 애브리브가 안 돼서 너무 단답형으로만 대답하다가 야하기 사유리가 가볍게 잔소리를 하기도 했다. 그 외에 성우들은 힘내라고 응원했다.

3. 출연작품



3.1. 애니메이션


  • 2015년
    •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 모리 소노[6]
    • 성검사의 금주영창 - 안젤라 존슨
    • GOD EATER - 쿠스노기 릿카
  • 2019년
    • 모브사이코 100 Ⅱ - 무카이
    • 8월의 신데렐라나인 - 나기나타부의 학생
    • 문호 스트레이독스(2019) - 타니자키 나오미
    • 불꽃 소방대 - 푸스푸스, 메라메라[7]

3.2. 게임



3.3. 연극



[1] 2017년 8월부터 소속. 하라 나츠코등이 소속되어 있다.[2] 미야자와 겐지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3] 배우 출신인 시라토리 테츠도 이러한 일화가 있다.[4] 원래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애들 목소리와 같은 것이나 그러한 사람. 예를 들면 카네다 토모코 같은 목소리를 들 수 있다.[5] 껌이라는 뜻의 ガム가 아니라 씹다는 뜻의 かむ[6] 해당 캐릭터의 원래 성우인 오오마에 아카네가 성우 은퇴를 하면서 해당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7] 마키 오제가 불꽃을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정령들이다.[8] 헤이안 시대의 도공인 나미노히라 유키야스가 만든 검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검으로, 슴베가 땅에 묻힌 채로 조릿대(사사)를 꿰뚫었다(누키)는 전설에서 이름을 얻었다.